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카카오 쿠키

 




1. 개요
2.1. 소개
2.2. 스토리
2.3. 능력
2.4. 평가
3. 기타
4.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 개요


쿠키런: 킹덤의 등장 쿠키. 다크카카오 킹덤의 국왕이다.

2. 쿠키런: 킹덤



[image]
'''다크카카오 쿠키
Dark cacao Cookie
'''
<colbgcolor=#b755ff><colcolor=#fff> '''등급'''
[image]
<colbgcolor=#b755ff><colcolor=#fff> '''성별'''
남성
'''유형'''
[image][1]
'''포지션'''
전방
'''전투력'''
???
'''스킬'''
???
'''출시일'''
???
'''성우'''
정승욱[2]

2.1. 소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절벽 끝에서 자란 다크 카카오 열매를 건조한 겨울 바람에 한 번 더 말렸더니 쓰디쓴 카카오닙스가 되었다. 반죽이 얼어버릴 정도로 추운 곳에서 자라서인지 단맛이라고는 전혀 없이 차갑고 고독해진 쿠키. 평범한 쿠키 셋이 들어야 겨우 들릴 포도잼 초코검을 자유롭게 휘두르는 괴력의 쿠키로, 허공을 한 번 벨 때마다 천둥벼락이 떨어지고 산사태가 일어날 정도라고 한다. 한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책임감을 보여주었던 다크카카오 쿠키. 하지만 세상을 슬픔에 잠기게 한 검은 가루 전쟁 이후, 왕성에 틀여박혀 혼자 고독의 시간을 쌓아올리게 되는데... 굳게 얼어붙은 다크카카오 쿠키의 마음이 언젠가 녹아버릴 날은 오게 될까.'''

'''강한 힘엔 쓰디쓴 책임이 따르는 법.'''


2.2. 스토리


고대의 5명의 영웅 쿠키 중 한 명이자 다크카카오 킹덤의 국왕이다. 어둠마녀 쿠키가 검은가루 전쟁을 일으켰을 때 나머지 네 명의 영웅 쿠키들과 힘을 합쳐 어둠마녀 쿠키를 막으려 하지만, 결국 어둠마녀 쿠키에게 소울 잼을 빼앗긴다. 퓨어바닐라 쿠키의 최후의 발악으로 소울 잼이 세상 온 곳으로 흩어질 적 어둠마녀 쿠키와 다른 영웅 쿠키들과 함께 홀연히 사라졌다고 전해졌지만, 실제로는 전쟁 이후에 폐인이 되어버려 왕궁에 혼자 틀어박힌 채 어디로도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을 뿐이었다.[3]
''' '''
[image]
그리고 어둠모드 스토리에서 그가 '''다크초코 쿠키의 아버지였음이 밝혀진다.''' 아들 다크초코 쿠키는 성에 계속 틀어박혀 있을 수는 없다고 설득하지만 그저 물러가라고만 한다. 이렇게 왕국의 미래에 대한 의견이 그와 갈려 대립하는 와중에 결국 '''다크초코 쿠키에게 공격 당해 쓰러지고 만다.'''
이때 다크카카오 쿠키가 사망했는지는 불명이나 검붉은 이펙트와 왕관이 벗겨지는 연출 때문에[4]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크초코 쿠키는 이런걸 원한게 아니였다고 절규하고 다크카카오 쿠키는 다크초코 쿠키에게 다시는 왕국에 돌아오지 말라는 경고를 남긴다.[5]

2.3. 능력


"'''어둠으로 사라져라!!"'''

스킬 사용 시 대사[6]

튜토리얼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칼을 한번 내려치고, 다시 찌른다. 내려칠때 적들이 위로 떠오르는 능력이 있는데, 아들인 다크초코 쿠키와 동일한 능력이다.

2.4. 평가



3. 기타


  • 트레일러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자마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이후 쿠키런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 다크초코 쿠키와 매우 닮은 외관으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중후한 목소리나 입가에 주름 묘사, 카카오가 초콜릿의 원료라는 점과 튜토리얼에서 스쳐지나가는 그의 스킬은 다크초코 쿠키와 흡사하다는 점에서 보았을때 다크초코 쿠키의 아버지 혹은 조상이라는 가설이 힘을 얻었다. 이후 인연 스토리에서 과거 다크초코 쿠키가 다크카카오 왕국 출신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아트북에 젊었을 때 한 아기를 안고있는 모습과 아이를 놔두고 전쟁에 가는 모습, 검은 가루 전쟁 때문에 폐인처럼 앉아있는 다크카카오 쿠키를 보고 있는 다크초코 쿠키의 그림이 실려있어, 사실상 다크초코 쿠키와 어떠한 관계가 있다는 점은 확정이었다. 그리고, 상술했던 어둠모드 스토리에서 다크초코 쿠키의 아버지였음이 밝혀진다.
  • 그냥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다크카카오 쿠키가 사용하는 검[7]에 박혀있는 보석이 그의 소울 잼이다. 보라색의 길이가 일정한 마름모 형태다.
  •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종합해보면 모든 영웅쿠키들 중에서 가장 불행하고 비참한 인생사를 가진 쿠키다. 거기에 쿠키런 시리즈에서 최초로 죽는 장면이 암시되기까지 했다.[8][9]
  • 그가 다스리던 다크카카오 왕국[10]은 크리스피 대륙 동쪽 자이언트 아이싱 산맥 절벽 끝에 고고히 위치해 사시사철 눈이 내렸다고 한다.
  • 오래전 남쪽에서 나타난 하얀 용과 북쪽에서 나타난 검은 용이 서로 섞이지 못해 몇 날 며칠을 서로 물어뜯이며 싸우던 것을 단칼에 종결시켰다고 전해진다. 하얀 용의 경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레전더리 관련 대규모 스토리 중 한 갈래로 등장하는 '전설의 용을 찾아서' 스토리에서 언급된 하얀 용인지는 불명[11]. 하지만 해당 스토리에선 하얀 용이 모든 것을 알고있다는 특징이 언급되는데 이런 유형의 캐릭터의 성격을 고려해보면 서로 물어뜯고 싸웠다는 행동과는 거리감이 있어 두 하얀 용은 별개의 개체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검은 용의 경우엔 전설의 용을 찾아서 스토리에서도 언급되지 않는 새로운 용이다. 그리고 홀리베리 왕국 관련 설명에 열대 과일 드래곤들이 언급되어 있어 별개라 보는 게 맞다.

4.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자신의 아들인 다크초코 쿠키와 주로 엮인다.
[1] 돌격형으로 추정되고 있다.[2] 아들인 다크초코 쿠키가 중후하고 차분한 미중년의 목소리를 가졌다면 아버지인 다크카카오 쿠키는 노련하고 노익장다운 목소리를 가진것으로 호평받는다.[3] 검은가루 전쟁에서 패배하고 소울 잼마저 파괴된 탓에 충격이 너무 큰 나머지 모든 희망을 버리고 만 것으로 보인다.[4] 창작물에서 왕관이 벗겨졌다=왕이 죽었다인 클리셰는 흔하다.[5] 해당 상황의 대사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기엔 비교적 정상적인 목소리 톤으로 말하며 자신은 아들을 원망한 적은 없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기 때문에 죽지 않았을 수도 있다. 아니면 이미 죽은 망자의 몸일지도. [6] "다 사라져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7] 이름은 포도잼 초코검. 아들이 현재 가진 검이 딸기잼 마법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 의미심장하다.[8] 양파맛 쿠키는 처음부터 유령, 즉 이미 죽은 쿠키기 때문에 죽음이 묘사된 적이 없다.[9] 오븐브레이크도저도 죽었다는 암시를 던진 적이 있지만 직접적으로 진짜 죽는 것 같은 장면은 보이지 않았다.[10] 절제, 금욕, 인내, 강인한 정신, 명예로운 전사의 나라[11] 마침 다크카카오 왕국 전설의 하얀 용은 남쪽에서 왔다고 하는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용족의 전설이 내려오는 트로피컬 소다제도도 남쪽의 열대기후 섬 환경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