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요시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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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레랄도 안잘두아
도쿠가와 센의 오빠. 에도 막부의 후계자 0순위임과 동시에 뭐 얼굴 좋고 키 크고 능력 넘쳐나는 전형적인 귀족스타일 엄친아[1] . 작품이 시작할 당시에는 외교를 담당하기 위해 파리에 가 있었는데 9화에서 돌아왔다.
초반에는 이런저런 음모를 꾸미는 모습등으로 인해서 최종 보스 분위기가 가득했는데 현재로서는 제 3의 세력이 등장해서 불명확해진 상태. 다만 빈말로도 좋은 녀석은 아니고 전형적인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캐릭터 중 하나.
대표적인 본말전도의 행동은, 마스터 사무라이가 없는 현재의 일본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마스터 사무라이를 만드는''' 이자나미 계획을 발동. '''마스터 사무라이를 배출한 가문의 여학생들을 납치해서는 실험 도구로 사용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도 가관이다. 또한 야규 쥬베와 야규 무네아키라도 실험 도구로 쓸 예정에, 이미 사나다들은 처리하라고 명령까지 내려 놓았으며 여동생도 이용해 먹을 모양.
10화에서 제대로 소악당 인증을 했다.
11화에서 끝까지 소악당의 포스를 관철했다. 심지어 샤를 드 달타냥의 사랑마저 이용하는, 근래[1] 에 보기 힘든 계열의 악역.
심지어 지난 2년 동안 샤를 드 달타냥을 게임하는 감각으로 자신에게 반하게 만들어 그만하라고 애원하는 그녀를 지금의 인공 마스터 사무라이로 만들어냈다.
하지만 달타냥의 한결 같은 마음에 결국 그녀의 소중함을 인정하고 12화에서 힘이 다 해 사망한 그녀에게 입맞춤을 함으로써 진정한 마스터 사무라이로서 다시금 살아나게 한다. 그리고 인공 마스터 사무라이들을 동원하여서 무네아키라 일행을 도와준다. 이때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츤데레(…).
25대 쇼군 요시코우의 아들. 부오우 학원의 학생회의 회장. 잔인하여 냉정. 계산도 빠르다. 쇼를 능가하는 쇼군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망은 없으나 그 압도적인 권력과 카리스마로 학원을 지배하고 있다.
센히메나 무네아키라를 만났을 때는 옛날 일로 두 사람을 놀리기도 하는 등 친한 사람을 만나는 듯이 행동했으며, 적대하고 있지만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 모양. 아니 오히려 무네아키라와 계약해서 자기 옆에 두고 싶어한다. 무네아키라의 쇼로서의 능력을 탐내는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진심으로 그를 자기 수하로 두고 싶어하는 것 같다.
소설판 최종권인 17권에서 최종결전 중 무네아키라에게 '''너만을 원했다'''고 열렬하게 고백하며 실은 후로게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요시히코에게 목숨을 구해진 뒤 그를 따르던 유이 쇼세츠는 요시히코가 자신을 통해 다른 누군가를 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인공 마스터 사무라이를 만들기 위해 희생시긴 샤를 드 달타냥인가 생각하다가 남자인 무네아키라가 그 상대였다는 걸 알고는 요시히코를 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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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레랄도 안잘두아
1. 애니메이션
도쿠가와 센의 오빠. 에도 막부의 후계자 0순위임과 동시에 뭐 얼굴 좋고 키 크고 능력 넘쳐나는 전형적인 귀족스타일 엄친아[1] . 작품이 시작할 당시에는 외교를 담당하기 위해 파리에 가 있었는데 9화에서 돌아왔다.
초반에는 이런저런 음모를 꾸미는 모습등으로 인해서 최종 보스 분위기가 가득했는데 현재로서는 제 3의 세력이 등장해서 불명확해진 상태. 다만 빈말로도 좋은 녀석은 아니고 전형적인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캐릭터 중 하나.
대표적인 본말전도의 행동은, 마스터 사무라이가 없는 현재의 일본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마스터 사무라이를 만드는''' 이자나미 계획을 발동. '''마스터 사무라이를 배출한 가문의 여학생들을 납치해서는 실험 도구로 사용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도 가관이다. 또한 야규 쥬베와 야규 무네아키라도 실험 도구로 쓸 예정에, 이미 사나다들은 처리하라고 명령까지 내려 놓았으며 여동생도 이용해 먹을 모양.
10화에서 제대로 소악당 인증을 했다.
11화에서 끝까지 소악당의 포스를 관철했다. 심지어 샤를 드 달타냥의 사랑마저 이용하는, 근래[1] 에 보기 힘든 계열의 악역.
심지어 지난 2년 동안 샤를 드 달타냥을 게임하는 감각으로 자신에게 반하게 만들어 그만하라고 애원하는 그녀를 지금의 인공 마스터 사무라이로 만들어냈다.
하지만 달타냥의 한결 같은 마음에 결국 그녀의 소중함을 인정하고 12화에서 힘이 다 해 사망한 그녀에게 입맞춤을 함으로써 진정한 마스터 사무라이로서 다시금 살아나게 한다. 그리고 인공 마스터 사무라이들을 동원하여서 무네아키라 일행을 도와준다. 이때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츤데레(…).
2. 소설/코믹스
25대 쇼군 요시코우의 아들. 부오우 학원의 학생회의 회장. 잔인하여 냉정. 계산도 빠르다. 쇼를 능가하는 쇼군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망은 없으나 그 압도적인 권력과 카리스마로 학원을 지배하고 있다.
센히메나 무네아키라를 만났을 때는 옛날 일로 두 사람을 놀리기도 하는 등 친한 사람을 만나는 듯이 행동했으며, 적대하고 있지만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 모양. 아니 오히려 무네아키라와 계약해서 자기 옆에 두고 싶어한다. 무네아키라의 쇼로서의 능력을 탐내는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진심으로 그를 자기 수하로 두고 싶어하는 것 같다.
소설판 최종권인 17권에서 최종결전 중 무네아키라에게 '''너만을 원했다'''고 열렬하게 고백하며 실은 후로게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요시히코에게 목숨을 구해진 뒤 그를 따르던 유이 쇼세츠는 요시히코가 자신을 통해 다른 누군가를 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인공 마스터 사무라이를 만들기 위해 희생시긴 샤를 드 달타냥인가 생각하다가 남자인 무네아키라가 그 상대였다는 걸 알고는 요시히코를 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