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리와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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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고의 완결 이후 스포츠투데이에서 2014년 3월 7일부터 연재된 작품이다.
독고와 독고 시즌 2의 프리퀄로서 과거 이야기들을 다룬다.
계약종료로 스투에서는 볼 수 없으나 카카오페이지와 레진코믹스, 미스터블루에 올라와 있으므로 결제해서 볼 수 있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스토리
5. 미디어 믹스
5.1. 웹드라마
웹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상태이다. 캐스팅은 잘 된 편이고, EXO의 세훈이 연기한 강혁은 나름 괜찮았지만, 강혁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투블럭 묶음머리가 아닌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5.2. 웹드라마 등장인물
5.3. 독고 리와인드 주인공
강혁- 나이는 18세, 2년 전 고등학교 일진 30명과 시비붙어 싸움을 했고 혼자서 30명을 제압한 전설이다. 처음에는 당영고 일진들과 싸우면서 김성규가 현선이한테 사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려 하고, 나중에는 조강훈과 싸우게 된다. 강혁은 조강훈에게 독고(독을 바른 북)이라고만 이름을 알려주고 막상막하의 싸움 끝에 조강훈을 쓰러뜨린다. 마지막에는 강혁의 생일 날, 쌍둥이 형 후가 태산고 일진들에게 맞아쓰러져 죽어서 후의 얼굴로 복수하기로 다짐하며 끝이 난다. (평상시 전투력 61xx-638x,
조강훈 최종전 65xx-67xx)
김종일- 기천고 2학년, 1학년 때 자신의 중학교 동창 노정래와 함께 일진회에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1학년 짱이 누군지 겨루게 되었고 기천고 일진회에서 부짱(?)이 된 김대기한테 일부러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일진회에 속한 부원이 되었다. 본인은 일진회에 들어가서 양아치짓은 하고 싶지 않았고 가만히 있으면 3년 내내 만만한 애로 보일까봐 일진회에 들어갔는데 짱도 아닌 일반 부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강혁과의 싸움에서는 자신의 본실력을 보이면서 강혁을 약간 고난하게 만들고, 그 이후로 일진회에서 본모습을 보여 영하한테 맞고 강훈한테 써클에 탈퇴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기천고 일진들이 종일이를 더 괴롭히려 들었고 나중에는 무기정학에 퇴학으로 가게 됐다... 기천고 일진 써클을 해체시키겠다는 마음을 가진 종일이는 혁의 친구들, 태진이와 힘을 합쳐 일진들을 하나둘씩 쓰러뜨리게 되고 마지막에 명진환과 맞붙으면서 승리를 하게 된다.
(평상시 전투력 <볼펜들고> 57xx-59xx,<60xx-62xx>, 명진환 최종전 59xx-62xx, <64xx-66xx>)
5.4. 강혁의 친구들
5.5. 당영고
김성규- 당영고 3학년 학교짱으로, 당영고 일진회를 소집하면서 쓰레기짓을 하는 양아치이다. 당영고 1학년 일진녀인 신수정 때문에 김규순과 동생 현선이를 인적 없는 건물 안에 데리고 가서 마구 폭행한다.
박형국- 당영고 2학년이자, 학교의 2짱이다.[1] 나이로는 김성규, 신도윤 두명과 같은 나이지만 1년 복학해 2학년이 된 것이다. 한때 양아치 짓을 벌이다가 복학 기간동안 보육원에서 봉사를 가끔씩 하는데 자신이 주먹질해가며 살아왔던 것을 후회하고 반성해서 성규랑 전화할 때는
6. 논란
말이 논란이지, 작가들은 아무런 문제도 사건도 없다. 논란이 되고있는건 댓글창에서 오가는 많은 분쟁들이다.
2015년 6월 17일 191화가 정점을 찍어, 스투 관리자가 직접 자제하라는 댓글을 남기고[2] 백승훈 작가도 '''음성댓글기능 같은게 없어서 참 다행입니다''' 라는 멘트를 남길 정도로 욕설이 오가는 상황.
"독고"라는 웹툰은, 카카오스토리에서 입소문을 타 한순간에 인기가 폭발한 작품이다. 아무래도 작품성을 떠나 스투 자체가 인지도가 적었기 때문에 뜨지 못했었다. 카카오스토리의 주연령층을 생각해보면 이 사태의 답이 나올 것이다. 물론, 한 회에 10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병림픽을 열고, 나머지 독자들은 그에 불쾌함을 표현하거나 무시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 문제는 이 작자들이 무시하는 사람들한테도 태클을 일일히 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