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치

 


1. 개요
2. 평가


1. 개요



The VVitch: A New-England Folktale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2015년작 호러 영화. 제목이 특이하게도 구 표기를 사용하였는데 W를 VV로 표기했다.
메인 주인공은 안야 테일러조이가 연기하는 토마신이다. 안야 테일러조이의 데뷔작으로, 그녀를 단숨에 뉴 호러퀸으로 만든 작품이다.
세일럼 마녀 재판을 소재로 한다. 다만 세일럼 마녀 재판과 좀 더 가까운 작품은 크루서블 쪽이고, 더 위치는 마녀 재판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좀 더 규모를 작게 하여 한 가족한테서 일어나는 일들로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그래도 실제 마녀 재판에서 쓰인 표현들을 대사에 직접 반영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배경이 1630년대인 것을 반영하여 인물들의 대사도 초기 근대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1]
특이하게도 화면비가 1.66:1 비율이다. 이는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특징 중 하나인데, 다음 작품인 더 라이트하우스에서는 아예 화면비가 1.19:1이다.
제 31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국내 미개봉작이나, 2015년 41회 서울독립영화제 상영관인 CGV 압구정에서 국내 첫 공개되었으며, 두 번째는 2019년 8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두 회차 상영된 것이다. 그리고 2020년 7월 CGV 전국 아트하우스관을 대상으로 CAV[2] 기획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021년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하고 있다.
트리비아 번역(스포일러 주의)#

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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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83/100'''
'''유저 평점 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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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0%'''
'''관객 점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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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평점 6.9/10'''

'''사용자 평균 별점 3.9 / 5.0'''

[1] 2인칭 단수로 thou, thee를 사용하고 'I don't need it'대신 'I need it not'으로 표현하는 것이 예.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다음 작인 더 라이트하우스도 이런식으로 당대에 쓰인 영어를 시대에 맞게 적용하고 있다.[2] 'CGV Adult Vacation'의 약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