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이블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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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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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너레이션(샘과 함께)
한 줌의 붐스틱
Hail to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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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vs. 이블 데드
1. 개요
2. 작중행적
2.1. 영화 본편
2.2. 게임에서
2.4. 그 외의 행적
3. 여자복이 없다?
4. 애시의 무기
4.1. 근거리
4.2. 원거리
5. 가족 관계
6. 이것 저것
7. 피규어
8. 기타 게임


1. 개요


이름
애슐리 조안나 윌리엄스(Ashley Joanna Williams)[1]
생년 월일
1957년 4월 8일 미시간 주 엘크 그로브.(현재 나이 만 62세.)
직업
S-Mart의 전 직원, 현 철물점 사장
배우
브루스 캠벨[2]
일본판 성우
스즈키 마사카즈(1편), 오오츠카 호츄(2편 도쿄판), 타나카 히데유키(3편), 에바라 마사시(애시 vs 이블데드)
한국판 성우
불명[3]
영화 이블 데드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대 좀비 결전병기겸 무적에 가까운 전투력을 자랑하는 데다이트와 언데드와 악마를 때려잡는 퇴마사.

2. 작중행적




2.1. 영화 본편


1957년 4월 8일 태어나 미시간 주 엘크 그로브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에 가족과 어울리지 못했고, 어머니가 이혼해버려 아버지와 자주 갈등과 마찰을 일으켰다.
10대시절, 나중에 평생 친구가 될 쳇 카민스키를 만나 고교 시절 애쉬와 쳇은 종종 엘크 그로브에서 파티를 열어 마약 사용에 빠져 학교 총무인 모니터 인 토마스에게 발각된 적도 있었다.
고등학교 때 린다 베이츠라는 소녀와 데이트하기 시작하였지만 이미 동명의 린다가 있기에 그녀와 헤어졌고 애시와 린다는 슈퍼마켓 인 S-Mart 에 취업하였다. [4]
1편에서는 친구들인 린다, 샐리, 스커티, 그리고 자기 여동생 쉐릴과 함께 산장에 잘못 놀러갔다가 녹음기에서 흘러나온 주문으로 나타난 데다이트에 빙의된 연인인 린다의 머리를 삽으로 날려버리고 여동생 쉐릴을 퇴치하거나 친구 스카티의 눈을 후벼파고 네크로노미콘을 불에 태워서 퇴치했나 싶더니 하나 남은 데다이트에게 습격당할 위기에 처하고
2편에서는 자신도 데다이트가 되었으나 낮의 햇빛으로 인해 원래대로 돌아오고 도망갈려고 하였지만 이미 다리가 끊겨져 절망하고 데다이트들이 몰려오기전에 산장안으로 다시 들어갔으나 다시 데다이트에 빙의된 린다의 머리가 날아와 그의 손을 깨물어 버리고 결국 애시는 린다에 의해 빙의된 오른손이 자신을 죽일려고 하기 전에 그 오른손을 전기톱으로 갈아버린 뒤[5] 자신을 모욕한 오른손과 데다이트 들에 의해 미쳐가다가 결국 악령에게 다시 빙의된다. 그러나 린다가 준 목걸이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노우비 교수의 딸 애니와 만나 전기톱과 샷건으로 무장하고 헨리에타라는 노우비 교수의 부인이자 애니의 엄마가 괴물이 된 채 나타나 애시와 애니를 위협하였으나 곧 물리쳤으나 또 다른 데다이트 나무가 나타나 이를 물리치기 위해 애니는 네크로노미콘의 누락 된 페이지에서 구절의 주문을 읽고 현재의 악령을 없애기 위해 시공간 통로를 열었으나 빙의된 애시의 오른손에 의해 부상을 입고 마지막 구절을 계속 읽지만 결국 죽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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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로 불시착한 모습
영화 마지막에서 애시가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가는 것으로 끝나며, 1300년 중세 유럽으로 떨어졌는데, 현지인들은 자신의 예언에 따르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영웅"이라고 주장한다.[6]
3편에서는 전작은 영웅대접을 받는데 비해 이쪽은 영주의 포로가 되어 성안의 백성들에게 박대받고 우물안에 떨어져 핏 위치라는 괴물을 물리치고 탈출하여 영웅대접을 받는다. 여기서 강철 의수를 얻고 현재로 돌아가기 위해서 네크로노미콘을 가져오는 모험을 하는데 자신의 미니어처 도플갱어들과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나 위험어 처하고 주문을 잘못 읽는 바람[7]에 자신이 죽였던 이블 애쉬가 부활하고 해골 군대도 깨어난다. 그리고 성으로 돌아가 자신을 비난했던 사람들을 규합하여 어둠의 군대와 싸우기 위해 훈련을 시키고 자신과 함께 떨어졌던 차를 끌고와서 안에 있는 과학 잡지들로 화학무기들을 만든다. 그 후 어둠의 군대를 물리치고 그 시간까지 잠들 수있는 물약을 받는다.
배드엔딩은 동굴로 들어가 물약을 마셨으나 갑작스런 움직임에 정신이 산만하여 한방울 더 마시더니 깨어나서 인류멸망후 폐허가 된 런던을 보고 절규한다.
해피엔딩은 애쉬가 단순히 멀리 떨어져서 현재로 돌아오는 것으로 구성되고 여기서 린다와 함께 일했던 S-Mart의 동료들에게 후일담을 이야기하나 갑자기 한 여성이 데다이트가 되어버리자 이 상황에 익숙하다는듯 붐스틱을 쏴 죽이며 영웅대접을 받고 새로 발견된 사랑에 관심을 갖는다.
리부트판에서는 미아가 주인공이라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쿠키영상에서 관객들을 처다보고 GROOVY 라고 외치며 카메오로 등장한다.

2.2. 게임에서


이블 데드: 왕 만세에서 3편 영화 이후 8년이 지나 직장도 되찾고 여친도 생겨서 드디어 네크로노미콘, 데다이트, 악귀들하고의 고약한 악연이 끝났나 싶더니 애시는 사실 이블 데드 3부작에서 겪은 트라우마를 완전히 떨쳐내진 못했고, 결국에는 또 다시 마물들과의 악연에 휘말린다.
한 줌의 붐스틱에서 오랫동안 데다이트들과 싸우고 살아남으면서 이제는 상쾌한 유머와 독설을 날리며 그들을 때려잡는 상위급 실력과 무공을 겸비한 아가리 파이터이자 인간흉기가 되었다. 1편의 영화에서 미치치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정신적으로 벅차자 절규를 내질렀던 대학생 시절에 비하면 격세지감. 방송국 종사자들의 뻘짓으로 아포칼립스가 열린 디어본 시를 원상복귀하기 위해 시공까지 넘나들며 동분서주하는 신세가 된다.
평행세계인 리 제네레이션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오두막집에 놀러갔다가 마도서 하나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친구들 다 잃고 자기 손목 하나 잘라먹고 혼자 간신히 살아남았더니 이내 정신 병동에 수감된, 인생이 꼬여버린 안습한 양반. 작중내내 반밖에 인간인 샘을 내켜하지 않는다. 자신을 믿어준 변호사 샐리를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걸 보건데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보답을 하는 최소한의 인간성은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보편적으로 상당히 보신적이고 많이 이기적이며 엄연히 동료인 샘을 주저없이(불사신이라는 걸 감안해도) 사지로 걷어차버리는 등의 안티히어로스러운 행보를 걷는다. 한 줌의 붐스틱에서 보여줬던 신랄한 말빨이 어디가지 않아 이 게임에서도 독설/경귀/비꼼 능력이 상당하며 수준급의 도발을 해대는 상위급 아가리 파이터이다.

2.3. 애시 vs 이블데드


50대의 중년으로 등장하여 캠핑카안에서 거주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세월이 지난지라 뱃살도 나와 코르셋으로 항상 가리고 애완동물 도마뱀도 키운다. 시리즈 후반에 정착된 경박하고 여자를 밝히며 아재개그를 즐기는 성격으로 나온다. 매사에 무능하지만 데다이트 잡기에 대해서는 프로. 초반에는 나무로 만든 투박한 의수를 끼고 다녔지만 중반부에 파블로가 파워 글러브같은 걸로 만든 기계 손을 장착해서 진짜 손 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전기톱을 장착할 때는 일일히 분리해야한다.

2.4. 그 외의 행적


코믹스 시리즈에선 다시 과거의 산장[8]으로 돌아가고, 그후 미래도 가다가 평행세계들로 빠져 다른 히어로들과 팀업하는게 주 일과가 되었다. 이 정도면 가히 마블, DC 슈퍼히어로급이다. 주된 크로스오버 목록은 다크맨, 리애니메이터의 허버트 웨스트, 그리고 마블 좀비즈[9] 제이슨 부히스, 프레디 크루거와 한판 붙은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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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인 두 괴물과 맞장뜨는 평범한 '''필멸자''' 애시의 모습.
성격은 처음엔 애써 제정신이 되려고 애쓰는 연약한 희생자 타입이지만, 2편에서 온갖 일을 겪은 뒤 디데이트화도 면역이 생길 정도로 멘탈도 많이 강해지고 이젠 데다이트가 몰려들어도 샷건으로 머리를 날려주는 Bad Ass가 되었다. 무공을 익히면서 얻은 보조 스킬인 유머감각이 매우 돋보인다. 이러한 패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게임 '리제너레이션'에서 일부 악마들은 애쉬를 회유하려고까지 한다!
  • Let me induct you, into the darkness!
  • You will make quite a soldier for the darkness!
  • The evil already resides in you. Stop resisting the irresistible!
  • We are here to free you of the limitations of living!
라고 말하며. 물론 애쉬는 쿨하게 씹고 다 갈아버리지만. 그래도 마물들로부터 스트레스를 아주 안 받는 건 아닌지라 이따금씩 맛이 살짝 가버린 듯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명대사는 역시 빙의된 오른손을 전기톱으로 갈아버린 뒤 잘린 손목에 전기톱을 달면서 '''Groovy~'''.(멋지구만.) 이때부터 그의 명대사로 정착하고 3부터는 잘린 오른팔이 기계팔로 개조된다.
감독 샘 레이미의 후술에 의하면 원래 애시도 죽게 될 팔자였다라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애시(Ash = 잿가루)가 되었다고. 애시 역을 분한 브루스 캠벨은 '애시는 성실하면서도 데다이트들을 때려잡는 거 외엔 딱히 뛰어난 게 없는 잉여'라고 평했다.[10] 고철들을 마개조하여 무기들을 즉흥적으로 만들어내고 공학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모두 데다이트들 때려잡는 것과 연관이 있을때 한정... 마도서의 주문을 틀리게 외워서 상황 악화 혹은 과거/미래로 시간 여행을 수시로 하거나 세기적 수면 포션을 2~3방울 더 먹고 자버려 인류가 거의 절멸당한 수백년 후에 깨어나는 삽질 혹은 드라마판에서 여자꼬신다고 술마시며 악령의 책의 주문을 외워(...) 인류가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하는 등 결코 기억력 혹은 머리가 좋다고 할 수 없는 인물.

3. 여자복이 없다?


사족으로, 여자 복이 '''지지리도 없다.''' 이 양반의 안습한 여자 운을 보자면...
  • 린다 - 1편에 나온 애쉬의 여친. 빙의당해 애쉬를 죽이려고 해서 애쉬는 삽으로 그녀의 목을 날려버려야했다. 그렇게 끝났나 싶더니... 2편 초반에서 악령들에 의해 사악하게 소생하여 부패한 반나체 상태의 몸으로 수급을 굴리며 발레를 추는 괴이하고 엽기적인 기행으로 애쉬를 도발하며 그녀의 수급은 데다이트 상태와 멀쩡한 린다 상태를 오가며 애쉬에게 고통을 호소하는 등[11] 데다이트들에게 제대로 고인드립을 당한다. 애쉬의 오른손에 마를 깃들인 장본인. 데다이트 린다의 머리가 날아와 애쉬의 오른손을 깨물었는데, 깨물린 상처에서 마가 들리기 시작한 결국 애쉬에게 고기 단지로 다져지며 리타이어. 그 후 애시 vs. 이블 데드에서 또 한번 데다이트로 나타나 애쉬를 도발하나 또 한번 애시에게 썰리며 사망. 이 아가씨를 빙의한 악령들에 의하면 죽어서도 편히 가지 못한 듯. 이때, 데다이트들 曰: 네놈 애인 린다의 혼은 우리가 잡고 있다. 그녀의 혼은 천가지의 고통을 받고 있지롱~~~!
  • 애니 노우비 - 2편에서 등장한 여성이며 애쉬의 스승이었던 레이먼드 노우비 교수의 딸. 애쉬의 믿음직한 동료로 활약하나 마지막에 애쉬의 빙의된 손에게 등에 칼빵을 맞고 사망. 죽기전에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서 악령들을 이공간으로 보내버리지만... 애쉬도 덤으로 휘말렸고, 그리고 이것은 이블 데드 3편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고약한 악령들은 린다에게 그랬듯이 이 여자도 고이 놔두지 않았다. 3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 Hail to the King에서 부활한다: 데다이트로. 2편 영화에서 등에 칼빵을 맞았던 모습 그대로이며 게임 보스들 중 하나로서 애쉬와 싸우게 되는데, 신선한 영혼을 계속해서 갈구하는 소리를 하는게 생전 인간이었을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결국 애쉬에게 썰리며 완전히 사망. 악령들에게 부모를 잃은 것도 모자라 본인 마저 그 악령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그들에 의해 강제로 악하게 부활하여 결국은 동료의 손에 다시 한번 죽음을 맞았으니, 참 험악한 악연이라 할 수 있겠다.
  • 셰일라 - 3편에 등장한 중세기 시대의 여인. 애시와 처음 만났을 때는 적대 관계였으며 애시 또한 셰일라를 매몰차게 대했지만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친해졌으나 데다이트들에게 피랍되고 애시 도플갱어에 의해 빙의당하는 등 여러가지로 고생. 뭐 마지막에 원래대로 돌아와서 잘 풀렸다. 하지만 애시는 현재 시간대로 돌아와야 했기 때문에 둘의 관계는 더 이상 이어지지 못했다. 그래도 죽지 않은게 어디야...[12] 애시의 박복한 여자 운 중에서 그나마 훈훈하게 해어진 유일한 케이스.
  • 제니 - 게임 Hail to the King에서 등장. 애쉬가 일하는 상점 S마트의 동료이며 애쉬의 새 연인. 남친인 애쉬가 네크로노미콘에 대한 악몽을 완전히 떨쳐버리지 못하여 밤마다 악몽으로 고생하는걸 보다못해 애쉬를 이전의 그 오두막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에쉬가 두려움을 이번에 완전히 떨쳐내게 하려는 의도로. 그러나 이게 화근이 되어서 오두막에 도착하자 주위를 출몰하고 있었던, 2편에서 빙의되어 잘려나간 에쉬의 손목이 노우비 교수의 주문 테이프를 다시 틀었고, 악마는 다시 풀려나게 된다. 제니는 악마들에게 납치당하고, 애쉬는 다시 한 번 악마들과의 일전을 준비한다. 게임 초반에 빙의당했다가 가까스로 풀려나고 팔자에도 없는 시공 여행을 하며 애쉬의 도플갱어에게 납치당해 재물로 바쳐질 뻔하는 등 고생을 적잖게 한다. 천신만고 끝에 역경을 뚫고 달려온 남친에게 구해져 현재로 돌아와서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까 싶더니...
Hail to the King의 후속작 게임 A Fistful of Boomstick에서 언급된다: A Fistful of Boomstick의 본편 스토리 3년전에 버스 사고로 사망했다고... 애쉬 안습.
  • 트리샤 패티우드 - 게임 A Fistful of Boomstick에 등장. 방송국에 종사하며 출세욕이 강한 인기 심야 프로그램 Mysteries of the Occult의 진행자. 본인 또한 오컬트 덕후다. 손님을 초대함과 더불어 노비 교수의 주문 테이프를 가져와서 쇼를 진행하던 도중에 테이프를 라이브로 틀어버리고 방송국의 주파수를 통하여 악령들이 강림하여 디어본 시를 헬게이트로 만든다. 그제서야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깨닫고 애시에게 데다이트를 퇴치하는데 나름대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와중에서 애쉬와 플레그를 새우나 싶더니 같이 있던 일행이(쇼에 참석했던 초대 손님이다) 본색을 드러내고 네크로노미콘을 탈취하여 이공간으로 달아나자 애쉬는 그를 죽이고 마도서를 도로 뺏기 위해 위험하다며 말리는 트리샤를 뒤로 하고 그를 따라간다. 이 때 잠깐이지만 트리샤의 얼굴에서 썩소가 비치는데...
스토리 마지막 챕터에서 현재로 돌아온 애쉬와 재회하는데, 데다이트들의 여왕으로 변모하여 디어본 시를 지배하고 있었다. 강제로 악령들에게 빙의당하거나 타의로 데다이트가 된 게 아닌, 본인의 의지로 데다이트 군주가 된 것이다. 네크로미콘의 능력을 거짓말로 치부하다가 마도서의 능력이 진짜라는 걸 직접 보고 그때부터 흑심을 품은 것 같다. 시간 여행을 하면서 애쉬는 자신의 물건들을 잊어버리고 가는 병크를 저지르는데, 물건들 중 하나가 데다이트들을 부릴 수 있는 '칸다리안 소환석'이라는 마석이었다. 애쉬의 부재 동안 이 마석을 미래의 흑화한 트리샤가 찾아내었고, 그 결과는... 애쉬를 회유하려고 시도하지만 실패하자 최종 보스로서 애쉬와 싸우나 애쉬가 던진 다이너마이트들을 여러개 먹고 폭사.
  • 샐리 보우라인 - 게임 '리제너레이션'에 등장. 직업이 변호사지만 가난하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모든 변호사들이 돈을 잘 버는게 아니기 때문. 영화 1편의 사건 이후 정신 병동에 수감되어 버린[13] 애쉬의 증언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사람. 원래는 돈이 절실히 필요해서 애쉬 사건을 맏게 된 것이지 애쉬를 믿어서 그를 변호하는 게 절대로 아니었으나 모종의 일로 애쉬의 증언이 허언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병동에서 일하는 청소부에게 뇌물을 주고 노우비 교수의 일기장을 병원장(이 게임의 주요 악역이자 최종보스)의 집무실에서 슬쩍하게 해오나 이걸로 인해 병원장이 부리는 악령들에게 쫓긴다. 결국 마물들에게 잡혀 마계로 끌려가고 제물이 될 뻔하나 마계로 온 애쉬에 의해 구해진다. 이렇게 쓰면 해피 엔딩처럼 들리겠지만...
마지막 순간에 빙의당해 데다이트로 변모하여 애쉬를 죽이려고드나 애쉬의 전기톱에 썰려 사망한다. 그래도 린다와는 달리 오체분시는 안 당했다...
  • 아만다 피셔 - 애시 vs. 이블 데드에 등장한 누님. 직업은 형사. 시에서 연이어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이 애시가 저지른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다. 사건들을 조사하는 와중 데다이트들에게 동료 형사를 잃고 빙의당한 동료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다. 그러나 안습하게도 아무도 그녀를 믿어주지 않았고 징계 크리를 먹는다. 그 후 루비와 함께 다니면서 애시를 찾아다니며[14] 결국 애시를 만나 진실을 알게 되고 그의 조력자로 활약하나 부활한 애시의 도플갱어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망...
그러나 역시 부활했다. 데다이트로 부활하여 애시를 해치려 했지만 애시의 톱에 모가지가 댕겅당하며 사망.
  • 린다 베이츠-에머리 - 애쉬 vs. 이블 데드 시즌 2에 등장하는 애쉬의 최초 여친. 1편의 린다가 애쉬의 첫 여자가 아니었으며 애쉬가 과거에 이 여자에게 몹쓸짓을 한 것이 있는데, 1편에 나오는 린다와 사귀면서 이 여자를 차버렸다. 그래도 애시가 30년 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반가워한 걸 보면 애시에게 악감정은 없는 듯하다. 세월이 흘러 이 아줌마는 경찰 토마스 에머리를 만나 결혼하여 레이시라는 딸을 두었으나, 애시와 그에게 얽힌 악령들과의 사투에 본인과 자기 가족이 휘말리고 결국에는 본인만 살아남는 비극을 맞게된다.
    • 레이시 에머리
  • 루비 노우비
  • 캔더스 '캔디' 바
셰릴(애시의 여동생)과 섈리, 바비 조(다른 남자 여친들), 브랜디 바('''딸''')는 논외.

4. 애시의 무기



4.1. 근거리


  • 전기톱 - 고정 무장. 리제네레이션에서는 티타늄 재질의 전기톱도 나온다.
  • 메탈 피스트 - 어둠의 군단에 등장. 강력한 무쇠 주먹.
  • 기계 의수 - 애시 vs 이블데드에서 나무 의수를 잃은 애시를 위해 파블로가 자체제작한 무쇠 주먹. 어설프게나마 진짜 손처럼 움직일 수도 있다.
  • 삽 - 이블 데드 1, A Fistful of Boomstick에 등장.[15]
  • 도끼 - 이블 데드 1, Hail to the King에 등장.
  • 낫 → 검 - A Fistful of Boomstick에만 등장.

4.2. 원거리


  • 붐스틱 - 더블배럴샷건. 대 언데드 무기 중의 하나.
  • 다이너마이트 - A Fistful of Boomstick에만 등장. 투척 무기. 최종 보스전에서는 필수.
  • 화염병 - A Fistful of Boomstick에만 등장. 투척 무기.
  • 콜트 1911 - 이블데드: 리제네레이션에만 등장.
  • 리볼버 - A Fistful of Boomstick에만 등장.
  • 개틀링 의수 - A Fistful of Boomstick에만 등장. 오른팔에 달 수 있다.
  • 18세기 육혈포 - A Fistful of Boomstick에만 등장.
  • 작살 총 - 이블데드: 리제네레이션에만 등장.
  • 화염방사기 - 이블데드: 리제네레이션, A Fistful of Boomstick[16]에 등장. 적을 태워버린다.
  • 폭탄 발사기 - A Fistful of Boomstick에만 등장. 다이너마이트를 던지지 않고 이걸로 쏠 수 있다.
  • 로켓런처 - 이블데드: 리제네레이션에만 등장.
  • 윈체스터 1892 모델:Army of Darkness 해피엔딩(S-마트 엔딩)에서 난데없이 나타난 악마를 처단할때 써먹었다.

5. 가족 관계


  • '대장장이' 윌리엄스 (Williams the Blacksmith, 조상)
    • 윌리엄스 대위 (Captain Williams, 조상)
      • 제임스 윌리엄스 (조부)
        • 켄트 윌리엄스 (백부)
        • 브록 윌리엄스 (父)
          • 셰릴 윌리엄스(여동생)
1편에서 오빠와 친구들과 같이 산장에 놀러가는데 일행들 중에서 제일 예민한 성격을 지녔다. 악령에 씌인 나무들에게 강간당한 후 악령에게 빙의되어 린다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을 악령으로 만들어 공격하나 오빠에게 퇴치를 당한다.
애시 VS 이블 데드 시즌2 6화에서 악령에 빙의된 채로 부활했다. 배우 역시 30년전 그 배우. 결과는 예상대로 최악의 재회. 시즌 2 최종회(애시 일행이 과거 시점으로 타임 슬립)에서 바알이 둔갑한 모습으로 나와 애시의 속을 긁으며 고인드립을 당한다. 오빠가 과거에서 바알을 퇴치하고 현재로 돌아와 고향의 영웅이 되자 아버지와 함께 유령으로 나타나 오빠를 축하해주고 사라진다. 1편에서 악령들에게 빙의당하여 영혼이 삼켜지고 육신이 소멸된지 30년만에 그들의 굴레로부터 해방되었다.
  • 캔더스 '캔디' 바 - 브랜디의 친모. 시즌 3 첫 애피소드에서 데다이트들한테 사망.
    • 브랜디 바 윌리엄스 - 미드 애시 vs. 이블 데드 시즌 3에서 나온 애시의 . 애시 / '예언된 자'와 혈연 관계로 개고생 중...

6. 이것 저것


  • 2008년 UGO.com에서 뽑은 '엔터테인먼트 사상 최고의 영웅 100인' 중 11위로 선정되었다. 잘려나간 오른손 대신 전기톱을 달고 좀비에 맞서는 그의 모습은 호러영화의 아이콘 중 하나.
  • 2013년에는 엠파이어에 의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포 영화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7. 피규어


애시(이블데드)/피규어 참조.

8. 기타 게임


비공식 인디게임 Terrordrome에 참전.

모탈컴뱃X의 DLC 참전이 언급됐고[17] 비정식 리빌 트레일러도 나왔지만, 그의 붐 스틱의 유사품인 하이테크 샷건은 이미 잭키 브릭스가 사용하고 있고,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가 참전해서 공개된 DLC 일정에서 이블 데드를 암시하는 단어는 없는 것으로 보아 낙선된 듯. 모탈 컴뱃 11에 참전한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브루스 캠벨 선생이 부정하면서 불참 확정.[18][19]
2019년 4월 3일 DEAD BY DAYLIGHT생존자로 참전이 결정되어 콜라보를 하면서 먼저 콜라보를 한 영화출신 캐릭터들인 프레디[20]레더페이스, 마이클 마이어스, 고스트페이스 등의 살인마들과도 대결을 할 수 있게 되었다![21] 애슐리 제이 윌리엄스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뚱맞게도 포커 나이트 앳 디 인벤토리 2편에 출연했다. 거기에선 클랩트랩이 애시가 갖고 있던 더블 배럴 샷건 '붐 스틱(Boom stick)'토그제 붐 스틱[22]과 맞바꾸자고 제안하지만 애시가 거절했지만 클랩트랩이 토그제 붐 스틱이 그것보다 데미지가 더 강력하고 폭발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등등 메타발언을 하면서 더블 배럴 샷건보다 더 뛰어나다 말하지만 '''그가 직접 붐스틱을 무대쪽으로 사격해''' 클랩트랩을 찍소리 못하게 만들었다. 이때 클랩트랩이 한 말이 걸작. "니 무릎에다 쏘지 않기를 빌겠어."

[1] 애시나 애쉬는 그의 애칭.[2] 배우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자신의 배우인생의 시발점인 애쉬 역에 애착이 많은지라 이블 데드 게임들에서도 애쉬 음성을 맡았다.[3] 3편은 SBS에서 더빙된 적은 있었지만 성우진은 알 수 없다.[4] 린다는 체크 아웃 카운터에서 근무하는 동안 애시는 가정부에서 근무하였다.[5] 이 때의 광소와 '''이제 웃고 있는게 누구지!!!!!!!(WHO'S LAUGHING NOW!!!!!!!)'''는 압권.[6] 여기서 악령 하나를 붐 스틱으로 날린다.[7] 원래는 클라타 베라타 닉투.[8] 이 산장은 애시 VS 이블 데드에서도 재등장하는데 1편의 사건의 영향으로 인근의 모든 살아있는 것이 죽어버릴 정도로 저주받은 장소가 되었다. 문제는 그것으로 안 끝나고 그 죽어버린 것들이 데다이트로 부활한다는 거.[9] 원래 이블데드 애쉬는 천국갔다가 그곳에 쳐들어온 좀비 센트리한테 쫒겨나 마블 좀비즈 세계관에 오게되었고 거기서 닥터 둠한테 가다가 좀비로 변한 하워드 덕한테 잡아먹히고 평행세계 애쉬가 재수없게 또다른 마블 좀비즈 세계관에 가버려서 네크로노미콘으로 좀비 세계를 정화시키고자하나 실패하고 둠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다.[10] 가게 점원으로 채용되어있는 것도 꾀같은 거 안부리고 정직해서지 일솜씨가 남다르게 뛰어난 것은 아니다. 평범한 일상에서의 애시의 어벙함은 3편과 애시 vs. 이블 데드에서 아주 잘 묘사된다.[11] 물론 데다이트들의 잔인한 속임수다.[12] 수정하기 전의 원래 시나리오에선 이 여자도 마지막에 죽는다.[13] 리제너레이션은 '만약에 이블 데드 2가 일어나지 않았다면?'을 가정하고 만든 평행 세계 게임이다.[14] 여전히 애시가 괴사건들의 중심인 걸로 오해하고 있었다.[15] Hail to the King에도 나오나 무기용은 아니다.[16] A Fistful of Boomstick에서는 애초부터 화염 방사기가 나오는게 아니라 가스통과 라이터를 개조하면 화염 방사기가 된다.[17] 프로듀서 에드 분이 트위터를 통해 "Ash (Evil Dead) would B Perfect for MKX."라고 언급한 바 있다.[18] '''조커'''와 '''터미네이터'''로 '''판정났다(...)''' 특히 터미네이터는 브루스 캠벨의 애시를 컴뱃팩 1에 참전시키려다 선회한 흔적인지 공개된 터미네이터의 페이탈 블로우에서 미소짓는 모습이 브루스 캠벨과 정말 흡사하다.[19] 한때 저작권 표기에 이블데드가 있어서 참전 기대치가 어느정도 남아있었지만 확장팩 애프터매스 업데이트로 더미 데이터들이 삭제되었다. 그래도 희망회로를 놓지 않는 일부 팬들은 붐스틱 무적 전설을 일군 이블 데드 3과 모탈 컴뱃 출시 30주년인 2022년에 맞춰 모탈 컴뱃 12 DLC로 공개하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0] 비록 프레디는 원작이 아니라 2010년 리메이크 개체였지만 프레디 VS 제이슨 VS 애시 이후로 13년만에 사실상 프레디와 재회한 셈이다.[21] 그러나 데바데 자체가 술래잡기 게임이라 장르 특성과 규칙 때문인지 엔티티가 생존자가 희생양이 될려면 모든 것을 제어하기 때문에 전기톱과 붐스틱은 삭제되어 살인마들과의 대결은 커녕 여타 생존자들처럼 오히려 쫒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애쉬와 살인마들의 화끈한 대결과 액션을 기대한 팬들도 아쉬움이 많다. [22] 보더1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토그제 붐 스틱은 이블 데드에 등장한 애시의 산탄총을 오마쥬 내지 패러디한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