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 개요
1970년 10월 개관한 북한의 박물관으로,
평양직할시 중구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조선로동당 창건 당시의 사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원래 이 건물은 1923년에 지어져
일제강점기 당시 평안남도 상품진열소로 쓰였다. 해방 이후에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청사로 사용되었다. 이곳에서
김일성이 당 창건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후 새로운 당사가 지어지면서 이 건물은 '당창건기념관'으로 바뀌어 현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후 1980년대
김정일에 의해 '당창건사적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