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
1. 개요
2.2. 문(MOON)
2.3. 케이크샵(Cakeshop)
2.4. 컴튼(Compton)
2.5. 풀 문(Full Moon)
2.6. 232(이삼이)
2.7. 퍼그
2.8. 커넥트원
2.9. 골드 바
3. Lounge Bars
3.1. 더 파운틴
3.2. 프로스트(Prost)
3.3. 메이드
3.4. 파우스트 (Faust)
3.5. 피스틸(PISTIL)
3.6. 콘트라
3.7. 페이더
3.8. 오피움(Opium)
3.9. Owl Lounge(아울라운지)
3.10. MOVE(무브)
3.11. B1(비원)
3.12. 글로브라운지
3.13. 헬리오스
3.14. 붐바
3.15. UN
3.16. 글램(GLAM)
3.17. 그레이
3.18. Groony(舊 돔스타, 춘향)
3.19. 투칼라
3.20. 카사 코로나(Casa Corona)
4.1. 올댓재즈
5. 휴업중인 클럽
6. 과거에 존재했던 클럽
6.1. 도조 라운지
6.2. SKRT(舊 Red Room)
6.4. 뮤트
6.5. Meca
6.6. 놈코
6.7. 네이키드
6.8. 소울트리(SoulTree)
6.9. 폰에잇
6.10. 에스원 큐브
6.11. G-15 Sonnendeck
6.12. 래빗홀 (Rabbit Hole)
6.13. 루시드림(Lucidream)
6.14. 베뉴(Venue)
7. 사건사고
8. 관련 문서
1. 개요
힙합, 일렉트로니카, 재즈음악 위주로 공연 및 DJing, 파티 등이 개최되는 곳 중 이태원에 위치한 곳들을 소개한다. 클럽이나 매니저 전화번호 등은 절대 작성하지 말 것.
홍대나 강남에 비해 정장 패션을 잘 받아 준다. 나이대는 강남과 비슷하고 홍대에 비해서는 연령대가 높다.
위치가 위치인만큼 외국인 또는 주한미군이 상대적으로 많은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음악적인 흐름만큼은 서울의 마포권역과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즉, 서울 강남권역이나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힙합이 EDM보다 더 강세인 지역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갈수록 용산구의 주한미군 주둔지가 경기도 평택시로 이전하면서, 주한미군들 특유의 힘찬 분위기는 그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다른 외국인들이 여전히 이태원에 거주하거나 방문을 많이 하기에 여전히 이국적인 분위기의 클럽이나 펍들이 운영되고 있다.
90년대에는 문나이트라는 클럽이 유명했으며, 당시 한국 가요계의 유명인사들이 자주 이용했다고도 알려져있다. 물론 2010년대에 부활했다. 항목 참조.
그렇게 많지는 않고 아는사람만 아는 정도지만 게이 클럽이 많은 지역으로, 서울의 게이 클럽은 모두 이곳에 모여 있고 80년대부터 시작된 유서깊은 서울의 게이공간중 하나다. 다만 일반적인 이태원 댄스클럽들과 달리 상당수가 약간 변두리쪽인 골목에 몰려있는 있는 모양새다. 주변에는 트랜스젠더바들이 널려있으며 이들 역시 이태원의 게이공간이 형성되었을때부터 역사를 같이해왔다. 운영 방식이나 인테리어는 일반 클럽과 별 차이 없지만, 특성상 남자들이 대다수다. 대다수는 여성 출입을 막지 않기에 이성의 눈길에서 자유롭고 싶은 여성들도 일부 이용하는 편. 자세한 정보는 게이바 문서를 참고하자.
2020년 5월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서 한국의 로컬 클럽씬중 처음으로 타격을 입기 시작한 클럽씬이 되어버렸다. 확진자가 주로 방문했다는 이태원 K모, T모 클럽은 게이 클럽으로 분류되며[1] , 이 문서 목록에는 없다. 참고로 K클럽은 80년대에도 존재했던 유서깊은 클럽이고 2000년대에는 순도 높은 힙합클럽의 명맥을 유지하였으나 현재는 게이클럽으로 전락한 상태이다. 그런데, 메이드 방문자에서도 확진자가 나와서[2] 씬 전체에 비상이 확실히 걸렸다. # 후에 조사에 따르면 이미 코로나19 진원지로 만들어진 상태라서 이태원 클럽 자체가 코로나 클럽으로 낙인 찍힌 상태이다.
클럽 내 칵테일 진토닉 1잔 가격 비교(2019.12)
홍대 5,000원
이태원 8,000원
청담,신사동 17,000원
2020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태원동, 강남구, 홍대거리에 있는 대규모 인기 클럽들은 방역 당국·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 끝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할로윈 기간 휴업을 자체적으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1 #2
2. 힙합 클럽
2.1. House Ming
구 Luv, 파티 업체 넥사이트에서 운영하는 클럽이다. 넥사이트는 교포 파티팀으로 2012년까지는 강남 미스에이치 라운지 소속 파티 브랜드로 운영되었다가 미스에이치의 신드롬 흡수로 떨어져 나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이태원에서 영업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2. 문(MOON)
2016년 7월 16일 오픈했다.
2.3. 케이크샵(Cakeshop)
케이크샵은 이태원역보다는 녹사평역에 가깝기 때문에 이태원 클럽으로 부르기 애매한 클럽이다.
베이스 뮤직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클럽. 힙합계열장르(트랩 등)이 많이 나오지만 시카고 하우스/주크/풋워크, 퓨쳐 베이스 등의 음악도 정말 많이 나온다. 제임스 블레이크가 내한 후 여기서 애프터 파티를 가지기도 했다. 이태원에서 가장 내한 공연을 잘 추진하는 클럽이다. 로컬 DJ진으로는 SUBBEAT 레이블(한때 IMLAY등이 소속됨.)의 DJ들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거의 매주 해외 디제이를 섭외한다. 다만 권지용이 다녀갔다는 입소문 이후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몰려서 쾌적하지 못한편이다. 또한 최근에는 케이크샵 소속의 한 직원이 아니고 사장이다 AOMG 리더인 박재범에 대한 디스를 SNS 상으로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한때 '힙'하다는 수식어가 붙는 클럽이었으나, 현재 각종 부비부비와 헌팅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입장료 기본 2만원. 12시 전 입장시 프리드링크 코인 제공. 한때 해외 유명 디제이의 내한 장소, 또는 정말 음악을 들으러 가는 사람들의 장이었으나 현재는 기성클럽과 다를바 없는 난장판이 되었으니 주의할 것.
https://www.instagram.com/cakeshopseoul/
2.4. 컴튼(Compton)
舊 빌라. 클럽이 바뀌면서 주 장르까지 바뀐 희귀한 케이스. 재미교포 ‘커크 김’은 컴튼의 대표인 동시에 ‘싸이커델릭 레코즈’의 대표기도 하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컴튼구역에서 따온 ‘컴튼’이란 이름에 걸맞게 미국 웨스트코스트 힙합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은 언더그라운드 힙합부터 올드 스쿨이나 메인스트림까지 다양한 스팩트럼을 지닌다. 인테리어의 특징으로는 한쪽 벽면에 ‘이지 지’의 그래피티를 시작으로, 당시 흑인을 억압했던 제도를 향한 메시지이자 N.W.A의 곡 제목인 '퍽 더 폴리스'나 ‘이곳은 우리들의 약속된 장소’라는 의미로 알려진 ‘전봇대에 매달린 신발’ 그래피티 등 켈리포니아 컴튼에서나 볼 수 있는 힙합 문화적 요소를 클럽 곳곳에 발견할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compton_itaewon/
2.5. 풀 문(Full Moon)
https://www.instagram.com/fullmoonhiphopclub/
2.6. 232(이삼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32”에 있어 상호명이 유래했다.
꽤나 유명하고 실력이 있는 올드스쿨라인업의 힙합이 메인이기는 하나 아주 가끔 익스페리먼털뮤직(롹 아님)계열 디제이들도 시간대별로 디제잉을 한다. 매주 다른 디제이들이 오게 되므로 반드시 아래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을 참고하길 바람. 오너 차제가 레코드 수집가로서 온라인 쇼핑몰로 LP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레퍼토리들이 수준이 높고 가격또한 저렴하지 참고할 것.
https://www.instagram.com/232seoul/
2.7. 퍼그
케이크샵에서 해밀톤호텔쪽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클럽이다. 지리적으로는 피스틸 위쪽에 위치.
없어졌다....
핑크 엘리펀트로 새로 오픈했다
2.8. 커넥트원
2018년 여름에 새로 생긴 클럽이며, 보통 유명한 힙합노래가 나온다. 위치는 이태원역 2번출구에서 나온후 나오는 코너로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
가장 핫한시간대는 12시~2시
12시이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9. 골드 바
이태원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라운지 바 형 클럽. 입장료는 주말에 오직 현금으로만 5000원을 받는다.
주말에는 지하1층에 힙합존(?)과 지상1층의 하우스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령대가 높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가리지 않고 받는 편인데다 다들 상당히 오픈마인드(?)로 오는 클럽이다. 이른바 이태원의 '''한국관'''(...) 혹은 '''엔비'''.
음악을 즐길 거면 사실 추천하진 않는다. 가게 자체도 좁고, 디제잉도 그냥 저냥하게 마치 아이튠즈 돌리는 느낌으로 음악을 튼다.
하지만 그걸 뛰어넘는 이 곳의 큰 메리트는 아주 싼 술값과 흥겨운 분위기다.
잭콕 3000원 잭 다니엘 샷 3000원 맥주 3000원인 곳은 그리 흔하지 않다. (지하 2층은 가격을 더 받는다 참고하도록.)
주말에는 그야말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춤을 못 출정도로 밀친다. 이상하게 이 클럽의 묘미는 당구대에 한대모인 강강수월래에 있다. 그냥 아예 가계 전통으로 자리 잡은 모양. 그리고 이상하게도 정말 오는 사람만 온다. 그야말로 싸게 술 진탕 먹고 텐션 올리기 딱 좋은 클럽이다. 그래서인지 부비부비도 많고 그렇고 그런 모습도 많다. 클럽문화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가면 컬쳐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숙지하고 가자.
3. Lounge Bars
3.1. 더 파운틴
이태원에서 가장 조경이 예쁘고 화려하게 되어있는 라운지바.
1층 2층 복층구조이다. 2층에 달린 스크린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틀어주는것이 파운틴의 특징.
조명이 이태원 라운지 바 중에서 가장 밝다. 다시말해서 조명이 너무 밝기때문에 얼굴과 몸매가 여실히 드러난다. 옷을 이상하게 입고 왔거나 외모에 자격지심 있는 남녀들은 얼마 있지 않다가 나간다..조명이 알아서 물관리를 해주는 셈.
노래는 3년이내 사골 팝송+ Billboard hot 100을 섞어서 틀어준다.
입장은 할로윈 데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제외한 평소에는 무료.
주말의 경우 화장실이 심각하게 불결하고 기타 사고치는 진상들이 많기때문에 각별히 주의하는것이 좋다.
3.2. 프로스트(Prost)
이태원 라운지바의 정석, 스탠다드.
해밀톤호텔 뒷편 건물 1층에 위치한 이태원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만' 많은 라운지바.
이태원을 방문한 날 프로스트에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만으로 그날 이태원 방문객수를 예측할수 있다. 이태원의 타 라운지바나 클럽들이 평일엔 문을 닫지만, 프로스트만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기 때문이다.
유럽풍 인테리어와 조명을 갖춘 라운지바로서 사골 힙합음악부터 올드팝까지 잔잔한 노래와 신나는 노래가 번갈아 나온다.약한 복장규제가 있다.
들어가자마자 헌팅을 노리는 수많은 남자들과, 남자까는데 맛들린 여자들의 콜라보를 지켜볼 수 있다.
프로스트에서 테이블 잡지 않고 작업에 성공했다면 당신은 '대한민국 클러빙 마스터 레벨'이라 봐도 무방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통로를 통해 2층 글램라운지로 올라갈 수 있다.
할로윈때는 2만원.
3.3. 메이드
이태원 클럽 중 유일하게 강남클럽(옥타곤 페이스 등)과 똑같은 영업방식을 취하고있다. VIP위주의 고액 테이블 손님 위주의 영업방식이 그것인데, 다시말해서 남자손님이 테이블을 잡지않고 작업을 할 수가 없다. 이점에서 길거리 헌팅 및 Cat-calling으로 대표되는 이태원의 정체성은 갖고 있지 않은 클럽.
두당 15만원 이상이 필요한 테이블 조각 팀플을 원하는 위키러들은 차라리 강남클럽을 가길 추천한다.
현 시점에서 클럽형 구장 중 가장 이태원에서 핫한 클럽(이라쓰고 삐끼질로 사람 모으는클럽으로 읽는다.)이다.
제일기획 건너편에 위치한 이태원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 있는 대형 클럽. 지하 단층 H형 구조에 각각 떨어진 양측의 스테이지를 힙합존과 EDM존으로 나눴고 그 사이에 바를 둔 구조이다.
2020년 리모델링이 끝나고 4월 10일에 재개장했으나, 코로나 여파를 뒤집어써서 게이바 계열을 제외한 이태원의 유명클럽들중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불똥이 튀었다.
영업일 : 금/토 (목요일도 영업했으나 최근 코로나 여파로 인해 당분간 목요일은 영업하지 않음)
영업시간 : 10시(PM) ~ 09시(AM)
입장료 : 20,000원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7-32
3.4. 파우스트 (Faust)
- 파우스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ustseoul.com/
- 파우스트 페이스북 : http://www.faustseoul.com/
- 파우스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faustseoul/
3.5. 피스틸(PISTIL)
경리단 앨리사운드와 더불어 국내 언더그라운드 하우스 음악의 성지. hijack your house(https://tumblbug.com/hijackyourhouse) 라는 하우스 음악 단행본을 집필한 주측들의 아지트 같은곳. 일반적인 EDM클럽에서 나오는 음악과 달리 정통 하우스 음악들이 플레이되어 꽤 수준 높은 장소로 평가되나 DJ들의 편차가 심한편. 클래식하우스, 딥하우스, 잭킹, 개러지 등을 듣고싶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곳중 하나. 참고로 PISTIL과 Cakeshop의 소유인은 동일함, 최근에 Contra라는 라운지 클럽도 오픈함. 콘트라 망함
https://www.instagram.com/pistilseoul
3.6. 콘트라
케이크샵 옆에 있는 라운지.
콘트라 망함
3.7. 페이더
2017년 9월에 개장.
영업일 : 금/토
영업시간 : 10시(PM) ~ 06시(AM)
입장료 : 15,000원
주소 :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43 B1
3.8. 오피움(Opium)
힙합 사골음악 전문클럽.
이점이 오랫만에 클럽을 방문한 20대 후반 30대 초반에게 어필하여 사람은 곧잘 많은편.
복장규제가 엄격하다. 남자기준 여름에 반바지 샌들 라운드티 조합이면 뺀치를 먹는다.
흡연구역과 비흡연구역이 나뉘어 있고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여자들이 주로 찾는다. 여자들에겐 공짜 입장권을 거리에서 주는 반면, 남자는 돈을내고 들어가야해서 어느정도 성비가 5대5로 유지된다.
보통 주말기준 12시30분~1시가 피크타임이며, 새벽3시30분이면 남자들밖에남지않는다.
영업일 : 수/목/금/토
영업시간 : 수/목 09시(PM) ~ 04시(AM) - 금/토 09시(PM) ~ 07시(AM)
입장료 : 20,000원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3-33
3.9. Owl Lounge(아울라운지)
마치 2010년도 초반의 압구정동 몽키비치를 연상케하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한국에 아편굴이 있었다면 이런느낌 아닐까)
얼굴이 잘 식별이 안될 정도로 어두침침한데다가 음악도 비교적 딥하고 언더스러운 힙합음악이라, 왠지 어디 구석에서 대마피고 있는 사람이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매우 폐쇄적인 분위기이다.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마치 닭장처럼 서로 얽혀있고 춤추는 공간에서는 부비가 난무한다.
이태원에서 월,화,수,목,일요일에도 입장료(1만원)을 받는 유일한 클럽이며 금,토요일에는 '현금' 2만원을 받는다.
화장실이 남녀 모두 매우 열악하며 열악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매우 더러움 극악, 지하 입구 통로가 좁아 화재에 취약해보인다.
진성 힙합퍼들이 좋아할만한 음악을 틀며, 7,8년전 엔비 죽돌이의 기억이 있다면 그때 사람들이 그대로 나이만먹고 옛날하고 똑같이 놀고있다 생각하면 정확하다.
면적에 비해 인구밀도가 매우 높으며 거기에다 흡연부스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흡연클럽이다보니 숨쉬기 어려울수있다. (화생방 수준이다.)
3.10. MOVE(무브)
주말가격 15,000원이며 1 프리 드링크 티켓이 제공되지 않는다.
3.11. B1(비원)
이태원동의 대표 클럽중 하나. 이태원에 경쟁 클럽과 라운지바가 많이 생기면서 예전보다는 위축되었지만 여전히 유명한 클럽이다. 해밀턴호텔 지하에 위치한고로 이태원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클럽이다. 이태원 클럽의 standard로 보면 가장 맞지 않을까 싶다.
내부가 매우 거대하며 일렉존 힙합존이 구분되어있다. 사람은 힙합존이 훨씬 많은편.
작업시 여자들의 마인드도 다소 개방적인편이며 오전3시30분이 넘어가면 남탕이 된다.
폐업, pumpkin으로 상호 변경되었고 분위기는 이름을 따라가는 수준...(안습)
3.12. 글로브라운지
영업일 : 화/수/목/금/토/일
영업시간 : 화/수/목/일 08시(PM) ~ 03시(AM) - 금/토 08시(PM) ~ 05시(AM)
입장료 : 10,000원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7가길 12 (2층)
3.13. 헬리오스
2010년 초반부터 있었던 역사와 전통이 있는 힙합클럽.
단.2층에 위치하여 작업가능성이 많이 떨어짐.
3.14. 붐바
하우스밍과의 콜라보 파티가 주로 이루어진다.
3.15. UN
홍대 클럽 LUX와 사장이 같으며 럭스의 멀티며 힙합장르의 음악도 많이 틀어주는 편이다.
외국인이 상당히 많고 특히 흑인들이 많으므로 초심자들은 쫄릴 수도 있다.
3.16. 글램(GLAM)
지방사람들이 한 번쯤은 꼭 들어본다는 이태원 글램
프로스트 2층에 위치하며 흡연가능한 라운지 바.
프로스트가 보다 밝고 Young한 분위기라면 글램은 보다 어둡고 Old한 느낌을 준다.
적어도 30대초반~40대가 주 연령대인 이태원 자타공인 아재 라운지.
그만큼 술값도 비싸며 이를 노리고 오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당신 차가 BMW 5시리즈 이상이라면 가봄직하다.
입장료는 무료.
3.17. 그레이
펄스와 마찬가지로 G클럽, 즉 게이클럽이다.
3.18. Groony(舊 돔스타, 춘향)
할로윈 파티나 크리스마스, 명절등엔 11시 이전엔 무료입장이 된다. 물론 테이블과 음료는 유료다.
다른 클럽들과 비교해봐도 이름이 자주 바뀌는편이다.
3.19. 투칼라
초기에는 힙합과 하드스타일 두가지를 플레이 한다는 컨셉으로 운영되었다.
2시30분 및 3시까지는 힙합이 플레이 되고, 그 이후는 하드스타일이 플레이되었다.
하지만 약 2-3 개월 이후부터는 매출 및 모객 등의 여건상 하드스타일 플레이는
특정한 파티를 하는날 이외에 볼 수 없게 되었다. (해당 파티마저도 2시 30분 이후에나 볼 수 있다.)
→ 커넥트원으로 바뀜
3.20. 카사 코로나(Casa Corona)
코로나19(COVID-19)의 확산과 함께 덩달아 인기를 얻고있는 라운지바
물론 카사 코로나의 코로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고 '코로나 맥주'의 코로나이다. 즉 주메뉴가 코로나 맥주인 가게[3]
건물 4층에 위치한 루프탑 조경의 라운지바이며 야외에서 흡연이가능하다. 루프탑 라운지바의 매력을 느끼고싶다면 추천한다.
방문하는 외국인, 한국인 남녀 모두 선남선녀가 많지만 선곡이 글램 수준의 지루한 일렉트로닉 기계음의 연속이라 작업성공률은 하한가. 다시말해서 지인들끼리 와서 자기들끼리만 놀고가는 분위기이다.
위치 : 용산구 보광로 60길 7, 4층
입장료 : 무료
4. 재즈 클럽
4.1. 올댓재즈
1976년 개장한 한국 최초의 재즈 클럽. 물론 그 이전부터 주한미군들을 위한 전용 클럽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미군 기지 내에 위치해 있어서 한국인은 연주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출입 금지였다. 원래 해밀턴호텔 서쪽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차인표가 색소폰을 부는 모습도 여기서 촬영되었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한 편이었고, 건물주와의 재계약 문제로 인해 2011년 여름에 동쪽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 후에는 2층 구조의 넓은 공간을 갖게 되었고 무대도 빅 밴드 공연도 가능할 만큼 확보되었다.
입장료는 1인 당 현금 만원. 그 외 음료나 음식은 현금/신용카드 결제 모두 가능하다. 영업 시간은 일~목요일 18:00~01:00, 금~토요일은 18:00~02:30. 월~목요일은 19:00~23:00 동안 공연이 있고, 밴드 한 팀 혹은 두 팀이 출연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18:30~01:00 동안 공연이 있고, 밴드 세 팀이 출연한다. 일요일은 18:30~23:00 동안 공연이 있고, 밴드 두 팀이 출연한다. 공연 스케줄은 보통 월말에 홈페이지에 달력 식으로 업데이트된다. 평일 18:00~20:00 사이는 해피 아워(Happy Hour)로 지정해 이 시간 내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식사 메뉴를 20% 할인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5. 휴업중인 클럽
6. 과거에 존재했던 클럽
6.1. 도조 라운지
6.2. SKRT(舊 Red Room)
2017년도 4월 SKRT도 문을 닫았다.
6.3. 매시브
딱봐도 알다시피 위 항목 메이드의 멀티이다. 본진의 입장 대기열이 너무 길어졌음을 딱하게 여겼는지 근거리에 멀티를 차린 모양새. 지하에 위치해 전형적 클럽의 모습인 본진 메이드와는 달리 DJ콘솔도 단일로 두고 라운지의 느낌이 좀 더 강한 공간.
오픈 당일 치뤄진 란제리쇼에서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런웨이에 오른 곳이기도. 당시 영상
2018년 후반 즈음에 메이드 블랙에서 매시브로 변경되었지만 2019년 1월 즈음에 폐업했다.
6.4. 뮤트
2012.봄 디스트릭트에서 운영하다가 폐업한 지 수 달 됐다.
6.5. Meca
6.6. 놈코
6.7. 네이키드
6.8. 소울트리(SoulTree)
6.9. 폰에잇
6.10. 에스원 큐브
구 에스큐브.
6.11. G-15 Sonnendeck
다른 클럽이나 펍들이 지하에 있는 반면 이 플레이스는 지상 4층에 위치해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간단히 올 수 있었으며, 주말에는 특히 다른 곳들처럼 새볔 4~5시까지 놀 수 있었다. 지나치게 춥거나 덥지 않으면 자동문을 열고 옥상 및 옥상보다 반층 정도 더 위에서 담배를 피거나 담소를 나누는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여러 사정이 생겨서 2018년 6월 말부터 7월 초에 마지막 파티들을 모조리 열고 폐업하게 되었다.
https://www.instagram.com/g15sonnendeck/
6.12. 래빗홀 (Rabbit Hole)
한국 유일의 언더그라운드 베이스뮤직 클럽이었다. 덥스텝, 드럼앤베이스, 트랩이 주로 나오며 하드스타일도 간간히 나왔었다. 2019년 7월 13일을 마지막으로 영업했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taewonRabbitHole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itaewon_rabbit_hole
6.13. 루시드림(Lucidream)
원래 이태원 소방서 근처에 위치해 있었으나 2016년 7월 16일 이후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부가티의 힙합존으로도 영업중이었다.
6.14. 베뉴(Venue)
올드스쿨힙합, 알앤비, (네오)쏘울, 펑크, 뉴잭스윙 등의 장르를 틀어줬다. 그러나 해당 업소가 전부터 누수가 계속되었고, 임대계약 관련 문제 때문에 9년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반지하(?)로 오픈된 구조에 나이제한, 옷차림 제한이 없었던 소규모 클럽이다. 잠깐 들어와서 그냥 음악만 듣거나 춤추다 가도 아무도 제지하지 않는 분위기. LP로 플레잉하는 디제이들이 있었으며 여러모로 굉장히 허슬했던 클럽이다.
https://www.instagram.com/venuekorea/
7. 사건사고
2020년 5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재한 다수의 클럽 및 게이바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집단 감염이 보고된 사건이다. 발원지는 게이바 성향 클럽에 주로 몰려있으나 특성상 非게이바 클럽도 발원지에 다소 포함된다, 전부 본 문서에는 언급되어있지 않다. 다만 특성상 상술했듯 씬에 심대한 타격을 입히게 되었다.
8. 관련 문서
[1] 그런데 확진자가 방문한 클럽이 K클럽뿐만 아니라 3군데가 더 된다고 한다. 코로나맵에서 확인한 결과 문제의 클럽과 인접한 골목의 클럽들로 보여진다..[2] 용인-66과 별개의 동선이라고 한다.[3] 사실 코로나 맥주나 코로나 바이러스나 둘다 왕관을 의미하는 코로나에서 온 것이라서 어원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