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0시를 향하여/줄거리

 



1. 개요
2. 1화
3. 2화
4. 3화
5. 4화
6. 5화
7. 6화
8. 7화
9. 8화
10. 9화
11. 10화
12. 11화
13. 12화
14. 13화
15. 14화
16. 15화
17. 16화


1. 개요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줄거리를 담은 문서.

2. 1화


김태평은 자신을 포함 다른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들의 죽기 직전의 모습이 보인다.

3. 2화



4. 3화


김태평이 어느 가게에 왔고, 거울 너머에 있는 케이크를 사고 집으로 돌아가려 던 여고생(이미진)을 보자마자 자신의 예측이 머리 속을 지나갔다. 그날 자정에 그 여학생이 관 속에서 꺼내졌지만,12시 심장소생 끝에 결국 사망한다는 예측이였다.[1] 그리고 마음 속으론 20년 전 여고생 7명을 납치 살해한 연쇄살인범과 똑같은 유형의 범죄가 일어날 것이란 생각이 지나쳤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 분 정도 지난 후 귀가하던 도중 한 남성에게 납치 당해서 케이크만 남겨진 채로 사라졌고, 김태평은 케이크가 내팽겨친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후 윤지원에게 이 모습을 보여서 목덜미를 잡히고 김태평 자신이 예측한 걸 꺼내기 시작했다.
한 편 깨어난 이미진은 자신이 손이 묶인 채로 관 안에 갇힌 채로 있는 걸 알게 되고 구조 요청을 했지만, 바깥은 한적한 버러진 공사판 이여서 사람도 안 지나갔으니 구조 요청이 통할 리가 없었다.
이후 자신의 딸이 실종된 것을 안 한 여성(유지원)이 경찰서에 와서 실종 신고를 했고, 근처엔 김태평이 멀끔히 쳐다보고 있었지만 멀끔히 쳐다 볼 뿐 이였다.
이 때 관 속에 갇힌 이미진은 손의 밧줄을 풀고 옆에 있는 전화기로 온 전화를 받았지만, 범인이 남긴 전화기는 전혀 모르는 사람의 전화기였고 당연히 받은 사람도 이상하게 생각해서 그냥 끊었다.그리고 비상 전화로 112로 전화해서 울면서 전화했다.

5. 4화


한 여고생의 실종사건을 접한 이준희 기자는 다른 수습 기자들과 같이 취재를 나가려고 생각하면서 실종 시간, 실종 장소 등을 적으면서 특종을 터트리려고 했다. 하지만 윤지원의 연락을 듣고 재빨리 경찰서로 달려갔다. 바로 그 여고생이 바로 자신의 딸인 이미진 이였기 때문이다.
한 편 관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이미진은 울면서 자신의 어머니인 유지원에게 엄마 케이크를 못 사 들고 가서 미안하다는 등 여러 말을 했고, 유지원은 이를 듣고 슬퍼한다. 하지만 생존 가능성도 없진 않기에 그걸 생각하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경찰들은 이미진이 묻힌 관이 있는 한 공사장에 들어갔고, 수색을 하였다. 그리고 이미진이 묻힌 8번 구획을 파서 관에서 이미진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유지원이 건물 바깥에서 통곡하고 있고, 경찰이 많이 배치되고 소방관이 온 이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지만 의식이 없었다. 그리고 '''0시가 지나갔다.'''
그런데, 잠시 후 피해자가 숨을 내쉬고 그제야 소방관이 이미진의 의식이 있다는 걸 알고 처치를 시작한다, 그 전에는 호흡이 없습니다 하고 아무것도 안했다 그 흔한 엠부백하나 안꺼냈다. 그리고 김태평은 속으로 "내 예측은이때까진 맞아 떨어졌다. 하지만 내 예측이 틀릴 때도 있었다."라고 생각하면서 서준영을 쳐다보게 된다.
이 부분 보면서 이 드라마 보지말까 심각하게 생각했다.
작가는 기본을 모두 무시했기 때문이다.
시체를 찾으러 가는게 아니라 피해자와 계속 연락하면서매장된 곳을 찾아가고 있었는데 구급차가 같이 도착하지않았다? 그래서 형사가 심페소생술 하는데 수많은 남자형사들은 그냥 지켜보고 이연희 혼자 CPR을 한다?
이건 일반인이 봐도 심각한 현실왜곡이다
심페소생술은 전문 의료진도 2분마다 한번씩 교대할 정도로 힘들기에 병원에선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면서 한다. 근데 기도 확보도 안하고 5분도 심페소생술을 안하고 뒤늦게야 들어오는 구급대원도 호흡이 없다며 아무것도안 한다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인지...
법적으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외에 누구도 사망선고를 내릴수 없기에 완전히 죽은게 확실한 상태가 아니면
호흡이 없어도 병원에서 의료진이 CPR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심페소생술이 진행되어야 한다
애초에 피해자 찾을때 구급대원이 같이 찾다가 발견 하고바로 CPR하면서 응급실로 가는 중이어야 하는데 차에 이연희가 같이 타고 가면 되니 충분히 이 장면도 드라마틱하다 대체 왜 그 현장이 구급대원은 뒤늦게 온건지 피해자 호흡이 없는데 CPR을 계속 안한건지 이해불가 사람 죽고 사는걸 가장 먼저 보는 경찰과 구급대원이 방금까지 얘기한 피해자를 보고 가만히 있는다니... 두 전문직을 바보로 만들었다
보통 병원에 도착했을때 심페소생술한지 30분이 넘었다해도 의료진이 각종 약물과 CPR등 할거 다 하고 사망선고 내린다 그 전까지는 죽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처치 안 한 경찰과 응급구조사 모두 피해자가 살아났다고 해도 중징계감이다

6. 5화



7. 6화



8. 7화



9. 8화



10. 9화



11. 10화



12. 11화



13. 12화



14. 13화



15. 14화



16. 15화


조현우는 서준영을 물류창고로 유인하는데 성공한다. 김태평과 강력1팀은 서준영의 목걸이에 부착된 GPS로 그녀의 위치를 추적한다. 서준영은 조현우를 설득하려고 애썼으나 조현우는 서준영의 하체에 마취 주사를 놓으며 의식을 잃게 한다. 한편 그 시각 폭탄 조끼를 입은 이준희와 오예지는 각각 하나일보와 구치소로 향했고, 조현우는 태블릿 PC를 통해 그들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지켜본다.
모든 것이 자신의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생각한 조현우는 하나일보의 옥상으로 향한다. 그러나 옥상에는 경찰, 김태평, 조현우의 친어머니가 대기중이었다. 서준영이 어디 있는지 묻는 김태평에게 조현우는 "사람들을 죽일지, 서준영을 죽일지 선택해. 둘 중 하나는 살게 해줄게"라며 자신의 계획을 드러낸다. 김태평이 조현우를 추궁하는 동안 EOD가 오예지와 이준희가 입고 있는 폭탄 조끼를 해체하는 데 성공한다.
조현우는 본인이 쥐고 있는 폭탄 스위치를 눌러보지만 폭발이 일어나지 않자 좌절한다. 그리고 총을 꺼내 자신의 머리를 향해 겨누며 몸을 던지고, 그를 막기 위해 김태평도 같이 뛰어내린다. 다행히 미리 설치된 에어 매트에 두 사람은 안착하고, 김태평은 조현우의 멱살을 잡고 "서준영 어디 있어"라며 절규한다.

17. 16화


김태평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조현우를 막기 위해 몸을 던져 함께 건물에서 뛰어내린다. 다행히 미리 설치된 에어 매트에 안착하여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서준영이 어디에 갇혀있는지 조현우는 끝내 입을 열지 않는다.
김태평은 "10년 전 내 예언이 지독한 꼬리표가 돼서 널 괴롭힐 줄 몰랐어. 미안해"하면서 조현우에게 사과하면서 서준영이 어디 있는지 알려 달라고 절규한다.
김태평은 0시의 살인마인 김형수를 이용해 조현우와 1대 1 대면을 하게하여 조현우를 자극했고 강력 1팀의 도움 속에 탑 차에 갇힌 서준영을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서준영은 의식을 잃은 상태.
법원에서는 김태평과 조현우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조현우는 본인의 죄를 모두 인정하며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고, 김태평은 징역형 및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교도소를 빠져나온다. 김태평이 복역하는 동안 서준영은 의식을 찾았고 풀려난 김태평은 서준영과의 재회에 성공한다. 서준영은 김태평의 도움으로 재활 훈련에 임한다.
김태평은 조현우를 찾아가 서준영이 의식을 되찾았음을 전하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버틸 것을 당부했다. 서준영도 조현우를 찾아가서 "지금 나한테 드는 미안한 마음, 그 마음으로 피해자 유가족한테 속죄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고 조현우는 서준영이 떠난 뒤 감방에 홀로 남아 서준영이 했던 말을 곱씹었고 미안해라는 혼잣말과 함께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다.
김태평은 서준영에게 선물하기 위해 목걸이에 부착된 위치 추적기를 제거하여 선물했고, 같이 간 바닷가에서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애틋함을 드러내면서 드라마는 막을 내린다.

[1] 사실 12시까지 상황은 '''진짜 똑같이 예측했다.''', 단 그 후 이미진이 기적적으로 깨어난다는 것만 몰랐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