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image]
'''독일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Germany Women's National Volleyball Team'''
'''FIVB 코드'''
'''GER'''
'''운영주체'''
독일배구협회
'''연맹'''
[image]유럽 배구 연맹 (CEV)
'''감독'''
[image] 펠릭스 코슬로스키 (Felix Koslowski)
'''주요 선수'''
루이사 리프만 (Louisa Lipp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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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별 성적 보기 ]
'''세계대회'''
'''올림픽'''
'''[출전]''' 8회
'''[최고]''' 은메달 (1980)[A]
'''월드컵'''
'''[출전]''' 3회
'''[최고]''' 5위 (1989)[A]
'''월드그랑프리'''
'''[출전]''' 18회
'''[최고]''' 동메달 (2002, 2009)
'''네이션스리그'''
'''[출전]''' 2회
'''[최고]''' 10위 (2019)
'''대륙대회'''
'''유럽 챔피언쉽'''
'''[출전]''' 25회
'''[최고]''' 금메달 (1983, 1987)

'''FIVB 랭킹'''
'''12위 / 240점'''
(2021년 1월 19일 기준 / #)
웹사이트
1. 개요
2. 역대 성적
3. 역대 감독
4. 주요 선수
5. 여담


1. 개요


[image]
독일의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다.
세계무대에서의 성적은 그저 그런 수준으로, 세계랭킹 12위 정도면 잘하는 편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배구는 축구에 비해 국제적으로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며, 여자부의 경우 특히 옛날에 비해 관심이 많이 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많은지라 실질적으로는 20위 정도만 되어도 중하위권 취급을 받는 게 현실이다. 단적으로 FIVB 랭킹 순위를 보면 2021년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 승격한 18위의 캐나다를 빼면 16위 이하의 팀들은 모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 들지 못한 팀이다.
올림픽에서는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동독이 거둔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월드그랑프리를 대신해 2018년부터 신설된 FIVB 네이션스리그에서는 핵심팀인 12개국[1] 중 하나에 포함되어서 2024년까지는 강등 걱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회 성적과 관계없이 매년 참가를 보장받는다. 단, 도전팀인 4개국[2] 중 한 팀이 대회 최하위를 기록할 경우 해당 국가는 챌린저컵으로 강등되며[3], 챌린저컵 우승팀이 다음 대회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 도전팀 자격으로 승격한다.

2. 역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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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올림픽에서 동독 대표팀이 은메달을 1회 획득한 것이 최고 성적이며, 이희완 감독은 독일 대표팀 시절 2000년과 2004년 독일을 올림픽 본선에 진출시킨 경험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희완 감독이 물러난 이후 독일 여자배구 대표팀은 2004년을 끝으로 아직까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2017 월드그랑프리에서는 한국과 맞붙었다. 독일은 김연경의 한국을 상대로 2세트를 앞서는 등 선전했지만, 후반 뒷심 부족으로 한국에게 연달아 세트를 내주면서 리버스 스윕을 허용, 2대 3으로 대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2018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수원에서 열린 2주차 경기에서 홈팀 한국을 상대로 1세트를 먼저 가져갔지만 2세트부터 내리 역전을 허용하면서 1대 3으로 패배했다. 해당 대회에서 독일은 16개국 중 11위를 기록했다.
2019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미국 링컨에서 열린 3주차 경기에서는 난적 브라질에 3대 2 승리를 거둔 다음 홈팀 미국에는 0대 3으로 완패했지만, 김연경이 출장한 한국을 상대로는 3대 0 완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나마 1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이 승리는 2012 그랑프리 이후 7년 만에 거둔 승리이다.
브라질전 미국전 한국전
2020 도쿄 올림픽 세계예선에서는 B조에 편성되었는데 하필이면 디펜딩 챔피언 중국에 강호 터키[4], 그리고 체코와 같이 묶여버리면서 제대로 가시밭길이 확정되고 말았다. 무조건 조 1위를 해야만 올림픽 본선에 직행할 수 있고 최종예선에서는 각 대륙 1위팀이 본선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5] 독일 입장에서는 하다못해 터키가 1위를 해야만 유럽 최종예선에서 그나마 가능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면 중국이 아시아 최종예선에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더더욱 골치 아픈 상황이 생겨버리게 된다(...). 결국 중국과 터키에 각각 1대 3으로 발리고, 그래도 체코전에서 3대 0으로 완승하면서 마무리라도 잘 짓긴 했으나, 중국과 터키의 최종전에서는 하필 홈팀이 중국인지라 터키가 0대 3으로 완패하면서 최종예선에서 터키와 벼랑 끝 승부를 펼쳐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유럽 최종예선에서는 조별예선에서 터키에 3대 1로 승리하고 3전 전승, 4강에서 만난 홈팀 네덜란드에 3대 0으로 완승해서 결승까지 오르는 등 분전했으나 결승에서 다시 만난 터키를 상대로 0대 3으로 패하면서 한 끗 차이로 아쉽게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하였다.

3. 역대 감독


  • 이희완 : 1999~2006
  • 지오반니 귀데티 : 2006~2015
  • 루시아노 페둘라 : 2015
  • 펠릭스 코슬로스키 : 2015~

4. 주요 선수


  • 루이사 리프만 (Louisa Lippmann)
  • 한나 오트만 (Hanna Orthmann)

5. 여담


  • 독일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펠릭스 코슬로스키(1984~) 감독은 독일 여자배구 리그의 프로팀인 슈베린의 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 독일 대표팀의 에이스인 루이사 리프만은 미녀 선수로 주목받고 있기도 한다. #
  • 우리나라의 이희완 감독이 독일 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던 경력이 있다. #
  • 2014 그랑프리 때 독일 여자배구 대표팀이 경기도 화성의 공원 농구 코트에서 연습을 하기도 했다. 사실은 조직위가 입국 다음날부터 훈련장을 제공하기로 했는데 독일 대표팀은 입국 당일부터 연습을 하겠다면서 공원 농구 코트까지 나가서 연습을 하게 된 거라고. #
[1] 대한민국,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터키, 브라질, 이탈리아, 세르비아, 네덜란드, 러시아, 태국[2] 폴란드, 벨기에, 도미니카 공화국, 캐나다[3] 아르헨티나(2018)와 불가리아(2019)는 대회 최하위를 기록했기에 다음 시즌 챌린저컵으로 강등[4] 터키 대표팀을 맡은 지오반니 귀데티는 2006년부터 9년 동안 독일 여자 대표팀 감독을 맡은 적이 있었다. 따라서 독일의 전력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기도 하다.[5] 개최국+세계예선 각 조 1위팀 6개국+최종예선 각 대륙(유럽, 북중미,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1위팀 5개국=총 12개국이 올림픽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