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읍

 


유가읍
瑜伽邑
Yuga-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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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426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달성군
행정표준코드
3480363
하위 행정구역
13리[1]
면적
57.26㎢
인구
29,796명[2]
인구밀도
520.36명/㎢
행정복지센터
테크노상업로 95 (봉리 599-2)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교통
3. 교육
4. 행정구역
5.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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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읍. 동쪽으로 비슬산을 경계로 청도군과 북쪽으로 가창면, 논공읍, 서쪽으로 현풍읍, 구지면, 남쪽으로 창녕군이 위치해 있다.
비슬산에 위치한 유가사(瑜伽寺)에서 유래하여 유가(瑜伽)읍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원래 달성군의 읍/면들 중 가장 인구가 적었으나[3] 테크노폴리스의 개발로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2015년 기준으로 하빈면을 뛰어넘었다.[4] 2012년 이곳의 인구는 2천여명 남짓에 불과했지만, 2016년 테크노폴리스에 건설중이던 아파트에 대거 입주를 시작하면서, 그 해 3월 17일 1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게되며 급격한 인구유입속도를 보였고, 같은 해 12월에는 인구 2만여명이 유입되어 차후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2018년 3월 1일 유가읍으로 승격되었다. #

2. 교통

테크노폴리스로를 이용해 편리하게 시내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그 외에 테크노폴리스 순환도로가 있고, 버스는 655번, 달성5번, 달성6번, 급행4번, 급행8번, 600번 주말맞춤노선이 있다.
2015년 8월 1일, 테크노폴리스로를 이용해 대곡역으로 가는 급행8번이 신설되어 시내로 나가기가 상당히 편리해졌으나, 인구유입에 비해 배차간격은 변함이 거의 없어 출퇴근시 매일 교통대란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2018, 2019년에 꾸준한 증차가 이루어져 앞으로는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인접한 현풍읍의 구시가지에 위치한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서부시외버스터미널이나 서울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19년 1월 29일, 대구산업선의 예타면제가 확정됨으로써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테크노폴리스역이 계획되어 있어,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인접한 지역은 대구 시내로 나가는 교통 여견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3. 교육

  • 초등학교
  • 중학교
    • 유가중학교
    • 포산중학교[5]
  • 대학교

4. 행정구역

  • 음리
  • 양리
유가사와 유치곤 장군[6] 호국기념관이 위치해 있다.
신라시대의 고분군인 양리 고분군이 위치해있다.
  • 용리
비슬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소재사(消災寺)와 대견사(大見寺)가 위치해 있다.
  • 봉리
대구 테크노폴리스 일부를 관할하고, 유가읍사무소가 있다.
  • 쌍계리
테크노폴리스로가 있다.
  • 초곡리
  • 상리
국립대구과학관과 계명대학교 현풍캠퍼스가 있다. 달성남부도서관과 화석박물관,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가 건설중이다.
  • 금리
대구 테크노폴리스 개발이전 면 소재지였다. 용금공단이 있다.
  • 유곡리
유곡리공영차고지가 있다.
  • 도의리
달성6번 버스가 1일 14회 들어온다.
  • 가태리
달성6번 버스가 들어온다. 현재 유명 유튜버 보겸이 거주 중이다.하지만,최근 이슈로 보겸이 가태리를 떠났다. 망우당 곽재우의 위패를 봉안한 예연서원[7]이 있다.
  • 한정리
달성6번 버스가 들어온다.
  • 본말리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후천리와 걸쳐 있는 달창저수지[8]가 있다.

5. 출신 인물

  • 유치곤: 공군 준장, 6.25전쟁 호국인물, 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

[1] 36행정리 314반[2] 2020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3] 2010년 12월 기준, 2,977명[4] 하빈면은 그린벨트가 많아 개발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테크노폴리스의 조성 이후 하빈면은 달성군에서 가장 교통이 불편하고 낙후된 동네로 전락했다.[5] 2017년 테크노폴리스에 개교한 학교다. 그 전에도 포산분교가 있었지만 폐교되었다.[6] 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7] 대구기념물 제11호[8] 달성군과 창녕군의 경계에 있어, 두 군의 이름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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