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오븐브레이크)
1. 개요
쿠키런 시리즈인 첫 작품인 오븐브레이크의 튜토리얼이자 프롤로그인 Prologue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아기 쿠키이다.
2. 스토리
Prologue 스테이지에서 접시 위에 울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탈출을 하고 나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꺄르륵 웃으면서 사탕을 흔드는데 이후 어지러운 표정을 하고 쓰러지는 모습으로 클리어가 완료된다. 이후 스테이지에서는 주인공인 진저브레이브로 플레이를 하고 더 이상 안 등장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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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외 이야깃거리
알고 보면 쿠키런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작중에서 사망한 쿠키'''이다.[3][4] 후속작인 오븐브레이크 2에 안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죽은 것이 확실하다. 현재 쿠키런 스토리가 오븐브레이크와는 달리 마녀에게 잡혀 먹히거나 도망가는 설정은 거의 없어지고 밝고 불살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더욱 안습해졌다.
그렇게 잊혀가는 쿠키가 될 줄 알았는데 쿠키런 10주년 일러스트에서 용감한 쿠키와 같이 나왔다.
이름이 쿠키 중에 유일하게 뒤에 ~쿠키가 안 붙은 쿠키이다. 사실 뒤에 ~쿠키가 붙기 시작한 것이 쿠키런이기 때문에 도저는 첫 작인 오븐브레이크에서만 나온 걸 생각하면 당연하다.[5]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도저가 흔들고 있는 사탕이 현재 명랑한 쿠키가 들고 있는 사탕과 묘하게 똑같이 보인다.
4.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울보나 잠을 자는 모습으로 그리는 편이고 이미 죽은 쿠키이기 때문에 시리어스하게 그리는 편이 많으며 용감한 쿠키의 트라우마 대상으로 그리거나 존재의 소멸이 되는 설정으로 나올 때도 있다. 주로 용감한 쿠키와 엮이고 가끔은 같은 어린 쿠키인 풋사과맛 쿠키하고도 엮인다. 또한 닌자맛 쿠키의 펫인 꼬마유령과 관련되어 나온다.
[1] Prologue 스테이지 클리어 후 쓰러질때 그때 마녀가 먹은 듯하다.[2] 이로 보아 진저브레이브와 도저는 형제 내지 예전부터 친한 사이로 추정된다.[3] 불꽃정령 쿠키는 정령이 되기 전 죽은 적이 있지만 붉은 용에 의해 정령이 되어 살아났고, 개조 이전의 사이보그맛 쿠키도 죽을 뻔하지만 개조를 했어 현재 살아 있기 때문에 예외로 치고, 해적맛 쿠키는 인게임에서 유령해적 상태로도 나오지만 스토리 내에서는 죽었다고 한 적이 없으며 양파맛 쿠키는 아예 이미 죽은 시점에서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예외로 친다. 죽은 걸로 추정되는 과거의 마법사들이나 웨어울프맛 쿠키의 설명에 나오는 지켜야할 누군가 또한 공식이 아니고 추측이기 때문에 예외로 친다.[4] 이제는 쿠키런 킹덤이 나오면서 다크카카오 쿠키도 자신의 아들의 의해 사망했을 확률이 높아지면서 이 타이틀을 나눠 가질 수도 있게 됐다.[5] 용감한 쿠키도 오븐브레이크 시절 이름이 용감한 쿠키가 아닌 진저브레이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