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클럽
1. 개요
수원시 클럽의 대부분은 '''인계동이 수원의 새로운 번화가'''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대부분이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형 브랜드클럽보다는 '''지역클럽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1.1. 트리플엑스
인계동에 위치해 있다. 주연령대는 20대초반에서30대 중반으로, 영업은 주말 및 공휴일 전날만 운영한다. 일렉/하우스/힙합(물론 트랩 위주)이 주장르로 흘러간다. 특이하게 지하에 위치하지 않고 1층이 스테이지 및 테이블이며, 2층에는 VIP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1.2. 메이드
인계동에 위치해 있으며, 구 블라썸 자리에 오픈함으로서 메이드는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클럽밀집지역에 분점을 두게 되었다. 사실 메이드가 오픈한 자리는 여러 클럽들이 저주받은 자리인지라 어떻게 될지는 몇개월 안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1.3. 신드롬
인계동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구의 신드롬이 수원에 부활했다고는 하나 장사가 잘 안된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현재 문을 닫았다.
1.4. MAD
인계동에 위치해 있으며, 클럽보다는 나이트의 느낌이 난다. 평일에도 오픈하는 클럽으로 일렉 위주의 음악이 나온다. 대중적으로 인지도 있는 가수들도 자주 와서 공연도 하는 편이다.
1.5. 별밤이야기
가요리믹스 음악으로 8090음악 위주인 핫한 감성주점이다. 평일에도 운영한다. 바로앞에 있는 힙합클럽인 아리랑과 티켓이 공유된다.
1.6. 별밤2
인계동에 위치한다. 일렉음악 위주로 진행하지만 발라드타임도 존재하며 테이블이 많은 클럽에 가깝다. 평일에도 운영하며, 주말한정으로 힙존을 따로 두었었다. 현재는 힙존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가요리믹스와 일렉을 섞어서 틀어준다.
1.7. ARIRANG 아리랑
수원 인계동의 힙합클럽. 힙합을 베이스로 알엔비,팝 등 다양한 음악들이 나온다. 주말 및 공휴일만 운영하며, 유일무이한 힙합클럽이다보니, 외국인이나, 개성넘치는 복장 및 특이한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길 하나를 두고 별밤이야기와 마주본다. 잠깐 숨 돌리기 위해 나와있는 사람들의 복장을 비교해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다. 건너편에 별밤이야기와 같이 운영하는 가게이다.
1.8. 인스타
클럽과 주점의 하이브리드형태라고 하는데, 일단 운영진도 클럽페이지 등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클럽정도로 판단해도 무방할 것 같다. 현재는 문을 닫았다.
1.9. 파차
다른 곳들이 대부분 인계동에 위치한 것과 달리 이 곳은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다. 홀로 수원역상권에서 외딴섬이다. 파챠가 문을 닫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제 더이상 수원역에 클럽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