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드라마)
[image]
천사와 인간의 전쟁을 소제로 제작한 미국 어반 판타지 드라마. 제작사는 Syfy.
2010년 개봉된 영화 <리전(Legion)>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시점에서 25년 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원작 부터가 인류의 멸망을 다루고 있었던지라 세계관은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지상에 떨어진 천사들이 벌려놓은 깽판(...)에 이미 대다수의 인간이 사망 또는 하급천사에 빙의가 된 상태로 묘사되고 있다. 대천사의 날개가 검게 연출되는 점도 특징. 극중 배경이 되는 도시는 베가(Vega)라는 자급자족형 계급 사회로 미카엘의 보호 하에 인류가 근근히 버티고 있다.[4] 건물 형태를 볼 때 한때 라스베가스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5]
상당 부분의 야외 촬영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 했으며 배우들 또한 영국, 남아공 배우가 많은 편이다.
시즌 2기까지 촬영했지만 인기가 저조해서 시즌 3 촬영이 캔슬되고 도미니언 시리즈가 끝나면서 나름 팬이였던 사람들에게 큰 아쉬움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팬들조차도 도미니언 세계관에 흥미를 가졌지만 드라마의 스토리가 싸구려 B급 영화마냥 구멍이 많고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고 엉성했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시즌3이 캔슬될만 했다는 의견. 시즌 3기에 루시퍼가 나올 예정이였지만 볼 일은 전혀 없다.
베가(Vega)라는 가혹한 계급 사회 체계[6]가 지배하는 자급자족형 도시에서 대천사 미카엘의 보호 하에 근근히 버티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인간사회가 다 그렇듯 인간이 멸망의 기로에 서있는 와중에서도 치열한 권력 암투와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정쟁, 음모를 꾸미는 것이 포인트.
그런 와중에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멸망으로부터 인류 전체를 구원할 존재인 선택받은 자(Chosen one)가 누군지 밝혀지게 된다.
각 항목의 왼쪽은 작중 등장인물의 이름, 오른쪽이 연기한 배우이다.
도미니언의 주인공격인 인물.
일부 팬들에게는 전형적인 발암형 인물로 평가되는데 처음에는 나름 혼란스러워할 수 밖에 없는 상황[7]에 대해 동정의 목소리가 높았었지만 시즌 1기 내내 보여준 답답함과 인간의 존폐가 걸린 상황임에도 줄곧 본인의 감성적인고 즉흥적인 것만을 중요시 여김으로 인하여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8]
다만 이에 대해 제작진이 해당 인물의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를 섬세하고 설득력있게 풀어나가지 못했다는 옹호의 목소리가 있다. 게다가 이러한 혼란스럽고 감정이 격양되는 것은 초기이며 이후로 계속해서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한다.
인간을 보호하기로 결정한 대천사.
인류를 보호하기로 했지만 자신이 보호하기로 한 인간들에게서 미카엘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을 많이 숨기고 있다.[9]
과거 가브리엘 못지 않게 수많은 도시를 함락시키고 수많은 인간을 죽여온 대천사였으나 이후 본인의 행보에 대해 반성한다. 이후 마을 사람들중 한명이 희생을 치루며 하급 천사들이 마을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지켜주는 불을 유지하는 관습에서 스스로 자신을 희생하려 한 여성을 대신하여 스스로를 희생하여 마을의 불을 지핀다. 이때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존재한다는 것에 확신을 얻었다.
이후 무덤에까지 묻혔으나 대천사답게 다시 부활한다.
도미니언의 히로인격이자 베가의 통치자.
자신이 옆에 있으면 클레어와 자신의 아이가 가브리엘이나 가브리엘의 지시를 받은 천사들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알렉스의 결정에 의해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된다. 클레어 본인도 따라가겠다고 하지만 안전을 우려한 알렉스가 거절한다.
하지만 정작 클레어 본인은 이후 알렉스의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서 같이 베가를 위기에서 구하는데 활약한 게이츠와 격렬한 정사를 치루는 등 불륜을 저질러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10][11]
때문에 주인공의 귀환 이후 주인공과 주인공이 베가에 없는 사이 임신상태에서 격렬한 정사를 나눈 게이츠와 함께 본인이 걸친 양다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커졌는데 이후 시즌 3가 캔슬되면서 미궁에 빠졌다.
베가와 다른 인류 생존 도시인 헬레나측 인물.
매우 영민하머 머리가 잘 돌아가는 인물이다. 무려 베가의 늙은 여우인 데이빗도 속이는 인물이다.[12]
이후 해당 인물도 천사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 사실이 알려질 경우 도시에서 처형돼서 매달릴 것이라고
도시 베가의 상원의원이자 베가 운영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인물.
매우 교활하고 능수능란한 인물이며 베가가 원할하게 돌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거물급 정치인이다. 이 사람이 일을 안하면 베가의 상당부분이 마비될 정도.
하지만 이 사람에게도 매우 가슴아픈 과거가 있으며 때문에 아들에 대해 복잡한 심정을 가지고 있다. 과거 때문에 베가 내부에서 본인이 권력을 쥐기 위해 트롤짓을 하더라도 인류를 배신하고 천사의 편을 들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
천사의 편이 되진 않더라도 악역중의 악역이다.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처형해왔으며 심지어 '''어린아이까지도 직접 살해하거나''' 타인을 사자의 먹이로 던져준 사람.
결국 베가에서 반란을 일으킨 하층민 출신 군인인 조이에 의해 한쪽 손바닥이 권총에 꿰뚫리게 된다. 정황상 이후 치명적인 손 장애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을 멸망시키려 하는 대천사. 때문에 미카엘과 대적하는 사이.
미카엘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품고 있다. 자신이 끌어들인 대천사가 미카엘에게 큰 부상을 입히자 격노하여 자신의 형제인 미카엘을 너 따위가 감히 다치게 했냐고 분개하며 당사자에게 직접 두번 다시는 미카엘에게 손 대지 말것을 명령한다.[15]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알렉스 래넌 - 크리스토퍼 에건 (Christopher Egan)
3.2. 미카엘 - 톰 위스덤 (Tom Wisdom)
3.3. 클레어 라이즌 - 록산느 멕키 (Roxanne McKee)
3.4. 윌리엄 윌 - 루크 엘런-게일 (Luke Allen-Gale)
3.5. 애리카 - 쉬바니 가이 (Shivani Ghai)
3.6. 베카 손 - 로살린드 헤일스테드 (Rosalind Halstead)
3.8. 애드워드 라이즌 - 앨런 데일 (Alan Dale)
3.10. 우리엘 - 카트린 드 칸도일 (Katrine De Candole)
3.11. 이선 맥 - 조나단 하워드 (Jonathan Howard)
4. 등장용어
1. 개요
천사와 인간의 전쟁을 소제로 제작한 미국 어반 판타지 드라마. 제작사는 Syfy.
2010년 개봉된 영화 <리전(Legion)>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시점에서 25년 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원작 부터가 인류의 멸망을 다루고 있었던지라 세계관은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지상에 떨어진 천사들이 벌려놓은 깽판(...)에 이미 대다수의 인간이 사망 또는 하급천사에 빙의가 된 상태로 묘사되고 있다. 대천사의 날개가 검게 연출되는 점도 특징. 극중 배경이 되는 도시는 베가(Vega)라는 자급자족형 계급 사회로 미카엘의 보호 하에 인류가 근근히 버티고 있다.[4] 건물 형태를 볼 때 한때 라스베가스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5]
상당 부분의 야외 촬영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 했으며 배우들 또한 영국, 남아공 배우가 많은 편이다.
시즌 2기까지 촬영했지만 인기가 저조해서 시즌 3 촬영이 캔슬되고 도미니언 시리즈가 끝나면서 나름 팬이였던 사람들에게 큰 아쉬움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팬들조차도 도미니언 세계관에 흥미를 가졌지만 드라마의 스토리가 싸구려 B급 영화마냥 구멍이 많고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고 엉성했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시즌3이 캔슬될만 했다는 의견. 시즌 3기에 루시퍼가 나올 예정이였지만 볼 일은 전혀 없다.
2. 줄거리
이전 설정과 작중 세계관이 시작하게 된 계기들을 알고 싶으면 영화 리전을 참조할 것.신의 명령을 받고 대천사 가브리엘은 인류를 위협하고, 대천사 미카엘은 자신의 종족을 배신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맞서 싸운다. 멸망 전쟁이 벌어진 25년 후의 이야기.
베가(Vega)라는 가혹한 계급 사회 체계[6]가 지배하는 자급자족형 도시에서 대천사 미카엘의 보호 하에 근근히 버티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인간사회가 다 그렇듯 인간이 멸망의 기로에 서있는 와중에서도 치열한 권력 암투와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정쟁, 음모를 꾸미는 것이 포인트.
그런 와중에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멸망으로부터 인류 전체를 구원할 존재인 선택받은 자(Chosen one)가 누군지 밝혀지게 된다.
3. 등장인물
각 항목의 왼쪽은 작중 등장인물의 이름, 오른쪽이 연기한 배우이다.
3.1. 알렉스 래넌 - 크리스토퍼 에건 (Christopher Egan)
도미니언의 주인공격인 인물.
일부 팬들에게는 전형적인 발암형 인물로 평가되는데 처음에는 나름 혼란스러워할 수 밖에 없는 상황[7]에 대해 동정의 목소리가 높았었지만 시즌 1기 내내 보여준 답답함과 인간의 존폐가 걸린 상황임에도 줄곧 본인의 감성적인고 즉흥적인 것만을 중요시 여김으로 인하여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8]
다만 이에 대해 제작진이 해당 인물의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를 섬세하고 설득력있게 풀어나가지 못했다는 옹호의 목소리가 있다. 게다가 이러한 혼란스럽고 감정이 격양되는 것은 초기이며 이후로 계속해서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한다.
3.2. 미카엘 - 톰 위스덤 (Tom Wisdom)
인간을 보호하기로 결정한 대천사.
인류를 보호하기로 했지만 자신이 보호하기로 한 인간들에게서 미카엘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을 많이 숨기고 있다.[9]
과거 가브리엘 못지 않게 수많은 도시를 함락시키고 수많은 인간을 죽여온 대천사였으나 이후 본인의 행보에 대해 반성한다. 이후 마을 사람들중 한명이 희생을 치루며 하급 천사들이 마을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지켜주는 불을 유지하는 관습에서 스스로 자신을 희생하려 한 여성을 대신하여 스스로를 희생하여 마을의 불을 지핀다. 이때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존재한다는 것에 확신을 얻었다.
이후 무덤에까지 묻혔으나 대천사답게 다시 부활한다.
3.3. 클레어 라이즌 - 록산느 멕키 (Roxanne McKee)
도미니언의 히로인격이자 베가의 통치자.
자신이 옆에 있으면 클레어와 자신의 아이가 가브리엘이나 가브리엘의 지시를 받은 천사들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알렉스의 결정에 의해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된다. 클레어 본인도 따라가겠다고 하지만 안전을 우려한 알렉스가 거절한다.
하지만 정작 클레어 본인은 이후 알렉스의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서 같이 베가를 위기에서 구하는데 활약한 게이츠와 격렬한 정사를 치루는 등 불륜을 저질러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10][11]
때문에 주인공의 귀환 이후 주인공과 주인공이 베가에 없는 사이 임신상태에서 격렬한 정사를 나눈 게이츠와 함께 본인이 걸친 양다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커졌는데 이후 시즌 3가 캔슬되면서 미궁에 빠졌다.
3.4. 윌리엄 윌 - 루크 엘런-게일 (Luke Allen-Gale)
3.5. 애리카 - 쉬바니 가이 (Shivani Ghai)
베가와 다른 인류 생존 도시인 헬레나측 인물.
매우 영민하머 머리가 잘 돌아가는 인물이다. 무려 베가의 늙은 여우인 데이빗도 속이는 인물이다.[12]
이후 해당 인물도 천사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 사실이 알려질 경우 도시에서 처형돼서 매달릴 것이라고
3.6. 베카 손 - 로살린드 헤일스테드 (Rosalind Halstead)
3.7. 데이빗 윌 - 안소니 헤드 (Anthony Head)[13]
도시 베가의 상원의원이자 베가 운영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인물.
매우 교활하고 능수능란한 인물이며 베가가 원할하게 돌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거물급 정치인이다. 이 사람이 일을 안하면 베가의 상당부분이 마비될 정도.
하지만 이 사람에게도 매우 가슴아픈 과거가 있으며 때문에 아들에 대해 복잡한 심정을 가지고 있다. 과거 때문에 베가 내부에서 본인이 권력을 쥐기 위해 트롤짓을 하더라도 인류를 배신하고 천사의 편을 들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
천사의 편이 되진 않더라도 악역중의 악역이다.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처형해왔으며 심지어 '''어린아이까지도 직접 살해하거나''' 타인을 사자의 먹이로 던져준 사람.
결국 베가에서 반란을 일으킨 하층민 출신 군인인 조이에 의해 한쪽 손바닥이 권총에 꿰뚫리게 된다. 정황상 이후 치명적인 손 장애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3.8. 애드워드 라이즌 - 앨런 데일 (Alan Dale)
3.9. 가브리엘 - 칼 부크스 (Carl Beukes)[14]
인간을 멸망시키려 하는 대천사. 때문에 미카엘과 대적하는 사이.
미카엘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품고 있다. 자신이 끌어들인 대천사가 미카엘에게 큰 부상을 입히자 격노하여 자신의 형제인 미카엘을 너 따위가 감히 다치게 했냐고 분개하며 당사자에게 직접 두번 다시는 미카엘에게 손 대지 말것을 명령한다.[15]
3.10. 우리엘 - 카트린 드 칸도일 (Katrine De Candole)
3.11. 이선 맥 - 조나단 하워드 (Jonathan Howard)
3.12. 노마 뱅크스 - 킴 엥글브레치 (Kim Engelbrecht)[16]
4. 등장용어
[1]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에서 루퍼트 자일스를 맡았던 배우이다.[2] 남아공 배우[3] 남아공 배우[4] 베가 외에도 몇몇 도시가 살아남았다고 언급되지만 비중은 안습.[5] 라스베가스의 유명 호텔들이 등장하는데, 극중에서 베가 상류층이 사용하는 저택으로 묘사된다.[6] 계급에 따라서 주거 공간, 음식, 생존에 필요한 서비스 지급 자체가 철저하게 계산된다. 작중 주인공도 3끼를 배불리 먹고 싶어서 군인을 지원할 정도. [7] 최하위 계급이라 먹고 사는 것에 급급했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와 신분상의 제약으로 결혼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야반도주를 생각하고 있었다.[8] 베가가 소수의 천사들에게 공격당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여자와 야반도주할 생각만 하고 있다. 결국 여자가 베가는 공격받았고 우리는 도와야 하며 떠나서는 안된다고 끈질기게 설득하여 그만둔다.[9] 특히 베가에서 천사들이 상당수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숨긴 것이 논란이 컸다. 다만 이들은 중립이며 인간의 멸망에 관심이 없으며 그냥 미카엘이나 가브레엘 그 누구도 편들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천사들이다..[10] 게이츠가 죽은 줄 알았는데 이후 게이츠가 살아서 돌아오자 잠시 툭탁되다 강렬한 키스 이후 정사에 들어갔다. 게다가 지금까지 이들은 연인이라기 보다 위기에 처한 도시를 구하는 동료 사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했었기 때문... 때문에 클레어가 주인공도 떠나고 남편도 반역자로 추방된 이후 남성과 잠자리를 가지지 못해 달아오른 성욕을 이기지 못했냐는 의견이 나올정도. [11] 물론 서양에서도 여성이 아이를 가진 상태에서 다른 남성과 잠자리를 가지는 것은 전혀 긍정적으로 인식 하지 않는다. 한편의 막장물을 찍은 셈... 아버지도 아내의 몸에 빙의한 천사를 몰래 숨겨두고 줄곧 관계를 맺어왔었기 때문에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는 반응이 나왔다.[12] 특히 헬레나의 진실을 아주 제대로 속여서 데이빗이 크게 개망신을 당했다. 베가의 통치자인 장군이 이를 제대로 비웃고 베가에서 회의 결과 데이빗이 추진한 헬레나와의 거래는 무산되었다고 통보한다.[13]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에서 루퍼트 자일스를 맡았던 배우이다.[14] 남아공 배우[15] 또다시 미카엘에게 상처를 입히면 너를 죽이겠다고 한다...[16] 남아공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