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가수)

 

'''소속'''
씨티알싸운드
'''예명'''
도마(DOMA)[1][2]
'''출생'''
김도마: 1993년 전주시
거누: 1996년 2월 27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1. 소개
1.1. 김도마
1.2. 거누
2. 디스코그래피
2.1. 도마 0.5 [ep]
2.2.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1집]
3. 여담


1. 소개


기타리스트 거누와 김도마가 함께하는 2인 포크 밴드이다. 페이스북 소개에는 얼터너티브 밴드라고 소개되어 있다.
퍼커션 손원진와 함께 3인 밴드로 다닐 때도 있었다.
2016년,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1.1. 김도마


보컬, 기타 담당.
보컬 '수아'가 기타 '복순이'를 연주한다. 거누가 합류하기 전에는 1인 포크 밴드였다.
중학교 시절 바이올린 전공자로 준비를 했다가 재미가 없어서 때려치고 진로고민을 하던 중 인문계도, 실업계도 아닌 생태교육 대안학교인 푸른꿈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학교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기타를 치고 있어서 어찌어찌하다보니 기타를 배웠다고 한다.
평소 루즈한 편이고 배낭 여행을 자주 간다. 진솔한 음악을 쓰고 싶다는 소망과 늙지 않는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또한 '열심히 표현했다. 솔직하게 하려 했다.'는 생각이 드는 음악이 유지되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목표는 도마를 최대한 오래 하는 것.

1.2. 거누


기타 담당. 왼손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이지만 밴드 도마에서는 기타만 친다. 나이는 25세(2020.12월 기준).

본명은 김건우인데 너무 흔해서 발음나는 대로 거누라고 지었다고 한다.
2017년 노마드 보이즈 EP 앨범 [STAY YOUNG]를 통해 데뷔했다.
'거누의 좌절된 희망들'이라는 밴드에도 소속되어 있다. 이 밴드에서는 보컬, 기타 담당. 2018년 11월 8일에 '친구는 친구일 때가..' 를 발매했다. 링크
생계를 위해 목요일마다 기타 강습을 한다. 수강 나이대는 40에서 50대.
김도마는 '거누는 스케줄 딱딱 맞춰서 기계같이 살고 있다'라고 한적이 있다. 도마로 활동할 때는 몸에 힘을 쭉 뺀다고 한다.
목표는 잘 되어서 (음악으로) 성공해서 무한도전에 나가는 것.
하고 싶은 음악은 블루스 같이 화려한 연주는 아니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이다.

2. 디스코그래피



2.1. 도마 0.5 [ep]


김도마 혼자서 만든 앨범이다.
선발매일: 2015년 6월 20일
공식발매일 : 2015년 8월 3일
1. 휘파람
2. 초록빛 바다
3. 너 가고 난 뒤
4. 사실은 아무 생각 없었어

2.2.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1집]


발매일 : 2017년 5월 30일
01. Is This Love
02. 너무 좋아
03. 초록빛 바다
04. 소녀와 화분
05. 고래가 보았다고 합니다[3]
06. 섬집 아기
07. 오래된 소설을 몸으로 읽는다
08. 코스트코 데낄라
09. 황제펭귄이 겨울을 나는 법
10. 방파제
11. 나를 위로해주던 풍경
12.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3. 여담



[1] 주방에 있는 요리할 때 쓰는 도마. 구체적으로는 나무 도마라고 한다.[2] 도마의 어감이 좋아서 예명을 도마로 지었다고 한다.[3] 세월호 추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