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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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거대 건조물이자 주역 3호 메카. 국내명은 '''스쿼드 베이스'''.
데카레인저가 거주하고 있는 우주경찰 지구서 청사. 데카머신을 수납하고, 각종 장비의 정비 및 제작이 이루어지는 거대 구조물. 청사이긴 하지만 우주경찰인지라 직접 방문해서 사건 접수하는 지구 시민은 없는 것 같다. 외장은 아누비슘(アヌビシューム)제 특수합금으로 제작되었고, 베이스 정면에 설치된 앰블럼에서 베이스 빔을 발사한다.
크롤러와 로보 형태로 변할 수 있는 만능 기지. 우주비행도 가능하며 지구의 데카 베이스는 타 행성에서 제작된 후 지구로 보내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데카레인저의 슈트도 여기서 전송한다.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생각되었지만 극초반인 2화부터 돈 모야이다가 벽을 부수고 탈옥하거나 19화에선 진체, 최종화에선 아브렐라가 데카 베이스를 털어 데카 베이스 로보가 마을에서 깽판을 부리거나, 극장판에서는 다른 행성의 데카 베이스가 파괴되는 등 무르다고 생각되는 모습을 몇 번 보였다.
극 종반부에 에이전트 아브렐라한테 빼앗겨서 데카베이스 로보가 시민들을 공격하고 데카레인저들의 변신이 풀려버리는 등 모두를 곤란하게 한다. 조종을 멈출 장치를 알고 있는 것은 도기 크루거와 시라토리 스완 뿐이었으나 도기는 설명하던 중간에 적에게 당한 피해로 쓰러져버리고 스완은 연락이 되지 않았다.
데카레인저들은 테츠가 시간을 끄는 사이 조종당하는 데카베이스에 잠입에 성공하지만, 이미 데카베이스의 시스템 기믹을 전부 파악하고 있던 아브렐라의 농간으로 변신이 풀려버리고 간부들의 습격으로 흩어진다. 그리고 쟈스민이 계단에 남겨진 데카 마스터의 D-소드 베가에서 비상 스위치의 위치를 초능력으로 읽어내고, 중간에 다시 만난 센짱이 차단기를 조작해 이를 시그널 부호로 모두에게 알리며, 우메코와 호지가 적들을 막고, 반이 마지막에 머피의 수납실에 달려가 비상 스위치를 누르는데 성공, 조종권을 탈환하고 상황을 해결한다.
종반부에 우주경찰 본청 소속으로 검은색의 데카베이스가 나오는데, 크롤러 모드만 잠깐 나오고 변형은 하지 않는다. 우주경찰의 주력부대들을 이끌고 지구로 출동하는 모습만 나왔으며 당연히 전투장면도 없다. 청장인 누마 O가 직접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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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 베이스가 변형하여 전차가 된 모습. 120KM/H 로 주행이 가능하고 무장은 크롤러 빔. 급히 베이스가 이탈해야 할 경우나 대원을 회수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국내 더빙판에선 크롤러 빔을 클로라 빔으로 오역했다.
데카 베이스가 변형하여 거대 로봇이 된 모습. 외견상 모티브는 전투경찰로 추측된다. 변형시에는 미리 대피방송을 내보내 전 인원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게 한다. 비상시라도 섣불리 변형하면 마크로스의 거주지 꼴이 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80km/h로 주행할 수 있고 출력은 6,000만 마력. 다른 행성의 데카 베이스가 로보로 변형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데카 마스터가 직접 조종하는 로봇으로, 데카레인저 로보 이상의 파워를 자랑하나 덩치가 큰 탓에 행동이 느려 작고 빠른 적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작중 활약을 보면 로봇이라기 보단 그 자체가 거대한 병기에 가까우며, 온 몸을 미사일과 빔으로 무장하고 있다. 무장으로 핑거 미사일, 니 프레스 빔을 갖추고 있으며, 필살기는 가슴의 판넬에 에너지를 집중해 발사하는 볼캐닉 버스터. 데카 머신을 수납할 경우 출력을 더 증가시킬 수 있다. 비상시에는 K-9 머피의 수납실에 비상 스위치가 있어 이를 누르면 강제로 조종을 멈출 수 있다.[3]
과거 구 데카 베이스가 데카 머신들이 전부 출격한 빈 틈을 노린 에이전트 아브렐라에게 허무하게 탈취당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개발된 최신형 데카 베이스. 전 시설이 지하에 갖춰져 있으며 외형은 데카 베이스 로보의 머리 형태를 하고 있다. 지구서에만 시범보급된 것인지 우주검찰청 쪽은 여전히 구형(로봇 및 크롤러로 변형하는) 데카 베이스를 쓰고 있었다.
1. 개요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거대 건조물이자 주역 3호 메카. 국내명은 '''스쿼드 베이스'''.
데카레인저가 거주하고 있는 우주경찰 지구서 청사. 데카머신을 수납하고, 각종 장비의 정비 및 제작이 이루어지는 거대 구조물. 청사이긴 하지만 우주경찰인지라 직접 방문해서 사건 접수하는 지구 시민은 없는 것 같다. 외장은 아누비슘(アヌビシューム)제 특수합금으로 제작되었고, 베이스 정면에 설치된 앰블럼에서 베이스 빔을 발사한다.
크롤러와 로보 형태로 변할 수 있는 만능 기지. 우주비행도 가능하며 지구의 데카 베이스는 타 행성에서 제작된 후 지구로 보내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데카레인저의 슈트도 여기서 전송한다.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생각되었지만 극초반인 2화부터 돈 모야이다가 벽을 부수고 탈옥하거나 19화에선 진체, 최종화에선 아브렐라가 데카 베이스를 털어 데카 베이스 로보가 마을에서 깽판을 부리거나, 극장판에서는 다른 행성의 데카 베이스가 파괴되는 등 무르다고 생각되는 모습을 몇 번 보였다.
극 종반부에 에이전트 아브렐라한테 빼앗겨서 데카베이스 로보가 시민들을 공격하고 데카레인저들의 변신이 풀려버리는 등 모두를 곤란하게 한다. 조종을 멈출 장치를 알고 있는 것은 도기 크루거와 시라토리 스완 뿐이었으나 도기는 설명하던 중간에 적에게 당한 피해로 쓰러져버리고 스완은 연락이 되지 않았다.
데카레인저들은 테츠가 시간을 끄는 사이 조종당하는 데카베이스에 잠입에 성공하지만, 이미 데카베이스의 시스템 기믹을 전부 파악하고 있던 아브렐라의 농간으로 변신이 풀려버리고 간부들의 습격으로 흩어진다. 그리고 쟈스민이 계단에 남겨진 데카 마스터의 D-소드 베가에서 비상 스위치의 위치를 초능력으로 읽어내고, 중간에 다시 만난 센짱이 차단기를 조작해 이를 시그널 부호로 모두에게 알리며, 우메코와 호지가 적들을 막고, 반이 마지막에 머피의 수납실에 달려가 비상 스위치를 누르는데 성공, 조종권을 탈환하고 상황을 해결한다.
종반부에 우주경찰 본청 소속으로 검은색의 데카베이스가 나오는데, 크롤러 모드만 잠깐 나오고 변형은 하지 않는다. 우주경찰의 주력부대들을 이끌고 지구로 출동하는 모습만 나왔으며 당연히 전투장면도 없다. 청장인 누마 O가 직접 탑승.
2. 변형
2.1. 데카 베이스 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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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 베이스가 변형하여 전차가 된 모습. 120KM/H 로 주행이 가능하고 무장은 크롤러 빔. 급히 베이스가 이탈해야 할 경우나 대원을 회수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국내 더빙판에선 크롤러 빔을 클로라 빔으로 오역했다.
2.2. 데카 베이스 로보
STAND BY FOR ROBOT POSITION.
LEFT ARM. RIGHT ARM.
GATE UNITED. ARM SET.
BURST RIGHT POSITION. PARTS LOADED.
ALL IS SETTLED. ALL SET UP.
'''Dekabase robot. STAND UP.'''[1]
국내명은 '''스쿼드 베이스 조드'''. 미국판에서의 명칭은 '''델타 커맨더 메가조드'''.'''HERE'S YOUR NEXT CHALLENGE! BLAST OFF!'''[2]
데카 베이스가 변형하여 거대 로봇이 된 모습. 외견상 모티브는 전투경찰로 추측된다. 변형시에는 미리 대피방송을 내보내 전 인원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게 한다. 비상시라도 섣불리 변형하면 마크로스의 거주지 꼴이 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80km/h로 주행할 수 있고 출력은 6,000만 마력. 다른 행성의 데카 베이스가 로보로 변형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데카 마스터가 직접 조종하는 로봇으로, 데카레인저 로보 이상의 파워를 자랑하나 덩치가 큰 탓에 행동이 느려 작고 빠른 적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작중 활약을 보면 로봇이라기 보단 그 자체가 거대한 병기에 가까우며, 온 몸을 미사일과 빔으로 무장하고 있다. 무장으로 핑거 미사일, 니 프레스 빔을 갖추고 있으며, 필살기는 가슴의 판넬에 에너지를 집중해 발사하는 볼캐닉 버스터. 데카 머신을 수납할 경우 출력을 더 증가시킬 수 있다. 비상시에는 K-9 머피의 수납실에 비상 스위치가 있어 이를 누르면 강제로 조종을 멈출 수 있다.[3]
3. 네오 데카 베이스
과거 구 데카 베이스가 데카 머신들이 전부 출격한 빈 틈을 노린 에이전트 아브렐라에게 허무하게 탈취당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개발된 최신형 데카 베이스. 전 시설이 지하에 갖춰져 있으며 외형은 데카 베이스 로보의 머리 형태를 하고 있다. 지구서에만 시범보급된 것인지 우주검찰청 쪽은 여전히 구형(로봇 및 크롤러로 변형하는) 데카 베이스를 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