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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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ンシングソード ~閃光~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1. 개요


2003년 3월 28일에 MTO사에서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출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전원 미소녀 캐릭터만 등장하는 골든액스 스타일의 게임으로, 사실상 그냥 골든 액스에다 미소녀 스킨만 씌운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이 게임의 문제라면 '''지지리도 반복적이며 재미가 없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디자인을 이토 노이지한테 맡겨서 디자인은 나름 훌륭하지만, '''볼만한 건 거기까지'''.
게임 진행이 하품날 정도로 단순하고 쉬운데다가, 각 스테이지들이 별다른 특색없이 같은 적, 같은 지형만 반복되도록 만들어놓아서 끔찍할 정도로 단조롭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적을 쓰러트리지 않고 지나갈 시 '''맵이 루프'''하는 알고리즘을 짜 놓아서 쳇바퀴를 돌게 만들어놓기까지 했다. 덧붙여 콤보 시스템도 여러모로 문제가 있다. A,B버튼을 일정 타이밍에 맞춰 콤보를 넣으면 특수기가 나가기는 식인데, 자기들 딴에는 리듬 요소를 도입하려고 한 것 같지만 그 타이밍이 애매하고 까다롭기 짝이 없어서 별다른 의미가 없다. 이것뿐이면 상관없는데, 진행상 콤보를 완벽하게 입력해주어야 나아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이 콤보를 반드시 익혀야만 한다는 것이 문제. 심지어 최종보스는 이 콤보를 입력해야만 물리칠 수 있다.
딱히 게임이 괴상망칙하다거나 난이도가 괴랄하다거나 버그가 넘쳐난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냥 '''너무 재미없어서 쓰레기 게임 취급'''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런 똥게임인데 비해 성우진은 쓸데없이 사치스럽다 싶을 정도로 호화롭다.
#한글패치가 나왔다.

2. 스토리


언제부터인가 세계의 최후, 빛과 어둠 사이의 땅에 인간의 마음을 먹는 요마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두려움을 품고 접촉을 피했지만 그것들은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서 인간의 마음을 먹어치우고 사라졌다.
이윽고 어떤 무리의 사람들이 일어서서 단결하여 그것들의 거주지를 봉인하였는데 사람은 그들을 하얀 봉인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지금 하얀 봉인은 점점 풀리게 되고 서서히 세계를 침식하기 시작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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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17세, 키:162cm, 혈액형:O형, 국적:일본, 무기:일본도, 이미지 컬러:빨강'''
히젠 국 (나가사키 현)의 무가의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집안 대대로 아카인중의 우두머리를 대대로 배출한 명가의 후예인 소녀. 자신의 핏줄의 숙명을 깨닫고 요마를 퇴치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다. 무사일족 가문의 후예로써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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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21세, 키:173cm, 혈액형:A형, 국적:독일, 무기:플뢰레, 이미지 컬러:파랑'''
독일의 유서깊은 귀족 출신의 여성. 펜싱검을 이용한 검 격투가 주특기이다. 아버지인 호프만의 실각으로 인해서 산중에 있는 외딴 수도원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녀의 가정교사인 프랑수아가 요마에게 사로잡혔다는 소식을 듣고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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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12세, 키:143cm, 혈액형:B형, 국적:불명 (홍콩 추정), 무기:배틀 액스, 이미지 컬러:황색'''
고아원에서 자란 밝은 성격의 소녀. 상당한 먹보로써 세계의 맛있는 음식을 먹기 때문에 미식의 여행길에 나섰다. 위험한 장소에 맛있는 것이 있다고 착각하여 하얀 봉인의 근거지에 향한다. 말 끝마다 '''다요~!'''라는 어미를 쓴다. 괴력녀 컨셉으로 설정되어 전투 도끼가 주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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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19세, 키:165cm, 혈액형:AB형, 국적:중국, 무기:쌍룡 화염도, 이미지 컬러:녹색'''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아무런 불편이 없는 생활을 보낸 소녀. 강호의 무도사범인 소운인이라는 사람으로 부터 여러 무술을 배우고 그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지만 어느날 소운은 갑자기 습격한 요마라는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죽고나서 복수를 위해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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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16세, 키:155cm, 혈액형:불명, 국적:불명 (중앙아시아 추정), 무기:카타르, 이미지 컬러:핑크'''
가난한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서에 암살자 (어쌔신)이 되어서 적국에 잠입하던 소녀. 임무를 마치고 가까스로 무사히 생환했지만 그 대가로 가족과 스스로의 감정, 기억을 잃어버리고 만다. 혼탁하는 의식 속에서 억지로 전쟁에 연루되지만 힘들고 거친 싸움 속에서 점차 기억을 되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