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커넥션
デッド コネクション / DEAD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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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타이토가 제작/발매한 반 탑뷰 런앤건. 1953년 미국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마피아에게 복수하려하는 형사 네 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1]
시대는 1952년. 장소는 미국.
거리에는 마피아가 횡행하고 있었다. 마약이 나돌고, 악행이 판치고 다니는 이 거리에, 그 마의 손길에 맞서기 위해 4명의 형사가 일어섰다.
필립 로이드, 제임스, 에디 칼튼, 게리. 각각 다른 능력을 가진 이들은 프로젝트와 증거가 되는 비밀장부, 위조지폐, 서류 가방 등 사건의 비밀들을 파헤친다. 흑막의 네로치아를 쫓아, 점차 암흑의 베일을 풀어 헤치며 쫓는다.
완전한 탑뷰가 아닌 반 탑뷰로 완전히 위에서 보는 게 아닌 중간위치에서 비스듬하게 보는 시점이다. 한 필드 안에서 플레이어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쏘는 아레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당연히 플레이어는 안전지대나 엄폐물을 찾아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적을 총으로 쏴죽여야 한다. 적이 쏜 총에 맞을때마다 체력이 감소하며 체력이 모두 감소하면 캐릭터가 사망하며 게임 오버. 적의 숫자는 많고 플레이어는 달랑 한 명이라 사방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그 대신 플레이어에게는 배럴-롤이라는 무적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러한 게임 플레이가 익숙하지 못해 인기를 끌지 못 했다. 리뷰는여기와 여기를 참고.
하지만 시대배경과 잘 어울리는 BGM, 훌륭한 그래픽, 총격전을 무리없이 재현해낸 게임성등등 여러 요소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다.
타이토답지 않게 사람 뒷통수를 때리는 결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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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 타이토가 제작/발매한 반 탑뷰 런앤건. 1953년 미국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마피아에게 복수하려하는 형사 네 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1]
2. 스토리
시대는 1952년. 장소는 미국.
거리에는 마피아가 횡행하고 있었다. 마약이 나돌고, 악행이 판치고 다니는 이 거리에, 그 마의 손길에 맞서기 위해 4명의 형사가 일어섰다.
필립 로이드, 제임스, 에디 칼튼, 게리. 각각 다른 능력을 가진 이들은 프로젝트와 증거가 되는 비밀장부, 위조지폐, 서류 가방 등 사건의 비밀들을 파헤친다. 흑막의 네로치아를 쫓아, 점차 암흑의 베일을 풀어 헤치며 쫓는다.
3. 게임 방식
완전한 탑뷰가 아닌 반 탑뷰로 완전히 위에서 보는 게 아닌 중간위치에서 비스듬하게 보는 시점이다. 한 필드 안에서 플레이어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쏘는 아레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당연히 플레이어는 안전지대나 엄폐물을 찾아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적을 총으로 쏴죽여야 한다. 적이 쏜 총에 맞을때마다 체력이 감소하며 체력이 모두 감소하면 캐릭터가 사망하며 게임 오버. 적의 숫자는 많고 플레이어는 달랑 한 명이라 사방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그 대신 플레이어에게는 배럴-롤이라는 무적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러한 게임 플레이가 익숙하지 못해 인기를 끌지 못 했다. 리뷰는여기와 여기를 참고.
하지만 시대배경과 잘 어울리는 BGM, 훌륭한 그래픽, 총격전을 무리없이 재현해낸 게임성등등 여러 요소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다.
타이토답지 않게 사람 뒷통수를 때리는 결말을 보여준다.
4. 무기
- 자동권총 : 연발 권총. 기본무기로 한 화면에 5발까지 나가지만 약하다.
- 리볼버 : 한 화면에 2발밖에 나가지 않지만 자동권총에 비해 위력이 훨씬 강하다. 맞을 때 폭발 효과가 있을 정도.
- 샷건 : 말이 샷건이지, 유탄이라도 쏘는 것 같이 쾅쾅 폭발한다! 당연히 위력도 최고. 연사력도 나쁘지 않다. 자동권총보다 약간 낮은 정도. 위력을 생각하면 그 정도로 연사할 일도 없을 것이다.
- 토미 기관단총 : 작중에서는 Machin Gun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2] 기관총으로, 플레이 하면서 구하거나, 플레이어가 컨티뉴 할 때 캐릭터가 자동으로 들고 나온다. 다 쓰면 자동권총으로 변경. 문제는 위력이 자동권총 급이라 딱히 좋은 점도 없다는 점. 샷건 들고 있을 때 이걸 들면 피눈물 나온다.
5. 스테이지
- 1. 호텔 다이아몬드 퀸
7월 14일, 주인공 일행은 마피아 보스 네로치아가 머무르는 호텔 다이아몬드 퀸을 기습해 호텔 프론트에서 총격전을 벌인다. 네로치아는 이미 튄 후였지만 주인공들은 그의 회계사인 빈센트를 협박해 다음 거래 장소를 알아낸다.
- 2. 쓰레기장
7월 21일, 네로치아의 오른팔 밤비노를 잡기 위해 거래가 벌어지는 쓰레기장에 잠입한다. 적들이 거래하는 사이 쌓여있는 폐차더미 위에서 주인공들이 나타나 총격전이 벌어진다. 형사들은 총격전 끝에 체포한 밤비노를 데리고 쓰레기장을 빠져나간다.
- 3. 캄파눌라 식당
7월 24일, 밤비노는 네로치아의 은신처로 레스토랑을 지목한다. 주인공 일행은 차를 그 레스토랑 안에 꼴아박아 기습한다. 하지만 밤비노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주인공 일행은 함정에 빠져서 마피아에게 붙잡힌다.
- 4. 마을에서
주인공 일행을 태우고가던 차가 갑자기 총성과 함께 멈춰선다. 동료 형사인 앤디가 목숨을 걸고 구하러 온 것. 앤디가 마피아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사이 빠져나온 주인공 일행은 마피아들을 해치우고 무사히 빠져나온다. 하지만 앤디는 총에 맞아 목숨을 잃는다.
- 5. 창고
앤디는 죽으면서 네로치아가 가지고 있는 비밀 창고의 위치를 말한다. 7월 29일 비밀 창고를 습격한 일행은 해치운 마피아 중 한 명의 주머니에서 네로치아 저택에서 열리는 가든 파티의 초대장을 찾아낸다. 형사들은 비밀 창고에 불을 지른 후 빠져나간다.
- 6. 가든 파티
8월 1일, 주인공 일행은 조직 간부들이 모이기 시작하기를 기다렸다가 가든 파티를 습격한다. 이 습격으로 네로치아 패밀리는 완전히 작살나고 네로치아 저택도 잿더미가 되었지만 네로치아는 간부 중 한 명인 페차리와 함께 도망친다. 주인공들은 이들이 살아있는 한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 7. 센트럴 파크
8월 7일, 페차리는 형사들을 센트럴 파크로 불러들여 거래를 제안한다. 네로치아의 위치를 불테니 자길 잡지 말아달라는 것. 주인공들이 그 제안을 거부하자 총격전이 벌어진다. 결국 페차리는 센트럴 파크 분수 한복판에 엎어진 시체가 된다.
- 8. 오페라 하우스
8월 24일, 네로치아는 자기가 마피아 두목이 된 곳이었던 버려진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한다. 형사들과 네로치아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최종결전을 벌인다.
- 엔딩
하지만 주인공 일행이 죽인 자는 가짜 네로치아였고 진짜 네로치아는 그런 주인공 일행 뒤에서 토미건을 들고 나타난다. 하지만 총성이 울렸을 때 쓰러지는 이는 주인공 형사들이 아니었다. 형사들이 뒤를 돌아봤을 때 보인 것은 앞으로 꼬꾸라진 네로치아였다. 그리고 그 뒤에는 앤디의 약혼녀였던 주디가 권총을 들고 서 있었다. 그녀도 또한 슬픔을 안고 있었던 복수자였다.....
6. 기타
- 이식된 콘솔은 현재까지 없다. 원래 해외 겨냥의 비디오 게임으로 추측되다 보니, 인지도도 매우 낮다.
- 마피아에 맞서 싸우는 네 명의 요원이라는 스토리 라인은 영화 언터쳐블의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