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클럽
힙합과 일렉트로니카 음악 위주로 공연 및 DJing, 파티 등이 개최되는 곳 중 대전에 위치한 곳들을 소개한다.
1. 대전의 클럽 문화
대전은 클럽이 둔산신도시에 있으며[1] 유독 다른 도시에 비해서 (성인)나이트클럽/캬바레가 댄스 클럽보다 훨씬 강한 지역이다. 그 메이드의 물주로 유명한 모 대형 나이트클럽이 존재하는 광주광역시 조차도 정작 나이트클럽이 약세인데 복합터미널 근처에 (성인)나이트클럽은 10곳이 넘게 몰린 반면[2] 댄스 클럽은 대전시청을 기준으로 서쪽에 이비자, 동쪽에 몬스터가 큰 축을 이루고 있다.
반면 클럽의 음악 장르도 심하게 편중된 편으로 이비자와 몬스터는 EDM을 주력으로 플레이하고 힙합 클럽들은 소형인 상태로 유지중이다.
2. 클럽 목록
2.1. 운영중인 클럽
2.1.1. 이비자
2013년 개장된 클럽으로 대전에 있는 클럽 중 가장 오래된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1.2. 몬스터
2015년 쇼텐이란 이름으로 먼저 개장했으며 2016년에 몬스터란 이름으로 재개장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3. 관련 문서
[1] 이는 도시생태계 형성상 서구의 소득수준이 비교적 높은편이고 분위기가 세련되었다는 점에 기인한다.[2] 사실상 이 블록은 성인나이트 말고도 룸살롱이나 성인오락실이 많은, 전형적인 성인 유흥가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