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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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쓰면 십걸집(十傑集)이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십걸중(十傑衆)이며 일본어 발음은 じっけつしゅう로 동일하다. 영문판에서는 '매그니피션트 텐'이라고 번역된다.
사실상 은거 상태나 마찬가지인 BF단의 수령 빅 파이어를 대신하여 실질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최고간부 10명이 바로 그들이다. 전원이 초A급 에이전트이며 이에 따라서 무언가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BF단에 대적하는 국제경찰기구 중에서도 유일하게 이들에 맞서는 것이 가능한 것이 바로 구대천왕.
열 명의 십걸집은 리더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평등한 관계이며 이에 따라서 빅 파이어를 섬긴다는 점 이외에는 거의 공통점이라고할 만한 것이 없다. 따라서 보통은 각자 자신들의 신념과 사고에 따라서 단독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조직을 위하여 조직원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BF단 중에서도 그들의 존재가 얼마나 독보적인 것인지를 알 수 있다. 단, 그러한 행동이 용납되는 것은 모두 그것이 최종적으로는 빅 파이어와 BF단의 이익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십결집 재판을 열어서 심판한다.
빅 파이어에 대한 반역을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인지 십걸집이라도 개인의 사병조직을 두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유일한 예외가 도키이다. 도키는 혈풍련(血風連)이라는 직속 부하를 두고 있다. 일설에 따르면 도키는 직계라는 이름처럼 빅 파이어와 혈연관계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추측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않는 이야기다. 충격의 알베르토도 이완을 바로 밑에 두고 있지만 이완의 경우 빅 파이어에 대한 충성심이 철저하기 때문에 알베르토의 사병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BF단 내에서도 빅 파이어의 참모격인 책사 공명과 BF단의 로봇제작을 한 손에 맡고 있는 블랙 박사, 빅 파이어의 호위단만이 이들에 준하거나 이 이상의 지위를 갖고 있다. 특히 공명의 경우 조직의 2인자로서 빅 파이어의 지시를 직접전달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십걸집 이상의 권한을 지니고 있지만 십걸집 각자의 자존심이 강하고 권한이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상호간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으며 일방적으로 명령을 하거나 받는 입장이 아니다.
아킬레스, 가루다, 넵튠의 빅 파이어의 호위단은 이들보다 전투능력은 낮지만 빅 파이어의 호위라는 점에서 일단 십걸집보다 지위는 위지만 그 특성상 부하를 거느리거나 작전지휘를 맡지는 않는다.[2]
작전의 면에서는 각 십걸집이 자신이 책임을 지는 형태로 각각의 계획을 추진하지만 조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큰 계획에 있어서는 공평과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돌아가면서 계획의 지휘를 맡는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GR계획.
한 편으로 지구 정지 작전의 경우 상당히 규모가 큰 계획임에도 십걸집도 아닌 A급 에이전트에 불과한 겐야가 총지휘를 맡았고 오히려 십걸집인 알베르토가 그 휘하로 들어가는 형태를 취했기 때문에 지구 정지 작전의 감독자인 공명에 대하여 십걸집의 불만과 의혹을 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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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傑集走り
이마가와 야스히로의 작품군에서 특징적으로 자주 보이는 초인 액션. 원조는 에이트맨 애니메이션판이지만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명칭대로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
특징으로는
이마가와 작품군에서 맨몸으로 거대로봇과 싸울 수 있는 수준의 초인들은 대부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마스터 아시아와 진 마징가 충격! Z편의 아수라 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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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로보 OVA에 등장하는 BF단의 최고 간부회.'''모든 것은 우리들의 빅 파이어를 위하여!'''
'''全ては 我らの ビッグファイアのために!'''
한자로 쓰면 십걸집(十傑集)이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십걸중(十傑衆)이며 일본어 발음은 じっけつしゅう로 동일하다. 영문판에서는 '매그니피션트 텐'이라고 번역된다.
사실상 은거 상태나 마찬가지인 BF단의 수령 빅 파이어를 대신하여 실질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최고간부 10명이 바로 그들이다. 전원이 초A급 에이전트이며 이에 따라서 무언가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BF단에 대적하는 국제경찰기구 중에서도 유일하게 이들에 맞서는 것이 가능한 것이 바로 구대천왕.
열 명의 십걸집은 리더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평등한 관계이며 이에 따라서 빅 파이어를 섬긴다는 점 이외에는 거의 공통점이라고할 만한 것이 없다. 따라서 보통은 각자 자신들의 신념과 사고에 따라서 단독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조직을 위하여 조직원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BF단 중에서도 그들의 존재가 얼마나 독보적인 것인지를 알 수 있다. 단, 그러한 행동이 용납되는 것은 모두 그것이 최종적으로는 빅 파이어와 BF단의 이익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십결집 재판을 열어서 심판한다.
빅 파이어에 대한 반역을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인지 십걸집이라도 개인의 사병조직을 두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유일한 예외가 도키이다. 도키는 혈풍련(血風連)이라는 직속 부하를 두고 있다. 일설에 따르면 도키는 직계라는 이름처럼 빅 파이어와 혈연관계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추측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않는 이야기다. 충격의 알베르토도 이완을 바로 밑에 두고 있지만 이완의 경우 빅 파이어에 대한 충성심이 철저하기 때문에 알베르토의 사병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BF단 내에서도 빅 파이어의 참모격인 책사 공명과 BF단의 로봇제작을 한 손에 맡고 있는 블랙 박사, 빅 파이어의 호위단만이 이들에 준하거나 이 이상의 지위를 갖고 있다. 특히 공명의 경우 조직의 2인자로서 빅 파이어의 지시를 직접전달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십걸집 이상의 권한을 지니고 있지만 십걸집 각자의 자존심이 강하고 권한이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상호간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으며 일방적으로 명령을 하거나 받는 입장이 아니다.
아킬레스, 가루다, 넵튠의 빅 파이어의 호위단은 이들보다 전투능력은 낮지만 빅 파이어의 호위라는 점에서 일단 십걸집보다 지위는 위지만 그 특성상 부하를 거느리거나 작전지휘를 맡지는 않는다.[2]
작전의 면에서는 각 십걸집이 자신이 책임을 지는 형태로 각각의 계획을 추진하지만 조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큰 계획에 있어서는 공평과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돌아가면서 계획의 지휘를 맡는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GR계획.
한 편으로 지구 정지 작전의 경우 상당히 규모가 큰 계획임에도 십걸집도 아닌 A급 에이전트에 불과한 겐야가 총지휘를 맡았고 오히려 십걸집인 알베르토가 그 휘하로 들어가는 형태를 취했기 때문에 지구 정지 작전의 감독자인 공명에 대하여 십걸집의 불만과 의혹을 품게 되었다.
1. 멤버
- 혼세마왕 번서#s-2
- 격동하는 카와라자키
- 충격의 알베르토
- 마스크 더 레드
- 현혹의 세르반테스
- 직계의 도키#s-1
- 생명종의 십상사
- 멋들어진 피츠캐럴드
- 백주의 잔게츠#s-1(잔월)
- 해지지 않는 유키#s-3.1
2. 십걸집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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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傑集走り
이마가와 야스히로의 작품군에서 특징적으로 자주 보이는 초인 액션. 원조는 에이트맨 애니메이션판이지만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명칭대로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
특징으로는
- 자동차보다 빨리 달린다.
- 육안으로 포착 불가능한 속도의 다리 움직임.
- 상반신을 움직이지 않는다.
팔을 움직이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걷기, 달리기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상하운동도 최소화해야 한다. 심한 예시로는 세르반테스와 잔게츠가 둘이 나란히 달리면서 체스를 두는 게 가능한 수준.[3]
등이 있다.2.1. 사용 캐릭터
이마가와 작품군에서 맨몸으로 거대로봇과 싸울 수 있는 수준의 초인들은 대부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마스터 아시아와 진 마징가 충격! Z편의 아수라 남작.
[1] 사진 맨 위의 인물은 제갈양 공명으로 BF단의 군사이지만 십걸집은 아니다.[2] 사실 원작에서 빅 파이어의 호위단이 십걸집보다 지위가 위라는 말은 나오지 않으며 무엇보다 이 세 부하들은 애시당초 안드로이드다. 다만 이들 호위단의 행동은 빅 파이어의 심중을 대변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십걸집도 한 수 접어주는 것이지 원래대로라면 십걸집 쪽이 더 강하다.[3] 진삼산 황신도 최종화에서 고속 달리기를 보여주지만 상반신이 격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이게 십걸집과 양산박의 클래스 차이라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4] DVD판에서 수정된 모션이 완벽하게 십걸집 달리기가 되었다. 6분 19초부터 [5] 비범한 달리기 장면 탓에 흔히 오해되지만 팔동작이 격렬하므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