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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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붐스틱에서 나온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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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 VS. 이블 데드에서 나온 악령[1]
Deadite.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빙의된 인물들
5. 관련 문서


1. 개요


애쉬 윌리엄스의 영원한 아치에너미이자 이블 데드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 존재들.

2. 상세


악령들에게 빙의당한 물채들 (생물, 무생물 다)을 데다이트라고 부른다. 이들은 칸다리언 악령들이라는 망자, 유령들에 의해 빙의당하며, 비단 살아있는 생체뿐만이 아니라 시체, 무생물들에게도 얼마든지 빙의가 가능하다. 그렇게 빙의된 숙주들은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2]악령들은 숙주들의 기억력을 악용하여 상대를 도발을 하거나 안심시켰다가 뒷치기를 하는 교활함을 보여준다. 빙의한 육체가 자기네 몸이 아니기 때문에 몸이 손상되는 것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3] 이블 데드 2를 보면 태양빛을 싫어는 하나 무력화되는건 아닌 듯하며, 미드에서는 낮에도 잘만 활보한다.
일단 빙의가 되면 정상적으로 돌려놓는 것은 불가능하고, 오직 오체분시만이 이들을 죽일 수 있다.[4] 하지만 되돌리려면 2가지 방법만이 가능한데, 이마저도 예상치 못한 후유증의 위험이 있다.
그 2가지 방법은:
  • 칸다리안 단도로 데다이트를 찌른다. 이건 아울러 오체분시하지 않고 데다이트들을 비교적 깔끔히 죽일 수 있다.
  • 마도서 주문을 외워 데다이트를 숙주의 몸에서 때어낸다.
이들을 상징하는 대사들로는 "네놈의 영혼을 삼켜주마!(I will swallow your soul!)"과(리메이크작에서는 "네놈의 영혼으로 만찬을 즐기겠다!(I will feast on your soul!)"로 변경) "동참하라...(Join us...)"가 있다.

희생자들이 악령들에게 빙의당하기 직전에 항상 돌진해오는 악령들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장면들이 꼭 시리즈에 추가되어서 악령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형체가 있기나 한 건가 의문점이 많았다. 하지만 숙주를 빙의하지 않은 악령들은 항상 1인칭 시점으로 보여주어서 오랫동안 궁금증이 지속되었는데, 게임들 '한줌의 붐스틱'과 '리제너레이션', 그리고 미드 '애시 VS. 이블 데드'에서 악령들의 모습이 드디어 나왔다.

3. 작중 행적


1편에서는 애쉬의 여동생 쉐릴이 그 기운을 듣고 예민해하여 바깥으로 나갈려하다 오히려 데다이트들이 나무를 조종해 쉐릴을 포박하고 그 결과 쉐릴은 데다이트가 되었고 스카티, 샐리, 린다까지 데다이트에 빙의 당해버린다 결국 애쉬가 그들을 단번에 물리쳤으나 마지막 남은 데다이트 하나가 애쉬를 덮치는걸로 영화가 끝난다.
2편에서는 1편처럼 린다를 빙의 시키고 애쉬를 습격한다. 그리고 애쉬의 오른손을 빙의시키고[5] 죽어있는 헨리에타를 부활시켰다. 에드를 숙주로 삼고 나무에 빙의하여 제이크의 연인 바바조까지 덮치고 마지막에는 헨리에타를 쓰러트리고 안심한 애쉬와 린다까지 습격하지만 차원 공간주문으로 퇴치당하고 더군다나 애쉬도 중세시대 차원으로 빨려들어간다.
3편에서는 이미 중세시대부터 존재한걸로 나온다. 그리고 애쉬의
리부트판에선 미아를 비롯해 데이비드를 제외한 다른 이들에게 빙의한다. 나중에는 미아를 닮은 데다이트가 나오나 빙의가 풀린 미아에게 퇴치당한다.

4. 빙의된 인물들


  • 1편
    • 셰릴 윌리엄스
    • 린다
    • 스캇
    • 셸리
  • 2편
    • 애쉬 윌리엄스
    • 에드 겟틀리
    • 헨리에타 노우비
  • 3편
    • 셰일라

5. 관련 문서


[1] 하지만 시즌 3 9화에서 악령이 브랜디를 습격했을 때 악령의 시점과 브랜디의 시점이 교차해서 나오는 순간이 있는데, 이 때 브랜디의 시점에서는 그냥 문이 혼자서 열린 것 처럼 보였다. 그 후 악령을 눈치채고 붐스틱을 쏘며 도망가는 것으로 보아 악령이 다가오면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다.[2] 악령 상태에서도 숙주를 패대기 칠 정도의 힘이 있다.[3] 특히 2편에서 헨리에타의 몸이 심하게 부패된걸 보면.[4] 그런데 절단된 신체를 이어붙이면 다시 부활할 수 있다.[5] 정확히는 빙의된 린다의 머리가 애쉬의 손을 물어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