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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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도 막부의 제9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장남이다. 허약하게 태어났으며 문무에 게으른 편에, 주색에 빠져서 후계자로서의 역량은 그리 좋지는 않았으나 요시무네가 오고쇼로 은거하고 실권을 유지하는 형태로 쇼군직을 승계하였다.
중흥기의 빛과 그림자가 모두 나타난 시대라고 봐도 무방하다. 중흥기의 개혁으로 에도 막부는 다시금 버틸 힘을 얻었지만, 대신 지방세력의 발호라는 새로운 과제를 떠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다누마 오키쓰구를 크게 중용한 쇼군이기도 하다. 다누마는 원래 이에시게의 시동 출신이으로 이후 이에하루 시대까지 에도 막부의 실세로서 군림하는 인물이 된다.
[1] 151.4cm는 위패의 키이고 156.3cm하고 혈액형 A형은 유골 조사의 키하고 혈액형인데 유골 조사인 156.3cm가 신빙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