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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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남, 경북, 경남 그리고 제주도 산지에서 자생하는 상록활엽수이다. 감나무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종이다. 감탕나무에서의 감탕은 아교와 송진을 끓여 만든 옛 접착제, 감탕에서 나왔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추후 서술.
잎은 반질거리고 도톰하며 열매는 콩알만하고 붉다. 꽃은 황록색이며 암꽃, 수꽃이 따로고, 암꽃엔 암술 1개가 수꽃엔 수술 4개가 존재한다.
옛날에는 나무껍질에서 끈끈한 물질을 얻어 접착제로 썼다. 이 때문에 감탕이란 이름이 붙었다. 일본에서는 감탕나무 껍질로 새사냥을 했다고 한다.
1. 개요
대한민국 전남, 경북, 경남 그리고 제주도 산지에서 자생하는 상록활엽수이다. 감나무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종이다. 감탕나무에서의 감탕은 아교와 송진을 끓여 만든 옛 접착제, 감탕에서 나왔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추후 서술.
2. 생김새
잎은 반질거리고 도톰하며 열매는 콩알만하고 붉다. 꽃은 황록색이며 암꽃, 수꽃이 따로고, 암꽃엔 암술 1개가 수꽃엔 수술 4개가 존재한다.
3. 쓰임새
옛날에는 나무껍질에서 끈끈한 물질을 얻어 접착제로 썼다. 이 때문에 감탕이란 이름이 붙었다. 일본에서는 감탕나무 껍질로 새사냥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