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텔라 우나
'''ドナテラ ウナ / Donatella Una'''[2]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TVA판 성우는 하야미즈 리사/던 M. 베넷
트리시 우나의 어머니이자 한때 파시오네의 보스의 연인.
2. 설명
도나텔라가 사르데냐 섬에 여행을 갔을 때 보스가 "솔리도 나조"라는 가명을 쓰던 19살 시절에 만났다.[3] TVA에서는 과거회상에서 개구리랑 놀던 보스에게 먼저 말을 걸며 관심을 보이고, 그렇게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딸과 취향이 비슷한 것은 덤.
보스가 도나텔라에게 '금방 돌아오겠다' 하고, 보스는 양아버지가 신부로 있었던 교회에 불을 지르고 바로 튀어버려서 헤어지게 되었고 트리시를 낳았다. 도나텔라에게는 보스의 사진도 이름도 가지고 있는게 없었다.[4]
본편 시점에서 2개월전에 칼라브리아의 병원에서 병사했다. 죽기 전까지 보스를 찾았다고 한다.
3. 기타
- 디아볼로를 사랑했던 것인지 아니면 비네거 도피오에게 디아볼로라는 이중인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도피오만을 사랑했던 것인지에 대해 정확한 사실은 불명이다. 일단 디아볼로 본인의 성격을 고려해보면 정상적인 연애를 했을 가능성이 낮고, 또 여친을 사귀던 당시 생존했던 양부인 신부가 알던 인격은 도피오의 인격에 가까웠으므로 도피오 쪽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러나 구태여 가명을 쓰며 정체를 감추려는 기믹을 보인 것 때문에 디아볼로 쪽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5]
- 2차 창작에서 주로 그려지고 있는 도나텔라는 검은 머리칼에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절세미인에 트리시를 굉장히 아끼고 보스를 진심으로 사랑한 털털하고 용감한 여인으로 묘사된다. 트리시가 사악한 아버지를 뒀음에도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었던 것에는 정상인이었던 어머니와 오래 함께한 것에 대한 영향이 커보인다.
- 보스의 유일한 연인이였지만 비밀 엄수하겠답시고 자기 딸까지 죽이려드는거 보면 이쪽도 걸리적거리면 주저없이 죽이려 들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도나텔라는 그 전에 이미 죽어버렸지만.
4. 미디어 믹스에서
4.1. 소설
4.1.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딸과 함께 유명한 가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