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크롤/서브 던전/지옥
1. 지옥의 아가리 (Vestibule of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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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부 매 층마다[1] 지옥의 입구가 있다. 나올때는 반드시 들어온 입구로 나오게 된다. 가끔 짐승굴 마지막층 테마로 이곳의 입구가 생기는 지형이 있다.4대 지옥으로 통하는 입구가 있는 곳으로 게리욘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단층의 맵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입구 방향마다 해당 테마와 비슷한 지옥 몬스터들이 개활지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돌파하기 쉽지는 않다. 처음 입구에 들어가면 지옥의 문지기인 '''게리욘'''이 버티고 서있는데 게리욘을 죽이면 게리욘의 뿔나팔을 드랍한다. 옛 버전에서는 게리욘의 뿔나팔을 사용해야 지옥의 입구가 열렸지만 스톤 수프에선 이걸 발동 시키지 않아도 지옥의 문이 열린다. 선신 신도의 경우 뿔나팔을 발동시 참회에 들어가니 주의하도록 하자.
한번 정리한 후에는 몬스터가 생성되지 않아서 후반 창고로 쓰기 좋다. 입구도 심층부의 층마다 배치되어 있어서 수시로 다니기에 편하다는 것이 장점.
네 곳 모두 7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6층은 일반 던전처럼, 7층은 특수한 지형과 함께 보스와 보물 창고가 배치되어있다. 4대 지옥에 들어서면 시간마다 무작위로 저주가 걸리는데 각 지옥 테마에 맞는 속성 마법 실패 효과, 강령술 실패효과 등 짜증을 유발하는 것들이라 상당한 준비를 갖추고 가야 할 곳. 내려가는건 자유인데 계단을 올라서는 순간 지옥의 입구로 와 버리게 된다. 덕분에 층을 오르내리는 것도 신중을 요한다.[2] 충분한 회복 수단 및 취소의 물약을 가지고 버프를 적절히 건 후에 계단만 찾아서 가는 것이 유리하다. 진을 믿고 있을 경우 신앙도에 비례해 진이 일정 확률로 저주를 막아주므로 참고하자.
1.1. 얼어붙은 황무지 코키투스 (Cocy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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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산하고 얼어붙은 황무지이다. 이곳의 황무지에서 몰아닥치는 한기는 당신의 영혼까지 스며들어온다.
- 이곳에서 조트의 얼음 룬을 획득 가능
'''지옥의 저주'''
얼음 계열의 몬스터가 대부분이며 토먼트를 날려대는 1급 악마 중 하나인 '''얼음 마귀'''와 미친 속도에 강력한 얼음 고드름(3d30)을 날려대는 '''파편 까치'''가 있다. 냉기 저항 3단계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2단계가 하한선이다. 코키투스에서 가장 위험한 몬스터는 얼음 마귀이며, 그 다음으로 위험한 몬스터는 파편 까치이다. 고통의 악마나 헬리온 등 강력한 2급 악마도 있지만 저 둘은 체력이 낮으며, 상기한 몬스터 둘을 제외하면 모두 공격력이 낮아 고통과 업화를 몇 번 맞더라도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 1급 악마는 모두 위험하니 그렇다 쳐도, 코키투스 특산 몬스터인 파편 까치는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른 몬스터이다. 박쥐만큼 빠르면서 물리+냉기 근접 공격력이 60을 상회한다. 게다가 60% 물리 피해가 들어오는 3d30 고드름 발사 마법을 사용하므로 반사나 투사체 저지 마법이 없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맵들 중간중간에 강이 있어 이동하는 데 지장을 준다. 비행 물약이나 비행 신발 또는 전이 계열 마법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7층은 보통 물로 지형이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지형 중 한 곳에 코키투스의 지배자인 '''안타이오스(Antaeus)'''라는 타이탄이 있다. 자세한 건 안타이오스 항목 참조.
1.2. 폭열의 골짜기 게헨나 (Geh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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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과, 용암과, 지옥불만으로 이루어진 게헨나는 숱한 자신감 넘치는 영웅들을 불태워버렸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이곳에서 조트의 흑요석 룬을 획득 가능
'''지옥의 저주'''
불의 지옥으로 '''유황 마귀''', '''헬리온''', 발럭 등의 강력한 화염 계열 악마가 있고 맵에 용암이 상당히 많아서 공중부양도 꽤나 필요한 곳. 다만 코키투스와 달리 지상이 전부 연결되어 있으므로 필수는 아니다. 업화가 심심하면 날아오고 화염 마법 실패효과와 그 마법의 특성상 필중 마법이 대부분이므로 회피와 투사체 저지보다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이 필요하다.
게헨나에서 위험한 적을 꼽으라면 전 직업 공통으로는 유황 마귀, 헬리온, 가학자를 뽑을 수 있고, 암살자나 석상에 기대는 종족들은 발럭과 지옥 돼지도 조심해야한다. 그런데 화염 저항 3단계는 생각보다는 필수적이지 않다. 이들은 발럭을 빼면 모두 업화나 고통 등의 저항불가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하는데 나머지 적들은 사실상 잡몹이기 때문이다. 체력이 낮은 종족들은 발럭의 화염구가 아프게 들어오겠지만 사실 후반부 쯤에는 지옥별 속성은 3단계를 맞추고 오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 종족의 문제이지 진행 방법 상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저주로 발동하는 화염 마법 실패효과에는 '''오랫동안 화염 구름 제자리 시전'''과 '''화염 저항 1단계 깎기''' 가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에서 화염 저항이 거의 나오지 않았거나, 스탯이나 음저항의 문제로 완비 못하더라도 2단계는 맞추고 가야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
최심부인 7층은 대체로 용암으로 둘러싸인 맵 안의 성채 형태를 하고 있으며, 가장 깊숙한 방에서 룬과 '''아스모데우스'''를 볼 수 있다. 아스모데우스 자체는 세레보브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 주변의 유황 마귀와 본인이 쓰는 업화에 주의하면서 조지고 나면 '''아스모데우스의 셉터'''를 드랍하는데 최신 버전에선 발동시 마귀를 포함하는 고위 악마들을 소환한다. 문제는 상위 악마 소환 마법처럼 잠깐 매혹시킨 놈을 뽑는거라 시간지나면 적대적으로 변한다. 사용시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 탓에 주구장창 뽑아댈 수가 있으므로 물량전에서 유용하나 전투가 끝나거나 길어지면 2차전이 시작된다.
1.3. 부패하는 명부 타르타로스 (Tart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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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하는 명부 타르타로스의 언데드와 악마들은 오랜 세월 동안 이곳의 보물을 찾아 방문한 모험가들의 생명력을 모두 흡수해왔다.
- 이곳에서 조트의 뼈 룬을 획득 가능
'''지옥의 저주'''
던전 크롤에서는 지옥의 입구 3시 방향을 조사하면 비밀 문이 열리면서 숨겨진 입구가 나왔는데, 스톤 수프에서는 그냥 다른 지옥들과 마찬가지로 입구가 드러나 있다. 타르타로스는 언데드의 지옥이며 부패와 음 에너지를 다루는 1급 악마인 치치미틀이 있다. 여러 지옥과 마찬가지로 이번엔 음에너지 3단계를 맞추고 가야 수월해진다. 7층에는 두 가지 미로로 빼곡히 채워져 있거나 디스와 비슷한 평지에 성채 형식으로 지형이 배치되어 있는데 보물창고가 총 3곳이 있으며 그 중 위에 있는 건물에는 타르타로스의 수장인 '''에레쉬키갈'''이 있다.
1.4. 철의 도시 디스 (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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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시험을 이겨낼 자 누구인가?
- 이곳에서 조트의 철의 룬을 획득 가능
'''지옥의 저주'''
속성계열 마법이 전혀 먹혀들어가지 않는 철 계열 몬스터가 다수 분포해 있고 여러 기타 악마들이 존재한다. 최심부인 7층으로 들어서면, 헬 센티넬이 다른 곳보다 바글바글한 무리와 싸우게 되고, 디스의 지배자인 '''디스파테르'''를 볼 수 있다. 죽이면 고정 아티팩트중 하나인 '''디스파테르의 지팡이'''를 얻을 수 있는데 특수능력이 약간의 체력을 깎고 업화를 발사하는 것. 전사 계통이라면 고대의 무덤에서 화염방사기처럼 쓸 수 있다.[7]
0.11 버전에서 지옥의 감시자(Hell Sentinel)이라는 1급 악마가 핏 핀드를 대신하여 등장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4지옥 중에서 가장 어려운 지옥으로 돌변했다. HP, AC 와 저항력이 모든 1급 악마들 중에서 가장 높아서 성스러운 무기나 고레벨 공격 마법으로도 빨리 죽이기가 벅찬데,[8] 3d20점짜리 업화와 3d33점짜리 강철 탄환을 날려댄다.
한편 0.18 버전 부터는 원래 스프린트에만 나오던 '''강철 거인'''까지 디스에 등장하여, 디스를 공략하려는 수많은 전사들에게 절망을 주었다. 그런데 본디 강철 거인은 모든 저항을 무시하는, 강력한 1d88의 플레이어를 던지는 공격을 했으나, 0.19 버전부터는 그 능력치도 낮아졌으며, 폴리페무스와 같이 아군을 플레이어에게 던지는 능력으로 바뀌었다.
2. 무한의 공포 심연 (Ab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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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은 진정으로 기괴한 곳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비틀리는 공간이다. 이곳은 온갖 종류의 몬스터들로 가득 차 있는데, 대부분은 악마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으며 불운한 방문자를 포식하는 것이 이들의 일반적 목표이다. 심연은 많은 마법사들이 쓰레기장으로 사용하는 곳이기도 한데, 그들은 당신과 같은 용사 지망생들을 광기의 시험장인 이곳으로 보내는 것을 즐거워한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곳의 혼돈스런 지형과 거주자들은 루고누가 생각해내는 형상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혼돈에 의해 타락한 악마들의 왕국으로 가는 일방통행 통로이다. 이곳의 본질은 변덕스러움과 불안정성이며, 악몽에서 튀어나온듯한 피조물들로 가득하다.
- 이곳에서 조트의 심연 룬을 획득 가능
돌죽에서는 심연의 신인 루고누(Lugonu)의 제단이 유일하게 등장하는 곳. 주로 입구 근처에 가끔씩 한두개의 루고누의 제단이 함께 붙어있는 식이라 스스로 포탈을 찾아 갈 때 볼 수 있을 것이다. 성질이 거칠고 숭배자(플레이어)에게 그다지 친절한 면이 없어서 뭐 쓸모 있겠냐고 하겠지만, 권능이 전이술 위주여서 생존성을 높여주는데다 주요 권능 중 하나인 심연 탈출(!)은 만렙을 찍은 고수들에게 최고의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처음 들어간 후 몇백턴 간은 어찌 되었든 전에 탈출한 곳보다는 평화롭기 때문. 그리고 심연에서 룬을 찾을 확률이 턴을 지날 때마다 늘어나 보통 몇천턴 이후에는 룬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판데모니움과 마찬가지로 입구는 있는데 정해진 출구가 없다. 다른 던전들과 달리 탐험하며 밝혀놓았던 지도가 점차 지워진다. 지형들이 굉장히 무질서하게 배치되어 있어 공중부양이나 굴착 등의 마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맵 자체가 랜덤하게 수시로 바뀌기도 해서 탈출이 매우 힘들다.[12] 공간이동도 루고누의 신도가 아니면 발동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한 이 곳에서 놓고 온 물건은 영구적으로 잃어버리게 된다. 심연으로 가는 방법은 '추방' 마법에 맞거나, 왜곡의 무기를 착용 해제하거나 왜곡의 무기에 맞았을 때 일정 확률로 갈 수 있고, 조베의 불가사의한 카드 덱에서 차원문의 카드를 뽑거나, 좀의 장난으로 (주로 1레벨일 때) 보내질 수도 있다. 또는 조트의 함정을 밟으면 3.33%의 확률로 갈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심연으로 추방한 적은 심연 어딘가에서 만날 수도 있다. 링크 링크2 아주 드문 확률로 심연 안에서 '''만신전'''을 발견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링크3
0.22에서 레벨이 높은 상태로 1~4층을 돌아다니면 일정 시간마다 더 깊은 층으로 강제이동되게 변경되었다.
'''출현 몬스터'''
-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는 굵게, 룬 지형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는 붉은 외곽선.
정말 말그대로 혼돈의 카오스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끊임없이 싸움이 일어나므로 채널링이 없는 법사나 체력을 빠르게 재생할수 있는 수단이 없는 전사는 스펙이 아무리 높아도 고전할수 있다. 게다가 리젠 마법이 삭제된 0.25 부터는...
당연히 아래층으로 갈수록 난이도는 어려워진다. 하층에서만 나오는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면 지구라트 수준으로 몹이 쉴새없이 나오는 수준이라 그냥 룬이 등장하는 3층까지만 가는 게 바람직하다. 5층에 가까울수록 룬이 등장할 확률이 확연히 높아지긴 하지만, 5층까지 가면 고통받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대부분 유저들은 3~4층에서 룬을 찾아간다. 0.16 버전에선 1층에도 해골 용이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황금 용보다도 높은 HD 20을 갖고 있는데, HP가 152-205 라 때려도 때려도 죽지 않는다! 몬스터 세트도 전반적으로 강해져서 중반에 추방을 맞았을 시 생존률이 더욱 떨어진 편. 0.18 버전부터는 적 몬스터를 죽이다보면 빠져나가거나 더 깊은 곳으로 가는 출입구가 발 밑에 생성된다. 또한 플레이어를 추방한 몬스터가 강할 경우 1층이 아닌 훨씬 더 깊은 층으로 떨어질 수 있다. 재수없어서 조트방을 밀다가 고대 리치한테 추방당하면 한방에 5층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이 곳도 지옥이라 악마들이 나오지만 상급 악마들은 거의 나오지 않고 3급 이하의 악마들이 주로 나온다. 그 중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네퀘젝'''[14] 과, '''연기의 악마'''[15] 가 성가신 정도. 심연을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나가는 출구가 보이고 무질서한 맵 어딘가에 '''조트의 심연 룬'''이 홀로 떨어져 있다.
새로 추가된 몬스터들은 하나같이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를 연상시키는 기분나쁜 형태이다.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병듬 상태를 유발하는 고대의 병원균(Ancient Zyme), 일정 시간동안 유지되는 돌연변이를 거는 역겨운 별(Wretched Star), 촉수를 소환해서 플레이어를 끌어들여 집어삼키는 촉수돋힌 별의 마물(Tentacled Star Spawn), 공포스러운 소리를 지르고 분열했다 합체했다 하는 저주받은 별 덩어리(Starcursed Mass), 혼돈의 숨결을 뿜는 묵시의 게(Apocalypse Crab) 등등이 추가되었다.
초반에 빠지면 살아나오기 힘들다. 위험한 상황일때 모든 도핑을 하고 탈출할 생각을 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운이 나빠서 출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죽는 상황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조트의 방까지 밀었다면 (그리고 3룬에서 4룬을 먹튀로 딴게 아니라면) 경험치, 파밍, 노가다, 아이템 노가다의 장소로 변한다. 가령 무기 강화의 두루마리나 가속 물약 같은것이 부족할때 등이 있다. 아무리 심연 5층이 위험하다 해도 지구라트나 판데, 지옥보다는 훨씬 안전하며, 맵이 계속해서 바뀌고 보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돌연변이만 제어할 수단이 있다면 여기서 미친듯이 파밍할수 있다. 렙업 속도도 여기가 더 빠르다고 하며 일명 '어비스 폐관수련'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론 별덩어리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네퀘젝과 역겨운 별은 시야플로 0순위로 찢어죽여야 되며, 반피 아래로 슬슬 내려갈 거 같으면 출구로 빨리 나가자.
[1] 0.14 이전에는 메인 던전 20~26층에 걸쳐[2] 개미맨의 경우 7층까지 땅 파고 내려가는 편법이 존재한다.[3] 포션 마시기 불가, 이속 저하 포함[4] 화염 저항 1단계 하락 포함[5] 1급 악마는 지옥의 감시자를 제외하고 모두 마지막 층에서만 1~2 마리씩 나타난다.[6] 석화 포함[7] 허나 선신들을 믿을 경우 사악한 무기이기 때문에 쓸 수 없다. [8] 게다가 19d4에 달하는 근접 공격 피해반사까지 있다![9] 0.14 이전에는 메인 던전 20~26층에 걸쳐[10] '''극악의 확률로''' 메인 던전 1층에 굴착을 필요로 하는 루고누 제단과 심연의 입구가 동시에 있는 특수 지형이 생성될수도 있다. 링크 이외에도 크립트에서 심연의 입구가 생성되는 경우도 있다. 링크[11] 다행히도 지형이 바뀐 칸에 있던 아이템은 밖으로 밀려난다.[12] 대략적인 매커니즘은 맵의 크기 자체는 무한하지 않으나, 맵의 가장자리 몇 칸 내로 접근하면 다른 곳으로 공간이동 되면서 맵의 구조가 리셋되는 방식.[13] 사실상 심연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가장 강한 몬스터라고 봐도 된다.[14] 지능 흡수도 겸한다.[15] 점착 화염, 증기 구체(3d12), 강타(1d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