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펠죌트너(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도펠죌트너'를 소개하는 문서.
도펠죌트너는 16세기 독일의 란츠크네히트 용병대 소속의 정예병을 의미한다. 정예병중 최 정예병으로 란츠크네히트의 고참들로 꾸려져 있었다. 전투의 선봉에 서서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보니 다른 란츠크네히트의 4배에 달하는 보수가 주어졌다고 한다. 이름에서 나타내는 Doppel은 도플갱어의 도플과 같은 단어로, 둘을 뜻한다. 토대로 이름을 영어 차원에서 해석하면 급여를 도플, 즉 곱절로 받는 솔저, '''보수가 곱절인 전사'''[2] 라는 뜻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클래스 소개란에서는 Doppelsoeldner로 표기하고 있는데, oe는 ö를 표기할 수 없는 환경에서의 대체표기이다.
자신에게 패널티를 부여하는것으로 공격력을 올리거나 받는 보상을 늘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격스킬 8개중 4개가 롱소드 검술에서 실제 있는 동작이다. 1랭크 살격은 하프소딩, 2랭크 존하우는 5가지 베기중 대각선 내려베기, 츠켄은 공격이 막혔을 때 검을 들어올려 다른 곳을 베어버리는 동작, 3랭크 즈버크하우는 5가지 기본 베기중 가로베기에 해당한다
남캐 한정으로 광대와 비슷한 촌스러운 코스튬이 호전적인 전투 스킬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는데, 실제 모습을 살펴보면 이 복장이 고증에 충실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대부분의 기술들이 다단히트 기술이기 때문에 데미지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도펠 1랭크을 타고 2, 3랭크를 드라군을 타는 하플라이트-도펠죌트너-드라군 트리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도펠죌트너는 3랭크를 모두 도펠죌트너로 타게 되는데 2랭크부터 스킬 사용의 제한 떄문에 대부분 양손검을 사용하게 된다. 양손검의 공격력은 타 무기에 비해 높은 편이여서 초월 시 증가폭이 크고 이러한 점도 도펠죌트너가 극딜러로 활약하는 데 있어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스킬 모션도 짧고 간략한 편이여서 글래스몰 카드와도 잘 어울리고 이와 같은 점이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어 하향된 이후로도 준수한 딜러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
다만 더블페이언과 디드 오브 밸러의 경우 자신의 방어력을 깎으면서 공격력이나 보상을 상승시키는 버프기 때문에 잘못 사용 할 시 엄청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고려하면서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3]
철저한 PvE형 클래스이다. 스킬셋을 보면 몬스터랑만 놀라고 던져준 수준. 의외로 팀배틀에서 자주 보이는데 보상 때문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공격 기술로는 1랭크에 사이클론, 살격, 퍼니셔, 2랭크에 존하우, 츠켄, 레델, 3랭크에 즈버크하우, 슈트루츠하우가 있으며 유틸기로는 1랭크에 디드 오브 밸러, 더블페이언이 있다.
공격적인 클래스이긴 하나 현재 소드맨의 딜량 탑은 로시무를 기반으로 한 검방, 분신 직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3서클 드라군이 뒤를 잇고 있다.[4] 도펠죌트너 자체도 그렇게 약하지 않고 오히려 준수한 딜량과 강력한 버프로 무장했고 도펠 3랭크를 타고 시노비까지 타면 똑같이 분신을 쓰면서 공격을 할수 있지만 7차 밸런스 패치때 퍼니쉬의 연타횟수가 버그라는 명목으로 철저하게 하향된 뒤로는 대지의 탑 딜러자리에서 밀려나 취직을 못하는 등 퍼니쉬가 수정된 이후로 영 힘을 못 쓰는 중. 그러나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고 여전히 끼어들어갈 자리는 있으며 준수한 딜량과 더블페이언 등의 버프로 벌이가 가능한데다 패치 이후로 양손검 가격거품이 빠지고 창, 양창무기에 거품이 심하게 끼면서 저자본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직업.
현재는 힘이 빠져버린 퍼니쉬는 1만 주거나 버리고 슈트루츠하우를 5를 찍고 다시 사이클론을 찍는 트리로 가며 존하우와 레델은 연타특성을 배우는 6랩만 찍어도 충분히 밥값을 한다. 어차피 6 이상을 올린다면 당장 스팩이 낮을때에는 높은 대미지를 뽑게 되겠지만 레벨과 스팩이 높아지면 맥댐에 막히며 마나소모도 극심해져서 메인 딜링기인 존하우와 레델은 6만 찍고 나머지 포인트는 디오벨이나 사이클론 등으로 나눈다.
'''도펠죌트너의 역사의 모든것'''
스킬을 찍을 때마다 대미지와 함께 지속시간이 늘어나 실제 대미지 상승폭이 다른 스킬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 무기 제한도 없기 때문에 오픈 초창기에 창, 쌍수, 검방, 양손검 모두 가릴 것 없이 직업트리가 모두 도펠죌트너로 귀결되는 원인이기도 했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너프도 많이 당했는데, 2월 18일 패치로 무제한이던 광역 공격비율에 제한이 걸리면서 엄청난 하향을 받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좋은 스킬이긴 하지만 광역비율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예전과 같은 위용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틱간격까지 길어져 미묘하게 약해졌다.
7월 14일 패치로 틱간격이 0.28초에서 0.33초로 바뀌어 10레벨 기준 25타격이었던 것이 17타격으로 확연하게 체감 될 수준으로 하향되었다.
그런데 사이클론의 공격속도가 평타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 버그가 존재하여 실질적인 사이클론의 틱 수는초당 5회 이상으로 판명났고,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두고 버그다, 버그가 아닌 히든이다 라고 하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정확히는 사이클론 버그는 오픈 베타 시절부터 존재했었고 일부 도펠죌트너 유저들은 이를 언급하지 않고 조용히 사용하고 있었는데 모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카타콤 직보 영상에서 보스를 사이클론 버그를 이용해서 잡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이클론 버그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IMC 측에서는 유저들의 지속적인 문의에도 불구하고 수정패치를 내놓지 않았고, 많은 유저들이 양산형 도펠죌트너를 키울만큼 꿀트리로 불리면서 도펠죌트너 사기론이 대두되었다.
하지만 12월 1일 패치로 인해 해당 버그는 수정되었고 졸지에 사이클론의 dps가 절반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도펠죌트너의 입지 자체가 몰락하게 된다. 기존에는 방어력이 없어도 빠른 시간 내에 몹을 갈아버리는, 맞기 전에 전부 죽이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본 패치로 인해 몹을 녹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도펠죌트너의 리스크가 더욱 더 부각된 것. 대신 광역공격비율이 5 상승하는 버프를 받아 리즈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광역공격기로써의 위용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12월 15일 패치로 인해 스킬 레벨 업 당 증가하는 지속시간이 0.3초에서 0.2초로, 공격주기가 0.33초에서 0.25초로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15렙 기준 지속시간은 7초에서 5.5초로, 틱 수는 22틱에서 23틱으로 증가하였다. 글로 보면 크게 와닿지 않는 버프로 보이지만 동일한 딜량을 1.5초 단축해서 넣는다는 것과 글래스몰 시간과 거의 맞는 지속시간으로 인해 도펠죌트너 유저들에게 생각보다 큰 버프로 와닿게 된다. 이로 인해 이전패치로 인해 고인 소리까지 듣던 도펠죌트너가 한순간에 부활의 신호탄을 날리면서 다시 탑 딜러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도펠죌트너의 흥망성쇠를 보면 대부분이 사이클론 스킬이 연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도펠죌트너에 있어서 사이클론이 얼마나 중요한 스킬인지 잘 나타내는 근거라 볼 수 있다.
현재는 그렇게 중요한 스킬이 아니다. 3서클까지 추가된 이후 존하우, 츠켄, 레델에 연타특성이 생겼고 준수한 스킬도 많이 존재함으로써 딱 중요한 스킬만 딱 찍고 여기에 모는 편 도펠 3서클이 막 나왔을 시 퍼니쉬 대미지가 몹의 수와 곱하기로 들어갔을 시절에는 중요도가 크게 내려가서 저항득성까지 배우는 3레벨만 찍거나 하는등 중요도가 내려갔으나 퍼니쉬 하향 이후 퍼니쉬에 몰렸던 포인트가 슈트루츠하우와 여기로 몰렸다.
사이클론 특성 중 라비지 특성이 추가되어 더넓은 범위로 잡몹학살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츠 아츠가 생겼다. 활성화하면 라비지나 이동 특성은 off가 되며 광공비나 범위를 절반 줄이는 대신 타격간격을 짧게해서 보스딜링용으로 매우 강해진다.
'''도펠죌트너의 간판 버프 스킬'''
공격속도가 대폭 상승하고 피격될 때마다 방어력이 줄고 공격력이 늘어나게 된다. 이 버프는 방어력이 줄어든다는 페널티를 상쇄시킬 아군의 보호류 스킬들과 시너지를 일으킬 때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정신계열의 프리스트가 쓰는 스톤스킨와 플레이그 닥터의 힐링팩터가 함께 할 경우, 물리방어력이 큰 의미가 없어지기에 7랭크 시절 필드 보스 레이드에서 저 두 스킬을 끼고 라프세이프 버섯을 통해 디오밸 스택을 중첩한 도펠죌트너가 방어력인 0인 상태에서도 막강한 필드보스의 딜을 버텨내며 그 당시 필드 보스 레이드의 정점이었던 플레쳐에게 데미지로 비벼볼 만 할 정도로 데미지 증가폭이 크며 보호류 스킬들과 시너지가 좋다. 굳이 도펠죌트너를 원하는 유저가 아니어도 이 버프의 성능 때문에 도펠죌트너를 선택한 트리가 있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현재 엔드 컨텐츠인 대지의 탑 솔미키 구간에서 도펠죌트너를 탑티어에 올라가게한 일등공신. 초월작을 한 315제 무기를 든 도펠이 디드 오브 밸러 최대중첩을 쌓고 글래스몰 카드 버프를 활용할 경우 순간적으로 최대데미지를 띄울 수 있고 그 데미지가 도펠죌트너 특성 상 연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버스트 딜링에 있어서 크나큰 도움을 준다.
성능이 흉악하여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은 스킬이지만 오픈 초기부터 버그에 시달린 스킬이기도 하다. 오픈 초창기부터 양손검을 사용할 시, 공격속도가 증가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해 양손검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도펠죌트너 유저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다. 웃긴 점은, 한손검 또는 맨손으로 디드 오브 밸러를 쓴 다음 양손검으로 무기스왑할 시 장비 교체전까지는 디드 오브 밸러의 공속 증가 버프가 무한으로 유지되었던 것. 하지만 디드 오브 밸러의 의의는 데미지 증가에 있었으므로 무한 공속 증가 버그는 그리 유저들의 눈길을 끌지 않았고, 해당 버그는 2016년 11월 10일 부로 수정되어서 이제 양손검을 들고 디드 오브 밸러를 사용해도 공속증가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물론, 버프가 사라지면 공격속도 증가도 사라진다)
그 외에도 스콰이어의 거점 버프를 이용해 디드 오브 밸러의 지속시간을 필드 이동 전까지 무한으로 유지하는 버그와 스콰이어 거점을 통해 글래스몰 지속시간을 연장, 글래스몰 효과를 연속으로 이어받아 데미지를 무한으로 상승시키는 버그가 있었다. 지속시간 버그는 2016년 10월, 글래스몰 중첩 버그는 11월에 수정되었다.
2016년 12월 1일 패치로 인해 사이클론의 버그가 수정되면서 디드 오브 밸러의 약점이 부각되었는데, 그 전까진 빠르게 몹을 녹여내던 사이클론이 제 구실을 못 하면서 몬스터에게 피격당하는 횟수가 늘었고, 그에 따라 도펠죌트너가 버틸수가 없게 된 것. IMC 측에선 해당 문제를 인지했는지 12월 15일 패치에 디드 오브 밸러의 스택 당 방어력 감소량을 10%에서 5%로 어느정도 완화시켜 줬다. 이로 인해 디드 오브 밸러 10스택 기준 방어력이 캐릭터 정보창에서 사라졌던(...) 종전에 비해, 15스택을 쌓아도 방어력을 25%나마 남겨 둘 수 있게 되어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개편되었다.
도펠죌트너의 아이덴티티라고도 볼 수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컨셉에 걸맞는 최상위 버프기다. 단, 데미지가 늘수록 방어력이 깎여 나간다는 건 항상 유념하자.
'''잡몹학살버프'''
자신이 정한 타격안에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경험치와 드랍되는 실버를 2배를 더 받을수 있는 스킬이다. 행운 몬스터(흰색, 파란색, 황금색)에게 쓸 경우 획득되는 아이템 및 경험치가 두배가 되므로 나쁘지 않는 효과를 보여준다. 아이템 수집 일일 퀘스트나, 기타 잡템을 파밍할때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유의할 점은 더블페이언이 활성화 되었을 때 받는 피해량이 3배로 증가하는데 동렙대 정예몹이나 보스몬스터에게 직접 맞아보면 뼈와 살이 분리되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스킬 사용에 신중을 가하도록 하자. 스킬렙을 찍을 때 마다 정해진 횟수가 1회씩 증가하여 15렙 기준 15타 안에 쓰러뜨리면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도펠죌트너 스킬 자체가 매우 부족하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 스킬도 역시나 버그가 존재했다.(...) 오픈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버그인데 파티를 한 상태로 더블페이언을 활성화하고 파티원이 몹을 처치하는 경우, 더블페이언 제한 타수가 감소하지 않아 지속시간 내에 잡은 모든 몹이 더블페이언의 적용을 받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버그다(...). 해당 버그는 인스턴스 던전 소탕권과 결합하여 도펠죌트너가 더블페이언을 활성화하고 파티원이 소탕권을 쓸 경우 파티원에게 들어오는 아이템이 두배가 되는 버그로 발전하여 이슈가 되었고 2016년 10월 13일 자로 수정되어서 이젠 파티원이 공격해도 제한타수가 정상적으로 감소한다.
전투 클래스인 도펠죌트너와 컨셉이 좀 동떨어진 스킬로 보일 수 있지만 도펠죌트너라는 단어 자체가 두배롤 급료를 받는 병사임을 감안하면 컨셉에 맞는 유틸성 스킬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리빌드 이후에는 루팅찬스 조금 오르는 버프기로 변경되어서 안그래도 스킬포인트 빡빡한 도펠이 찍기에는 무리가 있는 스킬이 되어 아무도 안쓴다!
검의 폼멜[5] 로 적을 내려치는 기술. 공격 계수가 높은 것도 아니고, 쿨타임이 짧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천 타입의 적을 살격으로 공격할 시 100% 치명타로 공격하는 특성이 있다. 8랭크에 특성이 추가되어 날아오른 퍼니셔와 연계가 가능하긴 한데 그럴 바엔 소드맨의 배쉬를 3렙 찍고 넉백 특성을 찍어서 연계하는 편이 편하다.
'''숨겨진 도펠3서클의 광역딜담당'''
조건부 도펠의 최강의 한방기였으나 버그라는 빌미로 하향되며 몰락한 기술
넉백되어 쓰러진 적에게 사용하는 스킬로, 쓰러진 적을 양손검으로 내려찍는 모션을 가지고 있다. 7랭크 까지는 사실 데미지가 좋은 것도, 쿨타임 짧은 것도 아니지만 그냥 멋있어서 어느정도 쓰이는 스킬...이었으나 8랭크 오픈과 동시에 날아올랐다!! 3랭크 도펠죌트너에게 퍼니쉬:어스 퀘이크 특성이 추가되면서 예전에 검으로 단일대상에게 데미지를 가했다면 특성 습득 이후에는 스킬 시전 시 광역으로 범위 내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대상수 제한이 있긴 하다) 링커의 조인트 패널티와 연계할 경우 광역으로 몬스터를 삭제할 수 있다!! 단점은 대상이 다운 상태일 때문 시전이 가능하다는 점. 일반적으로 배쉬 3레벨 시 배우는 특성인 넉다운 특성을 습득하고 배쉬로 몹을 다운시킨 후 퍼니쉬를 사용한다. 살격과 연계도 가능하지만 살격을 맞은 몬스터는 이미 화면 밖을 벗어났을것이다 툴팁에는 없지만 다운된 적이 많을수록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는 데 4명만 넘어뜨리고 퍼니쉬를 시전해도 광역으로 일반몬스터는 쓸려 나갈 정도.(물론 레벨에 맞는 장비와 세팅이 뒷받침 되었을 때 이야기다.) 쿨도 짧은 편이라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게임에 명시되어 있진 않지만 어스퀘이크 특성을 배울 시 광역 공격 비율과 동일한 숫자의 개체수를 타격한다. 한 마디로 더 많은 타겟을 공격하는데 트리 오브 세이비어 시스템 상 소형은 1, 중형은 2, 대형은 3, 특대형은 5의 광공비를 차지하기 때문. 퍼니쉬는 몹 한마리는 크기에 상관없이 단순 1로 계산하고 광공비만큼 공격하므로 더 많은 개체수를 타격 가능하다. 단순 툴팁 오류인지 IMC 본인들도 모르는지 알 순 없지만 참고하면 사용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
본래 퍼니쉬의 대미지는 넘어뜨린 적의 개체수만큼 곱해져서 들어갔다. [6] 이 덕분에 도발로 몹을 모아 퍼니쉬로 터뜨리는 변칙트리인 펠도무가 등장했는데, 이를 견제하기 위해 버그라는 빌미로 수정되었다.
이 버그가 수정된 이후로 도펠죌트너의 인기는 폭삭 줄어들고 체력 빵빵하고 딜량까지 좋은 로시무 계열 트리나 하늘을 뚫고 날아오른 드라군의 인기가 크게 늘어났다. 사이클론 스킬이 도펠의 흥망성쇠를 어느정도 결정했던것은 맞으나 숨겨진 결정타는 바로 이 스킬이였던 것.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고 지금도 그 성능만큼은 출중해서 활용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 사이클론과 더불어 도펠죌트너의 광역딜을 담당하는 스킬.
다만 충분히 주의해야 할사항이 있으니...'''다운'''상태일때 한해서 광역딜을 담당한다,
이게 무슨소린고하면.. 트오세는 다운상태가 되었을때 기상시간이 일정 소요되는데 이게 '''1~2초''' 사이이다보니 이때를 놓치면
다시 다운시키자니 쿨이 돌고 그 스킬을 사용을 놓치면 딜은 커녕 컨트롤 하느라 정신이 없어진다.
그리고 애초에 도펠자체가 버프종류가 대체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을 언제나 생각하자
즉 , 상당히 판단력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기술이다. 사용하는 사용자 따라 다르겠지만 그저 컨트롤이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맘편하게 퍼니쉬는 '''찍지 말고 다른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검을 높게 들어 내리찍는 모션을 가진 딜링기로 범위는 좁지만 사정거리가 일반 스킬에 비해 약간 길다.(약 1.5배) 공식 홈페이지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피격당한 적은 [충격] 상태이상에 걸리고 지능과 정신이 지속시간동안 하락한다. 이 충격 디버프를 지닌 몬스터는 츠켄에 50% 추가 데미지를 받으므로 두 스킬을 연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츠는 필수로, 주력연계인 존하우-츠켄-레델의 사용횟수를 3배로 뻥튀기해주는 아무 좋은 아츠다,
9랭크 밸런스 패치 대상이 도펠죌트너가 일부 스킬이 조정되는걸로 해당이 되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온 내용중 존하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2초에서 25초로 줄어들었다고 명시했으나 아시다싶이 존하우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32초는 커녕 원래 15초다(...) 과연 개발팀이 제대로 캐릭터를 알아보고 개편을 하는지 의문 }}}
전방의 적을 좌우로 베는 연타기술. 적을 4연타하고 각각 데미지가 적용되는 진 연타기술이라 딜도 생각보다 잘 나오고 모션에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빠르게 딜링을 할 수 있다.
충격 상태에 걸린 적에겐 100%의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특이한점은, 이 기술은 존하우와 즈버크하우[7] 를 사용한 직후에만 발동이 가능한 연계기술이란점이다.
단점은 공격 범위가 매우 좁다는 것. 몹이 옆으로 살짝만 비켜도 허공에다가 삽질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당시엔 츠켄을 찍지 않아도 도펠의 딜 자체는 크게 영향이 없기 때문에 6 아니면 아예 안 찍는 유저들도 많다.}}}
무기를 돌려 적을 공격하는 연타기술. 타 당 데미지는 츠켄이 더 높지만 츠켄은 4연타고 레델은 5연타기 때문에 실질적인 데미지는 레델이 높다.
츠켄을 사용한 직후에만 사용이 가능한 스킬이다.
따라서 도펠의 보스전 딜사이클은 (존하우-츠켄-레델)X3 -(즈버크하우-츠켄-레델)X3 -다른스킬로 통일된다
참고로 8랭크가 처음 열렸을 때, 연속베기 특성을 찍을 시 쿨타임이 +10초 늘어났다. 하지만 8랭크 초기에 사이클론 너프, 스카이라이너 무쿨기에서 쿨기술로 변환됨과 더불어서 힘이 빠진 도펠죌트너에게 너무나 가혹한 처사라고 느꼈는지 이어지는 패치에 바로 해당 패널티는 없어졌다(존하우, 츠켄도 동일). 그 후로 별 다른 변경점이 없다는 것은 무난하게 쓸만한 기술이라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손으로 양손검을 측면으로 크게 휘두르며 적을 베는 기술. 데미지도 높고 공격범위도 높고 광공비도 추가로 붙고 피격된 대상은 베기 취약 디버프에 걸려서 연계되는 베기 공격에 50% 추가데미지도 입고 이론적으로 보면 과연 3랭크 기술!! 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오버히트 없이 쿨이 30초라 자주 사용하기도 힘들고 선딜레이가 길고 약간 전진하는 특성 때문에 은근히 사용이 번거로운데다가 결정적으로 바바리안 클리브보다 나은 구석이 데미지와 공격범위밖에 없다!!
공격기로 쓰기엔 쿨타임 30초에 표시된 수치와는 달리 낮은 데미지, 오버히트 없음 등으로 사용에 무리가 있어 결국 디버프기로 사용해야하는데 클리브와 스펙에 있어서 너무 비교된다. 클리브는 오버히트 3회에 쿨타임 16초, 히트 시 5초간 베기 취약 50%에 어그레셔 버프로 인해 치명타 발생 50까지 상승(야성 5중첩 시 100)하는 데 비해 즈버크하우는 쿨타임 30초에 오버히트따윈 없으며 히트 시 효과도 베기 취약 50%밖에 없다. 그나마 지속이 6.5초라 조금 더 연계하긴 하나 클리브를 디버프 끝날때마다 딱딱 맞춰서 쓰면 15초간 베기 취약상태다(...) 그나마 클리브와 중복적용돼서 순간 폭딜을 낼 때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단순히 3랭크 스킬 그 자체로 놓고 보면 밥값 못하는 기술이긴 하나 다른 도펠죌트너 스킬이 강력한 것도 있고 디버프를 추가로 부여해 준다는 이유 땜에 지금까지 패치된 적도 없고 앞으로도 될거 같지도 않은 계륵 같은 스킬.
참고로 툴팁에 적혀있는 판금 계열이 아닌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한다는 설명은 잘못되었다. 판금이고 나발이고 디버프는 다 걸린다.
'''퍼니쉬가 하향되고 방어력이 높은 몹이 많이 나오자 상대적으로 평가가 올라간 기술'''
무기를 비스듬이 내리치면서 적을 베는 기술. 즈버크하우와 똑같이 표시된 데미지는 높은 편,[9]
이 기술도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는데 일단 32초라는 긴 쿨타임은 그렇다 치고 사실상 유명무실한 방어력 무시 기능을 달고 나왔는데 문제는 피격 대상이 슈트루츠하우를 맞았을 때 방어력이 깎이는 방식이 아니라 슈트루츠하우 한정으로 방어력을 무시한다는 것에 있다. 현재 8랭크 기준 몬스터들의 방어력은 평균적으로 500언저리인데 315제 양손검을 사용하는 도펠죌트너들의 공격력은 일반적으로 2000에 육박한다. 레벨 5 존하우와데미지를 비교해 볼 경우 방어력 500의 몬스터를 공격 시 (2540+2000-500)*4 = 16320 이라는 데미지가 나오는 반면 레벨 5의 슈트루츠하우는 (4895+2000) = 6500이라는, 존하우의 반도 안되는 데미지밖에 나오지 않는다.[10]
퍼니쉬가 하향되기 전에는 현자타임 극복용으로 찍거나 하는 등 정 쓸 기술이 없어서 쓰는정도였으나 퍼니쉬가 하향된 후 퍼니쉬에 주던 스킬포인트가 이 스킬로 몰리게 되었다. 레벨이 360로 상승하고 그만큼 방어력이 강화된 상위 몹들이 많이 등장하자 중요도가 어느정도 올라간 스킬인데 당장 깡뎀 자체는 좋은 스킬은 많더라도 챌린지 모드같은 몹들의 방어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곳에서는 저 방어무시가 꽤나 중요해졌다.
높은 스팩이 될 경우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는 존하우와 레델 이상으로 활약하는 스킬 물론 기본 대미지도 쓸만하다.
리빌드 패치로 기존에 랭크별로 구분전직이 사라지고, 클래스를 고르면 자동적으로 3랭크까지 올리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하이랜더
바바리안
매화검수
1. 소개
도펠죌트너는 16세기 독일의 란츠크네히트 용병대 소속의 정예병을 의미한다. 정예병중 최 정예병으로 란츠크네히트의 고참들로 꾸려져 있었다. 전투의 선봉에 서서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보니 다른 란츠크네히트의 4배에 달하는 보수가 주어졌다고 한다. 이름에서 나타내는 Doppel은 도플갱어의 도플과 같은 단어로, 둘을 뜻한다. 토대로 이름을 영어 차원에서 해석하면 급여를 도플, 즉 곱절로 받는 솔저, '''보수가 곱절인 전사'''[2] 라는 뜻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클래스 소개란에서는 Doppelsoeldner로 표기하고 있는데, oe는 ö를 표기할 수 없는 환경에서의 대체표기이다.
자신에게 패널티를 부여하는것으로 공격력을 올리거나 받는 보상을 늘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격스킬 8개중 4개가 롱소드 검술에서 실제 있는 동작이다. 1랭크 살격은 하프소딩, 2랭크 존하우는 5가지 베기중 대각선 내려베기, 츠켄은 공격이 막혔을 때 검을 들어올려 다른 곳을 베어버리는 동작, 3랭크 즈버크하우는 5가지 기본 베기중 가로베기에 해당한다
남캐 한정으로 광대와 비슷한 촌스러운 코스튬이 호전적인 전투 스킬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는데, 실제 모습을 살펴보면 이 복장이 고증에 충실했음을 알 수 있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도펠죌트너의 기본적인 컨셉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극딜러이다. 이는 도펠죌트너의 간판 스킬인 '디드 오브 밸러'에 잘 나타나는데, 방어력을 깎으면서 캐릭터 자체의 공격력을 증가시켜, 다른 캐릭터들이 상상하기 힘든 높은 물리 공격력 수치를 나타낼 수 있다.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에 걸맞는 극딜러 컨셉의 스킬을 지닌 근접 딜러.
이와 더불어 대부분의 기술들이 다단히트 기술이기 때문에 데미지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도펠 1랭크을 타고 2, 3랭크를 드라군을 타는 하플라이트-도펠죌트너-드라군 트리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도펠죌트너는 3랭크를 모두 도펠죌트너로 타게 되는데 2랭크부터 스킬 사용의 제한 떄문에 대부분 양손검을 사용하게 된다. 양손검의 공격력은 타 무기에 비해 높은 편이여서 초월 시 증가폭이 크고 이러한 점도 도펠죌트너가 극딜러로 활약하는 데 있어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스킬 모션도 짧고 간략한 편이여서 글래스몰 카드와도 잘 어울리고 이와 같은 점이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어 하향된 이후로도 준수한 딜러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
다만 더블페이언과 디드 오브 밸러의 경우 자신의 방어력을 깎으면서 공격력이나 보상을 상승시키는 버프기 때문에 잘못 사용 할 시 엄청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고려하면서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3]
철저한 PvE형 클래스이다. 스킬셋을 보면 몬스터랑만 놀라고 던져준 수준. 의외로 팀배틀에서 자주 보이는데 보상 때문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공격 기술로는 1랭크에 사이클론, 살격, 퍼니셔, 2랭크에 존하우, 츠켄, 레델, 3랭크에 즈버크하우, 슈트루츠하우가 있으며 유틸기로는 1랭크에 디드 오브 밸러, 더블페이언이 있다.
공격적인 클래스이긴 하나 현재 소드맨의 딜량 탑은 로시무를 기반으로 한 검방, 분신 직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3서클 드라군이 뒤를 잇고 있다.[4] 도펠죌트너 자체도 그렇게 약하지 않고 오히려 준수한 딜량과 강력한 버프로 무장했고 도펠 3랭크를 타고 시노비까지 타면 똑같이 분신을 쓰면서 공격을 할수 있지만 7차 밸런스 패치때 퍼니쉬의 연타횟수가 버그라는 명목으로 철저하게 하향된 뒤로는 대지의 탑 딜러자리에서 밀려나 취직을 못하는 등 퍼니쉬가 수정된 이후로 영 힘을 못 쓰는 중. 그러나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고 여전히 끼어들어갈 자리는 있으며 준수한 딜량과 더블페이언 등의 버프로 벌이가 가능한데다 패치 이후로 양손검 가격거품이 빠지고 창, 양창무기에 거품이 심하게 끼면서 저자본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직업.
현재는 힘이 빠져버린 퍼니쉬는 1만 주거나 버리고 슈트루츠하우를 5를 찍고 다시 사이클론을 찍는 트리로 가며 존하우와 레델은 연타특성을 배우는 6랩만 찍어도 충분히 밥값을 한다. 어차피 6 이상을 올린다면 당장 스팩이 낮을때에는 높은 대미지를 뽑게 되겠지만 레벨과 스팩이 높아지면 맥댐에 막히며 마나소모도 극심해져서 메인 딜링기인 존하우와 레델은 6만 찍고 나머지 포인트는 디오벨이나 사이클론 등으로 나눈다.
3.1. 1서클
3.1.1. 사이클론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도펠죌트너의 역사의 모든것'''
스킬을 찍을 때마다 대미지와 함께 지속시간이 늘어나 실제 대미지 상승폭이 다른 스킬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 무기 제한도 없기 때문에 오픈 초창기에 창, 쌍수, 검방, 양손검 모두 가릴 것 없이 직업트리가 모두 도펠죌트너로 귀결되는 원인이기도 했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너프도 많이 당했는데, 2월 18일 패치로 무제한이던 광역 공격비율에 제한이 걸리면서 엄청난 하향을 받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좋은 스킬이긴 하지만 광역비율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예전과 같은 위용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틱간격까지 길어져 미묘하게 약해졌다.
7월 14일 패치로 틱간격이 0.28초에서 0.33초로 바뀌어 10레벨 기준 25타격이었던 것이 17타격으로 확연하게 체감 될 수준으로 하향되었다.
그런데 사이클론의 공격속도가 평타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 버그가 존재하여 실질적인 사이클론의 틱 수는초당 5회 이상으로 판명났고,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두고 버그다, 버그가 아닌 히든이다 라고 하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정확히는 사이클론 버그는 오픈 베타 시절부터 존재했었고 일부 도펠죌트너 유저들은 이를 언급하지 않고 조용히 사용하고 있었는데 모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카타콤 직보 영상에서 보스를 사이클론 버그를 이용해서 잡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이클론 버그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IMC 측에서는 유저들의 지속적인 문의에도 불구하고 수정패치를 내놓지 않았고, 많은 유저들이 양산형 도펠죌트너를 키울만큼 꿀트리로 불리면서 도펠죌트너 사기론이 대두되었다.
하지만 12월 1일 패치로 인해 해당 버그는 수정되었고 졸지에 사이클론의 dps가 절반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도펠죌트너의 입지 자체가 몰락하게 된다. 기존에는 방어력이 없어도 빠른 시간 내에 몹을 갈아버리는, 맞기 전에 전부 죽이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본 패치로 인해 몹을 녹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도펠죌트너의 리스크가 더욱 더 부각된 것. 대신 광역공격비율이 5 상승하는 버프를 받아 리즈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광역공격기로써의 위용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12월 15일 패치로 인해 스킬 레벨 업 당 증가하는 지속시간이 0.3초에서 0.2초로, 공격주기가 0.33초에서 0.25초로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15렙 기준 지속시간은 7초에서 5.5초로, 틱 수는 22틱에서 23틱으로 증가하였다. 글로 보면 크게 와닿지 않는 버프로 보이지만 동일한 딜량을 1.5초 단축해서 넣는다는 것과 글래스몰 시간과 거의 맞는 지속시간으로 인해 도펠죌트너 유저들에게 생각보다 큰 버프로 와닿게 된다. 이로 인해 이전패치로 인해 고인 소리까지 듣던 도펠죌트너가 한순간에 부활의 신호탄을 날리면서 다시 탑 딜러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도펠죌트너의 흥망성쇠를 보면 대부분이 사이클론 스킬이 연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도펠죌트너에 있어서 사이클론이 얼마나 중요한 스킬인지 잘 나타내는 근거라 볼 수 있다.
현재는 그렇게 중요한 스킬이 아니다. 3서클까지 추가된 이후 존하우, 츠켄, 레델에 연타특성이 생겼고 준수한 스킬도 많이 존재함으로써 딱 중요한 스킬만 딱 찍고 여기에 모는 편 도펠 3서클이 막 나왔을 시 퍼니쉬 대미지가 몹의 수와 곱하기로 들어갔을 시절에는 중요도가 크게 내려가서 저항득성까지 배우는 3레벨만 찍거나 하는등 중요도가 내려갔으나 퍼니쉬 하향 이후 퍼니쉬에 몰렸던 포인트가 슈트루츠하우와 여기로 몰렸다.
사이클론 특성 중 라비지 특성이 추가되어 더넓은 범위로 잡몹학살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츠 아츠가 생겼다. 활성화하면 라비지나 이동 특성은 off가 되며 광공비나 범위를 절반 줄이는 대신 타격간격을 짧게해서 보스딜링용으로 매우 강해진다.
3.1.2. 디드 오브 밸러
'''도펠죌트너의 간판 버프 스킬'''
공격속도가 대폭 상승하고 피격될 때마다 방어력이 줄고 공격력이 늘어나게 된다. 이 버프는 방어력이 줄어든다는 페널티를 상쇄시킬 아군의 보호류 스킬들과 시너지를 일으킬 때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정신계열의 프리스트가 쓰는 스톤스킨와 플레이그 닥터의 힐링팩터가 함께 할 경우, 물리방어력이 큰 의미가 없어지기에 7랭크 시절 필드 보스 레이드에서 저 두 스킬을 끼고 라프세이프 버섯을 통해 디오밸 스택을 중첩한 도펠죌트너가 방어력인 0인 상태에서도 막강한 필드보스의 딜을 버텨내며 그 당시 필드 보스 레이드의 정점이었던 플레쳐에게 데미지로 비벼볼 만 할 정도로 데미지 증가폭이 크며 보호류 스킬들과 시너지가 좋다. 굳이 도펠죌트너를 원하는 유저가 아니어도 이 버프의 성능 때문에 도펠죌트너를 선택한 트리가 있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현재 엔드 컨텐츠인 대지의 탑 솔미키 구간에서 도펠죌트너를 탑티어에 올라가게한 일등공신. 초월작을 한 315제 무기를 든 도펠이 디드 오브 밸러 최대중첩을 쌓고 글래스몰 카드 버프를 활용할 경우 순간적으로 최대데미지를 띄울 수 있고 그 데미지가 도펠죌트너 특성 상 연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버스트 딜링에 있어서 크나큰 도움을 준다.
성능이 흉악하여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은 스킬이지만 오픈 초기부터 버그에 시달린 스킬이기도 하다. 오픈 초창기부터 양손검을 사용할 시, 공격속도가 증가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해 양손검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도펠죌트너 유저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다. 웃긴 점은, 한손검 또는 맨손으로 디드 오브 밸러를 쓴 다음 양손검으로 무기스왑할 시 장비 교체전까지는 디드 오브 밸러의 공속 증가 버프가 무한으로 유지되었던 것. 하지만 디드 오브 밸러의 의의는 데미지 증가에 있었으므로 무한 공속 증가 버그는 그리 유저들의 눈길을 끌지 않았고, 해당 버그는 2016년 11월 10일 부로 수정되어서 이제 양손검을 들고 디드 오브 밸러를 사용해도 공속증가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물론, 버프가 사라지면 공격속도 증가도 사라진다)
그 외에도 스콰이어의 거점 버프를 이용해 디드 오브 밸러의 지속시간을 필드 이동 전까지 무한으로 유지하는 버그와 스콰이어 거점을 통해 글래스몰 지속시간을 연장, 글래스몰 효과를 연속으로 이어받아 데미지를 무한으로 상승시키는 버그가 있었다. 지속시간 버그는 2016년 10월, 글래스몰 중첩 버그는 11월에 수정되었다.
2016년 12월 1일 패치로 인해 사이클론의 버그가 수정되면서 디드 오브 밸러의 약점이 부각되었는데, 그 전까진 빠르게 몹을 녹여내던 사이클론이 제 구실을 못 하면서 몬스터에게 피격당하는 횟수가 늘었고, 그에 따라 도펠죌트너가 버틸수가 없게 된 것. IMC 측에선 해당 문제를 인지했는지 12월 15일 패치에 디드 오브 밸러의 스택 당 방어력 감소량을 10%에서 5%로 어느정도 완화시켜 줬다. 이로 인해 디드 오브 밸러 10스택 기준 방어력이 캐릭터 정보창에서 사라졌던(...) 종전에 비해, 15스택을 쌓아도 방어력을 25%나마 남겨 둘 수 있게 되어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개편되었다.
도펠죌트너의 아이덴티티라고도 볼 수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컨셉에 걸맞는 최상위 버프기다. 단, 데미지가 늘수록 방어력이 깎여 나간다는 건 항상 유념하자.
3.1.3. 더블페이언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잡몹학살버프'''
자신이 정한 타격안에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경험치와 드랍되는 실버를 2배를 더 받을수 있는 스킬이다. 행운 몬스터(흰색, 파란색, 황금색)에게 쓸 경우 획득되는 아이템 및 경험치가 두배가 되므로 나쁘지 않는 효과를 보여준다. 아이템 수집 일일 퀘스트나, 기타 잡템을 파밍할때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유의할 점은 더블페이언이 활성화 되었을 때 받는 피해량이 3배로 증가하는데 동렙대 정예몹이나 보스몬스터에게 직접 맞아보면 뼈와 살이 분리되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스킬 사용에 신중을 가하도록 하자. 스킬렙을 찍을 때 마다 정해진 횟수가 1회씩 증가하여 15렙 기준 15타 안에 쓰러뜨리면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도펠죌트너 스킬 자체가 매우 부족하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 스킬도 역시나 버그가 존재했다.(...) 오픈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버그인데 파티를 한 상태로 더블페이언을 활성화하고 파티원이 몹을 처치하는 경우, 더블페이언 제한 타수가 감소하지 않아 지속시간 내에 잡은 모든 몹이 더블페이언의 적용을 받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버그다(...). 해당 버그는 인스턴스 던전 소탕권과 결합하여 도펠죌트너가 더블페이언을 활성화하고 파티원이 소탕권을 쓸 경우 파티원에게 들어오는 아이템이 두배가 되는 버그로 발전하여 이슈가 되었고 2016년 10월 13일 자로 수정되어서 이젠 파티원이 공격해도 제한타수가 정상적으로 감소한다.
전투 클래스인 도펠죌트너와 컨셉이 좀 동떨어진 스킬로 보일 수 있지만 도펠죌트너라는 단어 자체가 두배롤 급료를 받는 병사임을 감안하면 컨셉에 맞는 유틸성 스킬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리빌드 이후에는 루팅찬스 조금 오르는 버프기로 변경되어서 안그래도 스킬포인트 빡빡한 도펠이 찍기에는 무리가 있는 스킬이 되어 아무도 안쓴다!
3.1.4. 살격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검의 폼멜[5] 로 적을 내려치는 기술. 공격 계수가 높은 것도 아니고, 쿨타임이 짧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천 타입의 적을 살격으로 공격할 시 100% 치명타로 공격하는 특성이 있다. 8랭크에 특성이 추가되어 날아오른 퍼니셔와 연계가 가능하긴 한데 그럴 바엔 소드맨의 배쉬를 3렙 찍고 넉백 특성을 찍어서 연계하는 편이 편하다.
3.1.5. 퍼니쉬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숨겨진 도펠3서클의 광역딜담당'''
조건부 도펠의 최강의 한방기였으나 버그라는 빌미로 하향되며 몰락한 기술
넉백되어 쓰러진 적에게 사용하는 스킬로, 쓰러진 적을 양손검으로 내려찍는 모션을 가지고 있다. 7랭크 까지는 사실 데미지가 좋은 것도, 쿨타임 짧은 것도 아니지만 그냥 멋있어서 어느정도 쓰이는 스킬...이었으나 8랭크 오픈과 동시에 날아올랐다!! 3랭크 도펠죌트너에게 퍼니쉬:어스 퀘이크 특성이 추가되면서 예전에 검으로 단일대상에게 데미지를 가했다면 특성 습득 이후에는 스킬 시전 시 광역으로 범위 내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대상수 제한이 있긴 하다) 링커의 조인트 패널티와 연계할 경우 광역으로 몬스터를 삭제할 수 있다!! 단점은 대상이 다운 상태일 때문 시전이 가능하다는 점. 일반적으로 배쉬 3레벨 시 배우는 특성인 넉다운 특성을 습득하고 배쉬로 몹을 다운시킨 후 퍼니쉬를 사용한다. 살격과 연계도 가능하지만 살격을 맞은 몬스터는 이미 화면 밖을 벗어났을것이다 툴팁에는 없지만 다운된 적이 많을수록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는 데 4명만 넘어뜨리고 퍼니쉬를 시전해도 광역으로 일반몬스터는 쓸려 나갈 정도.(물론 레벨에 맞는 장비와 세팅이 뒷받침 되었을 때 이야기다.) 쿨도 짧은 편이라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게임에 명시되어 있진 않지만 어스퀘이크 특성을 배울 시 광역 공격 비율과 동일한 숫자의 개체수를 타격한다. 한 마디로 더 많은 타겟을 공격하는데 트리 오브 세이비어 시스템 상 소형은 1, 중형은 2, 대형은 3, 특대형은 5의 광공비를 차지하기 때문. 퍼니쉬는 몹 한마리는 크기에 상관없이 단순 1로 계산하고 광공비만큼 공격하므로 더 많은 개체수를 타격 가능하다. 단순 툴팁 오류인지 IMC 본인들도 모르는지 알 순 없지만 참고하면 사용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
본래 퍼니쉬의 대미지는 넘어뜨린 적의 개체수만큼 곱해져서 들어갔다. [6] 이 덕분에 도발로 몹을 모아 퍼니쉬로 터뜨리는 변칙트리인 펠도무가 등장했는데, 이를 견제하기 위해 버그라는 빌미로 수정되었다.
이 버그가 수정된 이후로 도펠죌트너의 인기는 폭삭 줄어들고 체력 빵빵하고 딜량까지 좋은 로시무 계열 트리나 하늘을 뚫고 날아오른 드라군의 인기가 크게 늘어났다. 사이클론 스킬이 도펠의 흥망성쇠를 어느정도 결정했던것은 맞으나 숨겨진 결정타는 바로 이 스킬이였던 것.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고 지금도 그 성능만큼은 출중해서 활용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 사이클론과 더불어 도펠죌트너의 광역딜을 담당하는 스킬.
다만 충분히 주의해야 할사항이 있으니...'''다운'''상태일때 한해서 광역딜을 담당한다,
이게 무슨소린고하면.. 트오세는 다운상태가 되었을때 기상시간이 일정 소요되는데 이게 '''1~2초''' 사이이다보니 이때를 놓치면
다시 다운시키자니 쿨이 돌고 그 스킬을 사용을 놓치면 딜은 커녕 컨트롤 하느라 정신이 없어진다.
그리고 애초에 도펠자체가 버프종류가 대체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을 언제나 생각하자
즉 , 상당히 판단력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기술이다. 사용하는 사용자 따라 다르겠지만 그저 컨트롤이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맘편하게 퍼니쉬는 '''찍지 말고 다른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3.2. 2서클
3.2.1. 존하우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검을 높게 들어 내리찍는 모션을 가진 딜링기로 범위는 좁지만 사정거리가 일반 스킬에 비해 약간 길다.(약 1.5배) 공식 홈페이지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피격당한 적은 [충격] 상태이상에 걸리고 지능과 정신이 지속시간동안 하락한다. 이 충격 디버프를 지닌 몬스터는 츠켄에 50% 추가 데미지를 받으므로 두 스킬을 연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츠는 필수로, 주력연계인 존하우-츠켄-레델의 사용횟수를 3배로 뻥튀기해주는 아무 좋은 아츠다,
[스킬 역사]
9랭크 밸런스 패치 대상이 도펠죌트너가 일부 스킬이 조정되는걸로 해당이 되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온 내용중 존하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2초에서 25초로 줄어들었다고 명시했으나 아시다싶이 존하우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32초는 커녕 원래 15초다(...) 과연 개발팀이 제대로 캐릭터를 알아보고 개편을 하는지 의문 }}}
3.2.2. 츠켄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전방의 적을 좌우로 베는 연타기술. 적을 4연타하고 각각 데미지가 적용되는 진 연타기술이라 딜도 생각보다 잘 나오고 모션에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빠르게 딜링을 할 수 있다.
충격 상태에 걸린 적에겐 100%의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특이한점은, 이 기술은 존하우와 즈버크하우[7] 를 사용한 직후에만 발동이 가능한 연계기술이란점이다.
단점은 공격 범위가 매우 좁다는 것. 몹이 옆으로 살짝만 비켜도 허공에다가 삽질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스킬 역사]
그래도 당시엔 츠켄을 찍지 않아도 도펠의 딜 자체는 크게 영향이 없기 때문에 6 아니면 아예 안 찍는 유저들도 많다.}}}
3.2.3. 레델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무기를 돌려 적을 공격하는 연타기술. 타 당 데미지는 츠켄이 더 높지만 츠켄은 4연타고 레델은 5연타기 때문에 실질적인 데미지는 레델이 높다.
츠켄을 사용한 직후에만 사용이 가능한 스킬이다.
따라서 도펠의 보스전 딜사이클은 (존하우-츠켄-레델)X3 -(즈버크하우-츠켄-레델)X3 -다른스킬로 통일된다
[스킬 역사]
참고로 8랭크가 처음 열렸을 때, 연속베기 특성을 찍을 시 쿨타임이 +10초 늘어났다. 하지만 8랭크 초기에 사이클론 너프, 스카이라이너 무쿨기에서 쿨기술로 변환됨과 더불어서 힘이 빠진 도펠죌트너에게 너무나 가혹한 처사라고 느꼈는지 이어지는 패치에 바로 해당 패널티는 없어졌다(존하우, 츠켄도 동일). 그 후로 별 다른 변경점이 없다는 것은 무난하게 쓸만한 기술이라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겠다.}}}
3.3. 3서클[8]
3.3.1. 즈버크하우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한손으로 양손검을 측면으로 크게 휘두르며 적을 베는 기술. 데미지도 높고 공격범위도 높고 광공비도 추가로 붙고 피격된 대상은 베기 취약 디버프에 걸려서 연계되는 베기 공격에 50% 추가데미지도 입고 이론적으로 보면 과연 3랭크 기술!! 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오버히트 없이 쿨이 30초라 자주 사용하기도 힘들고 선딜레이가 길고 약간 전진하는 특성 때문에 은근히 사용이 번거로운데다가 결정적으로 바바리안 클리브보다 나은 구석이 데미지와 공격범위밖에 없다!!
공격기로 쓰기엔 쿨타임 30초에 표시된 수치와는 달리 낮은 데미지, 오버히트 없음 등으로 사용에 무리가 있어 결국 디버프기로 사용해야하는데 클리브와 스펙에 있어서 너무 비교된다. 클리브는 오버히트 3회에 쿨타임 16초, 히트 시 5초간 베기 취약 50%에 어그레셔 버프로 인해 치명타 발생 50까지 상승(야성 5중첩 시 100)하는 데 비해 즈버크하우는 쿨타임 30초에 오버히트따윈 없으며 히트 시 효과도 베기 취약 50%밖에 없다. 그나마 지속이 6.5초라 조금 더 연계하긴 하나 클리브를 디버프 끝날때마다 딱딱 맞춰서 쓰면 15초간 베기 취약상태다(...) 그나마 클리브와 중복적용돼서 순간 폭딜을 낼 때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단순히 3랭크 스킬 그 자체로 놓고 보면 밥값 못하는 기술이긴 하나 다른 도펠죌트너 스킬이 강력한 것도 있고 디버프를 추가로 부여해 준다는 이유 땜에 지금까지 패치된 적도 없고 앞으로도 될거 같지도 않은 계륵 같은 스킬.
참고로 툴팁에 적혀있는 판금 계열이 아닌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한다는 설명은 잘못되었다. 판금이고 나발이고 디버프는 다 걸린다.
3.3.2. 슈트루츠하우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퍼니쉬가 하향되고 방어력이 높은 몹이 많이 나오자 상대적으로 평가가 올라간 기술'''
무기를 비스듬이 내리치면서 적을 베는 기술. 즈버크하우와 똑같이 표시된 데미지는 높은 편,[9]
이 기술도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는데 일단 32초라는 긴 쿨타임은 그렇다 치고 사실상 유명무실한 방어력 무시 기능을 달고 나왔는데 문제는 피격 대상이 슈트루츠하우를 맞았을 때 방어력이 깎이는 방식이 아니라 슈트루츠하우 한정으로 방어력을 무시한다는 것에 있다. 현재 8랭크 기준 몬스터들의 방어력은 평균적으로 500언저리인데 315제 양손검을 사용하는 도펠죌트너들의 공격력은 일반적으로 2000에 육박한다. 레벨 5 존하우와데미지를 비교해 볼 경우 방어력 500의 몬스터를 공격 시 (2540+2000-500)*4 = 16320 이라는 데미지가 나오는 반면 레벨 5의 슈트루츠하우는 (4895+2000) = 6500이라는, 존하우의 반도 안되는 데미지밖에 나오지 않는다.[10]
퍼니쉬가 하향되기 전에는 현자타임 극복용으로 찍거나 하는 등 정 쓸 기술이 없어서 쓰는정도였으나 퍼니쉬가 하향된 후 퍼니쉬에 주던 스킬포인트가 이 스킬로 몰리게 되었다. 레벨이 360로 상승하고 그만큼 방어력이 강화된 상위 몹들이 많이 등장하자 중요도가 어느정도 올라간 스킬인데 당장 깡뎀 자체는 좋은 스킬은 많더라도 챌린지 모드같은 몹들의 방어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곳에서는 저 방어무시가 꽤나 중요해졌다.
높은 스팩이 될 경우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는 존하우와 레델 이상으로 활약하는 스킬 물론 기본 대미지도 쓸만하다.
3.4. 일반 특성
3.5. 추천 조합
리빌드 패치로 기존에 랭크별로 구분전직이 사라지고, 클래스를 고르면 자동적으로 3랭크까지 올리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하이랜더
바바리안
매화검수
4.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3서클의 모든 스킬들이 좋지않다.3서클을 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2서클의 뎀딜기를 강화하려는 목적인듯 싶다.[2] 죌트너의 죌트가 영어의 솔저 말고 지불하다라는 단어인 Sold를 가리키기도 한다. 급여를 곱절로 지불해야 한다는 말. 솔저와 솔드 둘 다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sal에서 기인한 것인데, 당시 군인에게 주던 경제 화폐가 소금이었기 때문에 그렇다.[3] 사실 이게 엄청난 조건이라는건데 안그래도 힐러라 키우기도 힘들고 사람들이 인던을 잘 돌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누구나가 힐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거기에 딜러트리를 타는 성직자도 있을테니 말 다했다.[4] 사실 분신 없으면 동일 스팩간 최강딜링은 드라군이지만.[5] 검 손잡이 끝에 달려있는 부분으로, 검의 무게추 역할을 한다.[6] 4명을 넘어뜨릴 경우 x4가 되는 셈.[7] 연계 특성 찍을 시[8] 여담으로 3서클의 모든 스킬들이 좋지않다.3서클을 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2서클의 뎀딜기를 강화하려는 목적인듯 싶다.[9] 과거엔 짭연타였으니 패치로 진연타로 변경[10] 다만 이건 오버히트를 감안해야 한다. 존하우는 오버히트가 없는 기술이란걸 생각하면 방어력 무시 6500x2 대미지는 엄청난 대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