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리 채널

 




'''도시.지리 채널'''
'''종류'''
아카라이브/채널
'''개설일'''
'''2018-07-31'''
'''주요주제'''
도시,지리와 관련된 모든 것
'''링크'''

1. 개요
2. 상세
3. 역사
3.1. 현재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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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시와 지리에 관심있는 유저들을 위한 채널

2018년 7월 31일에 개설된 아카라이브의 채널. 대개편 이전의 지리 채널을 실질적으로 계승한다.# 약칭은 도지챈, 돚챈.

2. 상세


공식 채널과 사설 채널이 공존하던 대개편 초기부터 아카라이브의 사설 채널 중에서 끝말잇기 채널과 더불어 가장 활발한 채널이었다. 채널 리스트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채널. 구독자 수만 1,100명을 넘는다. 글리젠은 사회 채널보다 조금 적은 정도. 2019년 전체 채널 2위 정도이다. 여타 남라의 채널과는 달리 나무위키에 대한 태도도 괜찮은 편인데, 여기서 활동하는 이들이 나무위키의 지리 관련 문서에 손을 많이 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교통 분야 글도 많이 올라온다. 이는 대다수의 글리젠을 담당했던 채널 개설자가 철도 동호인인 것이 한 몫 했다. 하지만 2018년 8월 5일 들어서 도시 사진이 더 많이 보이는 중. 8월 들어서는 항공사진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 말 들어서는 지방자치, 지역개발, 여행 등의 떡밥이 활발한 편. 특히 행정구역 개편 토론에서는 고학력자들의 참여도 활발한 편. 굳이 지리에 대한 배경상식이 없더라도 유용하거나 재미있는 지리 정보들도 올라온다. 전국에서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있는 지역을 표시한 지도 [1]
게시판 분위기는 정치극단주의분탕충이 없어서 매우 깔끔한 편. 지리라는 주제의 광범위한 특성상 정치시사 떡밥의 언급 자체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 선거구 획정이나 인프라 관련 공약 등 지리와 관련된 글은 올라온다.

3. 역사


===# 지리 채널 #===
지리덕후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2016년 11월 9일 21시 50분에 개설되었으나, 2018년 6월 1일 채널 개편으로 사회 채널에 통폐합되었다.
채널 신설 요구는 2016년 9월 6일부터 '도시 채널' 이란 이름으로 꾸준히 주장되어 오고 있었다. 다만 당시엔 아카라이브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고, 지리덕후의 비중이 지금처럼 많지 않아 사실상 한 명만이 관련 분야의 채널을 주장했기에 묻히고 말았다.
그러다가 아카라이브에 사람이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고, 지리덕후의 비중이 늘면서 아카라이브의 글의 1/3 이상이 지리 글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오게 된다. 이로 인해 슬슬 지리 채널의 신설 요구가 하나 둘 늘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 운영자가 개입하여 지리 채널 신설에 관한 투표를 하게 되는 처지까지 오게 되었다. (해당 게시물)
하지만, 너무나도 짧은 데드라인[2]과 터무니없이 많은 의견 개수[3]로 인해 해당 게시물은 여러 유저들에게 터무니없다는 불만이 많이 제시가 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23명이 투표에 참여해 주었고, 이 때문인지 결국 첫 제시일로부터 64일만에 드디어 지리 채널이 신설되었다!!
기존 글리젠의 약 1/3 이상을 차지하던 지리 떡밥의 이동으로 인해 위키 채널의 글리젠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지리 채널이 망해서 사람들이 전부 위키 채널로 오는 사태가 일어날 것 또한 예상했으나 위키채널의 떡밥이 다른 것으로 변경되면서 위키 채널의 글리젠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그냥 소소하게 지리 얘기가 오고 가는 중.
생성 초기에는 글리젠이 가장 높은 편이었으나, 2017년 중반부터는 글이 거의 안 올라오고 있다.
결국 사회 채널에 통폐합되었다.


3.1. 현재


사설 채널로 만들어졌으나 2018년 8월 24일, 인기 채널로 승격되었다. # 그리고 공식 채널과 사설 채널의 구분이 없어진 뒤로도 인기 채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018년 11월에 국장이 바뀌었다. 별다른 공지 없이 조용히 바뀌었으며, 나중에 원 국장이 자주 접속하지 못하여 국장 권한을 넘겼다고 밝혔다. 2대 국장도 원 국장처럼 지리덕후이며 대개편 이전 남라의 터줏대감이었다(...).
2019년 5월 중순부터 사회 채널에서 넘어온 유저들을 시작으로 정치 관련 글이 증가하고 있다. 이 시기에 구독자 수는 300명을 돌파하였다. 다만 7월 기준으로는 분탕은 줄어든 편.
2019년 10월 기준 490명 초반대에 진입하면서 9월에 40명이었던 잡답채널과의 격차가 20명 이내로 줄어들었다.
2019년 11월에는 3기 국장이 취임했다.
2019년 12월경에 잡담 채널을 역전했다. 아카라이브에 들어가보면 도지챈이 맨 위에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2020년 설 연휴부터 특정 유저가 통신사 IP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혐오 사진을 게재하는 중이다.
2020년 5월 말경에 다시 잡답챈에게 구독자 수를 역전당했다.
2020년 7월, 디시에서 이주민들이 대거 나무라이브로 건너와 나무라이브가 본격적으로 디시화가 되어감에도 해당 채널은 이주민의 비율이 적다.
이주민이 대거 유입된 이후 사이트 개편으로 주요 채널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타 채널에서 가끔씩 현재는 사이트 분위기 조정을 사유로 폭파된 가상 국가 계열의 채널 유저들이 자리를 잡았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글도 보인다.
혼란을 겪다가 2020년 말엽이 되어서 분위기가 진정된 것인지 큰 분탕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중이다. 직접 특정 장소에 답사를 다녀오는 글의 비중도 조금 늘었으며, 설명 없이 사진만 달랑 올라옴에도 어디서 찍었는지 맞추는 모습을 보면 덕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2021년 1월 9일 12시 경 구독자 1000명을 달성했다.
2021년 2월 12일부터 나무위키의 일부 문서에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다.

4. 기타


'도시지리' 채널이 아니다. 도시'와' 지리 채널이다. 도시지리는 영어로 하면 urban geography로 도시에 대해 다루는 계통지리학적 분과이고, 도지챈의 도시•지리는 city and geography이다. 별로 지리'학'적이지는 않아 보이는 단순한 각 지역들의 지리 정보도 같이 다룬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채널 URL도 city로 돼있다. [4]
[1] 맥도날드, 버거킹, KFC, 서브웨이, 맘스터치, 롯데리아 점포가 있는 지역을 점포별로 채색한 방식이다.[2]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시간으로부터 고작 5시간 10분 안에 의견이 모여야 하는 상황, 결국 데드라인이 12시간이 연장되긴 했지만 새벽과 아침이 겹쳐 사실상 큰 의미는 없었던 연장[3] 아카라이브에 상주하는 고닉이 30명이 채 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30명의 참가를 요구[4] 사실 이름이 '도시·지리 채널'이 된 이유는 채널 개설 초창기에는 채널명을 반드시 세 글자 이상으로 설정하고 개설해야 했기 때문에 '도시 채널' 이라고 개설을 하지 못하고 뒤에 지리를 덧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