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탈리스만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의 장비 아이템 종류 중 하나. 2019년 8월 14일 퍼스트 서버에서 마계 대전이 공개되면서 룬과 함께 추가되었고, 2019년 8월 22일 본 서버에 정식으로 역시 룬과 함께 추가되었다.
2. 특징
마계 대전과 추방자의 산맥의 보상 장비 중 하나로, 스킬을 특정한 방향으로 변환시키는 핵심 장비이며 커먼, 레어, 유니크의 세 가지 등급이 존재하며 언커먼 등급의 탈리스만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탈리스만은 각 직업당 각성기를 제외한 35~80제 스킬 7종으로 구성되었다.[1] 또한 스킬이 같은 거너와 격투가 직업군에겐 각기 다른 효과를 부여하여 차별화를 시켰다.[2] 또한 버퍼의 경우, 공격기 5종과 버프기 5종 씩 1:1로 대응되었다.[3] 하지만 배틀 크루세이더의 경우, 성령의 메이스를 착용하면 버프 기능이 발동되지 않게 되어서 공격 기능만 적용된다.
동일한 탈리스만이 떴다고 무작정 합성해버리지 말고 스킬에 따라 쿨타임과 유틸성이 중시된다면 파란색(수호자들), 녹색(서클메이지), 노란색(고대 도서관) 룬 슬롯을, 데미지가 중시되는 스킬이라면 보라색(테라코타), 빨간색(세컨드 팩트) 룬 슬롯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크로니클 등급의 장비는 장착할 수 없다.[4] 단, 버프 강화 시스템에 등록된 크로니클 장비는 그대로 쓸 수 있다. 물론 항마력 때문에라도 탈리스만을 사용할 시점에 누가 크로니클 장비를 쓰겠냐마는 (상위 던전에서 사용할 것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옵션을 갖고 있는 크로니클과 중첩시켜 눈이 즐거워지는 걸 보고 싶었던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점.
레벨 제한은 마계 대전 탈리스만은 95, 추방자의 산맥 탈리스만은 100이다.
3. 종류
3.1. 탈리스만(마계 대전)
커먼 등급의 갈라진 탈리스만을 제외한 모든 탈리스만에는 추가 옵션이 존재한다. 이는 탈리스만에 무작위로 정해진 세 단체의 룬을 슬롯에 모두 등록한 경우 발동되는 옵션이다.
3.2. 성흔의 탈리스만/카펠라의 성흔
추방자의 산맥에서 등장하는 상위 탈리스만으로 마계 대전에서 등장하는 탈리스만보다 성능이 좋다.
4. 탈리스만 합성
획득한 탈리스만을 합성하여 새로운 탈리스만을 획득하거나 확률적으로 더 높은 등급의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95레벨 제한 탈리스만은 엘팅 메모리얼에 위치한 도서관의 모니카 NPC에게, 100레벨 제한 탈리스만은 샨트리에 위치한 루실 레드메인 NPC에게서 '''탈리스만 합성''' 메뉴를 통해 아이템을 합성할 수 있다.
합성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일반 합성'''과 '''내 전직 합성'''으로 구분된다.
'''일반 합성'''은 커먼 등급의 탈리스만인 '갈라진 탈리스만'을 제외한 모든 탈리스만을 합성할 수 있으며, 같은 등급의 탈리스만 3개를 재료로 합성 가능하다. 일정 확률로 더 높은 등급의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내 전직 합성'''은 자신의 전직에 해당하는 탈리스만만 합성할 수 있으며, 같은 등급의 탈리스만 3개를 재료로 사용하여 합성이 가능하다. 재료로 사용된 탈리스만의 등급과 동일하거나 더 높은 등급의 자기 직업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합성 시 자신의 전직에 해당하는 탈리스만은 타 전직 탈리스만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전직하지 않은 캐릭터는 자신의 전직 탈리스만 획득 확률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탈리스만 합성 시에는 아래와 같이 일정량의 골드가 소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