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퀴즈왕
1. 개요
쥬니어네이버의 게임. 60마리의 몬스터와 대결을 하여 경험치가 100만 이상이면 퀴즈왕이 될 수 있다. 2019년 7월 15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2. 시스템
각 레벨별로 상대해야 할 몬스터가 있고 이 몬스터와 퀴즈를 푼다. 처음엔 5문제로 시작해서 레벨이 31레벨이 되면 10문제로 늘어난다. 물론 받는 경험치도 늘어난다.
2.1. 퀴즈
각 레벨별로 상대해야 할 몬스터가 있고 이 몬스터와 퀴즈를 푼다. 처음엔 5문제로 시작해서 레벨이 31레벨이 되면 10문제로 늘어난다. 물론 받는 경험치도 늘어난다. 시간제한이 있으며 퀴즈하면서 몬스터가 시간을 축소하는 아이템을 쓰니 주의할것. 종목은 랜덤풀이/상식퀴즈/수수께끼/TV 퀴즈/스무고개[1]/우리말 퀴즈/나라 퀴즈/교과서 퀴즈가 있으며 랜덤풀이는 기본 경험치가 10점이 더 높고 하루에 한번씩 오늘의 퀴즈를 풀 수 있는데 일반적인 퀴즈들보다 경험치를 2배나 준다. 만점을 받았을 시 더 많은 경험치를 주며 상대 몬스터보다 더 많이 맞출수록 더 많은 경험치와 포인트를 받는다.
본인이 퀴즈를 직접 내어 올릴 수 있으며 만일 퀴즈가 출제되면 100 포인트를 받는다.
2.2. 비밀의 방
30 포인트를 내고 들어갈 수 있는 방으로 관문 통과시 보통은 20 특정한 방은 20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관문 출입을 위해선 암호가 필요한데 처음 들어갈때 알려주며 이것을 입력하지 못하면 통과가 안된다. 암호는 매일 바뀌니 주의.
- 비밀의 통로
길을 찾으라는 게임인데 왼쪽부터 시작해서 오른쪽까지 가는 길을 잠깐 보여준다. 이는 동빛으로 표시되며 잠시 후 이 길을 기억해내어 찾아야 한다. 만일 틀린 곳을 짚거나 순서가 잘못되었으면 게임오버.
- 스핑크스와 문지기
스핑크스가 문제를 내묘 정답을 맞히는 게임은 아니다. 스핑크스는 "네가 퀴즈를 잘 푼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 그러니 저기 퀴즈의 퀴자도 모르는 문지기가 문제를 맞힐 수 있게 해줘 보라구!"라고 한다. 먼저 스핑크스가 답을 공개하고 스핑크스와 스무고개를 하는 것이다. 여기서 단 하나라도 정확하게 누르지 않으면 문지기는 엉뚱한 답을 한다.
- 똑똑한 경비원
별거 없는 게임으로 그냥 그림 바뀐 것만 잘 찾으면 된다. 세개 중에 고르는 거라 어려울 것도 없다.
- 명탐정의 추리 퀴즈
말 그대로 추리 퀴즈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추리 퀴즈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지나가자.
- 미스터 클락의 보물상자
평소 불만이 많던 미스터 클락은 신비의 보물상자를 얻었고 이 보물상자의 비약을 비법에 따라 넣으면 멋진 주인공의 모습이 된다고 한다. 재료를 잘 골라넣어야 성공한다.
2.3. 몬스터 파이터
몬스터를 선택해 상대 몬스터와 싸우는것. 몬스터는 1레벨부터 자신의 레벨까지만 고를수 있고 레벨이 높을수록 강하다. 한마리당 싸워 이기면 포인트를 주며 모두 다 이기면 더 준다. 방식은 턴제로 세개의 아이템을 고른 후 붙는다. 그러면 상대도 그렇게 한다. 여기서 운빨이 작용하는데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며 이동+공격+기타를 3번밖에 못하니 어느 때 공격하고 어느 때 물려나야 할지 운발이 강하게 작용한다. 그래도 상대가 자신보다 약하다면 이길 확률이 높다. 참고로 공격은 범위가 각양각색이니 주의해서 쓸것. 2018년 12월 4일 이후 이 컨텐츠는 사라진 상태다.
3. 경쟁 몬스터
소개창에서 클릭 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성우는 김영선, 김서영.
1~60레벨까지 있으며 레벨이 오르면 몬스터가 바뀐다.
- 팬더캔디-야무지고 똑똑해서 차근차근 설명을 잘 해준다.[2]
- 레이지멍-아주 게으르다. 태엽을 감아주지 않으면 꿈쩍하지 않는다.[3]
- 배트곤- 갈팡질팡 늘 맘을 잡지못하고 매우 시끄럽다.[4]
- 몽몽-빈틈없고 매사 철저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5]
- 샌드몬-의리있고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다.
- 팽-무관심하고 이기적이다. 그래서 친구도 없다.[6]
- 버섯볶음-귀여운 모습과는 다르게 항상 독기를 뿜고 있다.[7]
- 캄캄두더지-어리버리하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8]
- 푸리푸리-수줍음이 많다. 친구들이 많으면 늘 뒤에 숨곤 한다.[9]
- 피그네몬-먹는것을 무척 좋아해 문제를 풀면서도 먹는다.
- 샤랄라군-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받는걸 좋아하고 질투가 심하다.[10]
- 부기-쾌활하고 엉뚱한 행동을 잘하지만 의리가 강하다.[11]
- 수달선생-만사 대충이고 어리버리하며 먹을 것을 밝힌다.
- 미스해바라기-잘 삐치고 자주 울기도 해서 친구들이 가끔 피하곤 한다.
- 랄랄-계산이 빨라서 절대 손해 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12]
- 메메-돌아 다니다 떨어진 음식을 주어 먹는걸 취미로 삼는다.[13]
- 돌가전지-언제나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참견을 잘한다.
- 구구모- 만사가 모두 엄청나게 느리다. 정말 느리다. [14]
- 외눈미라-조용한 편이며 소심할때도 많다.[15]
- 샤보텐-남 잘되는꼴은 못 본다. 툭하면 친구를 훼방 놓는다.[16]
- 새달걀몬-항상 많은 걱정과 근심을 가지고 있다.[17]
- 라플-까불까불거리며 친구들을 괴롭히기 좋아한다.[18]
- 투덜이-마음은 그렇지 않으나 매사 잘 투덜거린다.[19]
- 폰치- 이기적인 성격으로 자기보다 못한 친구를 무시한다.[20]
> 패배: 졌어? 쳇! 다음번에도 도전해보자구!
- 도깨몽-보기보단 매우 순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21]
> 패배: 을씨궁! 나를 이기다니!
- 티몬-반응도 느려서 좋고 싫음의 감정 변화가 거의 없다.[22]
- 라면구리-라면을 너무 좋아해 하루에 10개 이상을 먹기도 한다.[23]
- 뱃티-밝은 곳을 싫어해서 낮에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다.[24]
- 파이-다혈질의 성격으로 감정의 변화가 심하다.
- 흐느리-외모와 다르게 겁이 많다. 그래서 거울도 못 본다.[25]
- 로보팅-굉장히 계산적이고 숫자와 관련된 문제에 강하다.[26]
> 패배: 삐... 삐... 당신의 승리입니다.
- 글라디-친구들 중에서 가장 용감하고 의리가 강하다[27]
> 패배: 당신의 실력은 대단하시군요.
- 아귀새-입이 매우 크고 그만큼 목소리도 굉장히 크다.
> 패배: 당신의 실력이 대단하신데요?
- 외눈구데기- 냄새가 심해 주위에 친구들이 절대 모이질 않는다.[28]
> 패배: 으에헤헤~ 내가 이겼다고 해줘~
- 바이킹문-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포악한 성격이다.
> 패배: 이건 정말로 말도 안돼. 이건 반칙이야!
- 붕그레-다른사람에게 겁주는걸 좋아하고 눈물이 많다.[29]
- 고지라-나무를 잘타고 바나나를 너무 좋아한다.[30]
- 비비릭-먹고 자는것 외에 다른 생각하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 무어-매사에 덜렁대는 성격이라 실수가 많다.[31]
> 패배: 에잉~! 내가 졌어...
- 메룡-날개는 있으나 하늘을 날지못해 늘 불안해 한다.
- 스뱀-친구들 괴롭힐 생각만 하는 나쁜 성격이 있다.[32]
> 소개: 스 ~뱀!
> 승리: 스 ~이겼다!
> 무승부: 스 ~비겼다.
> 패배: 스 ~졌다...
> 승리: 스 ~이겼다!
> 무승부: 스 ~비겼다.
> 패배: 스 ~졌다...
> 패배: 이건 도대체 말이 안돼! 이길 수 없어~!
> 패배: 어유~ 어지렁... 어유...
- 폭주거북- 매사가 조급하고 의심이 많은 성격이다
- 해바리-언제나 재밌는 이야기, 신기한 이야기 보따리가 가득하다.
> 패배: 세상에서 지는게 제일~ 싫어!
- 아구-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부드러운 성격에 소유자다.[37]
> 패배: 불행하다~
- 치킨건-잔학무도, 자신을 헐뜯는 자에게는 용서가 없다.[38]
> 패배: 내가 널 이길 것 같아?
- 드라큐라-태양을 보고싶지만 그럴수없어 늘 스트레스가 쌓여있다.[39]
> 패배: 오~ 믿을 수가 없어! 오~!
> 패배: 콩! 아이 졌는데 또 때려?
- 버팔론-힘이 무지 세지만 아이큐가 낮다. [42]
> 패배: 헉! 나의 힘이 안 통하다니...
- 프랑크-보기와는 다르게 순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패배: 우에헹~! 내가 이겼다고 해줘...
- 투구게-날카로운 두 다리를 가졌다. 성격도 그만큼 날카롭다.[43]
- 악토스-비열하고 무언가 꾸미고 있는 듯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44]
> 승리: 음하하하하하! 역시 승리는 이 맛이야!
> 무승부: 이런 꼬맹이한테 비기다니...
> 패배: 이런, 믿을 수 없어!
> 무승부: 이런 꼬맹이한테 비기다니...
> 패배: 이런, 믿을 수 없어!
- 드래골-먼저 공격하고 보는 전형적인 공격파다.[45]
> 무승부: 흐음... 이건 아닌데...
> 패배: 내가 백기를 들다니, 으이구~!
> 패배: 내가 백기를 들다니, 으이구~!
4. 문제점
- 문제 출제하기에서의 평가 횟수가 제한이 없어서 '싫어' 기능을 눌러서 별로 문제될 것도 없는데 '싫어'가 많은 기능도 있다. 반대로 이상한 것도 '좋아 가 많은 문제도 있다. 아마도 주 연령대가 초등학생인지라 이런 게 많은 듯하다. 나무위키로 치면 문서 훼손 정도로 보면 된다.
- 주 연령층이 어린이가 많아서 '대한민국의 수도는 부산광역시다' 등의 어이없는 퀴즈도 있다.
- 2000년대 초~중반 시점에 채택된 문제들도 현재도 나오고 있어서 어느 정도 나이가 든 시점이 아니면 맞추기 어려운 문제들도 있다. 특히 TV쪽에 주로 이런 문제가 많다.
- 한편으로는 사실관계와 틀린 문제도 있다. 가령 '이누야샤의 아버지의 이름은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있는데 문제는 이에 대한 정확한 정답은 잘해줘봐야 투아왕인데[48] 2차 창작에서나 나오는 야샤마루로 나온다.[49]
5. 관련 문서
[1] 이것은 상대보다 더 빨리 답을 내놓아야한다.[2] 실제로 맨 처음 시작했을때 만날수 있으며 게임 진행을 설명해준다.[3] 목소리는 온순하고 나긋나긋하다. 소개 대사는 "반가워. 난 레이지멍이야..."[4] 돼지코로 인해 돼지로 오인받는지 소개 대사가 "나 나 돼지 아냐, 베트곤이라고!"[5] 꽤나 귀여운 외모를 가졌고 스스로도 아는지 소개 대사가 "난 귀여운 몽몽이야" 참고로 한눈에 보기 모습과 색이 서로 다른 몇 안되는 사례다.[6] 특이하게 이런데도 타입은 선이다.[7]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타입은 악.[8] 옆에 조그만 두더지를 데리고 다닌다.[9] 특이하게도 발처럼 생긴게 달려있다.[10] 도전퀴즈왕 하면서 첫번째로 넘기 힘든 난관, 다음 레벨로 가기 위해 경험치가 12000이나 필요하다. 초창기 얻는 경험치량은 100 정도에 불과한것을 감안하면 노가다 뛰어야 한다. 때문에 이녀석만 이겨도 전체에서 상위%가 올라간다.[11] 특이하게도 얼굴,몸통,다리는 있는데 팔이 없다.[12] 하지만 대사는 한다. 자기소개 정도는 손해보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일지도?[13] 성격이 급한지 자기 소개하는 대사가 "그러니까 그러니까 제가 메메거든요?"[14] 자신을 소개하는 말조차 굉장히 느린데 외형과는 달리 목소리로 보면 여성이 아닌듯하다. 대사는 "아-아-안녕 안녕? 나-난 구-구-모-야"[15] 온몸이 붕대로 감겨있고 외눈만 나와있어서 그런지 소개에서 "저 외눈미라에요 잘 못보는것 같지만 잘보여요. 진짜에요." 라고 한다.[16] 스스로 미남이라 생각하는지 대사는 "하, 최고미남 샤보텐 님이시다!"[17] 특이하게도 타입은 악[18] 성격답게 대사도 "빨리 빨리 빨리 소개 소개 저 라플이에요."[19] 때문에 대사도 "아니 왜 소개를 시키냔 말이야 귀찮게 말이야" 대사들 중에서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 몇 안되는 사례다.[20] 거의 유일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난 뒤 상대방에게도 할것을 강요한다. 대사는 "내 이름은 폰치, 너도 소개해 빨리빨리!"[21] 외모와 상당히 깨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22] 자기 이름도 까먹는듯하다. 대사가 "에...내 이름이 뭐였더라? 아하 티몬이다 티몬! 하하"[23] 아얘 라면그릇과 라면 면 속에 산다.대사도 라면덕후임을 보여준다. "라면을 좋아하는 나는 라면구리"[24] 이상하게도 타입은 악이다.[25] 특이하게도 머리쪽으로 긴 팔이 두게 있고 대사가 특이하다. "너무 무서워... 흐느리보다 더 무서워워워워"[26] 배와 얼굴 두곳에서 표정을 지을수 있다.[27] 대사가 박력넘친다. "차렷! 경례! 박력넘치는 글라디요!" 모습도 투구를 쓰고 창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28] 대사들 중에 유일하게 사투리를 쓴다. 대사는 "에에엑! 외눈구데기라우!"[29] 손이 6개며 영혼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다리는 없다.[30] 손에 바나나를 들고 있다.[31] 기뻐할때 모습이 상당히 맛이 갔다. 그리고 대사들 중에 유일하게 레벨을 언급한다. 대사는 "39레벨에서 만나! 난 무어~야! 특이하게도 배에 발굽이 찍한 자국이 있다.[32] 대사가 가장 짧다. 대사는 "스 ~뱀![33] 대사도 "반갑다 친구! 빅터라고 해!"[34] 대사도 "화나면 물불 안가리는 호박씨다!"[35] 특이하게도 구슬을 들고 있는데 기쁠때 손을 머리 위로 뻗는데 구슬이 떨어지지 않는다.[36] 인상과는 달리 타입은 악[37] 대사도 "내가 이렇게 생겨도 꽤 부드럽다구~~" 은근 느끼하다.[38] 원주민 복장에 창을 든 모습이다.[39] 특이하게도 타입은 선[40] 대사도 "나 돈포크씨여 최고셔!"[41] 실제로 상당히 짜증나는 상대이다. 설명 그대로 아이템을 써서 문제를 풀 정신이 없게 만들기 때문[42] 대사가 "나 버팔론이야 나 버팔론이야" 인데 목소리가 상당히 멍청해보인다.[43] 두번째로 극악한 관문, 하지만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상위 1%에 해당된다.[44] 거북이 등껍질에 문어몸이 낀 특이한 형태이며 성격답게 대사도 "승부도 조작하는 내 이름은 악토스!"[45] 플레이어를 우습게 보는지 대사도 "크하하하하 니가 도전자니?"[46] 다만 내세우는 성격인지 대사는 "퀴즈를 꿰뚫는 가루~~차 님이시다!"[47] 최고레벨답게 권좌에 앉은 모습이며 대사도 "하하하! 자네가 도전자인가?" 로 자신만만하다. 그런데 이 대사 들어보면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 모두가 있다.[48] 이마저도 원작, 애니 모두 없고 극장판 3기가 나왔을때 한국에서 아주 잠깐 나왔던 이름이다. 곧 이누야샤의 아버지로 바뀌었다.[49] 이는 어디까지나 이누야샤와 셋쇼마루를 합성한 것일 뿐이다. 현재 이누야샤의 아버지의 본명 자체는 불명이다. 심지어 투아왕이란 이름조차 명칭을 보면 이름이라기보다는 그저 호칭에 가까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