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 야로
'''ダッシュ野郎''' (ダッシュやろう, Dash Yarou)/ Rally Bike
토아플랜에서 제작하고 타이토에서 1988년 5월에 발매한 오토바이를 소재로 삼은 레이싱 게임이다.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이 그렇듯이 지정된 목적지까지 완주하는 걸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수출판 제목은 '''랠리 바이크'''(Rally Bike)로 일본판 제목인 대시 야로보다는 수출판 제목인 랠리 바이크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국내의 오락실에서 가동되던 버전은 태반이 수출판인 랠리 바이크였다. 국내 오락실에서는 일본판인 대시 야로나 수출판인 랠리 바이크가 아닌 수라왕 혹은 아수라라는 이름으로 가동 되었는데 왜 이런 제목이 붙었는지는 불명.
유쾌한 BGM도 인상적[1]
게임 자체는 해당 스테이지 내에서 제공되는 코스를 완주하면 클리어가 되는 레이싱 게임으로 시간제한이 없는 대신 연료게이지가 시간제한을 대신하며, 연료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된다. 이외에도 스테이지 마다 지정된 커트라인에 미달하면 설령 골인했다고 할지언정 그대로 게임 오버이다. 그나마 일단은 골인은 했으니 점수 정산은 해 준다. 이때 이 게임오버 화면을 보면 뭔가 애처롭다...[2]
덤으로 연료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가스 스테이션에 진입 했을 때만 채울 수 있으나 문제는 가스 스테이션에 들러 가스를 채우거나 적과 충돌하면 일정 숫자의 등수가 깎여나가게 된다.(현실적이긴 하다...쓸데없이) 물론 충돌 시 일정량의 연료는 그대로 감소 하는 패널티 까지 있어서 한번의 미스가 곧바로 커다란 패널티로 되돌아오게 된다.(...)
진행 도중 일정 간격,일정 위치에 도달하면 헬리콥터가 보급품(?)을 내려다 주는데 가스 스테이션에 비하면 양이 매우 적지만, 연료를 보급 받을 수 도 있고 그냥 1000점을 받을 수 도 있고 분신(?) 비슷한 헬퍼가 나오기도 한다. 이 헬퍼는 오토바이 양옆에 같은 것이 생기지만,... 곧 얼마 안가서 사라지게 된다.몸을 아끼지 않고 죽어라고 방해 하는 그들에게 부딪칠 땐 무적인 녀석들이 장애물에 부딪치면 곧바로 화면 아래로 사라져버린다.(...)
1등을 하려면 어떻게 해서든지 노미스 플레이를 해내느냐가 관건 이지만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1등은 커녕 커트라인 내로 진입 하는 것 조차 패턴을 알아도 반응 속도 문제로 꽤 어렵다. 사실상 미스가 나면 1등은 물건너 갔다고 봐도 좋을 정도.
무엇보다 경쟁 상대들이 무조건 자신이 폭발해서 사망 하더라도(...) 기를 쓰고 플레이어를 상대로 부딪치려고 하는데 이게 같은 크기인 오토바이 정도는 어떻게 되더라도 대형 오토바이(...)나 승용차 트럭 수송용 차량까지 온갖 장애물이 존재하고 이들을 제치는 법을 잘 알아도 패턴 자체가 알아도 당하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어려움의 문제.
스테이지에 따라선 피할 공간이 적어서 눈물이 나기까지 한다...
또한 터보 아이템을 획득하면 속도가 180 mile/h까지 올라가며, 여기서 다시 획득하면 속도계가 붉은색이 되면서 그 두 배인 360 mile/h로 속도가 2배로 급증한다. 문제는 이 속도 증가가 넓은 도로망이던 좁은 골목길(...) 이던... 사고를 더 부르는 위험이 존재한다. 속도가 빠르면 회피가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큰 문제를 불러서...
또한 충돌이 일어나는 판정이나 패널티가 특히 엄격했던 게임으로 일단 어떤 경로든지 충돌 사고가 일어날 경우엔 우선 플레이어의 등수가 포풍같이 추락하며 일정 량의 연료 게이지도 같이 까이는데 문제는 이 패널티가 엄격하다는 점에 있다.[3]
그래도 1면과 2면까지는 어렵지 않고 스트레스를 즐길 정도로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데다 1 스테이지에서 돼지 수송 트럭에 올라타는 데 성공 했을 때의 편안함과 2 스테이지에서 거대한 트럭이 뒤를 쫓아오는 걸 무시할 수 있지만, 좁은 구간을 잘 들어가 통과 해야 된다는 점만 빼면 꽤 괜찮은 반면 3면인 텍사스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슬슬 까다로워지기 시작하는데 3면인 텍사스는 익숙해지지 않는 이상 장애물이 참...짜증나게 배치가 되어있어서 코스 자체를 쉽게 진행 하기가 힘들고 종종 토가 나올 정도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걸 느낄 수 있다. 이렇게 3면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지는것을 기점으로 4면부터 오토바이가 아니라 대형 승용차 레벨의 차량들이 본체를 자신들이 터져도 냅다 들이밀고 보기 시작 하면서(...) 3면과는 또 다른 차원의 지옥을 보여준다. 그리고 5면의 보스턴은 극악의 코스 디자인과 같이 경쟁자들이 죄다 차량으로 도배 되어서 추월을 하기도 회피를 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어찌저찌해서 3면과 4면을 넘겨서 5면인 보스턴으로 간다고 해도 대부분 보스턴에서 피하느라 조심 하느라 그러다 보면 연료가 다돼서 게임오버가 되거나, 설령 골인 했더라도 커트라인에 미달되어서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된 사람들이 대다수. (...) 그래서인지 최종면인 뉴욕에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으며, 뉴욕은 당연히 최종면답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다 보니 엔딩을 보는 사람은 사실상 극소수였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을 때 1위로 골인하면 갤러리의 환호를 받으며 바이크에서 뛰어오르는 챔프 일러스트가 나오며, 2위 이하로 퀄리파잉에 성공하면 바이크를 정비하는 일러스트가 나오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하지만 퀄리파잉을 통과하지 못하면 바이크 옆에서 한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게임 오버. 마지막 스테이지를 1위로 클리어하면 자유의 여신상 위로 손을 번쩍 드는 승리의 일러스트가 추가된다.
8방향의 레버와 2개 버튼으로 플레이어의 바이크를 조작하며, 게임에서 지정한 커트라인을 넘지 못하거나 연료가 모두 소모될 경우 게임 오버를 당하게 된다. 스테이지의 구성은 본 편에 해당하는 6개의 스테이지와 보너스 게임에 해당하는 2 종류의 스테이지를 합쳐서 총 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바이크에는 연료가 가득 찬 상태로 스테이지가 시작되며 주행을 할수록 후측 하단에 표시된 연료 게이지가 소모된다. 연료는 처음 주어진 것 만으로 끝까지 진행할 순 없어서 도중에 부족할 때 헬리콥터에서 지원으로 내려주는 GAS라 쓰인 아이템을 획득하면 소량 회복이 가능하고 게임 곳곳에 배치된 주유소에 들렀을 때. 어느 정도의 연료를 보충할 수 있다. 회복량은 꽤 많지만, 완전하게 회복 되진 않기에 여러번 들르게 된다. 단 주유소에 들어가서 연료를 보충할 경우 다른 경쟁자들이 지나가 버려 일정량의 순위가 내려가게 되므로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그냥 진행하는 게 좋다. 운이 좋다면 주유소에서 연료를 많이 보충할 필요는 없으나 3면 이후로는 그 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다. 특히 터보는 사고가 나기 쉬워지고 연료가 부족해지기 쉬운 것에 주의 할 것.
마지막 스테이지는 완주만 하면 클리어인데 스테이지 내에 주유소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들러야 한다.
각각 2면과 4면을 클리어 할 시에 출현하는 보너스 스테이지로 헬기가 투척하는 보너스 옵션을 회수한 숫자와 플레이어가 달린 주행 거리가 보너스 점수로 가산된다. 단 기존의 스테이지와는 달리 보너스 스테이지는 1번이라도 크래시를 하면 그대로 보너스 스테이지가 종료되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여담으로 3마일까지 완주하면 9천점의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템포가 의외로 빠른 게임인데다 회피와 추월에 신경 쓰는 것 만으로도 복잡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등장하는 경쟁자들은 어딘가에 부딪치면 무조건 '''폭발''' 한다. 어째서 갑자기 왜 폭발 해버리는 걸까? 그 이외에도 1등에 도달 하기만 하면 경쟁자는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물론 가스 스테이션에 들어가기만 하면(...)
사실 1983년 작인 아이렘의 지피 레이스(해외판은 트레이버스 USA, Williams 라이선스 버전은 모터레이스 USA)의 탑 뷰 스테이지 게임 방식을 그대로 따와서 속도감을 강화한 게임이 본작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오토바이로 하는 미국 동서횡단이라는 주제까지 같다! 다만 연료 획득을 연료 아이템으로 하느냐 주유소에 들어가서 하느냐의 차이가 있으며 본작은 지피 레이스와는 달리 백 뷰 파트는 없다.
X68000, NES용으로 이식되어 있다.
에뮬레이터 영상, 최종 26.6만
플레이어는 現 전일인 VERTEX-Y.W
여담으로 게메스트 기준 초회 전일점수보다 약 6천점가량 앞섰다.
1. 개요
토아플랜에서 제작하고 타이토에서 1988년 5월에 발매한 오토바이를 소재로 삼은 레이싱 게임이다.
2. 상세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이 그렇듯이 지정된 목적지까지 완주하는 걸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수출판 제목은 '''랠리 바이크'''(Rally Bike)로 일본판 제목인 대시 야로보다는 수출판 제목인 랠리 바이크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국내의 오락실에서 가동되던 버전은 태반이 수출판인 랠리 바이크였다. 국내 오락실에서는 일본판인 대시 야로나 수출판인 랠리 바이크가 아닌 수라왕 혹은 아수라라는 이름으로 가동 되었는데 왜 이런 제목이 붙었는지는 불명.
유쾌한 BGM도 인상적[1]
게임 자체는 해당 스테이지 내에서 제공되는 코스를 완주하면 클리어가 되는 레이싱 게임으로 시간제한이 없는 대신 연료게이지가 시간제한을 대신하며, 연료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된다. 이외에도 스테이지 마다 지정된 커트라인에 미달하면 설령 골인했다고 할지언정 그대로 게임 오버이다. 그나마 일단은 골인은 했으니 점수 정산은 해 준다. 이때 이 게임오버 화면을 보면 뭔가 애처롭다...[2]
덤으로 연료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가스 스테이션에 진입 했을 때만 채울 수 있으나 문제는 가스 스테이션에 들러 가스를 채우거나 적과 충돌하면 일정 숫자의 등수가 깎여나가게 된다.(현실적이긴 하다...쓸데없이) 물론 충돌 시 일정량의 연료는 그대로 감소 하는 패널티 까지 있어서 한번의 미스가 곧바로 커다란 패널티로 되돌아오게 된다.(...)
진행 도중 일정 간격,일정 위치에 도달하면 헬리콥터가 보급품(?)을 내려다 주는데 가스 스테이션에 비하면 양이 매우 적지만, 연료를 보급 받을 수 도 있고 그냥 1000점을 받을 수 도 있고 분신(?) 비슷한 헬퍼가 나오기도 한다. 이 헬퍼는 오토바이 양옆에 같은 것이 생기지만,... 곧 얼마 안가서 사라지게 된다.몸을 아끼지 않고 죽어라고 방해 하는 그들에게 부딪칠 땐 무적인 녀석들이 장애물에 부딪치면 곧바로 화면 아래로 사라져버린다.(...)
1등을 하려면 어떻게 해서든지 노미스 플레이를 해내느냐가 관건 이지만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1등은 커녕 커트라인 내로 진입 하는 것 조차 패턴을 알아도 반응 속도 문제로 꽤 어렵다. 사실상 미스가 나면 1등은 물건너 갔다고 봐도 좋을 정도.
무엇보다 경쟁 상대들이 무조건 자신이 폭발해서 사망 하더라도(...) 기를 쓰고 플레이어를 상대로 부딪치려고 하는데 이게 같은 크기인 오토바이 정도는 어떻게 되더라도 대형 오토바이(...)나 승용차 트럭 수송용 차량까지 온갖 장애물이 존재하고 이들을 제치는 법을 잘 알아도 패턴 자체가 알아도 당하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어려움의 문제.
스테이지에 따라선 피할 공간이 적어서 눈물이 나기까지 한다...
또한 터보 아이템을 획득하면 속도가 180 mile/h까지 올라가며, 여기서 다시 획득하면 속도계가 붉은색이 되면서 그 두 배인 360 mile/h로 속도가 2배로 급증한다. 문제는 이 속도 증가가 넓은 도로망이던 좁은 골목길(...) 이던... 사고를 더 부르는 위험이 존재한다. 속도가 빠르면 회피가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큰 문제를 불러서...
또한 충돌이 일어나는 판정이나 패널티가 특히 엄격했던 게임으로 일단 어떤 경로든지 충돌 사고가 일어날 경우엔 우선 플레이어의 등수가 포풍같이 추락하며 일정 량의 연료 게이지도 같이 까이는데 문제는 이 패널티가 엄격하다는 점에 있다.[3]
그래도 1면과 2면까지는 어렵지 않고 스트레스를 즐길 정도로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데다 1 스테이지에서 돼지 수송 트럭에 올라타는 데 성공 했을 때의 편안함과 2 스테이지에서 거대한 트럭이 뒤를 쫓아오는 걸 무시할 수 있지만, 좁은 구간을 잘 들어가 통과 해야 된다는 점만 빼면 꽤 괜찮은 반면 3면인 텍사스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슬슬 까다로워지기 시작하는데 3면인 텍사스는 익숙해지지 않는 이상 장애물이 참...짜증나게 배치가 되어있어서 코스 자체를 쉽게 진행 하기가 힘들고 종종 토가 나올 정도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걸 느낄 수 있다. 이렇게 3면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지는것을 기점으로 4면부터 오토바이가 아니라 대형 승용차 레벨의 차량들이 본체를 자신들이 터져도 냅다 들이밀고 보기 시작 하면서(...) 3면과는 또 다른 차원의 지옥을 보여준다. 그리고 5면의 보스턴은 극악의 코스 디자인과 같이 경쟁자들이 죄다 차량으로 도배 되어서 추월을 하기도 회피를 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어찌저찌해서 3면과 4면을 넘겨서 5면인 보스턴으로 간다고 해도 대부분 보스턴에서 피하느라 조심 하느라 그러다 보면 연료가 다돼서 게임오버가 되거나, 설령 골인 했더라도 커트라인에 미달되어서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된 사람들이 대다수. (...) 그래서인지 최종면인 뉴욕에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으며, 뉴욕은 당연히 최종면답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다 보니 엔딩을 보는 사람은 사실상 극소수였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을 때 1위로 골인하면 갤러리의 환호를 받으며 바이크에서 뛰어오르는 챔프 일러스트가 나오며, 2위 이하로 퀄리파잉에 성공하면 바이크를 정비하는 일러스트가 나오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하지만 퀄리파잉을 통과하지 못하면 바이크 옆에서 한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게임 오버. 마지막 스테이지를 1위로 클리어하면 자유의 여신상 위로 손을 번쩍 드는 승리의 일러스트가 추가된다.
3. 게임의 룰
8방향의 레버와 2개 버튼으로 플레이어의 바이크를 조작하며, 게임에서 지정한 커트라인을 넘지 못하거나 연료가 모두 소모될 경우 게임 오버를 당하게 된다. 스테이지의 구성은 본 편에 해당하는 6개의 스테이지와 보너스 게임에 해당하는 2 종류의 스테이지를 합쳐서 총 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4. 연료에 대하여
플레이어의 바이크에는 연료가 가득 찬 상태로 스테이지가 시작되며 주행을 할수록 후측 하단에 표시된 연료 게이지가 소모된다. 연료는 처음 주어진 것 만으로 끝까지 진행할 순 없어서 도중에 부족할 때 헬리콥터에서 지원으로 내려주는 GAS라 쓰인 아이템을 획득하면 소량 회복이 가능하고 게임 곳곳에 배치된 주유소에 들렀을 때. 어느 정도의 연료를 보충할 수 있다. 회복량은 꽤 많지만, 완전하게 회복 되진 않기에 여러번 들르게 된다. 단 주유소에 들어가서 연료를 보충할 경우 다른 경쟁자들이 지나가 버려 일정량의 순위가 내려가게 되므로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그냥 진행하는 게 좋다. 운이 좋다면 주유소에서 연료를 많이 보충할 필요는 없으나 3면 이후로는 그 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다. 특히 터보는 사고가 나기 쉬워지고 연료가 부족해지기 쉬운 것에 주의 할 것.
마지막 스테이지는 완주만 하면 클리어인데 스테이지 내에 주유소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들러야 한다.
5. 스테이지 구성
6. 보너스 스테이지
각각 2면과 4면을 클리어 할 시에 출현하는 보너스 스테이지로 헬기가 투척하는 보너스 옵션을 회수한 숫자와 플레이어가 달린 주행 거리가 보너스 점수로 가산된다. 단 기존의 스테이지와는 달리 보너스 스테이지는 1번이라도 크래시를 하면 그대로 보너스 스테이지가 종료되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여담으로 3마일까지 완주하면 9천점의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7. 기타
템포가 의외로 빠른 게임인데다 회피와 추월에 신경 쓰는 것 만으로도 복잡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등장하는 경쟁자들은 어딘가에 부딪치면 무조건 '''폭발''' 한다. 어째서 갑자기 왜 폭발 해버리는 걸까? 그 이외에도 1등에 도달 하기만 하면 경쟁자는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물론 가스 스테이션에 들어가기만 하면(...)
사실 1983년 작인 아이렘의 지피 레이스(해외판은 트레이버스 USA, Williams 라이선스 버전은 모터레이스 USA)의 탑 뷰 스테이지 게임 방식을 그대로 따와서 속도감을 강화한 게임이 본작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오토바이로 하는 미국 동서횡단이라는 주제까지 같다! 다만 연료 획득을 연료 아이템으로 하느냐 주유소에 들어가서 하느냐의 차이가 있으며 본작은 지피 레이스와는 달리 백 뷰 파트는 없다.
X68000, NES용으로 이식되어 있다.
8. 전일기록
- 항목 내에서 「대시 야로」를 검색하면 된다.
- 베마가의 집계 내역
- 베마가 집계 기준 초회전일은 「FGK-TOM」이며 스코어는 223,630 (22.3만)
- 게메스트 집계 기준 초회 전일은 「EGC(元)-MKZ」이며 스코어는 260,940 (26.0만)
에뮬레이터 영상, 최종 26.6만
플레이어는 現 전일인 VERTEX-Y.W
여담으로 게메스트 기준 초회 전일점수보다 약 6천점가량 앞섰다.
[1] ...이지만, 조금만 잘 생각해보면 이 게임의 BGM과 실제 모습은 뭔가 이상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선수(?)들이 플레이어의 갈길을 죽어라고 막아대며 훼방을 놓는 정도가 대단히 심한데다 방해 하려다가 장애물에 부딪쳐도 서로 부딪쳐도 끝까지 최대한 훼방을 놓고 그냥 전진하면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고의로 진로를 방해할 정도... 대략. 유명한 선수 하나를 상대로 절반 이상의 집중 마크를 당하는 축구 경기를 보는 수준(...)[2] 레이서가 울고있는 장면이 나온다.[3] 등수 몇번 까이고 일정량의 연료게이지가 깎이는데 이 까이는 양이 은근히 아프며, 이게 누적되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는 진풍경도 연출된다. 아주 가끔이지만, 충돌 사고 후 뒤에서 플레이어를 받아서 쭉쭉 밀어주는 아주 고마운(?) 상황이 연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