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화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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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대구 테크노폴리스 상리 971 체육시설부지에 건설되는 화석박물관이다. 국내최초 공립화석박물관이기도 하다. 2020년 3월 착공하여 2022년 5월 완공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 뒷편에 건설된다.

2. 상세


2016년 화석수집가이자 금강자연사 대표인 김명곤씨가 수집한 화석 2000점을 달성군에 기증했다. 기증된 화석과 달성 8경 중 하나인 비슬산 암괴류 홍보를 위해 건설된다. 기증된 화석 외에도 경북, 경남, 제주 등에서 수집된 화석도 전시된다. 원래는 건설될 부지에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해당부지에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를 건설하고 일부부지에 화석박물관을 건설하는 조건으로 문체부 심사를 통과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994.6㎡이며 총사업비 227억원을 들여 건설한다. . 실내는 전시관, 체험관, 영상실로 꾸미고 나무화석실을 실외에 마련한다. 전시관은 국내외 화석 3500여점, 보석원석 1000점, 나무화석 등으로 채울계획이다. 전시되는 공룡알이나 어류 등의 화석과 세계적인 신종화석도 있어 학술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