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궁 바하무트: 진성편 1
[image]
현자 '루이수아'는 야만신 '바하무트'의 신도가 되어 있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인 알리제는, 에오르제아를 위험에서 지키기 위해 경애하는 조부 루이수아를 쓰러뜨리기로 결심한다.
바하무트를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남은 두 척의 구속함을 정지시켜야 한다. 알피노가 구축한 전송망을 사용하여 북부 다날란 '달라가브의 발톱'으로부터 지맥을 타고 온 모험가 일행은 라그나로크 구속함 6번함 내부로 침입한다.
1. 개요
- 레벨 제한: 50 ( 아이템 레벨 110 )
- 제한 시간: 90분 ('초월하는 힘' 20% 항시 적용)
- 8인 전용 ( 역할을 자유롭게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습니다 )
2. 입장 조건
- 50 레벨 퀘스트 [ 두개의 조각 ] 클리어
3. 맵
4. 공략
4.1. 진입로
입장하면 점프대 앞에 태엽거미 두 마리가 가만히 서 있으며, 인식당할 경우 양 옆의 실린더에서 추가적으로 몹이 튀어나온다. 용기사나 닌자가 있다면 각각 교묘한 점프나 축지법을 이용해 몹에게 인식당하지 않고 점프대를 밟을 수 있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몹을 잡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인식 당하고 몰아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간혹 넘어가는 데 실패했다고 퇴장 후 재입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바엔 그냥 잡는 게 빠르다...
점프대를 넘어간 이후에는 두 갈래로 나뉘는 구간이 두 구역 있고, 각 구역의 경로마다 태엽거미가 돌아다닌다. 이 태엽거미들은 전방 120도 정도만 시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벽 모서리에 숨었다가 시야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지나가거나 뒤를 따라다니면 들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인식당할 경우 주변의 실린더에서 몹들이 튀어나와 길이 막히며, 양쪽 다 인식당했을 경우에는 한 쪽이라도 다 잡아야만 넘어갈 수 있다. 임두구드가 있는 보스존으로 진입하면 시작 지점에 있는 나머지 파티원들은 빠른 이동을 통해 바로 넘어갈 수 있다.
4.2. 보스 : 임두구드
대미궁 바하무트 : 진성편에 진입하기 위해 돌파해야 했던 침공편 4의 페이즈마다 기믹이 급변하는 것과는 달리 임두구드와의 전투는 쫄페이즈를 제외한 매 페이즈마다 새로운 기믹이 추가되고 섞여나오는 형태의 흐름을 가진다.[1] 1페이즈의 기믹들은 이후 페이즈의 기본이 되며, 여기에 추가되는 기믹은 페이즈당 단 하나뿐이지만 이전의 기믹과 섞여 나오기 때문에 이 경우의 수에 따라 정형화된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진행에 큰 차질이 생긴다.
필드는 원형. 바닥에는 외곽에서부터 중앙으로 점점 작아지는 원형 영역이 총 7개 있으며, 전투 시작 이후부터 전투가 지속될수록 가장 바깥 영역부터 지속 피해를 주는 장판으로 바뀐다. 중앙 영역까지 장판으로 바뀌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전멸하기 때문에 그 전에 임두구드를 쓰러뜨려야 한다. 필드 전체가 장판으로 바뀌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 30초이며, 그 전까지도 정상적으로 전투 가능한 영역은 계속해서 좁아지기 때문에 전투 후반에는 거의 모든 기믹을 중앙 영역 내에서 처리할 수 있어야 하고, 기믹 처리에 따른 위치 선정은 이를 기본 전제로 한다.
주요 공격들 하나하나가 파티원 전체의 협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수 한 번이 개인의 사망으로 끝나지 않아서 다른 곳에 비해 딜러들의 부담이 큰 편이다. 또한 파티마다 대처방식이 약간씩 다를 수도 있으므로 사전에 조율해 두는 것이 좋다.
전투 시작에 앞서 근접 딜러(근접이 여러명일 경우 몽크>닌자>용기사 순으로 낮은 번호) - 음유시인 - 캐스터(캐스터가 여러명일 경우 소환사>흑마도사 순으로 낮은 번호) 순으로 4명의 딜러에게 번호 표식을 지정해 주고, 중앙 영역의 6시 가장자리에는 C 징표를 찍는다. 이유는 후술.
4.2.1. 페이즈 1 : 100% - 85%
- 파직파직 번개 : 전방 120도 부채꼴 범위로 번개를 내뿜는다. 시전시간이 없으며, 탱커를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이 맞으면 치명적이므로 반드시 메인 탱커 혼자 맞도록 자리를 잡아야 한다.
- 가시 매타작 : 후방 60도 부채꼴 범위로 꼬리를 휘둘러 공격하고, 피격시 도트 피해를 주는 디버프에 걸린다. 디버프는 해제 가능. 파직파직 번개보다는 범위가 좁지만, 부채꼴 형태이기 때문에 힐러나 원거리 딜러는 주의할 것. 파직파직 번개는 침공편의 보스들의 전방 범위 공격처럼 간헐적으로 사용하며, 가시 매타작은 일정한 패턴이 아니라 기믹에 공백이 있을 때 범위 내에 파티원이 있으면 사용한다. 이후 페이즈에서 나오는 쫄들도 공통적으로 이 두 기술을 사용한다.
- 찢어가르기 : 어그로 1순위에게 시전하는 고위력기. 시전 시간이 있으므로 힐러들은 빠르게 보호막을 두르고 회복시켜야 한다.
- 불안정한 블래스터 : 통칭 홍옥. 어그로 1순위를 제외한 최대 2명의 파티원에게 '표식' 디버프와 함께 붉은색 징표가 나타나고, '표식' 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약간의 피해를 준다. 이 피해를 막지 못하면 몇 초 후 큰 데미지와 함께 마비 디버프에 걸리게 하는 '불안정한 블래스터' 디버프에 걸리기 때문에 '표식' 이 끝나기 전에 힐러가 대상자에게 보호막을 둘러 피해를 막아야 한다.
- 야성의 돌진 : 통칭 청옥. 탱커를 제외한 한 명의 파티원 머리에 푸른색 징표가 나타난다. 징표가 사라지면 대상과 그 주변 범위에 기절과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준 후 임두구드가 대상자를 향해 돌진하며 경로에 있는 파티원에게 넉백과 피해를 준다. 임두구드와 가까울수록 피해가 크기 때문에 돌진하기 전에 다른 파티원들이 임두구드와 돌진 대상자 사이에서 서로 간격을 두어 일렬로 서서 대상자가 피해를 경감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 대상자는 징표가 사라지기 전에 6시 방향의 C 징표로 이동하고, 가장 큰 데미지를 받는 맨 앞자리에는 서브 탱커가 선다. 임두구드가 대상자를 향해 몸을 돌리면 큰 데미지를 주는 전기 장판이 임두구드의 자리에 생성되고 일정 시간 유지되고, 돌진 직전에 장판보다 약간 작은 범위로 크게 폭발하기 때문에 근접 딜러와 탱커는 이 두 가지를 추가적으로 주의해야 한다.
상기한 공격들은 이후 페이즈에서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공격 하나하나에 변화는 없지만 두 가지 공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등 대처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공격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이후 상황의 대처에 좋다. 임두구드의 체력이 85% 미만으로 내려가면 전하 충전을 시전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4.2.2. 페이즈 2 : 84% - 79% / 임두구드의 아들, 딸 4마리
- 전하 충전 : 임두구드가 제자리에서 멈춰 피해를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중첩되는 데미지 증가 버프를 얻는다. 동시에 임두구드의 아들/딸이 한 쌍씩 필드 3시와 9시에 나타난다. 아들끼리, 딸끼리 거리가 가까워지면 줄로 연결되며 버프를 받기 때문에 주로 메인 탱커가 9시, 서브 탱커가 3시에 있는 쫄들을 각 위치에서 맡고 3시의 쫄들을 먼저 잡은 후 9시의 쫄들을 잡는다.
- 등장한 쫄들은 전방에 '파직파직 번개', 후방에 '가시 매타작'을 임두구드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사용한다. 파직파직 번개의 경우, 전하 충전중인 임두구드가 맞으면 추가로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탱커들이 머리를 적절하게 잘 돌려놔야 한다.
- 임두구드의 딸은 '불안정한 블래스터' 를 사용한다. 등장시 두 마리이므로 대상자가 두 명까지 걸리기 때문에 힐러들은 각각 누구를 우선적으로 담당할지 정해두는 것이 좋다.[2] 딜러들은 우선적으로 딸부터 처치하고, 탱커는 보호막을 받은 대상자들이 파직파직 번개와 가시 매타작에 맞지 않도록 쫄들의 위치를 잘 잡아 주어야 한다.
- 임두구드의 아들은 사망시 일정 시간 지속되는 전기 장판을 생성하므로, 마지막 남은 아들은 담당하는 탱커가 필드 외곽으로 이동시킨 후에 처치한다. 그러지 못했을 경우 다음 페이즈의 기믹 대처가 힘들어질 수 있다.
총 4마리의 쫄을 모두 잡으면 임두구드의 무적이 해제되고, 임두구드의 체력이 79% 미만으로 내려가면 전하 폭발을 시전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4.2.3. 페이즈 3 : 78% - 55%
- 전하 폭발 : 전체 범위 공격. 쫄페이즈동안 임두구드에게 쌓인 데미지 증가 버프에 따라 피해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힐러들은 주의한다.
- 뜨거운 번개 : 통칭 뜨번. 시전시간을 가진 후 어그로 1순위를 제외한 무작위 대상 3명에게 원형 범위공격과 함께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준다. 범위 내의 두 명이 동시에 번개를 맞으면 반드시 죽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일정 거리 이상 산개해야 한다. 중앙 영역을 기준으로 11시/1시에 근접 딜러, 중앙에 서브 탱커, 3시/5시/7시/9시에 힐러와 원거리 딜러가 한 명씩 위치한다.
야성의 돌진을 한 웨이브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뜨거운 번개는 웨이브당 2번 사용한다. 홀수 번째 뜨거운 번개는 독립적으로 사용하며, 짝수 번째 뜨거운 번개는 공격 직후 야성의 돌진을 동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짝수 번째 뜨거운 번개 + 야성의 돌진의 대처법을 필히 숙지해 두어야 한다.
- 짝수 번째 뜨거운 번개는 어그로 1순위와 돌진 대상자를 제외한 6명에게 시전되며, 시전 시작과 동시에 돌진 대상자가 정해진다. 돌진 대상자가 지정 위치로 이동하는 동안 뜨거운 번개를 맞아서는 안 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파란색 징표를 보자마자 이동하거나, 번개가 떨어진 후 이동하거나, 이동경로에 위치한 다른 파티원들이 길을 열어줘야 한다. 이후 돌진 처리를 맡는 사람은 번개를 맞지 않은 2명 + 서브 탱커이며, 번개를 맞은 사람이 들어가면 거의 즉사이므로 주의. 서브 탱커가 번개를 맞았다면 일대일 결투/천하무적 등의 강한 생존기로 버텨야 하고[3] , 쿨다운이라면 임두구드에게 서브 탱커가 도발을 사용한 후, 메인 탱커와 자리를 교체한다. 패턴이 끝나고 메인 탱커가 도발로 다시 어그로를 가져오면 된다.
임두구드의 체력이 55% 미만으로 내려가면 전하 충전을 시전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4.2.4. 페이즈 4 : 54% - 49% / 임두구드의 아들, 딸 6마리
- 페이즈 2와 같은 구성이지만 페이즈 진입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6시에 딸, 12시에 아들이 하나씩 더 소환되므로 딜러들은 서브 탱커가 담당하는 쫄들을 빠르게 처리해야 하고, 이를 위해 보통 처음 등장하는 쫄들에게 캐스터가 2~3단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2단이면 서브 탱커쪽 쫄을 우선으로, 3단이면 반대쪽 쫄도 맞추도록 조정한다. 서브 탱커는 추가로 소환된 딸과 아들의 어그로를 빠르게 잡도록 하며, 위치 조정에 유의한다.[4]
총 6마리의 쫄을 모두 잡으면 임두구드의 무적이 해제되고, 임두구드의 체력이 49% 미만으로 내려가면 전하 폭발을 시전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4.2.5. 페이즈 5 : 48% - 0%
'''본격 지옥의 시작'''
'''공대파괴자'''
- 불안정한 블래스터 + 찢어가르기 : 이전과는 달리 두 기술이 동시에 시전된다. 쫄페이즈와 마찬가지로 힐러들이 미리 조율을 해 두거나, 메인 탱커가 적절하게 생존기를 사용해야 한다.
- 휘몰아치는 혼돈 : 통칭 혼돈 또는 카오스. 어그로 1순위를 제외한 한 명의 파티원과 임두구드가 파란 선으로 연결되고 잠시 후에 원형 범위로 큰 데미지와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받고 밀려난다. 범위 내에 다른 사람이 있다면 피해를 분산시킬 수 있다. 대상자를 포함해 최소 3명 이상, 안전하게 처리하려면 4명이 필요하며 주로 중앙에서 처리한다.
페이즈 5는 야성의 돌진, 뜨거운 번개, 휘몰아치는 혼돈의 조합 공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합의 종류는 '뜨거운 번개 + 휘몰아치는 혼돈', '뜨거운 번개 + 야성의 돌진', '휘몰아치는 혼돈 + 야성의 돌진' 의 세 가지. 페이즈 5 시작시점을 기준으로 홀수 번째 조합은 반드시 '뜨거운 번개 + 휘몰아치는 혼돈' 이며, 짝수 번째 조합은 '뜨거운 번개 or 휘몰아치는 혼돈 + 야성의 돌진' 이다.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받은 상태로는 모든 공격의 피해량이 즉사급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하는 각 조합별 대처방법을 서술한 것.
- 뜨거운 번개 + 휘몰아치는 혼돈 : 위치로 산개해서 번개를 본 후, 번개 대상자가 아닌 파티원들이 중앙에 모여서 휘몰아치는 혼돈을 같이 맞는다. 중앙 부근에 있는 파티원이 번개를 맞았다면 혼돈이 터지기 전에 다른 자리로 이동해야 하고, 번개가 떨어지기 전에 대상자가 중앙에 오면 남의 번개를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번개를 본 후에 이동하도록 한다.
- 뜨거운 번개 + 야생의 돌진 : 페이즈 3과 같다. 전투 시작 후 시간이 많이 흘러서 돌진 대상자가 넉백되면 필드 외곽의 장판까지 밀려나기 때문에 힐러들이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 휘몰아치는 혼돈 + 야생의 돌진 : 페이즈 5의 꽃. 앞서 딜러들에게 번호 표식을 지정한 것은 이 패턴을 위해서이다. 혼돈이 먼저 시전된 후 돌진이 시전되고, 직후의 돌진 패턴을 대비하기 위해 돌진 대상자와 서브 탱커를 제외 하고 혼돈 대상자를 포함한 3명만 들어가야 한다. 이 조합의 변수는 돌진 대상자와 혼돈 대상자에게 번호가 있느냐 없느냐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혼돈의 처리는 낮은 번호 순으로 처리한다.
- 돌진 대상자와 혼돈 대상자 모두 번호가 없을 경우 혼돈 대상자와 1, 2번이 혼돈을 처리한다.
- 돌진 대상자에게 번호가 없고 혼돈 대상자에게 번호가 있을 경우 혼돈 대상자를 포함해 낮은 번호 순서대로 혼돈을 처리한다.
- 돌진 대상자에게 번호가 있고 혼돈 대상자에게 번호가 없을 경우, 돌진 대상자를 제외하고 낮은 번호 순서대로 혼돈을 처리한다.
- 돌진 대상자와 혼돈 대상자 모두 번호가 있을 경우 돌진 대상자를 제외한 모든 번호가 혼돈을 처리한다.
혼돈 처리 직후 돌진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서브 탱커는 자신이 혼돈 대상자인 경우를 제외하면 절대 혼돈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 서브 탱커가 혼돈 대상자였을 경우에는 번개 + 돌진 때와 마찬가지로 대처한다.
- 전하 폭발 : 쫄페이즈를 마무리하던 그 공격. 상기한 기믹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있을 경우 번개 속성 저항 감소 디버프와 함께 독립적으로 사용한다. 다른 경우는 괜찮지만 번개 + 혼돈의 경우에는 혼돈 대상자들에게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남아있는 채로 피해를 받기 때문에 단숨에 파티 전체가 휘청거릴 수 있다.
[1] 특히 닮은 것은 극 라무 토벌전. 사실 대부분의 토벌전/레이드의 흐름이 비슷하며, 진성편 바로 전인 침공편 4가 유독 난해한 것이기도 하다.[2] 보통 한 쪽 힐러가 "숫자징 낮은 순으로~" "징 없는 사람중 힐러 우선~"식으로 우선순위를 조율해서 담당한다. 보통 자주 쓰는 합의는 파티창 위/아래[3] 이후 5페이즈에서도 똑같이 대처하며, 천하무적의 경우 쿨이 돌지 않으므로 스왑이 필수지만 일대일 결투의 경우 3페이즈 첫 뜨번+돌진때 일대일을 썼다면 5페이즈 시작할 즈음에 쿨다운이 돈다.[4] 12시의 아들을 방패 던지기/도끼 던지기로 풀링하고 6시에서 플래쉬를 맞춘 후 5시~4시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준다. 6시에 고정하게 되면 야성의 돌진 대상자가 아들이 남긴 장판을 맞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