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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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1위'''
첫 선정

'''이토 노이지'''
''2008년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타케오카 미호
''2009년 / 문학소녀 시리즈''

타케오카 미호
''2009년 / 문학소녀 시리즈''

'''이토 노이지'''
''2010년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하이무라 키요타카
''2011년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 개요
2. 참가 작품
2.1. 서적
2.2. 게임
2.3. 기타
3. 외부 링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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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의 액정 태블릿 홍보를 위해 의뢰받은 일러스트.
いとうのいぢ[1]
일본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1977년 8월 9일생. 효고현 카고가와시 출신이자, 현재는 오사카부 오사카시 거주.
펜네임인 이토 노이지는 SIAM SHADE의 기타리스트인 DAITA('''이토''' 다이타)와 SEX MACHINEGUNS의 베이스 담당 NOISY에서 따왔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로리타계열 그림체. 색채가 전체적으로 투명하면서 선명한 수채화 느낌이었으나 이후에는 투명한 느낌은 조금 줄어든 듯. 주요 선을 샤프로 가늘게 그리는 경향이 늘어났다. 나이트 엘프같이 얼굴선을 삐져 나올듯한 긴 눈썹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화풍이기도 하며 캐릭터 의상에 상당한 집착을 갖고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특히 여자 교복 가슴 언저리의 리본은 거의 100%로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저것도 많이 발전한 건데, 예전에는 소위 '''막 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충 그린 듯한 화풍이었다. 그래도 본인의 개성이 먹혀서 어느 정도 커버됐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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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더 스니커 2011년 6월호 표지
2016년 애니메이션 방영 10주년 기념
안 그런 일러스트레이터가 있겠냐만은 그림체가 상당히 변한 편이다. 초창기의 작안의 샤나(2002년)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3년)에서의 샤나, 하루히와 지금의 샤나, 하루히를 비교하면, 얼굴 형태도 다르고, 색감도 다르고... 같은 캐릭터 맞나 싶을 정도이다.
본래는 에로게 원화가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라이트 노벨의 삽화를 그리는 등 활동영역도 넓어졌다. 에로게 원화가로 데뷔한 것은 그냥 가까운 데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알고 보니 에로게 회사였다고. 이토 노이지 본인은 면접 볼 때까지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이걸 알고서도 '그냥 다니지 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스킵했다고...
여캐는 매우 정성을 들여서 그리는 반면, 남캐는 매우 대충 그리는 경향이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일러스트에서 스즈미야 하루히, 아사히나 미쿠루, 나가토 유키, 코이즈미 이츠키 그려놓은 걸 비교하면 남캐들 쪽은 거의 발로 그린 수준(…). 을 잘생기게 그리려고 하면 편집부에서 '쿈은 평범하다는 컨셉이니까 잘생기게 그리면 안된다'고 클레임을 먹었다는 코멘트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여캐 중에서도 특히 샤나를 정성 들여서 판다. 샤나에 대한 애정일까.
그에 대해서는 그냥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그릴 즈음 되니 먹고 살 만해져서 나태해진 거라는 시각이 많다. 작안의 샤나의 초반 일러스트와 비교하면 그 수준이 다르다. 즉 라노베 원화를 맡은 초반에는 남자 캐릭터들은 물론 배경까지 신경 써서 그렸지만, 나중 가면 배경은 그냥 허연 색이고 그림 자체의 질도 굉장히 낮아졌다는 것. 명암도 초반에는 나름대로 세세하게 넣었으나 나중 가면 그냥 톤만 적당히 발라 놓는 선에서 마무리한다. 인체 비례는 원래 엉망이기로 유명했지만, 나중 가면 대놓고 무시하는 경향이 짙다. '''Flyable Heart'''에선 아예 대놓고 인체무시[2], 작붕이 그냥 눈에 확 들어온다.
이 사람이 삽화를 맡으면 반드시 애니화 된다는 속설이 있다. 속설일 뿐이지만 작안의 샤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뿐만아니라 나나츠이로★드롭스 까지 애니화 되는 걸보면 최소한 애니화 운은 타고난 사람인 듯. 다만 이 사람이 작화를 맡는 작품의 수준은…….
'앨리스 퍼레이드'란 18금 게임 원화를 맡았을 때 잠깐 이토 자츠온(伊藤雑音)이란 필명을 달고 별개의 인물 기믹을 보여줬지만[3], 너무 노골적이라 차기작에서 다시 원래 필명으로 돌아왔다. (자츠온(雜音)=잡음=NOISE→노이지(のいぢ))
제 2의 미츠미 미사토가 될련지 현재 그녀의 그림체를 모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포토샵 보정한 이미지들이 적지않게 발견된다. 물론 그에 따른 문제도 늘 따라다닌다.(떡칠, 따라그리기, 눈색이나 머리색을 바꿔버리는 경우도 보았다.)
소녀들도 그녀의 그림을 '''매우''' 좋아한다. 일단 화풍 자체가 순정만화 계열에 가깝기도 하고, 남캐 그림도 여캐에 비하면 퀄리티가 떨어져 보인다는 거지 사실 상당한 미형이기 때문. '못 그리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상기한 바대로 남캐를 무척 대충 그리므로 여성팬들은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소녀오덕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을 어필하는 그림체지만, 여러모로 좀 더 그림에 정성을 들인다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다만 이토를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 하루히와 샤나의 대박 때문에 뜬거라고 까고있다.(자신이 원화를 맡은 작품이 유명해져서 뜬 작가는 한둘이 아니지만 말이다..)
펜네임이 이토 카이지와 왠지 비슷하지만, '''이토 카이지와는 절대 무관하다.''' 이걸 강조하는 이유는 단 하나. 이토 노이지의 작화와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작화의 갭은 상상만 해도 넘사벽이 느껴지기 때문...
(덕분에 만약 이토 노이지가 카이지를 그리면 어떻게 될까 하는 농담도 있다.)
나나오 나루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합동 일러스트도 몇 장 그렸다고 한다. #
오너캐는 분홍색의 민달팽이 비스무리한 묘한 생명체. 코믹마켓에서 본인 오너캐의 인형을 판 적도 있다(…).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난 후 ‘단장으로부터 소원을 담아’라는 제목으로 트위터에 그림을 올렸다. (보기)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의 일본판 부록이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비화에는 이토 노이지의 작업실 풍경이 실려있는데 책장을 자세히 보면 "하루히 주의" 한국 정발판 책이 꽂혀있다. 그 외에도 원피스 등이 꽂혀있는걸 보아 소년만화를 좋아하는 듯.
뉴타입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우설(소 혓바닥)구이를 정말 좋아하는 듯.

2. 참가 작품



2.1. 서적


  • 작안의 샤나
    • 이토 노이지 화집 - 홍련
    • 이토 노이지 화집2 - 화염
    • 이토 노이지 화집3 - 창염
    • 이토 노이지 화집 결(結) - 샤나(遮那)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이토 노이지 화집 - 하루히 주의
    • 이토 노이지 화집 - 하루히 백화
  • bee-be-beat it!
  • 비앙카 오버 스터디[4]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카도가와 츠바사 문고판)(정확히는 겉표지)
  • 카나에의 별[5]
  •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2.2. 게임


  • ALICE 퍼레이드
  • Be-reave
  • 물망초 ~ Forget-me-Not ~
  • 나뭇잎 사이로 새어드는 햇빛에 흔들리는 영혼의 목소리
  • Peace@Pieces
  • 원모어@피시즈 - Peace@Pieces의 팬디스크
  • 나나츠이로★드롭스
  • 댄싱 소드 ~ 섬광 ~
  • 나나츠이로★드롭스 Pure!!
  • 샤이닝포스 페더
  • Flyable Heart
  • 그대의 흔적은 조용히 흔들리고 - Flyable Heart의 스핀오프 작.
  • Flyable CandyHeart - Flyable heart의 팬디스크지만 이토 노이지가 원화를 맡았던 게임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 코모레비
  • 길티기어 시리즈의 스테이지 일러스트
  •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6]
  • 신과 운명각성의 크로스테제[7]
  • 밴드야로제!의 등장하는 밴드 중 페어리 에이프릴 담당
  •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아침안개에 지는 꽃-
  • 신 사쿠라 대전 - 일부 조연 캐릭터 디자인
  • Fate/Grand Order - 일부 개념예장

2.3. 기타



3. 외부 링크


[1] 트위터에서는 いとーのいぢ라는 명의를 쓰는 것 같다. 발음 방법은 동일.[2] 4등신 그림도 있다[3] 한마디로 몽골맨라면맨이 아닌 척 하는 것..[4] 츠츠이 야스타카가 집필한 라이트노벨이다. 이로써 라이트노벨 작가 중 최고령 갱신(...)[5] 작안의 샤나 작가 타카하시 야시치로와의 샤나 완결 이후 2년만의 신작. 2015년 8월 NT노벨로 정발 예정[6]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20주년 기념작.[7]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의 후속작. 2014년 7월 24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