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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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법정동.
서울시의 각종 개발사업에서 소외되어 베드타운 성격이 강한 도봉구 내에서 그나마 제일 번화한 중심지로 꼽힌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이 창동을 둘러싸며 지나가고 있으며, 도봉로, 노해로, 덕릉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교통 인프라도 훌륭한 편에 속한다.
특히 창동역 일대의 경우에는 상계주공아파트 개발과 연계해 창동주공아파트 단지가 개발된 덕분에 재개발/재건축 떡밥이 없기로 유명한 도봉구에서 개발 떡밥이 조금이라도 있는 지역이다.
보통 창동역 소생활권과 쌍문역 소생활권, 덕릉로 연선 소생활권으로 나뉜다.
- 창동역 소생활권에는 창4, 5동 대부분과 창1동 초안산근린공원 동쪽이 해당
- 쌍문역 소생활권에는 창1동 서부 지역과 창2동 북부가 해당. 창1동 서남부 일대는 과거 '창동중앙'으로 불렸다.
- 덕릉로 소생활권에는 창2동 동남부와 창3동이 해당. 특히 덕릉로 연선 소생활권에 속하는 창2동과 창3동을 묶어 '신창동'으로 부르기도 한다.
춘천 출신 거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특히 북한산아이파크, 창동주공19단지, 창동주공2단지 쪽에 많이 거주한다고 한다. 이들의 비율은 창동의 전체 인구 중 10% 정도 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2010년대부터 창동역 민자역사 폐건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2] 역 주변의 노점상과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한 상황이다. 자세한 것은 창동역 문서 참고.
2. 지명 유래 및 연혁
- 조선 : 일대에 양곡 창고가 있었기 때문에 '창동'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기 시작함.해등촌면의 창골, 유만, 말미, 모랫말 등 자연부락이 합쳐져서 창동을 형성함.
- 구한말 : 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 창동리[3], 유만리[4], 마산리[5]가 창동에 포함.
- 1914년 4월 1일 : 행정구역 대개편을 통해 노해면[6] 창동리[7]로 개편.
- 1963년 1월 1일 : 서울특별시 편입 - 서울대확장으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노해출장소로 편입.
- 1973년 7월 1일 : 도봉구 신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으로 편입.
- 1988년 1월 1일 : 노원구 신설 - 일부가 서울특별시 노원구 창동으로 편입.
- 1989년 1월 1일 : 노원구로 편입됐던 창동을 포함해 노원구 월계동 일부를 포함해서 현재의 도봉구 창동 확정.
3. 행정동 일람
3.1. 창1동
노해로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도봉로110길을 경계로 창2동과 접한다.
쌍문역 주변은 평범한 주거지이며 노해로62길 동쪽 지역은 아파트들이 많다.
다만 아파트촌이라고는해도 초안산근린공원이 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녹지 구간이 많은 편.
KT 도봉지점이 있고 교육기관으로 창일초등학교, 창북중학교, 창일중학교, 창동고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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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창2동
덕릉로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우이천을 경계로 강북구 번동과 접한다.
샘표식품 본사 및 공장이 1959년부터 2000년까지 여기에 있었으며, 현재는 재개발되어 그 자리에 태영데시앙아파트가 들어서있다.
삼화페인트도 1963년부터 1993년까지 이 동네에 있었으며, 현재는 그 자리에 창동대우아파트가 들어서있다.
다만 막걸리 제조업체인 서울탁주 공장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창림초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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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창3동
덕릉로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우이천을 경계로 강북구 번동과, 우이천로 2길 및 덕릉로60타길을 경계로 노원구 월계동과 접한다.
과거 양주군 해등촌면 시절에는 마산리로 말미마을이었으며, 그 흔적으로 전봇대를 보면 '''말미간'''이라고 써져있는 점.
여담으로 창2동과 3동은 통칭 신창동[10][11]으로 불린다.
교육기관으로 신창초등학교, 신화초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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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창4동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쪽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랑천을 경계로 노원구 상계동과, 초안산 줄기를 경계로 월계동과 접한다.
주거지의 거의 대부분이 아파트이다.
공공기관으로 도봉경찰서, 노원세무서가 있다.
농협하나로클럽 창동점도 이 곳에 있으며, 네네치킨이 이 곳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월천초등학교, 자운초등학교, 노곡중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자운고등학교가 있다.
여기를 노원구로 아는 사람도 있다.[12]
하긴 바로 남쪽이 노원구 월계동이기도 하고 '''노원'''세무서가 있기도 하고 노원구의 마을버스가 지나가는 곳이니.....
참고로 춘천시 출신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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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창5동
노해로 북쪽에 위치해 있다.
창동주공1, 2단지, 북한산 아이파크 등 대형 아파트 단지와 일반 주거지가 혼재한 지역이다.
공공기관으로 북부교육지원청, 도봉구시설관리공단(옛 도봉구청 임시청사 본관)이 있다.
교육기관으로 가인초등학교, 창원초등학교, 창동초등학교가 있다.
도봉구민회관 옆에 메가박스 창동점이 있으나 상권이 취약하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13]
춘천시 출신이 이곳에 두 번째로 많이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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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시설
4.1. 공공기관
4.2. 상업
- 농협하나로클럽 창동점
- 이마트 창동점
- 신창시장[16]
4.3. 문화
- 도봉구민회관
- 도봉문화정보도서관
-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 서울열린극장
-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
- 창동역 1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61개의 컨테이너 박스로 이루어진 시설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4.4. 근린시설
- 시립창동운동장
- 초안산근린공원[17]
4.5. 교육
4.5.1. 초등학교
4.5.2. 중학교
4.5.3. 고등학교
4.6. 주거
창2,3동을 제외하면 아파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형태이다. 아래는 주요 아파트 목록.
4.6.1. 창1동
- 창동주공 3단지 - 1990. 9월 완공
- 창동주공 4단지 - 1991. 11월 완공
- 창동대우그린 - 2000. 11월 완공
- 창동삼성래미안 - 1992. 8월 완공
- 서울가든 - 1992. 8월 완공
4.6.2. 창2동
- 창동금용 - 1997. 5월 완공
- 수산트리플 - 2004. 6월 완공
- 건영캐스빌 - 2002. 8월 완공
- 태영창동데시앙 - 2003. 7월 완공
- 창동대우 - 1995. 11월 완공
- 북한산현대홈시티 1,2,3단지 - 2005. 9월 완공
- 창동한신휴플러스(621-69번지) - 2002. 7월 완공
4.6.3. 창3동
- 신창 - 1998. 7월 완공
- 한신(451번지) - 1999. 4월 완공
- 초안산신도브래뉴2차 - 2005. 10월 완공
- 한승미메이드 - 2004. 6월 완공
4.6.4. 창4동
- 창동주공 17단지 - 1989. 7월 완공.[18]
- 창동주공 18,19단지 - 1988. 10월 완공.[19]
- 창동주공 19단지 - 1988. 11월 완공.[20]
- 동아 - 1988. 12월 완공
- 동아청솔 - 1997. 3월 완공
- 창동동도센트리움 - 2009년 11월 완공
- 창동현대아이파크 2단지 - 2001. 6월 완공
- 창동현대아이파크 3단지 - 2001. 11월 완공
- 창동현대아이파크 4단지 - 2003. 5월 완공
- 창동쌍용 - 1997. 2월 완공
- 창동성원 - 2001. 6월 완공
4.6.5. 창5동
- 창동대림 - 2003. 10월 완공
- 창동동아그린 - 1996. 11월 완공
- 효성상아 1차 - 1987. 11월 완공
- 효성상아 2차 - 1988. 2월 완공
- 창동주공 1단지 - 1990. 9월 완공
- 창동주공 2단지 - 1990. 7월 완공
- 창동현대1차 - 2000. 5월 완공
- 창동금호어울림 - 2004. 1월 완공
- 북한산한신휴플러스 - 2007. 7월 완공
- 창동신도브래뉴1차 - 2003. 9월 완공
- 북한산아이파크 - 2004. 7월 완공
- 창동대동 - 1999. 6월 완공
5. 교통
5.1. 버스
5.1.1. 간선
5.1.2. 지선
5.1.3. 마을
5.2. 철도
-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 : 창동역, 녹천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창동역, 쌍문역[21]
6. 인물
[A] A B C D E F 2021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1] 그 다음이 중랑구.[2] 2018년 초, 창동민자역사를 담당하는 시행사 (주)창동역사의 기업회생절차가 시작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짓다만 창동민자역사 공사재개 ‘파란불’[3] 창동초등학교 이북에서 방학천 앞까지로, 현 창5동 지역 대부분이 속한다.[4] 창동초등학교 이남의 창동주공1, 2단지 부근 및 현 창1동 일부.[5] 창동주공3, 4단지와 창3동까지의 초안산 인근 지역. 아울러 노원구 월계동 일부 지역도 해당된다.[6] 일제의 1914년 전국 부(府)·군(郡) 통폐합시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치면서 신설된 행정구역[7] 해등촌면의 마산리, 유만리, 창동리를 합치면서 생겨난 행정구역[8] 1청사(민원실)[9] 1청사(민원실)[10] 정작 진짜 신창동은 용산구에 위치해 있다.[11] 본래 창동은 지금의 창동역 일대였고 현재 창2,3동 지역은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80년대 이후로 개발 및 교통 진척이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창동이라는 뜻으로 비공식적으로 불리우기 시작한 것이 어원.[12] 그런데 여기는 과거 도봉구 분구 초창기에 잠시 노원구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주공 17~19단지가 상계주공아파트로 시작했고 지금도 그 흔적으로 입구 명판에 상계주공이라고 적혀있다.[13] 뿐만 아니라 이곳의 직원들이 매우 불친절하다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14] 지금의 도봉구청이 완공되기 전까지 임시로 구청이 거주했던 곳이다.[15] 구 도봉전화국[16] 창2동쪽은 신창시장, 창3동쪽은 창동골목시장으로 나뉘어 있다. 지역내에서 규모 및 관리가 잘 된 편이라 노원, 강북쪽에서도 유입 인구가 많은 편.[17] 노원구 월계동이 남쪽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18] 처음에는 상계주공아파트로 지어졌으나 노원구 분리로 창동주공으로 변경[19] 처음에는 상계주공아파트로 지어졌으나 노원구 분리로 창동주공으로 변경[20] 처음에는 상계주공아파트로 지어졌으나 노원구 분리로 창동주공으로 변경. 특이하게 과천에서 볼 수 있는 복층형 아파트 단지가 있는 것이 특기할 사항[21] 창2동 바로 옆으로 스쳐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