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 라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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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1. 개요


Dash Lively
미국 드라마 마이너리티 리포트(드라마)의 주인공.
배우는 제너레이션 킬의 네이트 픽 소대장과 2013년 뮤지컬 킹키 부츠의 찰리역을 맡아 그래미 어워드에 뮤지컬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스탁 샌즈.

2. 작중행적


예언가 삼남매 중 하나. 당시 관리인이였던 월리의 말에 의하면 쌍둥이 형제인 아서는 이름을 대쉬는 전후상황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셋 중에 능력이 가장 약했음에도 둘이 보지 못하는 세세한 것들은 절대 놓치치 않았다고 한다.
외딴 곳에서 '영원히 숨을 수 없다'고 느낀 대쉬는 홀로 워싱턴 D.C로 되돌아와[1] 여전히 보이는 다른 사람들의 미래로 그들의 목숨을 구하려 하나 능력이 약한 탓에 번번히 실패만 한다. 그러던 중 아서의 존재를 느끼며[2] 살아있음을 알아채고 그를 구하려 하지만 그 외에는 단서가 없어 막막해한다.
작중 프리크라임에 묶여 적어도 24년을 사회와 고립되었고 또 거기다 본인의 성격까지 더해져 사회성이 부족하다. 그래서 몰래 베가에게 단서를 주려다 가방까지 다 떨어트리고 도망가질 않나, 농담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이해해 오해를 사질 않나 여러모로 베가가 피곤해 한다.
이렇게 장기적인 고립과 외딴 곳에 정착하고 나서도 사회와 접촉할 일이 많이 없다보니 옛날 문화를 주로 즐긴다. 베가의 어머니와 취향이 맞는 듯 하다.[3]
어린 시절을 실험과 예지 기계에 묶여 지낸것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어린 아이나 행복한 가정을 보면 여러모로 씁쓸해하기도 한다.
시스템에 안면과 육안 식별이 안 되는걸 보면 기록이 아예 말소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사회에 녹아들지 못해 지하철을 탈 때면 직원이 한 눈을 파는 틈에 지나가거나 평소에도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후에 월리의 도움으로 가짜 신원을 만들었다. 자연스러움을 위해 SNS흑역사도 일부러 만든 듯.
[1] 파일럿 기준으로 6달전[2] 파일럿 기준으로 1달 전[3] 여기서 베가는 우리 엄마랑 너랑 그럼 같이 살아야겠다~하고 농담을 했으나 이를 또 이해하지 못하고 진담으로 받아들여 베가가 당황해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