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가든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에 나오는 놀이공원.
설정상 매우 크고 아름답다.바로 앞에 있어서 걸어가면 될 것 같은 놀이기구도 걸어가는 데에만 30분이 걸린다고...
주인공 타키자와 츠카사가 처음으로 외출하는 곳이기도 하다.갔다 오고서 츠카사는 아카츠키한테 보고서 작성할 때 조언을 많이 들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
학생들은 실질적으로는 자기 마음에 드는 선생과 데이트를(...)하는 장소로 쓰는 것 같다.
직경 1km에 시속 200km로 회전하는 거대한 관람차,3km짜리 수조에 총연장 10km짜리 튜브를 꼬아 놓은(롤러코스터 타이쿤워터 슬라이드를 생각하면 쉽다) 아쿠아 튜브,거의 300km로 달리는 제트코스터 등 크고 아름다운기구들을 다수 갖추고 있다.[1]
도쿄와 맞먹는 크기에[2] 1034개의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의 유원지이다. '''매년 100개의 인기없는 놀이기구를 없애고 100개의 놀이기구를 신설한댄다.'''
그리고 데우스 가든에게 박살난 다른 놀이공원의 인기 놀이기구를 따로 모아둔 장소도 있다. 일명 '''무덤'''. 이 중에는 디즈니 랜드도 있는 듯 하다.(...)
매우 큰 규모에, 괴랄하게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들이 많은 걸로 보아 모티프는 식스 플래그일지도...
1년에 100개의 놀이기구를 갈아치우는게 가능하단 시점에서 왠지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냄새가 풀풀 나지만 이 작품은 픽션이니 했으니 넘어가주자.(...)
대부분의 히로인 루트에서 가는 놀이공원이다.

실은 이 놀이공원도 니레 가문과 아이자와 그룹과의 투쟁이 관련된 곳이다. 공원 한쪽에는 니레 그룹이 경영하던 놀이공원에서 쓰던 놀이기구가 한쪽에 놓여져 있다.
니레 스미카는 이 기구들을 보고 아이자와 그룹에 대한 증오심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이미 넘어간 물건이므로 스미카 루트든 미사키 루트에서든 다시 소유권을 넘겨주는 일은 없다.
타카마츠 쌍둥이와도 관계가 있는 곳이다.

[1] 이정도로 빨리 달리려면 코스가 엄청나게 길어야 한다.[2] 그런데 다른 부분에선 도쿄 2배라고 되어 있다.설정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