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나쵸(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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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오리온의 나쵸칩.
대한민국에서는 오리온그룹에서 '대단한 나쵸'라는 나초 과자를 생산한다. 원래 도리토스와 기술 제휴를 해서 도리토스를 판매했지만, 제휴 관계가 끝난 후 독자 기술로 만들고 있다.[1] 원판에 비해 한국인 입맛에 더 잘 맞는다.
2. 상세
먹을 때 손가락에 양념이 듬뿍 묻어 더러워지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다 먹고 손가락을 빨아먹는 것도 이 과자를 즐기는 묘미라고 할 수 있겠다.
수입과자로 상술한 리코스 나초칩과 치즈 소스가 존재한다. 가성비가 국산 질소과자 대비 우월하므로 그대로 먹어도 괜찮고 위에 나온 사진처럼 대충 꾸며서 먹어도 부담없다.
프링글스를 위시한 감자칩과 마찬가지로, 이런 나초칩류 역시 한 번 손대면 멈출 수 없는 마력을 지녔다. 치즈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더욱. 또한 어른들 사이에서는 안주용 과자 종류에선 가장 알맞는 안주라며 호평을 받고있다.
나초칩을 싸게 살 수 있는 매장이 있는데 바로 노브랜드이다.
보통 454g 나쵸를 다른 중소매장에서는 5500원에 팔지만 노브랜드에서는 '''3790원'''에 살수 있을 정도로 값이 싸진다.
단,노브랜드여도 약간의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살고 있는 동네에 노브랜드가 있다면 미리미리 가격을 확인하자.
분명히 나쵸임에도 형태는 흔히 생각하는 삼각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