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고등학교

 



'''담양고등학교'''
潭陽高等學校
Damyang High School

[image]

'''교훈'''
'''日日新又日新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롭게'''[1]
'''개교'''
1968년 3월 13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 형태'''
공립
'''교장'''
이향금
'''관할 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수'''
282명 (2020.04.16)
'''교직원 수'''
34명 (2018.05.01)
'''상징'''
소나무, 철쭉, 녹색
'''소재지'''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천변7길 11
'''홈페이지'''

1. 개요
2. 연혁
3. 교가
4. 학교 시설
5. 학교 생활
5.1. 보충학습
5.2. 학습제도
5.3. 주요 행사
6. 출신인물
7. 사건사고
8. 여담


1. 개요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천변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기숙사형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연혁


  • 1968년 3월 13일: 담양여자종합고등학교 개교
  • 1973년 9월 28일: 담양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3년: 담양추성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7년: 담양실업고등학교와 담양추성고등학교 통합, 담양종합고등학교로 개편 (보통과 17학급, 실과 11학급)
  • 1999년: 담양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신입생 보통과 5학급 모집)
  • 2014년: 제22대 김윤선 교장 부임
  • 2018년: 제23대 안병창 교장 부임
  • 2019년: 제24대 이향금 교장 부임
  • 2020년: 제50회 104명 졸업(졸업생 총수14,632명)
  • 2020년: 신입생 94명 입학

3. 교가


>1절
>추월산 이기슭 기름진 터전
>빛나는 오랜전통 고인 내 고장
>한데모인 우리는 대한의 꽃들
>자유와 숭덕은 우리의 기상
>가슴마다 부푼 꿈 가꾸어가리
>희망차다 즐거운 담양고등학교
>2절
>백진강 맑은물 흐르는 벌판
>거룩 다 서린 그 얼 역사의 자취
>여기자란 우리는 겨례의 별들
>푸르른 청죽은 우리의 기상
>바르게 온 세계 닦아나가리
>길이길이 번영할 담양고등학교

4. 학교 시설


조금은 시설이 좋진 않다. 본관은 3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 모양으로 배치되어있다. │모양부터 보면 1층에는 방송부, 교무실, 교장실, 보건실, 특수학급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3학년 교실, 3학년 학년실, 학생자치회의실[2], 정보실이 위치해 있다. 3층에는 1학년 교실과 2학년 교실 그리고 1, 2학년 학년실이 있다. ─모양에는 1층에는 급식실, 2층에는 수학실과 영어실, 3층에는 영어실과 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햇빛이 많이 비춰 여름에 가면 교실들이 찜질방이다.
별관은 창의동이라고 있다. 1층에는 과학실 2곳이, 2층에는 골프장과 음악실, 3층에는 사격장과 미술실이 위치해 있다.
기숙사는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가 따로 위치해 있는데, 여자 기숙사는 신설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다. 여기숙사의 경우는 신축이긴하나 모든 호실이 4인실이며 부실공사로 인해 여름철만 되면 물이 새고 천장 판넬이 떨어지곤 한다. 그리고 남기숙사 2인실과 시설이 비슷하다.
남기숙사 2인실과 여기숙사는 모든 방에 샤워실 겸 화장실이 구비돼 있고 남기숙사 4인실은 각 층에 있는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을 이용한다.
남기숙사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2인실을 이용하였으나, 현재 2인실은 3학년 학생들이 전부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는 4인실을 이용하고 체력단련실, 급식실, 대면학실, 소면학실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숙사는 모두 4인실이며 역시 대면학실, 체력단련실 등이 위치해 있다. 라면을 먹는 것은 기숙사 규정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남자 기숙사든 여자 기숙사든 올해 들어 라면의 유통이 매우 활발해진 실정이다. 사감 선생님의 넓은 아량으로 뒷처리만 잘 된다면 못본 체 해주신다.

5. 학교 생활


토요일에는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 체육, 미술, 공예,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8:00까지 등교가 원칙이나 이번 회장단에서 8:10 ~ 8:30분의 등교시간 연장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다 정말 학교에서 8시 30분 등교 시간 변경안을 수용했다. 선생님들의 압도적 지지가 큰 작용을 했다. 하지만 이는 고1, 고2에게만 적용되며 고3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8:10분부터 9:00까지는 아침 자율학습이며 9:00~13:00까지는 오전수업. 13:50~16:40까지 오후수업. 17:00부터 17:50분까지는 보충수업이다. 18:50분부터 20:00까지 야간자율학습. 20:00부터 20:20까지 쉬는시간. 20:20부터 21:50까지는 마지막 야간자율학습이 진행된다. 3학년들은 22:00부터 22:50까지 야간자율학습을 더 했었지만 이제는 21:50에 끝난다.
'''한창 대입 준비를 하는 고3 학생들에게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을 개방하지 않아 고3 학생들 사이에서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갈 대학교를 알아보고 생활기록부를 써야하는 고3 학생들이 아니라 인터넷 강의 목적이 주를 이루는 2학년 학생들에게 컴퓨터실을 개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다. 더욱이 논란이 되는 것은, 작년, 제작년에는 고3 학생들에게만 컴퓨터실을 개방했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히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학생들의 의견이 대부분이다.

5.1. 보충학습


방과후 보충학습이 많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8교시마다 항상 보충학습이 있고 금요일에는 7, 8교시가 방과후 시간이다. 그런데 2016년 2학기부터는 금요일 7교시 보충이 사라졌다. 이 시간에는 자율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자율학습을 하도록 변경되었다.
보충학습 보강이 매우 철저한 편인데 아침 자율학습시간 을 사용한다던지 심지어는 월요일 1교시 창체시간을 보충시간으로 가져가버린다(...) 2016학년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금요일 7교시 보충학습이 사라진 것도 있지만 신입생부터는 보충학습 과목을 '''직접 본인이 선택할 수 있고 건의를 통해 개설'''할 수도 있다는 것.

5.2. 학습제도


대표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제도로 P스터디 N스터디 H스터디를 실시한다. 야간 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보충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P스터디(Plus-study): 중·하위권 학생 대상으로 학습량, 학습 정도, 학습 진행, 정기고사 및 모의고사 목표점 설정 등에 대해 교사와 상의한 후에 학교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는 스터디 제도이다.
>N스터디(Nice-study): 대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하는 스터디 제도이다.
>H스터디(Happy-study): 정독실 학생 중 심화 수업을 받고 싶은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는 스터디 제도. 주로 심화수업이라고 불린다.
H스터디의 경우 정독실 학생들이 차라리 자습이 더 낫다고 하여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사실 학생들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거의 수시 100% 지원을 하는 본교에서는 내신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내신시험 기간에도 심화수업을 들으라는 것.[3] 심지어 학교에서도 수업 참여율이 낮은 모습을 보곤 '''심화수업을 안 들을거면 정독실에서 나가라'''라는 입장을 밝혀 정독실[4]에서 꽤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갔다.
'''정독실 운영은 학년별로 자유자재'''인데, 2017학년도 부로 1학년들은 정독실을 너무 더럽게 쓰고 떠드는 등 관리가 엉망이라 '''자물쇠로 잠가버려서 일시 폐지'''시켰고 2학년들은 야간자율학습 중간에 귀가하는 학생이나, 자주 빠지는 학생 등은 애초에 정독실 학생 명단에서 '''제외'''시킨다. 3학년은 윗 문단 주석설명과 같다.

5.3.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담원제: 12월 크리스마스 전후. 학교 축제. 담양고 체육관인 담원관에서 운영한다고 하여 담원제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2일로 진행되며 첫째날에는 밴드부의 전야제로 시작되며 두번째 날에는 오전에는 부스, 오후에는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매년 다양한 부스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
  • 춘계 체육대회: 5월중순 중간고사가 끝난 뒤 대부분 바로 개최된다. 종목은 축구, 치어리딩 [6], 계주, 단체줄넘기, 전략줄다리기, 킨볼, 츄크볼, 발야구 등이 있다. 매번 치열한 승부욕으로 싸움은 덤이며 문이과 갈등발생, 우정폭발, 각종 뼈 부러짐과 질병들의 주원인이다.
  • 문화의날: 매년 7월말과 10월 중순에 하는 행사. 46대학생회에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서 모티브를 따와 야자때문에 문화를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반별 대항으로 진행하여 친목, 단합 등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2016년 10월 성공적인 개최로 2017년 7월 시즌2를 개최하였다. 특히 시즌2의 크라임씬 프로그램(학생회장 살인사건)은 꼼꼼한 스토리 전개와 퀄리티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47대에서 시즌3를 준비하고 있다라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문화의날 시즌3 기획안이 올라왔다!! 하지만 실시 가능성은 점점 0에 수렴하고 있는 듯 하다.

6. 출신인물



7. 사건사고


담양고등학교 교사 A씨가 성교육 수업 준비물로 콘돔을 공지했다가 인터넷 기사에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학교는 학부모의 항의가 이어지자 해당 수업을 취소했다. 해당 기사 [7]

8. 여담


같은 담양군에 있는 모 창X고와 자주 비교를 당한다. 아무래도 해당학교는 사립인데다가 정시로 대학 진학을 하도록 힘쓰기 때문에 대학 실적면[8]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들께서도 '''은근히 본교와 비교를 하는 경향이 꽤 있다.''' 그래도 한 때 '''지역 중심 고등학교'''로 지정된 적이 있어 한 때 큰 발전을 하긴 했다. '''그리고''' 담양고는 주로 근처공고는 아무래도 공업계이다보니 회피하고 싶어 인문계로 진학하는 경우 대부분 다 담양고로 온다.[9]
상위권 학생들과 하위권 학생들의 격차가 매우 심하다. 그래서인지 학교측에서는 상위권 학생들 위주로 주요 대학 진학에 더욱 열을 올린다.
과거 15년도[10] 3학년 문과 학생 중 내신성적이 무려 1.xx임에도 불구하고 수시원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정시원서 또한 작성하지 않아 동급생 및 수많은 교과 선생님들께 충격을 안겨주었다. 풍문에 의하면 고등학교 이후 학업에 의미를 두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수시지원률이 거의 99.99%이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별로 없다.''' 수능을 통한 대학입시를 위해 본교에 온다면 비추. 내신으로 승부를 봐야 대학진학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수시를 다 써버리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고 난 뒤 수능까지의 야간자율학습은 말그대로 텅텅(...) '''심각하면 아무도 남아있지 않고 그래봤자 반별로 한자릿수를 기록한다.'''
화장은 학교에서 그래도 '''철저하게 잡는편이다.''' 심지어 모 선생님은 '''물티슈를 가지고 다니며 얼굴을 박박 닦는등(...)''' 이외에도 무섭게 화장을 잡는 선생님들이 꽤 있다. 선도부는 화장을 잡는 기준을 몰라서 그런건지, 안 잡는건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착출해내지 못하며''' 그마저도 아침에 선도부가 돈다라는 사실이 적발되어 '''괜한 학생들의 쌩얼만 쳐다보고 있다.''' 아무튼 담양고에 들어오게 된다면 화장을 편하게 하고 다닐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이외에도 '''전자기기에 대한 규정도 꽤 있는 편인데''' 핸드폰을 하다가 적발되면 '''최소 2주동안 선생님의 서랍속에 있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태블릿 PC는 교육용도로 사용한다고 하여 규제 대상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

[1] 학문이나 기예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16학년도 학생회 선거에서 당선된 팀이 ''''나날이 새로운 담양고''''라는 테마로 선거에 참가했다.[2] 이었으나 학교의 극한 반대로 학생회는 '''이공약을 집어 넣을 수 밖에(...)'''[3] 그리고 스터디 프로그램이 보여주기식이 강해 생각보다 유익하지않다.[4]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지방 주요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에게 제공했으며, 이 제도로 인해 일부 학생들은 차별로 여기기도 했다.[5] 학생회UCC가 큰 인기를 얻는다.[6] 학교 고유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중 하나로 1학년들은 의무적으로 참가해야한다. 대부분의 학생들, 특히 남학생은 참여하기 싫어하나 막상 하고나면 하나의 추억으로 남는다[7] 기사 내용에서 A학교는 남녀 공학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이 한 반에서 수업을 듣는다. 라고 되어있는데 기술가정이라는 과목을 가르치는 고등학교는 해당 지역에서 창평고 랑 이 학교밖에 없고 창평고는 학교측에서 이성교제 규제를 근거로 남/녀를 반 단위로 분리해서 수업을 듣는다.따라서 기술가정을 가르치는 고등학교 이면서 남학생과 여학생이 한 반에서 수업받는것 가능한 학교는 이 학교밖에 없다.그러므로 A학교는 이 학교를 명시하는 것이다.[8] 담양고 학생 중 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진학 실적이 약하다.[9] 애초에 중학교때 상위권이 었던 학생들이 편히 조금 더 좋은 대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담양고에 온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여러 혜택과 장학금을 받으며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다.[10] 이때 해당학교 문과생들의 경우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성적이 폭망해버렸으며, 역대 최악의 진학 성과를 보여주었다. 후술 될 학생은 신적 존재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