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1. 개요
2004년부터 이글루스에서 '레진닷컴'이라는 이름의 유명한 블로그를 운영하던 블로거 레진(한희성)이 주도해 개발자 권정혁과 함께 만든 웹툰 전문 서비스.
2. 상세
'재미있는 만화를, 쉽게 결제해서, 편하게 보게 하자'를 목표로 '''성숙한 독자를 위한 어른의 만화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2013년 6월 7일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개장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동년 8월 17일에는 iOS 애플리케이션, 9월 21일에는 웹 사이트가 오픈되었다.
예전 로고에 나온 견공은 이름이 있는데, '돈독이'라고 하며 마스코트로 절찬 활용 중. 특별한 의미는 없고 대표 한희성 씨가 개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스티키 몬스터 랩의 부창조가 만들어줬다고 한다.
'''2020년 6월 4일에 마스코트가 바뀌었다.''' 이름은 재이미. 앉아있는 하얀 개에서 조금 더 데포르메가 되고 카툰 그림체로 바뀐 서있는 개로 바뀌었다. # 마스코트를 새롭게 변경한 것을 기념하여 '''6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코인 이벤트를 한다.'''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무료로 5코인(!)을 준다. 아무데나 쓸 수 있으나 이용 기간은 6월 18일까지니 주의.
무료로 볼 수 있었던 기존 웹툰과 달리 레진코믹스는 시작부터 부분 유료화 모델을 시도해 논란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네이버, Daum이라는 거대 포털 사이트를 모체로 하는 네이버 웹툰과 다음 웹툰이 양분하고 있는 웹툰 시장에 작은 신생기업이 진입한다는 것은 무모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와 달리 레진코믹스는 출시 즉시 구글 플레이 만화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고 앱스토어 도서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2014년 매출이 103억 정도였고 서비스 개장 이후 2015년 5월 기준으로 월평균 매출이 20%씩 계속 증가하고 있다. 광고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성과이다. 유료인 만큼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의 60% 이상이 작가들에게 원고료로 지급되는데 이에 따라 돈을 많이 버는 작가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연봉 환산 시 억대를 기록하는 작가들도 있다. 《나쁜상사》를 연재하는 네온비 작가는 서비스 시작 1년 후 2014년 6월 첫째 주 누적 매출 2억8천만 원을 달성했다. 2015년 5월 기준, 레진코믹스에 등록된 만화는 700여 개며 연재 중인 만화는 240여 개로 국내 최대를 기록 중이다. 2017년 6월 기준 등록된 회원 수는 약 1000만 명가량이다. 벤처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창업 첫해부터 흑자를 달성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워크숍에서 사례 발표를 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것은 벤처기업 (주)레진엔터테인먼트이다. 원래 레진 닷컴이라는 통합 콘텐츠 포털을 만들고자 했지만, 처음부터 여러 가지를 하는 것보다 하나를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판단해 만화만 서비스하는 레진코믹스를 시작했다. 제작비용이 적고 파급력이 좋으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진코믹스의 성장에 따라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소설, 영화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실제로 보유한 만화를 기반으로 만드는 드라마, 영상 등의 영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원작 만화를 보기 위해 다시 레진을 찾아오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2015년 후반에는 웹툰과 게임을 결합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며 2015년 11월 《먹는 존재》를 웹 드라마로 만들면서 콘텐츠 개발을 시작한다. 이후 2016년 4월 SBS더스토리웍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9월 에이트웍스에 《우리사이느은》과 《너의 돈이 보여》의 영상화 판권을 계약한다. 2017년 2월에는 《D.P 개의 날》을 다이스필름과 공동 영화 제작을 발표했고 4월 《레바툰》을 모델로 한 레바런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
3. 역사
2015년 미스터블루가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여 상장에 성공하자 레진코믹스(정식명칭 레진엔터테인먼트) 쪽으로 기업공개를 권유하는 증권사나 SPAC들이 줄을 서고 있다고..(...) 한국경제신문에서 내놓은 기사.
2015년 10월 라이트노벨 레이블인 '''레진노벨'''을 창간하였다. 일본 라이트노벨을 직접 번역, 출간을 한다고 한다.
2016년 상반기부터 백합에 대해 상당히 집중적인 섭외를 하고 있다. 한국시장에서 백합 장르가 많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이례적이면서 차별화된 모습인데 웹툰뿐만 아니라 조아라에서 백합 소설로 인지도가 높은 소설가들까지 연재제의를 하며 많이 포섭한 상태이다. 4월초부터 웹툰이 벌써 3개나 연재를 시작했으며 6월까지 천천히 웹툰과 소설이 정식연재를 하는만큼 한국 백합덕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는 중. 백합이라는 장르가 한국에서 이제 마이너는 아니더라도 메이저는 아니기 때문에 한국백합덕들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그 탓에 굉장히 목메는 편이고 정보교환에 굉장히 목숨걸고 찾아다니는 편인데 그만큼 한국에서 백합을 즐기는 것은 언제나 갈증의 연속인 편. 이러한 상황에서 레진 코믹스가 작정하고 백합웹툰과 소설의 연재제의하는 것에 공식적인 표명은 없지만 이미 조아라의 소설작가들부터 웹툰을 결정한 작가들의 레진에서 정식연재 제의를 했다는 정보가 마구 쏟아지고 있는 탓에 작가들 중에서 어디서 정식연재한다고 밝히지 않더라도 현재 자연스레 레진 코믹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추세다. 원래 백합덕들 사이에서 레진에 대한 인지도는 꽤 높았지만 이번 일로 확실히 각인된 상태다.
2020년 11월 9일 다우키움그룹 계열의 웹툰 및 웹소설을 담당하는 회사인 키다리스튜디오에서 인수를 결정했다. #
4. 매출 및 순손익
매출은 2016년 약 375억 원, 2017년 약 449억 원, 2018년 390억 원, 2019년 매출은 약 34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18년을 기점으로 매출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손실은 17년 115억, 18년 114억, 19년 62억이다. #.
5. 웹툰
5.1. 특징
네이버에서 북스 설립을 통해 실행했던 "부분 유료" 모델을 조금 더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유료화 모델은 네이버 북스에서 《신과 함께》 외 몇 작품으로 2013년 초에 큰 수익을 거둔 바가 있다.
기존 웹툰 서비스와 레진코믹스의 가장 큰 차이는 처음부터 유료 모델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기존 웹툰들은 모체인 대형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에 트래픽을 가져다주는 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대체로 무료로 제공되었다. 목적이 이러하다 보니 포털 서비스사들은 만화 작가들과 수익을 나누는 데 소극적이었다. 이러한 한국 웹툰 시장의 구조적 문제와 악순환을 개선하기 위한 유료화 시도도 있었지만 이미 웹툰은 무료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의 외면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레진코믹스는 처음부터 대형 포털과 독자적인 웹툰 전문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료화 모델을 도입했고 안정적인 수익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레진코믹스의 유료화 성공 원인은 크게 네 가지로 평가할 수 있다. 첫째는 콘텐츠의 질이다. 레진코믹스의 이성업 총괄 이사는 콘텐츠의 질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 방법이라고 말한다. 웹툰 이용자들이 돈을 주고서라도 보고 싶을 만큼 수준 있는 웹툰을 제공한다면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 것이라는 말이다. 유료화 성공의 두 번째 이유는 성인 독자들을 표적화 했다는 것이다. 레진코믹스는 '성숙한 독자들을 위한' 웹툰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2015년 5월 기준) 전체 웹툰의 20% 정도가 19금 아이콘을 단 성인웹툰인데 성인 웹툰은 거의 유료로 결제해야만 볼 수 있다. 10대보다 구매력이 높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세 번째로 레진코믹스는 결제 과정이 매우 간단하다. 레진 코믹스 앱은 결제하기 위해 페이지를 벗어날 필요 없이 앱 안에서 곧바로 코인 결제를 할 수 있다. 웹사이트도 모바일 결제, 문화 상품권 결제 등의 방식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부분 유료화 전략이 매우 영리하다. 유료 콘텐츠의 종류는 두 가지인데, 무조건 결제해야만 볼 수 있는 웹툰이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료로 풀리는 웹툰이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거나 이미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작가의 웹툰의 경우 전자에 해당하는데 기본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완전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많다. 대다수의 웹툰은 후자에 해당한다. 7일을 기다리면 무료로 다음 편을 볼 수 있지만, 300원~500원만 지급하면 당장 다음 편을 볼 수 있으므로 유료로 결제의 유인이 매우 높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2015년 6월 발표한 <웹툰 산업 현황 및 실태 조사>는 '레진코믹스로 시작된 웹툰 전문 플랫폼이 유료 기반 서비스로 작가와 일정 비율로 수익을 배분하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작가 수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어른의 만화 서비스'''를 모토로 삼아 다른 웹툰 사이트와 상당히 작품의 방향성이 다르다.
폭넓은 독자층에 호감을 살 수 있는 작품을 주로 연재하는 네이버 웹툰, 다음 만화속세상과는 달리, 레진코믹스의 연재작품은 대체로 대중성보다는 작품성 및 작가의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여 주제와 장르와 관계없이 다양한 작품을 연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타 웹툰 서비스였다면 연재되지 못했을 비주류 소재의 작품이 많은 편. 특히 백합계에서는 거의 독점 수준으로 작품들을 쓸어가고 있다.
레드렌의 《마녀도시 리린이야기》처럼 완결이 이미 났었던 작품부터, 도전만화의 《이너프》 같이 다른 곳에서 연재 중인 작가를 스카우트해온 작품, 레진에서 직접 끌어온 《나의 보람》이나 《봄빙수》 등까지 다양하다. 백합계 커뮤니티들에서는 가뭄에 콩 나듯이 나오던 백합물이 잘 나와주니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싹 쓸어가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향후 레진코믹스의 플랫폼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에는 웹툰 작가의 자유 연재 성향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5년 7월 31일 기준으로 1위작중 19금은 화(포미닛), 금(불타는 감자), 토(핸드 플레이), 일(쉐어하우스), 열흘(몸에 좋은 남자) 5개의 작품이 들어가 있고 TOP100에서도 10위안에 들어가있는 19금 작품은 6작품이나 된다. 확실히 2014년과 비교했을때는 19금 작품의 득세가 많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지만 아직은 19금 작품의 아성을 넘기에는 부족한것 같다
작가층은 신인과 기성작가가 고루 섞인 편으로 각종 유사 포털 사이트에서 실제로 프로 작가로 일하거나 혹은 거기에 따르는 실력을 이미 갖췄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모았다. 네이버 도전만화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아마추어 웹툰들을 다수 끌어왔기 때문에, 해당 작품들의 레진코믹스 연재 공지가 올라올 때마다 진작에 작가를 데려가지 않은 네이버를 마르고 닳도록 까는 댓글들이 도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루리웹의 창작만화 게시판에 활동중인 유저들 중 작품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작가들도 섭외하고 있다. 가령 이런 경우라던가 이런 경우... 한두 명이 아니라 그런가 해당 작가분을 포함한 다른 작품에도 '''레진이 또..!!'''라던가 '''레진당했다!!'''나 '''레진이 또 납치해갔다!!!''' 라는 댓글이 심심찮게 달린다(...). 한편 루리웹보다는 적지만 디시인사이드 카연갤에서도 많은 작가들이 유입되었다.
완전유료 작품과 무료 작품으로 나누어지며 코인을 사용할 경우 무료 작품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연재분의 잠금을 먼저 해제하거나 유료 작품을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 코인을 구매할 경우 고화질로 볼 수 있다. 보통 한 회당 가격은 2 코인이며 완결되면 3 코인으로 증가한다. 구글 플레이 결제를 한 번이라도 했던 사람이라면 구글 계정에 저장된 카드 정보와 연계가 되어 터치 한 번으로 결제할 수 있다.
또 결제를 통해 잠금을 해제했더라도 그다음 비공개분의 해금일이 당겨지지 않는다. 무료 웹툰은 주로 1주에 1회 공개되지만 잠겨져 있는 비축분의 상황에 따라 격주 1회로 변경되기도 한다.
외전 같은 경우 포인트로 볼 수 있는데 이 포인트란 게 처음 가입할 때 100P를 준 다음 충전할 길이 거의 없다. 게다가 이것도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경우에 한해서다. 코인을 고액 충전할 때만 포인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 100P 이상을 얻으려면 3만 원 이상을 충전해야 한다.
유료 결제 만화가 있는 만큼 로그인 할 수 있는 기기 수를 제한하고 있다. 최대 5개의 기기만 사용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커스텀롬을 깔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커스텀롬이 다르면 다른 기기로 인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ADB나 백업 앱 등을 이용하여 기존 롬에서 백업 후 복원하는 것이 좋다. "로그인 허용 횟수를 초과했습니다"라고 나오며 로그인이 안 될 경우 레진코믹스 홈페이지에서 기기 리스트를 리셋할 수 있다. 단 3개월에 한 번만 리셋 가능하므로 주의.
2014년 4월 16일에는 엔씨소프트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한다. 한국의 마블 코믹스를 노리겠다고. 이후 엔씨소프트와 연계해 다양한 미디어 믹스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근래 들어 티비플, 리그베다 위키 등의 커뮤니티 광고 배너에 최신 연재작 소개 배너를 아래로 길쭉이 배치하였는데[1] , 짧고 강력한 만화의 핵심적인 컨셉소개가 효과적이었는지 신규 사용자를 상당수 확보했다고 한다.
웹툰인사이트에 따르면 2014년에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었으며 구글 트렌드 분석으로 볼 때 영향력에서 다음 만화속세상을 제쳤다고 한다. 출처 해당 구글 트렌드 다만 검색어 기준에서 레진은 치아 보충재인 레진과 겹치는데 구글트렌드를 레진코믹스란 검색어로 비교해봐도 다음 웹툰보다 높은 편이다.
네이버 트렌드에서 PC 기준으로 검색했을 때는 다음 웹툰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다음 웹툰이 24, 레진코믹스가 14 정도. 그래도 2년 사이에 상당히 근접하게 따라붙은 편이다. 네이버 트렌드 출처 모바일 기준으로 검색했을 때는 2015년 1월에 다음 웹툰의 60% 수준까지 추격했다. 네이버 트렌드 모바일 출처
비슷한 시기에 개장했지만, 신조가 반대되는 사이트로 핵전쟁 코믹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망한 상태이다.
국내에서 사업자 등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버를 해외에 두고 있다. 이는 구글 앱엔진이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기 때문. 음란 사이트로 차단을 당할 시 이 때문에 방심위에서 해외 사이트로 분류하고 의견을 받지 않았다고 기사가 나왔다. 풀어준 이후에도 방심위에서는 일부 작품에 대한 규제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모양.
상당한 이익을 거둔 성공한 웹툰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지도 측면에서는 네이버나 다음에 밀려 웹툰 쪽에 어지간히 관심이 있지 않고서야 일반인은 여전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
또한 무료 웹툰의 경우 휴재하는 방식이 특이한데, 작가가 휴재를 할 경우 그때부터 유료로만 볼 수 있는 회차가 풀리지 않는다. 작가가 휴재를 끝낸 뒤에야 다음 회차를 볼 수 있다. 예를들어, 휴재할 경우 총 20화까지 나왔고 17화까지만 무료라면 작가가 21화를 내놓는 때까지 18화는 유료로 동결된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휴재한 회차부터 한다는 걸 보면 약간 어색할 수도.
2015년 5월 25일부터 진행되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2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17년까지 다양한 이슈를 불러온 레진코믹스가 웹툰인사이트 17년 8월을 기준으로 웹툰 플랫폼 순위 2위에 랭크된다. 기존 2위는 다음웹툰이었다. 기사
5.1.1. 랭킹 기준
파일
웹툰 랭킹은 네이버 웹툰이 그러듯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조회수와 매출 순이 아니라 여러 기준을 종합하고 있다고 한다. 그 증거로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던 특정 성인물은 랭킹에서 횡보하는 반면 전체 연령가중 상위권에 드는 레바툰이나 4컷용사는 2019년 7월 17일 기준 100위 안에도 들지 않는다.[2] 이런 것을 보면 랭킹 순위는 조회수 같은 인기순이라기 보단 마케팅 전략의 일종으로 수시로 바뀌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고로 랭킹이 높다고해서 반드시 유료결제율이, 매출이 가장 높다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다.
다만 선술한 레바툰 대신 던전 속 사정이라는 성인물이 대신 1위로 올라가있다. 동일작가의 신작인만큼 기업차원에서 밀어주는걸 알 수 있다. 비단 레진만 그런것이 아닌게 웹툰 전문 플랫폼들이 다 그렇다.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웹툰과 웹툰 전문 플랫폼에서 연재되는 웹툰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의 웹툰은 기업내 메이저가 아닌 한 부서에 불과하고 웹툰 전문 플랫폼은 말 그래도 웹툰을 전문으로 다르기 때문에 기업차원에서 운영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레진 연재 작가에 따르면 조회수와 매출순에 비례해서 랭킹이 매겨지는게 맞다고도 한다. 작가들은 조회수와 매출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데, 그에 따라 정확하게 랭킹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밀어주는 작품이라고 랭킹을 높게 매겨주는 건 형평상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한다.
5.1.2. 수익 구조
레진코믹스는 헤비 유저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
달리 말하자면 기존에 만화책을 사서 보던 독자나 특정 작가의 열성팬을 공략하는 것이다. 좀 더 다수의 독자를 확보하는 방식이었다면 광고를 붙여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식으로 나갔겠지만, 레진코믹스는 다음 분량을 빨리 보고 싶어하는 유료 독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취했다.
이 방식이 기존의 트래픽 발생으로 사이트의 이용 시간을 높이는 방식을 쓰던 포털의 웹툰과는 차별화되는데, 레진코믹스가 등장하자 기존의 포털 웹툰들은 수익이 발생치 않는 (그러나 트래픽은 만들어 포털에 도움은 되는) 베스트 도전의 작품들이 광고를 붙이는 게 가능해지기도 했다.
이와는 별개로, 레진코믹스가 시행 중인 연재 종료 작품/사전 업로드 분량의 유료화는 네이버나 다음도 이미 시행 중인 것들이다. 다만 포털들이 다수의 라이트유저를 붙잡는 게 가능한 데 비해, 레진은 신규로 헤비유저를 들이는 게 가능하냐는 과제가 있다.
가입자 수는 2014년 5월 기준 100만이고 이 중 실제 액티브 사용자는 월 40만 명, 하루로 치면 10~15만 명 수준이라고 한다. 연인원이 아닌 실제 사용자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그중 실제로 유료결제를 하는 비율은 7% 정도로 네이버나 다음의 3~5%보다 높다. 관련 인터뷰
하지만 한 편당 3 코인을 결제해야 하는 가격은 부담이 되는 게 사실. 보통 잡지 연재도 8~9주간의 연재분을 모아 만화책 1권이 나오는 것을 생각해보면 레진에 있는 모든 만화는 단행본이 아닌 사이버상 재화임에도 불구하고 1권당 약 5천 원의 가격을 지급해야 한다.
이처럼 높은 가격으로 인한 낮은 접근성은 레진코믹스가 가지고 있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레진코믹스에 연재되고 있는 수준급의 만화들이 당장 네이버나 다음에서 연재된다면 더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을 것이 분명하고, 수익 면에서도 영화화, 드라마화 등의 수익구조로 갈 수도 있다는 의견들도 많다.
5.1.3. 작가 수입
2013년 10월 말에는 레진코믹스를 통해 억대연봉을 받는 작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새로운 수익 모델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기사가 나왔지만, 아직 1년도 안 됐는데 연봉을 논하다니 말이 안 된다는 논란이 생겼다. 이후에 나온 공식인터뷰에서 해명하기를 월매출 천만 원을 넘는 작가가 있어 연봉 1억이 넘는다고 표현했다고 한다. 해당 인터뷰 이 말은 그 당시까지는 진실이 아니었으나 2014년 중순쯤에는 진실이 되었다.
2014년 6월 1주년 기념으로 순수익을 공개했는데 《나쁜 상사》의 네온비 작가가 1년 동안 2억 8천여만 원의 순수익을 올렸다.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하고 작가가 가져간 순수익이 2억 8천여만 원이라는 것. 2014년 말쯤에는 네온비 작가가 순수익 4억 원을 달성했다.
임금은 수익셰어와 기본급중 많은 금액으로 지급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독자들이 구입한 코인수가 기본급보다 많다면 그 돈이 입금되고, 기본급보다 적으면 기본급이 입금되는 식. 인기작가는 돈을 쓸어담는데, 인기없는 작가는 생활비도 못버는 양극화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그래도 인기작에만 수익이 몰리는 건 어쩔 수 없었는지 2015년 8월경부터는 수익셰어를 코인당 70원에서 50원으로 줄이는 대신 기본급을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렸다. 사실상 인기작가의 돈을 떼서 비인기작가에게 주는 정책이었지만 작가의 수익셰어가 줄어든다는 것 때문에 갑질 논란이 일어났다.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와 맞물려 기본급 200만 원을 받는, 다시 말해 기본급 이상의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일부 레진코믹스 소속 웹툰작가들이 트위터에 유급 휴가를 주장하고, 토가시 요시히로와 오다 에이치로 등 일본의 '''거물''' 만화가들과 자신들의 처우를 비교하며 200만 원으로 설정된 기본급의 인상을 주장해 빈축을 사고 있다. 프리랜서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는 있는 것이냐는 비판, 실력은 일본 아마추어 만화가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작품을 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기는커녕 대접만 일본 프로 만화가처럼 받고 싶어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냐는 비판, 그동안 이들이 주장한 '독자를 배제한 금전의 순환구조'가 이제야 이해된다는 비판,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알겠다는 비판이 다수.
상술한 기본금 제도의 취지는 좋다. 기본금을 제공함으로서 일종의 안전망을 만들게 되고 이를 통해 작가들이 비교적 안전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성이 뛰어나지만 대중성은 떨어지는 작품들, 즉 수익률이 떨어지는 작품들을 그리는 작가들도 기본금을 통해서 생계를 어느정도 유지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작품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가능성이 있는 작가들이 대성하기 전까지 뒷받침해준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다.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이 일부 작가들이 주제파악을 못하고 날뛰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회사에서는 작가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인데도 일부 개념없는 작가들이 이에 불만을 제기한 것.
다만 레진코믹스가 인기없는 작가에게 기본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기본급으로 200만 원을 준다는 등 기본금 제도가 있다며 홍보를 하고있다. 현시장의 작가 기본 고료가 대게 200만으로 책정되어 있다고는 하나 실제 월소득 100만원 이하의 작가들이 47%나 되어 기본금을 대주는데 상당한 부담이 걸리고 있다.#
최근 최저 시급 인상이슈가 되어서 그런 것인지 기본금 상승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잠뿌리 작가의 칼럼이 작성되기도 했다.
현재 최저 원고료는 물가 상승에 맞춰 회당 60만원, 월 240~300만원(한달에 5주가 있는 경우) 수준으로 인상되었다.
5.1.4. 앱
2013년 6월 7일 안드로이드 첫 앱이 나왔다.
그리고 거의 1년 만인 2014년 5월 1일 UI가 완전히 바뀐 2.0 버전이 나왔다. 이전 버전은 끊김 현상과 불편한 UI 때문에 사용자들의 원성이 자자했으나, 그러한 단점들은 업그레이드되면서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로딩 시간이 긴 편이며, 데이터도 은근히 많이 먹는다. 잠깐만 사용해도 캐시가 금방 늘어난다. 그리고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는 3G 또는 안심옵션 걸린 속도로 봐도 보는데 지장은 많이는 없지만, 레진은 하나 보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만화 끝까지 불러오는데 10분가량 걸리기도 하는데, 와이파이나 LTE가 아니면 상당히 불편한 수준이다.
또, 구글의 정책에 따라 7월 말부터 19금 작품은 레진코믹스 앱에서 보지 못하고[3] 레진코믹스 웹사이트로 접속해야 볼 수 있게 되었으나 내 서재에 소장 중인 19금 작품은 코인으로 구매한 회차에 한해 8월 업데이트로 앱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구글 정책에 대한 대책으로 2014년 8월 21일 네이버 N스토어에서 완전판을 출시하였다.
레진코믹스 플러스 앱이 개발되었다.
플래이스토어에서는 얻지 못하고 레진코믹스 앱 내에서 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앱은 19금 작품도 감상 가능.
5.1.5. 세계 만화 공모전
2014년 9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3개월간 제1회 레진코믹스 세계 만화 공모전을 개최했다.
해당 공모전에는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와콤, 엔씨소프트, 판타지오가 참여하는데 혜택도 파격적이고 응모 조건까지 파격적이다. 공모전 수상 금액이 대상(1명) 1억 원, 최우수(1명) 2천만 원, 우수(10명) 3백만 원이다.(총 수상자 12명) 단 상금 수상자는 레진코믹스에서 독점적으로 일정 기간 연재를 진행하는 것이 조건이며, 상세 조건은 별도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상금에 +한·일 동시 연재가 기본 혜택에 수상 되면 게임화 검토가 진행되고 영상화도 진행된다. 판타지오가 검토 및 진행을 추진한다고 한다.
응모조건은 성별, 나이, 직업, 데뷔 여부도 상관없이 프로도 참여 가능, 1인 복수 작품, 복수 장르가 가능하고 원고 형식도 자유이며 나이, 장르도 제한이 없다. 응모 작품 수도 무제한이다. 더불어 응모자(예정자 포함) 전원에게 만화, 삽화 제작 툴 'CLIP STUDIO PAINT EX' 3개월 체험판을 선물한다. 그냥 기간까지 보내면 모두 심사대상에 들어간다. 발표일은 2015년 1월 30일이다.
2015년 1월 30일에 발표가 됐다. 대상은 은송[4] 의 기도가 수상했다. 기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출판만화의 형태로 작성되었다.
최우수상은 김민소의 Delicious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13명. 한국인 10명에 일본인 2명, 중국인 1명이다.
1회 레진코믹스 세계 만화 공모전 작품 일람.
- 기도 (은송) # (대상) (한국어, 일본어, 영어)
- Delicious (김민소) # (은상) (한국어, 일본어, 영어)
- 아웃사이더 (카노우 아키라) # (우수상) (한국어, 일본어)
- 기찻길 여행자 (지엔스지에) # (우수상) (중국어)
- 나는 훔쳐본다 (앵무[5] ) # (우수상) (한국어)
- 아랫가슴 세리자와 씨 (세리자와 유키코) # (우수상) (한국어, 일본어)
- 건널목에서 만나요 (씽씽) # (우수상) (한국어)
- What Does the Fox Say?[6] (팀 가지) # (우수상) (한국어)
- 자해클럽 (소망) # (우수상) (한국어)
- 나쁜 아이들 (전수영) # (우수상) (한국어)
-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화로) # (우수상) (한국어)
- 꽃도사 (고용호 / 김문경) # (우수상) (한국어)
- 미지와의 조우 (인플 / 태엽) # (우수상) (한국어)
- 가비왕 (류두열) # (우수상) (한국어)
- 이별·리프 (장대현) # (우수상) (한국어)
5.2. 연재작
유료 연재분에 대한 스포일러 작성시 틀:스포일러/선 연재분를 사용하면 됩니다.
레진코믹스에서는 웹툰 유출의 허용 정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포스팅 기준을 지킨다면 문제 없다고 한다. 관련 문의글
1. 웹툰의 유출 의도가 안보이고, 관심 웹툰에 대해 공유 또는 홍보의 목적을 확실히 한다.
2. 1의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 한하여 유/무료 웹툰에 관계 없이 10컷 미만을 사용하여 블로그/트위터/페이스 북 등의 SNS에 공유가 가능하다.[7]
3. 출처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4. 줄거리 등을 유출할 경우, 유출이 만화의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여서는 안 된다.
5.2.1. 월요일
5.2.2. 화요일
5.2.3. 수요일
5.2.4. 목요일
5.2.5. 금요일
5.2.6. 토요일
5.2.7. 일요일
5.2.8. 열흘
5.2.9. 출판
- 레진코믹스/출판 참조.
5.2.10. 완결
- 레진코믹스/완결 참조.
5.3. 비판
5.3.1. 소통공간 부재
'''댓글 시스템이 없다.''' 이에 대해서는 작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편.
만화는 대중지향적인 매체로, 어떤 형태로든 독자와 소통해왔다. 인터넷이나 PC통신마저 없었던 시절에도 편집부는 독자와의 소통을 하려 많은 수단을 동원했다. 웹툰 시대에 와서는 메타 형식이 인터넷 게시판에 가깝게 되었다. 장단점을 떠나서 독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하지만 레진코믹스는 매우 폐쇄적인 구조로 독자와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기사에 따르면 만들 의향은 있는 것도 같은데 2020년 4월 현재까지도 소식이 없다. 레진코믹스 탈퇴사태를 통해 구설수에 오른 작가들이 독자들의 수준을 폄하하면서 댓글이나 별점제도에 대해 극렬히 반대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는데, 어쩌면 이런 작가들 스스로의 소통거부가 원인일 수도 있다.
이런 대중지향적인 매체라는 주장을 무시한다해도 문제가 있는 게 소비자로서의 권리라는 의견이 있다. 소비자가 제품을 산 후 리뷰를 남길 수도 없고, 사기 전에 리뷰를 참고할 수도 없다. 소비자로서는 제품의 특징을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인터넷이 없지만 가장 최근인 1990년대는 소비자로서의 권리가 사회 전체적으로 없던 시대인가?
레진소속의 많은 작가들이 소통공간 부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 다만 트위터라는 매체와 동인계의 친목질 특성상 자신에게 비판을 하는 독자는 지인들이 알아서 조리돌림을 하게되어 듣기 좋은것만 취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 트위터는 애초에 개개의 작품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개진란이 아니며, 작가가 듣기 좋은것과 불편한것이 동시에 들어오는 타 플랫폼의 피드백 창구와는 성질이 다른 일종의 팬클럽이기 때문에 독자들이 작가를 상대로 트위터를 통해 온전히 의견을 전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사실 이런 문제말고도 다른 문제가 있는데 그건 바로 '''지뢰작과 명작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것'''. 다른 웹툰이야 별점과 댓글 등으로 이 작품의 평가와 인기도를 어느 정도 평가할 수 있는데 레진은 그게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잘못 이상한게 걸리면 돈낭비+시간낭비라는 결과도 나올 수 있다. 이런 점도 비판점이다.[8]
어쨌든 레진코믹스는 독자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상태고, 별점 제도, 좋아요 등의 평가 시스템을 갖추려는 계획을 밝히지도 않았다. 그나마 확인할 수 있는 순위마저 '레진 측의 독자적 기준'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 놓아 조회수, 결제 금액이 이에 영향을 미치리라고 추측 정도밖에 할 수 없게 했다.
5.3.1.1. 긍정
오히려 장점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크다.
댓글이 아예 없는 쪽을 더 좋아하는 독자[9] 들도 많은데 상기한 이유와 더불어 일부 포털 사이트처럼 수준 낮은 댓글을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 댓글 기능이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작가가 실시간으로 달리는 댓글에 좌지우지되는 것을 막고[10] ,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함인 듯.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웹툰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는 만화책 시절부터 원래 댓글란 같은건 존재하지 않았다.[11] 약간의 불편함은 있을지언정 비판의 이유가 되기는 힘들다. 오히려 댓글란을 신경쓰다가 작품이 산으로 갈 가능성이 있어서 댓글을 차단해서 작가가 원하는대로만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별점 또한 마찬가지로, 실제로 별점을 채용하는 사이트들을 보면 정말 심각한 졸작[12] 이 아닌 다음에야 어지간하면 별점이 매우 높기에 작품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로서는 매우 부적합하다. 애초에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은 잠깐 보다 말고 꾸준히 보면서 별점을 주는 사람은 대게 그 작품의 팬들인 만큼 당연히 별점이 후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시스템으로 만화의 질을 평가한다? 당연히 어림도 없으며 의의 또한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른 웹툰사이트에서는, 실제로 재미있게 웹툰을 감상하고 나서, 수준낮은 댓글이나 같잖은 분란글을 읽으며 기분 잡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댓글란을 없애든지, 하다못해 '접기'기능을 도입해달라는 의견도 많다.
5.3.2. 소장문제
유료 결제의 메리트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 가이드 만화에서는 S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늘린다고 말했는데, 언제쯤 업데이트될지 기약조차 없다. 서재를 모두 채울 경우 특전을 준다든지 말이다.
구매를 해도 작품을 제대로 소장할 수 없는 점도 문제이다. 여타 E북이나 유료 만화 서비스와는 달리 레진코믹스의 작품들은 오직 인터넷이 연결되었을 때만 볼 수 있다. 이는 제대로 된 소장이라고 볼 수 없으며 다른 서비스업체와 비교하면 큰 약점이다. 동일한 상품을 레진코믹스와 다른 서비스업체에서 판다면 레진코믹스에서 살 이유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외전을 전부 무료로 푼 전례처럼 언제 갑자기 소장한 작품을 무료로 풀어 버리지 말라는 법이 없다.
'''내 서재''' 항목에서 작품의 정렬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적지 않은 불편사항으로 지목된다. 레진코믹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을 구매했을 독자에게 내 서재 안에서의 최신 작품 정렬 / 업데이트 작품 위로 올리기 같은 있을 법한 기능조차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
5.3.3. 새로운 계약서 관련 논란
레진코믹스가 '창작자 우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계약서가 바뀌었는데 그 내용 중에 미디어믹스 시 무조건 레진이 우선협상대상자, 해외 수출시 레진이 우선 판권 가짐등의 내용이 들어 있어 작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그렇게 강조했던 '최소 고료 200만원'은 기본고료가 아니라 레진이 제공하는 기본고료+독자들의 결제 수익이 200만원이 안 될 경우 레진에서 보조시켜주는 시스템이라 원래 200만원을 넘었다면 해당사항이 없는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
5.3.4. 무료 독자 비배려
레진코믹스 특성 상 다음 분량을 보기 위해 돈을 쓰는 유료 독자를 주 타켓을 삼고 있고 네이버 웹툰나 다음 웹툰 같이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료 독자들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레진코믹스는 웹툰이 결말을 맺으면 바로 초반부 내용을 제외하고 유료를 걸어버리는데 웹툰마다 다르긴 하지만 유료 버전으로 결말이 났으면 무료로 풀릴 기간을 주는 것 없이 그냥 유료화를 시켜버리는 경우가 있다. 시리즈로 연재할 계획이면 이런 경우가 거의 100% 라고 보면 된다. 2부 연재 하는 날을 맞춰서 무료 해제 기간을 늘리던가 언제 2부 연재 할 지 정확히 알 수 없으면 무료 해제 기간 없이 유료로 걸어버린다. 이게 레바툰 같은 옴니버스 일상물이면 그나마 나은데[13] 스토리 웹툰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결말을 보고 싶으면 안그래도 다른 대형 플랫폼보다 가격도 비싼데 유료로 결제해서 보는 수 밖에 없다. 또한 성인 웹툰과 일본 수입작 같은 경우에는 1화까지만 무료이고 그 이후로는 전부다 유료이기 때문에 무조건 볼 때 마다 드는게 돈이다.[14]
이럴 경우 독자들이 볼 수 있는 웹툰들의 폭이 굉장히 좁아지고 무료로 보기에는 명확하게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독자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결말을 보기 위해 돈을 주고 보거나 안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아니면 '''무단 스캔 사이트를 이용한다.''' 무단 스캔 사이트로 인한 피해가 네이버와 다음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레진코믹스가 큰 이유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선술 했듯 일부 무료 독자들은 언제 풀릴지 모르는 결말 내용을 보고 싶어 하는 충동적인 욕구로 인해 스캔 사이트에 접속 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다.[15] 아무리 운영 방식의 선택의 차이라고 해도 플랫폼의 인지도와 규모와는 다르게 과금에 크게 기대야 하는 운영 방식으로 인해 아무리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 본다고 하지만 무료로 보다 더이상 못보는 상태에서 욕구를 자극시키면 불법 사이트가 눈에 안 들어올 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이런 행동들은 저작권법 위반되는 행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과 레진코믹스가 함께 책임을 지고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이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레진코믹스가 주 이용 플랫폼이 아닌 독자들에게는 과금을 해도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으니 전연령 웹툰은 최소한으로 보고 성인 웹툰은 유명 작가가 아닌 이상 한 두편 보고 말고 일본 수입작은 그냥 정발된 것을 보게 되면서 어떻게 보면 운영 방식이 플랫폼 규모에 비해 비효율적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
5.3.5. 작가 부당 대우 논란
주된 내용은 작가의 건강 적신호 무시, 중국 진출시 지급되는 원고료 횡령, 작가에 대한 모함과 험담 등의 명예 훼손, 지각비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진코믹스 작가 부당 대우 논란 참고 바람
5.3.6. 선정적인 광고 문제
2020년 7월(정확하지 않음)부터 시작해서 '''탑툰, 봄툰, 투믹스과 함께 현재진행형이다.'''
이젠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해 광고를 내보내는데 매우 노골적이고 선정적이다.
대놓고 ''BL만화 보러가기"라고 하면서 남자 둘이 그것을 하려는 이미지가 대다수다.
일부 광고에선 무려 미친X라는 욕도 나왔다![16]
2020년 8월 말부터는 제목 불명의 웹툰[17] 에서 "여사친에게 그 행위를 들켰다?!"라는 문구와 함께 남녀가 알몸(?!)으로 있는 광고[18][19] 가 계속 나온다. 심하면 대놓고 "XX하고 싶었어"라고 나오기도 한다!
10월 중순 부터는 "왜이렇게 XX를 못하니?" 이런 식으로 사용자한테 성희롱을 하는 광고도 많다.
6. 웹소설
6.1. 개설과정
차단소동이 벌어진 바로 다음 날인 2015년 3월 26일, 웹소설 연재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담당자 채용 공고를 냈다.[20] 또한 21일 연재문의에 웹소설 부문이 추가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웹소설 계에도 대규모 변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레진에서 판매되고 있는 만화의 성향 및 수준, 그리고 네이버나 조아라 등 주요 소설 사이트의 전례를 볼 때 레진에서 연재할 소설들은 19금 로맨스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지극히 커 보인다. 그런데 현재 5월 초까지 요강대로 5천 자 혹은 챕터 하나의 원고를 보내본 사람 대부분은 답장이 안 왔다고 한다. 개중에 답장을 받은 한 아마추어 작가에 의하면 검토 후 부적격으로 반려되었다는 메일이 왔다고 하는데, 걸린 기간은 약 12일인데 시놉시스와 5만자의 원고를 보내어 평가받는 과정을 고려했을 때 대략 2주 내외의 내부 심사기간을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리저리 떠도는 이야기에 의하면 아크노벨이 제휴를 하기로 했고, BL/로맨스/라이트노벨 등의 작가들이 레진 연재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실제 연재가 시작된 후에 보니 정말이다.
6월까지만 해도 8월에는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그냥 기약 없이 밀렸고, 9월 들어가서도 여전히 감감무소식이었다. 다만 8월 말에 소설 담당 트위터가 생긴 것은 확인되었다#. 8월 27일자 마지막 멘션이 '''이제 원고 보러 가야지...ㅠ'''인 것을 보면 웹소설 담당자를 뽑기는 뽑았고, 제출된 원고에 묻혀서 살고 있는 모양이다.그리고 9월 8일부터 웹소설 란이 생기고 요일별/단행본 소설 서비스가 시작했다. 초기라 요일별 3~4개 작품밖에 없는 듯. 그런데 트위터 소개글이 ''''레진엔터테인먼트 라이트노벨 레이블 레진노벨입니다.'''''인 것을 보면 독자적으로 라노베를 출간할 생각인지도 모른다.
2015년 12월 26일부터는 녹턴 노벨즈 쪽 성인 웹소설도 본격적으로 들여올 생각인지 몇몇 작품 런칭을 시작했다.http://blog.naver.com/lezhincomics/220577867292
그런데 2017년 8월 24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것을 작가들에게도 갑자기 통보했다는 것.
2017년 9월 30일까지 모든 웹소설 서비스를 중지할 예정이다.
7. 레진노벨
런칭 기념 페이지
일본 라이트노벨을 번역출판하며 창간 기념으로 전자책 버전은 정가인 42코인에서 39코인으로 할인되며 종이책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북커버를 증정한다.
창간 작품은 버그게임 브레이커! 와 스텟 찍기! 이다. 그러나 현재 라이트노벨 소비자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 일단 작품부터가 그저 그런 작품들인 것 같다는 비판에 더해서 전자책의 창렬 가격[21] 으로 제대로 욕을 먹고 있다.
총판쪽 말로는 책 값도 혼자서 제일 비싼데다가(책 값이 7,500원 타사 7.000원 ) 다른 회사가 XX%(영업 비밀이라 못 밝힘 아마도 탑툰일듯?)에 공급하는데 혼자서 10% 올린 00%에 보급한다고 한다.
게다가 책을 공급하는 직원이 한 명이라서 혼자서 공급 못 한다고 몇몇 총판에 보급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현재는 레진이 소설쪽에서 손을 뗀 건지 아래 모든 소설이 서비스 종료된 상태이다.'''
7.1. 연재작품
괄호 속은 표시된 장르. 역시나 로맨스가 가장 많고 판타지가 일부 있다.
게재 첫 날 읽은 사람들의 평은 '''글은 네웹소보다 떨어지는데 일러스트는 좀 더 낫다'''고 한다. 네웹소에서 재계약에 실패한 작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주간연재뿐만 아니라 10일 주기 연재도 있다. '''뒤에 '''완)'''이 붙은 작품은 현재 완결된 작품'''이다. 2016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백합' 소설이 절반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어서 2017년 상반기에도 TOP5가 백합 소설로 점철이 되어 백합 소설 전문 플랫폼처럼 변해가고 있다.
7.1.1. 월요일
- 뮤즈와 새장에 잠들다 (백합/로맨스) #완)
- 무브미(Move me) (백합/로맨스) #완)
-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거야 (로맨스) #
- 그리고 그 후(액션/판타지) #
- 세상에 단 한 사람(백합/로맨스) #완)
- 이스케이프 (BL/성인) #
- 크랭키 걸즈 (라이트노벨/스포츠) #완)
- 은퇴용사는 잠들고 싶다! (라이트노벨/판타지) #
- 나쁜 상사 외전 <악의 씨앗> (로맨스) #
- 프린세스 킬러 (판타지/라이트노벨) #완)
- 야누스의 조련 (로맨스) #
- 사막에서 죽지 않는 법 (로맨스) #
- 진심 숨만 쉬며 살고 싶은데 (개그/판타지) #
- 메마른 가을 (로맨스) #완)
- 마이 러블리 피핑 톰 (성인/로맨스) #
7.1.2. 화요일
- 사랑은 환상!(성인/BL)
- 스토커(성인) #
- 악마는 신세를 입는다 (백합/로맨스) #완)
- 봄바람 (백합/로맨스) #완)
- 접속, 수갑, 토끼 (백합/성인/로맨스) #
- 쌍년과 나 (백합/로맨스) #
- 예쁘고 못된 내 여자친구 (백합/성인/로맨스) #
- 신의 게임의 신 (판타지/라이트노벨) #
- 황제의 자명고 (로맨스/판타지) #완)
- 마왕님은 동방의 곰처럼 세계를 정복한다 (개그) #
- 도시야월기담 (BL/판타지) #완)
- 싱글대디 (드라마) #완)
- 스피릿 소드 (판타지) #
- 악마를 지배하는 자 (판타지) #
- 과묵한 다운씨 (로맨스) #
- 두근두근 휘트니스 (로맨스) #
- 19근 소설과 에러 영화 (로맨스) #
- 비주얼+ (로맨스) #
7.1.3. 수요일
- 리바이어던 (백합/로맨스) #
- 금란지교 (백합/시대극) #
- 무브미(Move me) (백합/로맨스) #완)
- 조선에 핀 백합 (백합/성인/시대극) #완)
- 프린세스 킬러 (판타지/라이트노벨) #완)
- 퀘스터 (판타지) #
- 그녀가 그녀를 사로잡는 방법 (로맨스/라이트노벨/개그) #
- 은퇴용사는 잠들고 싶다! (라이트노벨/판타지) #
- 조선집사전 (시대극/라이트노벨) #완)
- 셜록 : 여왕폐하의 탐정 - 마일즈 경 살인사건 (미스터리/판타지) #완)
- 그녀들은 소꿉친구지, 그 이상은 곤란합니다! (라이트노벨/판타지) #
- 순정을 원해 (로맨스) #
- 쇼걸 (드라마/로맨스) #--
- 길라잡이 연대기 (판타지) #
- 유령신부 마리 (판타지/로맨스) #완)
- 그러나 해피엔딩 (개그/판타지) #
- 파워 오브 러브(판타지/액션) #
7.1.4. 목요일
- 봄바람 (백합/로맨스) #완)
- 첫사랑을 죽이는 법 (백합/로맨스) #
- 나의 비비 (백합/판타지) #완)
- 야누스의 조련 (로맨스) #
- 러브 앤 헤이트 (로맨스) #
- 이스케이프 (BL/성인) #완)
- 신의 게임의 신 (라이트노벨/판타지) #
- 꽃미남을 빌려드립니다 (로맨스) #완)
- 개는 전장에서 죽는다 (판타지) #
- 피어나는 달 (로맨스/판타지/시대극) #
- 악마를 지배하는 자 (판타지) #
- 진심 숨만 쉬며 살고 싶은데 (개그/판타지) #
- 스피릿 소드 (판타지) #
- 납치범과 피해자의 상관관계 (BL) #완)
- 마이 러블리 피핑 톰 (성인/로맨스) #
7.1.5. 금요일
- 쇼윈도 (백합/로맨스) #
- 하얀 봄 (백합/로맨스) #
- 접속, 수갑, 토끼 (백합/성인/로맨스) #
- 예쁘고 못된 내 여자친구 (백합/성인/로맨스) #
- 금란지교 (백합/시대극) #
- 나쁜 꽃 (백합/성인/로맨스) #
- 그리고 그 후(액션/판타지) #
-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거야 (로맨스) #
- 퀘스터 (판타지) #
- 황제의 자명고 (로맨스/판타지) #완)
- 공헌자 (판타지) #
- 도시야월기담 (BL/판타지) #완)
- 싱글대디 (드라마) #완)
- 메마른 가을 (로맨스) #완)
- 여친교주 가라사대 (판타지/개그) #완)
- 비주얼+ (로맨스) #
- 두근두근 휘트니스 (로맨스) #
- 19근 소설과 에러 영화 (로맨스) #
- 사막에서 죽지 않는 법 (로맨스) #
- 과묵한 다운씨 (로맨스) #완)
7.1.6. 토요일
- 스토커(성인) #
- 뮤즈와 새장에 잠들다 (백합/로맨스) #완)
- 첫사랑을 죽이는 법 (백합/로맨스) #
- 피어나 (백합/성인/로맨스) #
- 쌍년과 나 (백합/로맨스) #
- 조선에 핀 백합 (백합/성인/시대극) #완)
- 그녀들은 소꿉친구지, 그 이상은 곤란합니다! (라이트노벨/판타지) #
- 마왕님은 동방의 곰처럼 세계를 정복한다 (개그) #
- 셜록 : 여왕폐하의 탐정 - 마일즈 경 살인사건 (미스터리/판타지) #완)
- 꽃미남을 빌려드립니다 (로맨스) #완)
- 스피릿 소드 (판타지) #
- 악마를 지배하는 자 (판타지) #
- 순정을 원해 (로맨스) #
- 길라잡이 연대기 (판타지) #
- 피어나는 달 (로맨스/판타지/시대극) #
- 유령신부 마리 (판타지/로맨스) #완)
- 납치범과 피해자의 상관관계 (BL) #완)
7.1.7. 일요일
- 쇼윈도 (백합/로맨스) #
- 하얀 봄 (백합/로맨스) #
- 리바이어던 (백합/로맨스) #
- 퀘스터 (판타지) #
- 그녀가 그녀를 사로잡는 방법 (로맨스/라이트노벨/개그) #
- 러브 앤 헤이트 (로맨스) #
- 공헌자 (판타지) #
- 신의 게임의 신 (라이트노벨/판타지) #
- 조선집사전 (시대극/라이트노벨) #완)
- 쇼걸 (드라마/로맨스) #완)
- 개는 전장에서 죽는다 (판타지) #
- 여친교주 가라사대 (판타지/개그) #완)
- 공헌자 (판타지) #
- 그러나 해피엔딩 (개그/판타지) #
7.1.8. 단행본
- 뉴라이프 (판타지)
- 후아유 (판타지)
- 홀리엘리스 (로맨스)
8. 사건사고
레진코믹스/사건 및 사고 참조.
9. 관련 문서
[1] 사실 이들 광고 배너를 서비스하는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 것으로, 구글 애드센스의 길쭉한 배너를 단 사이트라면 어디든지 볼 수 있다.[2] 다만 4컷용사는 장기휴재의 영향도 존재한다.[3] 구글 플레이용 앱에선 19금 작품이 목록에 나오지 않았으나 어째선지 앱을 다운받을 때 성인인증을 해야했다. 2015년 6월 업데이트로 이는 해결한 상태[4] 본명은 진은송으로 1991년생이다. 경기예고를 졸업했고 2007년에 제8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이야기만화부문 동상으로 수상한 경력이 있다. 2015년 기준으로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대상을 받은 원고 <기도>도 일본어로 쓰였고 일본식 우종서로 작성했다. 레진코믹스 편집부에서 한국어로 번역.[5] 이후에 레진코믹스에서 초년의 맛을 연재했다.[6] 이름은 The Fox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7] 나무위키 또한 포함되는지는 정확시 명시되지 않았지만 블로그에서 가능하다면 나무위키에서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8] 이런 문제점의 최대 피해웹툰은 허세녀의 살신성인. 초반의 괜찮은 작화와 연출력에 비해 후반부는 통수만 주구장창 등장하고 스토리도 엉성하고 결말조차 흐지부지 끝나버렸고 독자들도 이에 대해 비판적이다.[9] 이쪽은 당연하게도 어떤 사람들이 유료로 미리 결제를 하고 봐서 또는 네이버 웹툰의 경우라면 베도시절 스토리를 다 봐둬서 뒷내용을 스포일러 하는 테러하는 사람들과 갖은 광고 리플, 자신의 생각을 늘어놓는 추리글, 몇몇 캐릭터에 대한 빠심을 늘어놓는 글, 자신이 보는 작품에 대한 비판, 비난과 답없는 무한실드로 인해 벌어지는 키보드 전쟁 등 이유는 많다.[10] 만화가 이현세는 본인의 저서인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데스노트 작가인 오바 츠구미역시 바쿠만을 통해서 팬레터 같은 팬들의 입김에 신경쓰다 보면 오히려 작품의 재미를 헤칠 수 있다고 말했다.[11] 다만, 편집부로의 우편이나 전화를 이용해서 독자의견을 받았다. 요즘 시대라면 작가나 편집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할 듯.[12] 대표적으로 임총의 공감.jpg 같은 것.[13] 문제는 레바툰도 어느 순간부터 2편 이상의 에피소드 같은 경우 1편만 빼고 나머지는 유료로 걸게 되었다.[14] 단, 일본 수입 만화 같은 경우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유료인 점은 있지만 그 쪽은 단행본, 이 쪽은 화별이고 그리고 '''가격을 따지면 어디가 더 유리한 지 알거다.'''[15] 일본 만화 스캔 사이트의 수요가 큰 원인 중 하나인 공식 정발과 불법 업로드 속도의 차이 라는 문제와 비슷하다.[16] 과거에도 광고를 내보낸 적이 있는데 해당 광고에서는 심한 욕인 "X같은"이 나왔다.[17] 제목은 '이게 무슨 일이 야'이며, 광고 주소를 따라갈 경우 큼지막하게 써있음에도 그게 제목인지 모를 수 있다.[18] 여자는 화내는 모습이고, 남자는 혼이 나간(...)모습이다.[19] 실제 웹툰에서는 옷을 입고 있다.[20] 3월 13일 자 레바툰을 통해서 소설 사업에 나서겠다는 계획이 미리 공개되기는 했으나 그게 주 내용이 아니어서인지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21] 할인 가격인 39코인도 소량 구매시 7200원, 대량 구매 시 6350원으로 종이책보다 오히려 비싸거나 별 차이 없는 가격인지라 종이와 물류 비용이 없는 전자책인 만큼 크게 싸져야 되지 않느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