다하카(소라토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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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모습.
레드와 함께 발견된 그의 전용기. 정식명칭은 DAHAK-AZI03. 일반적인 로봇과 비교하면 소형이지만 그 성능은 무척이나 뛰어나다. 무기를 내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강인하고 뛰어난 두개의 팔이 높은 전투능력을 실현시키고 있다. 또한 비행가능한 '플라이어 모드'와 전함낚시용의 '앵글러 모드'로 변형할수 있다. 거의 모든 시츄에이션에 운용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기체이다.
테일 콘체르토에 나온 '''키워드'''를 계승하는 기체. 당시에는 직접 쓸 수 있는 무기로 버블 건이 있었지만, 다하카는 적을 직접 들어 올리거나 날아오는 탄환이나 물건을 잡아 던지는 등의 제한적인 공격만 가능하다. 구상 초기에는 아예 새로운 메카 대신 키워드를 그대로 사용하려던 흔적도 보인다. 나노메탈로 되어 있어, 레드가 트랜스하면 이에 맞춰 싱크로[2] 된다.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다브렌 군도나 공해(空海)가 넓게 펼쳐진 시리함에서 이동하기 위해[3] 비행에 특화된 플라이트 모드나, 바셋트에서 전함 소라게 낚시를 위해 팔 한 쪽을 바꾼 앵글러 모드, 다브렌 군도나 파라오에서 열리는 에어로보 그랑프리를 위한 에어로보 모드[4] 로 제한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이름의 모티브는 조로아스터교에서 등장하는 삼두룡 '''아지다하카.'''
2부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도 파라오에서 네로와 블랑크를 만나게 되고, 싸우던 도중 블랑크의 공격에 당해 레드는 정신을 잃고 다하카는 쇼콜라가 수리하지 못할 정도로 대파되고 만다...
그 뒤로 기체 없이 진행해야 하는 시나리오를 조금 지나면 2부 3장에서 네로의 애기인 '''자이리타'''와 대면하게 된다. 레드는 자신의 무력함에 절망하지만 때마침 벨루가의 고속정 스메그를 통해 메르베유가 개수한 '''다하카 mk2'''가 레드 앞에 공수되어 탑승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모습은 공격력을 강화한 '타입S'. 다하카 mk2를 얻음으로써 플레이어 메뉴 중 커스텀에서 타입 체인지 기능이 해제되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골든 로어의 병기고에서 개발비를 지불하고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통해 조정하여 트랜스의 싱크로율 또한 향상됨으로서 트랜스가 용이해졌으며 적을 쓰려트려 게이지를 채운 후 L과 R버튼을 동시에 눌러 트랜스하는게 가능해진다.
메르베유에 의하면 개수 플랜은 이전부터 있었다는 듯.
성능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 콤보 수를 늘린 강화 모드[5] 와,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타입 Ω(오메가)가 있다.[6] 디자인은 기체 디자인에 참여한 WAKA씨가 담당했고 CG는 일부를 제외하면 요시타카 타니구치씨가 그렸다.
이후 타르타로스에 돌입하면서 카산드라 크로스의 제너레이터와 타르타로스의 나노메탈을 흡수하여 셉텐트리온으로 각성, 바이온과 맞서게 되며 코어에 돌입할 때 공격을 직격으로 맞으면서 강행돌파하여 다하카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어 최종전투에 임하고 이후 탈출할 때 다시 셉텐트리온이 되어 바깥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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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가 하이브리드로 각성함에 따라 '하이브리드 전용기'인 다하카도 그에 호응하여 나노단위로 재구축되어 하이브리드에 적합한 형태로 변형한다. 하이브리드의 높은 신체능력과 더불어 머신과 싱크로하는 것으로 높은 전투능력을 보인다.
다하카의 나노메탈이 레드가 트랜스한 몸을 토대로 싱크로한 모습. 공중에 살짝 떠 있다. 공중에서 점프키를 연타하면 팔을 날개처럼 펄럭이는 다하카와는 달리, 이 때는 공중에서 잠시 동안 체류할 수 있다. 사실 외형 말고는 거의 변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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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는 대파한 다하카의 개수 이전에 레드의 트랜스에 중점을 둔 기체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트랜스 업시에 보다 높은 싱크로율을 나타내며 전투능력도 대폭 상승한다.
크기가 더 커지고, '스파크 자벨린'이라는 특수 기술이 생겨났다. 덕분에 2회 차부턴 트랜스하는 상황에서 빠른 정리가 가능하다.
어째서인지 공식 설정북에서까지 '가드'라는 동작이 보인다. 더미 데이터거나 한정판 소라토로보에서 등장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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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S는 Strike와 Standard를 의미.
가장 처음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기본적으로 공격력 수치가 내장되어 있고, 특수 기술인 '자이언트 스윙'과 '하이퍼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른 바리에이션은 한 가지에만 특화되어 있기에 다른 성능이 부족하고, 아예 일부 성능이 다운그레이드 되기도 하는데, 타입 S는 공격력과 들어올리는 힘을 각각 올려주기에 Mk2 의 초기 바리에이션 중에서도 돋보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SX는 듀얼 쉽이나 골든 로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기체 색상이 흰 색에서 모스 그린으로 바뀌고, 콤보 수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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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R은 Rapier, Rush , Rapidly를 의미.
방어력을 낮춘 대신 기동성이 강화된 타입. 특수 기술로 공중에서 점프 키를 누름으로써 발동하는 '스파이럴 플로터'와 대시 거리를 늘린 '하이퍼 대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RX는 기체 색상이 하늘색에서 녹색과 보라색으로 바뀐다. 사용자에 따라선 징그러운 느낌이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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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C는 Claymore, Catch, Charge를 의미.
성능 하향 없이 들어 올리는 힘만 강화한 타입. 특수 기술로 타입 R이 가져가야 했을 법한 '로켓 태클'과 적을 포획하는 거리를 늘린 '와이드 그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CX는 기체 색상이 붉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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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G는 Gauntlet, Guard를 의미.
타입 R과는 반대로 기동성을 줄이고 방어력을 강화한 타입. 특수 기술로 적을 붙잡고 연속으로 내려치는 '카이저 해머'와 대미지를 절반으로 줄여주고, 공격 버튼을 꾹 누름으로써 발동하는 '프로텍트 암'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체력을 조금씩 회복한다.
GX는 기체 색상이 녹색에서 세룰리안 블루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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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Ω는 최후를 의미.
Mk2의 X강화 버전을 모두 구매한 뒤에 구매할 수 있는 강화 타입. 특수 기술로, 모든 강화 바리에이션에서 볼 수 있었던 것들을 사용이 가능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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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기념으로 그려진 5년 후 일러스트의 모습에서 보아 한차례 더 개수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다하카 CSS(Common Synchronization System).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모습.
1. 개요
레드와 함께 발견된 그의 전용기. 정식명칭은 DAHAK-AZI03. 일반적인 로봇과 비교하면 소형이지만 그 성능은 무척이나 뛰어나다. 무기를 내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강인하고 뛰어난 두개의 팔이 높은 전투능력을 실현시키고 있다. 또한 비행가능한 '플라이어 모드'와 전함낚시용의 '앵글러 모드'로 변형할수 있다. 거의 모든 시츄에이션에 운용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기체이다.
테일 콘체르토에 나온 '''키워드'''를 계승하는 기체. 당시에는 직접 쓸 수 있는 무기로 버블 건이 있었지만, 다하카는 적을 직접 들어 올리거나 날아오는 탄환이나 물건을 잡아 던지는 등의 제한적인 공격만 가능하다. 구상 초기에는 아예 새로운 메카 대신 키워드를 그대로 사용하려던 흔적도 보인다. 나노메탈로 되어 있어, 레드가 트랜스하면 이에 맞춰 싱크로[2] 된다.
2. 모든 것은 변신한다?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다브렌 군도나 공해(空海)가 넓게 펼쳐진 시리함에서 이동하기 위해[3] 비행에 특화된 플라이트 모드나, 바셋트에서 전함 소라게 낚시를 위해 팔 한 쪽을 바꾼 앵글러 모드, 다브렌 군도나 파라오에서 열리는 에어로보 그랑프리를 위한 에어로보 모드[4] 로 제한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이름의 모티브는 조로아스터교에서 등장하는 삼두룡 '''아지다하카.'''
2부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도 파라오에서 네로와 블랑크를 만나게 되고, 싸우던 도중 블랑크의 공격에 당해 레드는 정신을 잃고 다하카는 쇼콜라가 수리하지 못할 정도로 대파되고 만다...
그 뒤로 기체 없이 진행해야 하는 시나리오를 조금 지나면 2부 3장에서 네로의 애기인 '''자이리타'''와 대면하게 된다. 레드는 자신의 무력함에 절망하지만 때마침 벨루가의 고속정 스메그를 통해 메르베유가 개수한 '''다하카 mk2'''가 레드 앞에 공수되어 탑승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모습은 공격력을 강화한 '타입S'. 다하카 mk2를 얻음으로써 플레이어 메뉴 중 커스텀에서 타입 체인지 기능이 해제되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골든 로어의 병기고에서 개발비를 지불하고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통해 조정하여 트랜스의 싱크로율 또한 향상됨으로서 트랜스가 용이해졌으며 적을 쓰려트려 게이지를 채운 후 L과 R버튼을 동시에 눌러 트랜스하는게 가능해진다.
메르베유에 의하면 개수 플랜은 이전부터 있었다는 듯.
성능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 콤보 수를 늘린 강화 모드[5] 와,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타입 Ω(오메가)가 있다.[6] 디자인은 기체 디자인에 참여한 WAKA씨가 담당했고 CG는 일부를 제외하면 요시타카 타니구치씨가 그렸다.
이후 타르타로스에 돌입하면서 카산드라 크로스의 제너레이터와 타르타로스의 나노메탈을 흡수하여 셉텐트리온으로 각성, 바이온과 맞서게 되며 코어에 돌입할 때 공격을 직격으로 맞으면서 강행돌파하여 다하카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어 최종전투에 임하고 이후 탈출할 때 다시 셉텐트리온이 되어 바깥으로 나간다.
2.1. 트랜스
2.1.1. 다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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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가 하이브리드로 각성함에 따라 '하이브리드 전용기'인 다하카도 그에 호응하여 나노단위로 재구축되어 하이브리드에 적합한 형태로 변형한다. 하이브리드의 높은 신체능력과 더불어 머신과 싱크로하는 것으로 높은 전투능력을 보인다.
다하카의 나노메탈이 레드가 트랜스한 몸을 토대로 싱크로한 모습. 공중에 살짝 떠 있다. 공중에서 점프키를 연타하면 팔을 날개처럼 펄럭이는 다하카와는 달리, 이 때는 공중에서 잠시 동안 체류할 수 있다. 사실 외형 말고는 거의 변한 게 없다.
2.1.2. 다하카 Mk2
[image]
Mk2는 대파한 다하카의 개수 이전에 레드의 트랜스에 중점을 둔 기체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트랜스 업시에 보다 높은 싱크로율을 나타내며 전투능력도 대폭 상승한다.
크기가 더 커지고, '스파크 자벨린'이라는 특수 기술이 생겨났다. 덕분에 2회 차부턴 트랜스하는 상황에서 빠른 정리가 가능하다.
어째서인지 공식 설정북에서까지 '가드'라는 동작이 보인다. 더미 데이터거나 한정판 소라토로보에서 등장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2.2. 기체의 바리에이션
2.2.1. 타입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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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S는 Strike와 Standard를 의미.
가장 처음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기본적으로 공격력 수치가 내장되어 있고, 특수 기술인 '자이언트 스윙'과 '하이퍼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른 바리에이션은 한 가지에만 특화되어 있기에 다른 성능이 부족하고, 아예 일부 성능이 다운그레이드 되기도 하는데, 타입 S는 공격력과 들어올리는 힘을 각각 올려주기에 Mk2 의 초기 바리에이션 중에서도 돋보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SX는 듀얼 쉽이나 골든 로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기체 색상이 흰 색에서 모스 그린으로 바뀌고, 콤보 수가 늘어났다.
2.2.2. 타입 R
[image]
타입 R은 Rapier, Rush , Rapidly를 의미.
방어력을 낮춘 대신 기동성이 강화된 타입. 특수 기술로 공중에서 점프 키를 누름으로써 발동하는 '스파이럴 플로터'와 대시 거리를 늘린 '하이퍼 대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RX는 기체 색상이 하늘색에서 녹색과 보라색으로 바뀐다. 사용자에 따라선 징그러운 느낌이라는 평.
2.2.3. 타입 C
[image]
타입 C는 Claymore, Catch, Charge를 의미.
성능 하향 없이 들어 올리는 힘만 강화한 타입. 특수 기술로 타입 R이 가져가야 했을 법한 '로켓 태클'과 적을 포획하는 거리를 늘린 '와이드 그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CX는 기체 색상이 붉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2.2.4. 타입 G
[image]
타입 G는 Gauntlet, Guard를 의미.
타입 R과는 반대로 기동성을 줄이고 방어력을 강화한 타입. 특수 기술로 적을 붙잡고 연속으로 내려치는 '카이저 해머'와 대미지를 절반으로 줄여주고, 공격 버튼을 꾹 누름으로써 발동하는 '프로텍트 암'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체력을 조금씩 회복한다.
GX는 기체 색상이 녹색에서 세룰리안 블루로 바뀐다.
2.2.5. 타입 Ω
[image]
타입 Ω는 최후를 의미.
Mk2의 X강화 버전을 모두 구매한 뒤에 구매할 수 있는 강화 타입. 특수 기술로, 모든 강화 바리에이션에서 볼 수 있었던 것들을 사용이 가능하다.[7]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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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기념으로 그려진 5년 후 일러스트의 모습에서 보아 한차례 더 개수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다하카 CSS(Common Synchronization System).
4. 관련 문서
[1] 영문판에선 다하카 대신 다학 (Dahak)이라 발음함.[2] 작중에서 사용자에 따라 맞게 변형되는 것을 '싱크로'라는 용어로 쓴다. 카산드라 크로스 역시, 네로와 블랑크의 기체가 싱크로된 것.[3] 이런 지역은 대기 중 크리스탈 성분으로 인해 비행선의 엔진 오작동을 유발하여 가급적 큰 배들은 지나가지 않는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4] 위에 보이는 이미지는 그런 에어로보 기체 중 하나, '래피드 엣지'.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시나리오를 진행하거나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등의 조건에 따라서 얻을 수도 있다.[5] 이름 뒤에 X가 붙으며, 색상이 바뀌고, 2회차 부터 듀얼 쉽에서 구입이 가능하다.[6] 3회차의 듀얼 쉽에서, X형을 전부 구입한 상태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회차는 2부 시나리오까지 모두 끝낸 후, 새로 모험하기를 선택하면 늘어난다.[7] 프로텍트 암과 와이드 그랩이 겹치지 않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와이드 그랩은 잘 동작하고, 와이드 그랩을 발동시키지 않고 계속 키를 꾹 누르고 있다가 대미지를 입으면 자동으로 프로텍트 암이 발동된다. 걱정 하지 않아도 되니 안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