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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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드라마 몬스터의 등장인물이며, 배우 조보아가 연기한다.
서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본 드라마에서 강기탄, 도광우와 더불어 개그캐릭터. 도충과 황귀자의 딸이자 도광우의 친동생. 도엄의 아들. 도개라는 개를 항상 대동하고 다닌다. 싸가지를 밥 말아먹은 듯 한 성격을 보유 중이다.
도도그룹 미래전략사업부 총괄실장(초반부). 그룹 광고에 직접출연할 정도의 미녀. 도건우가 조례 회의를 하고자 하는걸 본 도신영은 훼방을 놓고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하려고 움직이지마라고 겁주지만 유성애는 콧방귀를 끼며 움직이니 전 직원이 도신영을 왕따를 시킨다. 강기탄과의 첫 만남. 제멋대로인 부잣집 따님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강기탄에게 매력을 느낀다. 또 강기탄의 이름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하여 강가딘이라는 별칭을 붙인다.
20회에서 강기탄 이 복직하자 기뻐한다.
32회에서는 1주일간 데이트하자며 끈질기게 강기탄을 귀찮게 하다가 소주를 마시고 주사를 부렸다. 술집에서 다른 손님들에게 눈 뜨라며 시비 걸고,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웃다가... 강기탄의 귀를 깨물고 결국은 강기탄에게 온갖 한탄을 하면서 진상의 끝을 보여줬다. 그 뒤 창피하다며 강기탄을 피해 도망다닌다. 34회에서 맞선을 보다가 맞선남에게 스페인어로 조롱당하고 분노한다. 맞선남에게 "너 이 바닥에 소문나서 결혼하기 힘들어. 나나 되니까 너 만나주는 거지"하고 계속 조롱당하다가 강기탄에게 구출된다. 강기탄과 달콤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건 그냥 도신영의 상상이었고... 현실은...
37회에서 변일재를 찍어내는 데 성공한 강기탄+오수연+도건우가 와인을 마시고 있는 상황에 불청객으로 난입한다. 도신영의 주사에 시달렸던 강기탄은 어떻게든 도신영이 술을 못마시게 하려고 하지만...소용이 없었다. 오수연을 의식하는 듯 보란듯이 강기탄에게 강제로 키스하고 오수연에게 "강기탄 내 꺼니까 꼬리치지말라"고 하여 강기탄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 후 강기탄이 도신영에게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자고 제안한다. (더불어 술끊으라고 도신영에게 요구한다) 이에 도신영은 도도호텔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해달라 요구한다. 쿨하게 ok라고 하는 강기탄에게 각서에 싸인을 하라고 하는데...그 각서 내용은 "이행되지 않을 시 강기탄과 도신영은 결혼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뒤 강기탄과 함께 도광우를 불러내서 도건우와 주식양도 경매를 붙인다. 도도호텔 주식을 갖기 위해서 도도제약 주식을 경매에 붙였다.
마지막회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중이라고 뉴스 보도로 전해진다.
초반부에선 자기 중심적인 그냥 돈 많고 철없는 이기적인 여자로 나오지만, 도도그룹에서 생산하는 T9이라는 물질때문에 어린 아이인 최지혜의 딸까지 소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을 느끼고 T9 생산을 고집하는 자신의 오빠인 도광우를 찾아가서 따지는 등 도도그룹 사람중 몇 안되는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철이 드는 캐릭터이다.
1. 개요
MBC의 드라마 몬스터의 등장인물이며, 배우 조보아가 연기한다.
서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2. 작중 행적
본 드라마에서 강기탄, 도광우와 더불어 개그캐릭터. 도충과 황귀자의 딸이자 도광우의 친동생. 도엄의 아들. 도개라는 개를 항상 대동하고 다닌다. 싸가지를 밥 말아먹은 듯 한 성격을 보유 중이다.
도도그룹 미래전략사업부 총괄실장(초반부). 그룹 광고에 직접출연할 정도의 미녀. 도건우가 조례 회의를 하고자 하는걸 본 도신영은 훼방을 놓고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하려고 움직이지마라고 겁주지만 유성애는 콧방귀를 끼며 움직이니 전 직원이 도신영을 왕따를 시킨다. 강기탄과의 첫 만남. 제멋대로인 부잣집 따님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강기탄에게 매력을 느낀다. 또 강기탄의 이름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하여 강가딘이라는 별칭을 붙인다.
20회에서 강기탄 이 복직하자 기뻐한다.
32회에서는 1주일간 데이트하자며 끈질기게 강기탄을 귀찮게 하다가 소주를 마시고 주사를 부렸다. 술집에서 다른 손님들에게 눈 뜨라며 시비 걸고,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웃다가... 강기탄의 귀를 깨물고 결국은 강기탄에게 온갖 한탄을 하면서 진상의 끝을 보여줬다. 그 뒤 창피하다며 강기탄을 피해 도망다닌다. 34회에서 맞선을 보다가 맞선남에게 스페인어로 조롱당하고 분노한다. 맞선남에게 "너 이 바닥에 소문나서 결혼하기 힘들어. 나나 되니까 너 만나주는 거지"하고 계속 조롱당하다가 강기탄에게 구출된다. 강기탄과 달콤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건 그냥 도신영의 상상이었고... 현실은...
37회에서 변일재를 찍어내는 데 성공한 강기탄+오수연+도건우가 와인을 마시고 있는 상황에 불청객으로 난입한다. 도신영의 주사에 시달렸던 강기탄은 어떻게든 도신영이 술을 못마시게 하려고 하지만...소용이 없었다. 오수연을 의식하는 듯 보란듯이 강기탄에게 강제로 키스하고 오수연에게 "강기탄 내 꺼니까 꼬리치지말라"고 하여 강기탄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 후 강기탄이 도신영에게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자고 제안한다. (더불어 술끊으라고 도신영에게 요구한다) 이에 도신영은 도도호텔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해달라 요구한다. 쿨하게 ok라고 하는 강기탄에게 각서에 싸인을 하라고 하는데...그 각서 내용은 "이행되지 않을 시 강기탄과 도신영은 결혼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뒤 강기탄과 함께 도광우를 불러내서 도건우와 주식양도 경매를 붙인다. 도도호텔 주식을 갖기 위해서 도도제약 주식을 경매에 붙였다.
마지막회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중이라고 뉴스 보도로 전해진다.
초반부에선 자기 중심적인 그냥 돈 많고 철없는 이기적인 여자로 나오지만, 도도그룹에서 생산하는 T9이라는 물질때문에 어린 아이인 최지혜의 딸까지 소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을 느끼고 T9 생산을 고집하는 자신의 오빠인 도광우를 찾아가서 따지는 등 도도그룹 사람중 몇 안되는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철이 드는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