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618
1. 노선 정보
2. 개요
산호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8년 12월 개편 때 신설된 노선으로 '대전대 - 판암역 - 가오동 - 보문산 - 서대전네거리역 - 오류동(대전교통)차고지'[3] 구간을 운행하는 편도 40분짜리 단거리 노선이었다. 그동안 연계가 잘 되지 않았던 '판암 - 가오 - 서대전네거리'를 한번에 잇는다는 점에서 나름 혁신이었지만 수요는 시궁창...
- 덕분에 노선은 이후에 신규수요 창출 겸해서 시청까지 연장되었다가 나중엔 '정부청사역 - 예술의전당 - 컨벤션센터'까지 연장운행하게 되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간선버스 뺨칠 정도로 굴곡없이 쫙 빠진 선형을 보였다.
- 남대전고등학교, 청란여자고등학교와 주변 중학교에서 한밭도서관에 가지 않는 이유로 '대전국제통상고 - 한밭도서관 - 충남대병원동문'의 오르막구간을 추가로 경유하게 되면서 뭔가 빙빙도는 노선이 되었다.
- 대전대 기숙사 공사로 인해 대전대기점이 폐쇄되면서, 2014년 7월 1일에 '판암주공4~5단지 - 용운수영장 - 대전대' 구간이 '판암주공4~5단지 - 판암네거리 - 판암나들목 - 동신과학고'로 변경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15년 7월 24일에 지선 노선에서 간선 노선으로 변경되었고 저상버스도 운행한다.
- 2017년 7월 28일에 산호교통, 대전운수(구.선진여객) 공동운행에서 산호교통 단독운행으로 바뀌었다.
4. 특징
- 배차간격은 신설 당시 15분이었지만 연장을 거듭하면서 현재는 22분 간격. 최근에 다시 증차하면서 평일 17분으로 좁혀졌다. 대전 도심 문화동 인구 증가로 인해 문화동, 서대전네거리, 둔산 방면 노선으로써의 이용승객 증가로 인해 나타나게 된 현상이다.
- 문화동삼익아파트, 서대전역네거리에서 하차 후 보도를 이용하면 서대전역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 주요 수요처는 천동,효동~문창동,석교동~부사동~대사동~문화동에서 각각 세이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대전점이다. 관광객 수요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