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로
1. 유래
예전에 도당(都堂)이 있던 곳을 지나던 길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2. 경유지
3. 폭주족 집결도로
이 도로는 해등로와 더불어 토요일 및 일요일 새벽 1시부터 새벽 5시까지 폭주족들의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엄청나게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한 주민이 여기서 소음을 재봤는데 140db 정도 되는데, 쌍문삼익세라믹보다 더 심각한 편. 140db이면 제트기가 날아가는 소리이다.
실제로 폭주족 오토바이 수 대가 벽산주상복합 바로 앞 주차장에 자주 집결하는 편이다.
특히 방학동 삼익세라믹 신원2차 주상복합 및 LG트윈빌, 쌍문청구, 벽산주상복합, 방학동 성원아파트 등에서 엄청난 소음을 발생시켜 피해를 주고 도망간다고 하여 주말마다 주민들의 원성이 상당하다. 전날 토요일 오후 11시부터 일요일 새벽 5시까지 그런 편이다. 아주 심각했다.
그러나 도봉경찰서의 생활안전과 및 쌍문파출소 관계자에 의하면 이 도로에서 아무리 뾰족한 수를 써도 폭주족을 제거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새벽녘에 이 도로를 지날 때 폭주족이 많이 보일 수 있으니 보이면 조용히 112에 신고하는 게 좋을 것이다. 2020년 기준으로는 조금이나마 조용해지긴 했으나 버거킹 및 벽산 주상복합 아파트 뒤의 주차장에서 오토바이 폭주족 모임을 계속해서 여는 걸로 확인된다.
4. 상세역사
[1] 서울특별시에서는 고속화도로, 주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외의 도로를 기타도로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