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 콘체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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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KOKIA의 <For Little Tail>. LieN[2] 의 어레인지 버젼이 있다.
북미판 오프닝. 다른 곡을 차용했다.
1. 개요
유키 노부테루가 캐릭터 디자인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수인 캐릭터들이 날뛴다.
하늘 위 부유섬의 프레리 왕국에서 개과 수인과 고양이과 수인의 대립을 다룬 이야기로 후자가 악역이다.
게임 중간에 애니메이션 씬이 포함되어 있다.[3]
후속작으로서 소라토로보 ~그리고 CODA에~가 있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테일 콘체르토/등장인물 문서 참조.
4. 메카
테일 콘체르토/메카 문서 참조.
5. 물건/기타
- 발굴 부품 (発掘部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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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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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루라기
사용하면 판타군이 나타나 폴리스로보를 수리해주고 박살났던 자리나 들어온 곳 근처에서 시작한다.
만일 다 떨어졌거나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게임 오버가 된다. 처음 시작 시 기본적으로 3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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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상자
사진들을 다 완성하고 엔딩을 보고나면 추가 사진 6장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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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석 (結晶石 / Crystal)
진행 중에 4개를 얻는다. 나머지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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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던트
'''결정석 중 하나였다.''' 게임 후반에 아리시아가 자고 있는 와플의 주머니를 뒤져서 4개의 결정석을 풀에게 가져다 주는데, 풀은 어느 틈에 빼앗았는지 아리시아가 가지고 있던 푸른색 결정석으로 철 거신을 부활시킨다.
아리시아가 푸른색 결정석을 되찾으려고 철 거신 내부로 들어가버리자 와플은 충격을 받고 어렸을 적 회상으로 돌아간다. 이 때 와플은 울고 있는 아리시아를 달래주려고 무심코 어머니[5] 의 유품을 내주었고, 너만은 고양이 인간의 편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시안의 도움을 받으면서 철 거신의 내부로 들어와 심장부에서 로봇과 싸우고 푸른색 결정색을 떼어내 철 거신를 무력화시키고, 엔딩에서 아리시아에게 다시 건네준다.[6]
- 고문서 번역 자료
2대 문명이나 철 거신에 관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6.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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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듯이 메인 무대는 '프레리 왕국'이며 모티브는 벨기에이다.무수한 부유 군도의 떠있는 세계, 이곳이 우리의 나라, 프레리입니다.
5만명의 개 인간과 2천명의 고양이 인간이 사는 이 대지는 이전 문명의 물건, 발굴부품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불가사의 힘을 가진 발굴부품이 귀중한 보물에 있어, 그것을 교역품으로 하는 것으로 프레리를 번영해나갔습니다.
유적과 공존하는 프레리의 백성, 그렇지만 고대인이 어떤 문명을 쌓아 왔는지, 왜 멸망했는지,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리적으로 소라토로보의 무대인 '셰퍼드 공화국'[7] 과는 가깝고 후쿠오카현 방재 캐릭터 마모루군의 무대인 '니폰국' [8] 과는 상당히 멀다.[9]
- 포르토 마을 (ポルト村 / Porto)
집에서 소리 (축음기)와 조작 (폴리스로보)을 설정할 수 있고, 앨범을 볼 수 있다.
오마케 모드에서는 침대에서 애니메이션 컷신을 볼 수 있게 된다.
- 레사카 (レサーカ / Resaca)
천공의 유적이라는 최상층에 떠있는 고대인의 구조물이 있다.
- 왕도 프레리 (王都プレーリー / Preria)
이벤트성 지역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갈 수는 없다. 성 내부에 감옥이 있다.
- 그림토 (グリムト / Grimto)
- 페르젠 (フェルゼン / Ferzen)
- 쿨랜트 (クールラント / Coollant)
- 에어리프 소도군 (エアリーフ小島群 / Airleaf)
유일하게 로보 제트를 탈 수 있는 장소다.
- 달걀 바위 (タマゴ岩 / Egg Stone)
철 거신의 부품 중 하나라고 하며 바위의 해석이 새겨진 비석이 있다.
- 폐공장 (廃工場 / Factory)
- 비밀 기지 (秘密基地 / Secret Base)
입구 바닥에 함정이 있어서 거기에 걸려 떨어진 와플은 최상층까지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 보면 풀이 게임이랍시고 5분 내로 폭파하는 장치를 가동시키는데, 이 부분에서 호루라기를 낭비할 가능성이 높다.
7. 그 외
유럽판이 있으나 프랑스에서만 판매되고, 캐릭터의 음성이 삭제되거나 영상은 기존의 일본어 더빙에다가 자막이 입혀져 나오는 것으로 되었다.
북미판의 경우 타이틀 화면에서 설정 옵션이 있거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 약간의 변경점이 있다.[11]
당시로서는 실력파로 구성된 호화 캐스트들을 채용했는데, 반면에 북미판은 '''중복 캐스팅이 있다'''.
게임이 발매될 당시 소년 에이스에서 마사키 라카 (正木らか)의 단편 만화가 게재되었다. 1998년 6월호.
개발 당시에는 Little Tail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었다. 오프닝 곡의 이름이 'For Little Tail'인 이유이다.
슈퍼 마리오 64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대신 마리오 64에는 없었던 드라마성이나 주장이 캐릭터성, 세계관 등을 포함시켜 나갔다.
개발 기간은 1년 반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1년 4개월 정도다.[12]
매드하우스 이사인 마루야마 마사오가 캐릭터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해서 회사 차원에서 TVA화 기획이 부상되었지만 무산되었다. 이후 매드하우스는 소라토로보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일본에서 9.7만장, 세계적으로 15만장이 팔렸다. 개발사나 유통사나 기대치로 30만장을 기대하였지만 애당초 10만장은 아무나 쉽게 내는 게 아니다. 9만장이 팔렸을 당시에 후속작으로 기획서를 제출할 때 안 좋은 이미지가 붙어버리는 바람에 기획서가 쓰레기 통에 버려지는 일이 있었다. 덕분에 후속작 소라토로보가 나오는 데에만 '''세계관만 10년, 총 12년이 걸렸다.'''
1시간 17분으로 100% 클리어하는 TAS 영상이 있다. 보려면 니코동에 로그인해야 한다. 1부 2부
신약 설정 자료집 제작 결정 기념으로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개발자 실황 방송을 하였으며, 녹화된 영상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2015년 1월 30일부터 설정집을 판매하고 있다. 유키 노부테루의 일러스트와 캐릭터 원안을 맡은 WAKA (이소베 타카유키)의 새 일러스트들, 세계관과 메카 설정, 애니메이션의 그림 콘티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4,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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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6일, 발매 20주년을 맞았다.
7.1. 리틀 테일 브롱스?
'''Little Tail Bronx'''
사이버 커넥트사의 세계관 프로젝트, 테일 콘체르토와 마모루군의 세계를 하나로 묶는 프로젝트이며, 후속작 소라토로보 역시 이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고 있어 세 작품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소라토로보에서 테일 콘체르토나 마모루군의 캐릭터들이 카메오 등장하는 것이 좋은 예.
[1] 이 회사가 설립하고 처음으로 만든 게임이다.[2] .hack, 후속작 소라토로보의 음악을 담당하였다.[3] 애니메이션 담당은 아스트로 비전 (アストロビジョン)이 했는데 이 회사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4] 막상 건네자 아리시아는 필요없다면서 거부했지만, 그래도 필요없다면 받아준다고 해서 받았다.[5] 작중에서 와플의 어머니에 대한 언급은 이것이 전부다. 나중에 나온 외전에 의하면 포레누아 라이브레드라고 하며 늑대족(소라토로보에서 밝혀진 바로는 멸족한 고대종으로 다른 개 인간들과 달리 고양이 인간들처럼 주술을 쓸 수 있었으며 개 인간들에게 로보의 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의 후예라고 한다. 카츠 제국의 티타노마키나 콜로스의 부활을 위한 생체 코어로서 희생당하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레드 일행과 와플이 결정석으로 철 거신의 검을 내리치며 콜로스를 멈추고 구출해내어 생존한다.[6] 필요없는 건 아니지만 대신 가지고 있어달라고 말한다.[7] 모티브는 프랑스.[8] 모티브는 일본.[9] 소라토로보에서 레드와 마모루가 첫 대면할 때 마모루가 니폰국에서 왔다고 하자 레드가 꽤 멀리서 왔다고 놀랐었다.[10] 거대한 검이 숲에 우뚝 솟은 모습 때문이란다. [11] 원본에서는 소리나 조작 등을 설정하려면 주인공의 집에서 해야하며 난이도를 조절할 수 없다.[12] 첫 스테이지를 만드는 데 6개월 이상이 걸렸고, 조정이나 디버깅도 필요한지라 나머지 전부를 8개월에 쏟아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