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팻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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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형태


1. 개요


감탕나무과의 대팻집나무는 중부지방 이남에서 자생하는 나무이다. 대한민국에서 자생하는 감탕나무속에서 유일하게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나무이기도 하다. 또한 목재로 자주 쓰이며 단단하기 때문에 대팻집을 만드는데 좋다고 하여 대팻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낙엽수이며 지름은 65m정도 한다. 햇빛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많이 약하다.

2. 형태


잔가지가 많이 나며 잎은 어긋나게 모여서 난다. 또한 가장자리에 톱늬가 있고 뒷면에는 털이 달려 있다. 꽃은 초여름에 녹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1cm정도 하는 동그란 모양이며 9~10월에 빨간색으로 익는다. 위에 사진은 열매가 난 것으로 가을에 사진을 촬영했다. 겨울눈은 2~3mm하는 원추형인데 겨울에 따가 차로 끓어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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