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중학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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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로, 서울시 남부교육청에 속해있다. 2020년 12월 8일을 기준으로 전교생은 432명으로 남학생 234명, 여학생 198명이 재학 중이다.[1]
2. 학교연혁
* 1968. 08. 06 당산중학교 설립 인가
* 1969. 06. 03 개교 및 입학식(1학년 15학급 1,050명)
* 2009. 12. 29 서울시교육청 학교평가 우수학교 표창
* 2010. 03. 02 서울시교육청 교과서 대여제 정책연구학교
* 2012. 03. 01 창의경영 건강증진모델학교 지정
* 2012. 12. 28 학교체육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2. 12. 28 학생자치활동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
* 2013. 03. 01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연구학교 지정
* 2013. 12. 31 진로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4. 03. 01 교육부지정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지정
* 2014. 10. 20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교육부장관 표창
* 2014. 11. 14 교육비지원사업 우수학교 영등포구청장 표창
* 2015. 12. 31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6. 03. 01 교육부지정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과정 연구학교 지정
* 2016. 12. 31 국제교류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6. 12. 31 생활지도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6. 12. 31 체육 수련 청소년교육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
* 2016. 12. 31 홍보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
* 2017. 03. 01 제 17대 교장 윤석주 교장 취임
* 2017. 09. 20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 평가 우수학교 영등포구구청장 표창
* 2017. 12. 18 학생자치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8. 02. 08 제 47회 졸업식(졸업인원 152명, 연인원 28,893명)
* 2018. 03. 02 2018학년도 입학식(6학급, 152명)
3. 학교특징
3.1. 학생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평범한 아이들이 오지만, 소수의 천재들과 소수의 양아치 학생들이 오기도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학년마다 상대적인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공부하자' 라는 분위기가 조성돼있고 그에 따라 평균 성취도도 나쁘지않은 편이다.[2] 학년마다 차이가 있다는 말에 심도있는 예시를 들어보자면 대표적으로 2018년 입학생(2021년 졸업생)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다른 학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고, 영재고, 예고, 외고 등 특목고 합격자가 15명 이상인 입시 실적을 보여준다.[3]
3.2. 교사
위 내용과 같이 학생들의 학구열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선생님들께서도 좋은 학습조건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노력하신다. 이런 모습이 여실히 나타나는 것이 수행평가인데, 수학, 국어, 영어 등 어느정도 수행평가의 범위나 척도가 정해진 과목을 제외한 도덕, 창체, 기술 등 주관적 평가가 들어가는 과목이나 주요과목 중 선생님께서 열정적이신 경우 어느정도 해서는 수행을 조져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선생님께서 깐깐하시기로 유명하시다면 선생님의 수행평가 공지를 귀담아 듣는 것이 중요하다.[4]
3.3. 시험
전체적인 시험의 난이도는 대부분 평이한 편이지만 항상 상대적인 값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과목별 편차가 큰 편이다. 특히 국어나 수학, 영어, 과학 등 평소 기본 베이스에서 성적이 나오는 과목의 경우 표준편차가 20점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5] 편차가 큼에도 앞에서처럼 난이도가 평이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정말' 배운 범위에서만 시험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선생님께서 교과서에서 문제를 출제하신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프린트를 나눠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면 프린트의 해당 교과의 심화 개념이 출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참고하여 공부하길 바란다.
3.4. 시설
보통의 중학교보다 더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있는 편인데, 쉽게 생각하면 별별 시설이 다 있다.[6] 주요 시설로는 늘푸른관[7] , 본관[8] , 별관[9] 이 있다. 외부 시설로는 축구장[10] , 농구장, 족구장, 모래놀이터[11] 가 있다. 이중 별관에 위치한 하늘 다리, 체력단련실, 음악실은 최근에 개편되어 졸업생이 섭섭할만한 위용을 갖추고있다.
3.5. 동아리
크게 예체능과 행정으로 나뉠 수 있는데, 예체능은 넷볼부, 축구부, 댄스부, 배구부, 농구부, 밴드부, 디자인부 등이 있다. 이중 단연 넷볼부의 실적이 대단한데, 전국적인 실력을 보유하여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경험까지 보유하고있다. 댄스부 역시 학교 내 공연을 넘어 구청무대나 외부무대에 나가기도해 학교이미지발전에 기여해 봉사점수를 받기도했다.[12]
행정관련 동아리에는 방송부, 학생회, 시민회 등이 있다. 학생회[13] 는 학급회장단이 이루는 임원단과 각 행정부의 부장과 차장, 전교회장, 부회장 들이 이끄는 집행부로 나뉜다. 이들은 주요 행사, 질서, 학생활동을 담당하며 명실상부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들이다.[14] 시민회와 방송부는 학교활동의 부가적인 요소를 더하는데, 방송부는 학교의 모든 방송을 컨트롤한다.[15] 이와 달리 시민회는 학교 외부의 단체들과 연합해 켐페인을 진행하거나 다양한 체험기회를 창출한다.[16] 이 이외에 학교 신문을 만드는 '당신', 학교 내 과벌점자 학생을 학생이 직접 처벌하고 교육하는 '학교 자치법정[17] ' 또한 운영중이다.
행정관련 동아리에는 방송부, 학생회, 시민회 등이 있다. 학생회[13] 는 학급회장단이 이루는 임원단과 각 행정부의 부장과 차장, 전교회장, 부회장 들이 이끄는 집행부로 나뉜다. 이들은 주요 행사, 질서, 학생활동을 담당하며 명실상부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들이다.[14] 시민회와 방송부는 학교활동의 부가적인 요소를 더하는데, 방송부는 학교의 모든 방송을 컨트롤한다.[15] 이와 달리 시민회는 학교 외부의 단체들과 연합해 켐페인을 진행하거나 다양한 체험기회를 창출한다.[16] 이 이외에 학교 신문을 만드는 '당신', 학교 내 과벌점자 학생을 학생이 직접 처벌하고 교육하는 '학교 자치법정[17] ' 또한 운영중이다.
4. 출신인물
[1] 각 학년마다 6개의 반이 있으며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특수반도 운영 중이다.[2] 물론 상대적인 값으로 각 반마다 편차가 크게 나타날 때도 있다.[3] 물론 학생들의 역량이 뛰어난 점이 컸다.물론 다른 학년들도 우수한 학생들이 다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연도가 지날수록 입시성적이 좋아지는 추세이다.[4] 수행평가를 간과했다간 내신이 만점을 받아도 1등을 하지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자신보다 내신성적이 좋지않은 친구에게 석차에서 깍둑썰기를 당할 수 있다.[5] 물론 자신이 어느정도 공부에 자신이 있거나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6] 물론 쓸데없는 시설 역시 존재한다.[7] 체육관, 무대, 급식실이 있다.[8] 교실과 교무실, 각종 동아리실이 포함된다.[9] 과학실,음악실, 체력단련실, 기술실, 사물놀이실 등이 있으며 본관과 하늘다리로 연결돼있다.[10] 청소년 정식규격의 크기이며, 상태가 좋은 인조잔디로 구성되어있다. 여기서는 야외체육, 축구부, 야구부의 훈련이 진행된다.[11] 사실 모래밭에 철봉만 있다. 2020년 전교회장이 출마당시 이 놀이터를 철거하는 공약을 내걸었지만, 당선 직후 학생회 담당선생님께 손절을 당해 이행하지 못했다.[12] 이 다음은 축구부의 교육청 대회 우승경력이 있고, 다음은...[13] 당당이라고 명칭한다.[14] 가끔가다 트롤짓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극딜을 먹는건 전교회장의 몫이다.[15] 전일제창체 날이나 축제 날에는 방송부의 발이 나가떨어진다.[16] 물론 이쪽도 이슈가..[17] 실제 법정과 같이 변호사, 검사, 판사, 서기가 존재하지만, 학생 참여 재판의 의미를 두기 위해 배심원제를 진행하여 배심원도 지원을 받는다.[18] 前 제 23대 관세청장, 現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