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

 

1.1. 소개
1.2. 혈풍련
2. 플래시 애니메이션 떳다 그녀!!의 주인공


1.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의 등장인물



1.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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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문명: 直系の怒鬼
영문명: DOKI THE DIRECT
십걸집의 일원으로, 이명은 '''"직계의 도키(直系の怒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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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은 만화 "'어둠의 도키(闇の土鬼)'''[1]로 주인공 도키 (土鬼)를 그대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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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은 없으나 뛰어난 무술 실력의 소유자이며 칠절곤을 무기로 쓴다. 항상 눈을 감고 있는데, 가끔씩 왼쪽 눈만 뜬다. 원래 모델이었던 어둠의 도키의 주인공 도키는 애꾸눈이었는데[2] 여기서도 애꾸눈인지는 불명.
또한 '''매우 과묵하다. 성우도 없다.''' 작중에서 단 한마디도 안했을 정도. 레드가 자신의 눈 앞에서 피츠캐럴드를 죽였을 때도 아무 말 안하고, 미동조차 안하면서 그대로 레드와 함께 그 자리를 떠났다.
마스크 더 레드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듯 보인다. 6화가 첫 등장일 정도로 출연시기가 늦은 데다 혈풍련이 먼저 싸우게 해달라고 해서 직접 싸우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그 대신이라고 할지 몰라도 7화에서 마스크 더 레드가 긴레이의 텔레포트에 휩싸였을 때, 바위를 깨끗하게 두동강내며 등장, 칠절곤을 써서 레드를 구했다. 역시나 십걸집의 일원인 만큼 보통 강자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직계'라 불리는 별명과 유일한 사병 혈풍련의 존대를 이유로 한 때 빅 파이어와 피가 섞인 형제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물론 확답은 없다.

1.2. 혈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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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바야시 미치타카, 나카타 카즈히로의 두명이 맡았다.

눈부심은 달의 빛이요 해의 빛이라 眩きは月の光日の光

올바른 혈통 그 이름 아래 正しき血筋の名の下に

우리들은 이름을 혈풍련이라 한다! 我ら名前を血風連!

직계의 도키님. 일단은 저희들에게 맏겨두시길!

십걸집은 사병단을 두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데 혼자서 버젓이 혈풍련(血風連)이라는 사병집단을 거느리고 있으며, 작중 이에 관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도키 스스로가 전선에 나서는 일은 별로 많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는 이 혈풍련이 대처한다. 도키와 마찬가지로 칠절곤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집단살법으로 국제경찰기구에게 도전해 양산박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기여했다.

우리들은 이름을 혈풍련이라 하니! 我ら名前を血風連!

휘두르는 검은 적을 가리지 않고, 振るう刃は相手を選ばず、

물러서지 않으면 피바다가 되리라! 退かねば血潮の海となる!

쿠사마 다이사쿠, 공명님의 명에 따라 네놈을 붙잡겠다! 자, 오라를 받아라!

긴레이의 대규모 텔레포트 이후에는, 그 상황 전개를 예전에 꿰뚫어보고 있었던 제갈양 공명이 미리 건네주었던 주머니 속의 지시[3]에 따라 쿠사마 다이사쿠의 포박에 나서 이를 가로막는 양산박의 고수들을 상대로 장렬한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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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은 『어둠의 도키』에서 도키의 적으로 등장하는 암살조직 ‘혈풍당(血風党)’. 커다란 삿갓을 눌러쓴 무사의 복장을 하고 움직이는 광기의 집단이다.
원래 이들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의 전쟁을 위해서 은밀하게 결성한 암살부대였으며 닌자처럼 암살, 교란, 정보수집, 파괴공작 등 결코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역사의 이면에서만 비밀리에 암약하는 조직이었다. 이로 인해서 도쿠가와 가문의 세상을 만든 숨은 공로자들였지만 전란의 시대인 전국시대의 세상이 끝나고 나서 3대 쇼군이 된 도쿠가와 이에미츠의 시대가 되자 이들이 활약하여 나설수 있는 자리가 완전히 사라져버려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나중에는 자신들의 쾌락으로 인해서 살인을 반복하는 범죄집단으로 전락했다는 설정이다.

2. 플래시 애니메이션 떳다 그녀!!의 주인공



[1] 고단샤 발매의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1973년 4월 22일부터 1974년 3월 31일까지 연재했다. 암살집단인 혈풍당과 함께 미야모토 무사시, 야규 쥬베에 등의 당대 최고의 무예자들과 도쿠가와 이에미츠의 가신단들과 권력 다툼을 계속했던 도쿠가와 타다나가등 실존했던 인물 등도 등장하는 전형적인 소년 액션물로 이야기가 전개한다.[2] 농민의 자식이었던 도키를 태어나자마자 너무 가난한 상황에서 아이를 키울수가 없었던 상황이라서 부모가 살해하려고 했는데 부모가 돌로 찍어서 죽이려고 했던 때에 뒤늦게 정신을 차린 아버지가 어머니를 말리는데 이때 어머니가 들고있던 무거운 돌덩이에 떨어져서 얼굴에 맞는 바람에 오른쪽 눈을 실명했다.[3] 주머니 안에는 '''捕大作(다이사쿠를 잡아라)'''라고 써진 종이 한장이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