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과 광복군 그리고 국군
지금까진 해방 이후 전쟁사 연구에 중점.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독립군 역사 연구 시작
독립군은 1919년 전후 각지의 무장단체. 이 책 통해 국군 역사로서 공식 인정돼
국방부가 공식 간행물을 통해 독립군과 광복군을 우리 국군의 뿌리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독립군과 광복군 그리고 국군』 책자를 발간하여 일선 병영은 물론 각군 교육기관과 언론, 대학과 지자체 등에 배포했습니다. 기존 공식 간행물인 『국군50년사』(1998) 등에서 국군의 뿌리를 1946년 1월 15일 창설된 조선경비대로 봤던 것을 수정해 새롭게 재조명한 것입니다.
1. 개요
국방부 공식적으로 발간한 전쟁사 연구서이자 국방부의 공식견해.
이 도서 이후 한국 광복군을 포함해 독립군은 국군의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 발간배경과 성격
발간배경은 민주혁명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 국방부의 업무보고 중 "독립군을 우리 국군의 역사에 정식으로 편입하는 것을 검토하라"는 지시로 편찬이 시작되었으며 이 성적으로 국방부 측에선 의병과 한국 광복군은 국군의 역사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제까지 독립군의 역사가 국군의 역사로 편입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이상한 일, 그 전까지는 해방 이후 조선경비대부터를 국군의 역사로 보고 의병, 독립군의 존재는 인정하지 않았었다가, 야당 지지성향 어용시민단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정식으로 편입했다.[1]
3. 집필자와 검수자
- 집필: 백기인, 심헌용
- 자문/감수: 김용달, 한시준, 박환, 장세윤, 황민호
4. 무료공개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서 연구서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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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 야당성향의 어용 시민단체 및 댓글 공작단은 독립군 중 약산 김원봉 등 좌파 성향의 단체도 있었던 것을 확장해 독립군들이 빨갱이들이라며 국군 역사의 편입에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