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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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진화 임무
3. 성능
4. 기타


1. 개요


Noxious(녹시우스).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하는 울트라리스크의 변종.

2. 진화 임무


자치령의 화합물. 흥미로움. 과학자들 군단을 진압하려다 우연히 강력한 독성 물질을 탄생시킴. 비저그 개체에 치명적. 독성 변종. 이 독성 물질과 영구히 결합하여, 유독 가스 형태로 방출. 독성 물질을 모아 갑피의 구멍으로 살포 가능.

  • 특징: 적에게 피격당하면 독가스를 뿜어내 주변 지상 유닛에게 초당 5의 피해를 주며 10초마다 주변에 20의 피해를 주는 공격을 할 수 있다.

클라인: 이 시설에 있는 저그를 싹쓸어버려, 당장! / 저 실험체들을 막지 못하면 '''황제께서 너희의 목을 칠 것이다!''' /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쏴버려!

해병: '''으악! 뜨거워!'''

해병: '''군 생활 완전 꼬였네!'''

실험 장소는 자치령 외계 연구 시설 메티스.

3. 성능


자치령의 실험실에서 탈출한 울트라리스크가 실험실에 보관되어 있던 유독성 물질에 노출되어 그것이 울트라리스크의 유전자와 결합해 탄생한 진화 형태.
맹독을 뿜어낸다는 점에서 방사선 물질이 걸린 울트라리스크와 유사한 컨셉이다. 방사선 물질과는 달리 독성 변종의 독은 독성 본인과 아군에게는 전혀 해가 없으며 생체 뿐만 아니라 기계에도 피해를 준다. 패시브는 초당 5의 피해밖에 없으나 자동 시전 액티브로 10초마다 한번씩 20의 피해가 들어가며 해병같은 잡졸은 닿기만 해도 살살 녹아내린다.
고난이도에서는 부활 기능을 갖춰 오래 싸우는 토라스크 변종이 더 좋으나 어차피 코랄 임무 두 곳에서밖에 쓸 수 없는지라 짧고 굵게 갈 거면 이쪽을 택해도 된다. 적의 방비가 강할 경우에도 잠복 돌진으로 튀어나와 기절 + 맹독 폭풍 콤보로 개판을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다만 울트라리스크의 변이 중 군주 칼날을 선택하기만 하면 잔챙이를 쓸어버리는데는 충분하며 울트라리스크가 진화임무를 할 때쯤이면 케리건은 만랩일테니 케리건 기술만으로도 어지간한 공세는 손쉽게 정리가 된다. 어려움까지는 생존성은 문제가 없으니 조금이라도 빨리 끝낸다는 생각으로 쓰면 되지만 아주 어려움은 두 배의 체력과 일시적인 어그로 리셋 기능을 가진 토라스크의 기대 딜량이 독성 변종보다 더 높다. 자신의 주력딜러와 탱커 역할에 따라 변종을 선택한다면 토라스크를 쓰는게 낫다는 의견이 대부분. 무리군주 변종도 캠페인 내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환경 문제와 대체 유닛의 존재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걸 생각해보자.

4. 기타


3.17 패치로 히드라리스크 스킨인 "독성 히드라리스크"가 추가되었다. 스킨 설명상 독성 울트라리스크의 유전자를 활용하여 만들었으며 당연히 스킨일 뿐이라 능력치 변경은 없다. #
협동전에서는 송장벌레 변종 바퀴와 더불어 아직 채용한 저그 사령관이 없는 진화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