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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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hell'''

'''지옥은 존재한다.'''

'''This is worse'''

'''여긴 지옥을 능가한다.'''[1]

1. 개요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줄거리
5. 평가
6. 기타


1. 개요


더 보이드는 2017년에 개봉한 캐나다의 호러영화다. 한국에서는 '''살인병동'''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2. 시놉시스


경찰인 대니얼은 출산 도중 아기가 죽은 사건을 극복하지 못하고 아내 앨리슨과 헤어졌다. 어느 날 밤, 대니얼은 순찰을 하던 중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청년 제임스를 발견하고 아내가 근무하는 마시 카운티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한다. 흥분해서 날뛰는 제임스에게 진정제를 놓고 한시름 돌리는 대니얼. 하지만 곧 간호사 베벌리가 다른 입원 환자를 살해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녀를 총으로 쏘는데...

3. 예고편




4. 줄거리



5. 평가





크툴루 신화를 바탕으로 하여 더 씽을 포함한 80년도 호러영화의 오마주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2] 코즈믹 호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러브크래프티안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는 평이 갈린다. 그리고 관객들은 약간 아쉬운 스토리를 지적하는 편이다. 덕분에 로튼토마토 관객 지수는 팝콘이 엎어져 있고 IMDb 유저 평점은 5점대에 머무르고 있다.[3]

6. 기타


메이킹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80년대 공포 영화를 오마주한지라 영화에 나오는 특수효과들은 거의 대부분 '''수작업'''으로 작업했다. 다만 일부 장면에서는 CG가 사용되었다.

[1] 예고편의 캐치 프레이즈이자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알수있는 문구다.[2] 영화를 보면 크툴루 신화 영화를 만든 스튜어트 고든브라이언 유즈나의 느낌이 짙은편이다. 특히 이 영화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리처드 박사는 거의 지옥인간에 나오는 에드워드 박사와 거의 판박이다.[3] 특히 결말 때문에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