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의 꿈으로 안녕히

 

1. 개요
2. 상세
2.1. 네모박스 종류
3. 진실


1. 개요


'''링크는 사용자에 따라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한 상태입니다.'''
イルカの夢でさようなら
일본의 공포 사이트.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될 검색어에 등재되었다.

2. 상세


[image]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의 소녀가 " 날 죽이고 나서 앞으로 진행해 " 라고 말한다.
소녀를 누를 때마다 소녀의 몸이 일그러지며 비명 소리가 들린다. 이상한 음악이 흐르고, 시체의 흔적이 커졌다가, 다시 누르면 서서히 소생된다. 효과음은 죽어갈 때의 소리와 같다.
[image]
소녀가 다시 살아나고서 한 번 더 누르면 여러 개의 네모가 움직이는데 전부 누를 수 있다.

2.1. 네모박스 종류


  • 첫번째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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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사진이 나타나며 "안녕하세요. 이 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미즈키입니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 두번째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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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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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내 이름은 사리나야. 지금부터 내 친구를 소개할게♡ "

" 방귀를 뀌다니 최악이야! 너따윈 내 친구가 아니야! " *씩 씩*[1]

'''끝'''

이러한 이상한 내용의 만화다.
현재 이 만화는 아예 삭제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다.
  • 세번째 네모
첫 화면에서 죽은 소녀의 얼굴이 나타난다. 개인에 따라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기에 사진은 공개하지 않는다.
그 얼굴을 누르면 혀로 무언가를 핥는 듯한 효과음과 함께 소녀의 눈과 입이 크게 벌어져 기형적으로 움직인다.[2]

  • 네번째 네모
눈이 아픈데다가 광과민성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 다섯번째 네모
[image]
여러 음악 파일 링크가 걸려있다. 누르면 음악이 나온다.
  • 여섯번째 네모
여러 풍경 사진이 지나간다.
  • 일곱번째 네모
튤립으로 추정되는 붉은색 꽂 그림이 있는 페이지다. 이상한 BGM이 나온다.
  • 여덟번째 네모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아즈마 류코[3]의 개인 사이트로 이동한다.[4]
  • 아홉번째 네모
'ATOLSマカロンスタジオ'라는 사이트가 나온다. 제작자의 사이트이다.
  • 열번째 네모
일러스트레이터인 메가의 개인 사이트로 이동한다.

3. 진실


이 사이트는 현재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ATOLS가 10대 시절에 HTML을 연습하고자 만든 사이트이다. 본인도 어째서 아직까지 공포 사이트로 여겨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사실 나머지는 그렇다 쳐도[5] 세번째 네모의 기괴함은 설명하기 힘들다.[6] HTML을 연습한다고 하더라도 세번째 네모는 상당히 기괴한데 어째서 이런 걸 만들었는지는 불명.ATOLS의 픽시브 부스에 가보면 해당 사이트 소녀 일러스트의 망가진 얼굴이 인쇄되어 있는 티셔츠를 볼 수 있다.
2016년 여름 코미케에 본 사이트의 세계관을 테마로 한 37곡을 담은 '돌고래의 꿈으로 안녕히CD'가 현장판매 한정으로 출품되었다. 앞으로도 라이브나 행사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9년에 유튜브 계정이 생겼다.
https://youtu.be/_lnDQYfPqG8
[1] 사진 속 번역자는 プンプン을 방귀 소리인 '뿡뿡'으로 보았으나, 이는 방귀 소리보다 '화가 난 모습'을 표현하는 의태어 プンプン으로 보는 것이 맞다. 일본어에서 プンプン을 방귀 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로는 사용하지 않는다.[2] 더 자세히 묘사하자면, 소녀가 확대되어 나오다 갑작스럽게 소리가 나오며, 소녀의 눈이 검어지고 이내 붉게 변한다. 입은 크게 벌어져 비정상적으로 움직인다. 이 세번째 네모는 낚시로도 쓰인다.[3] 현재 소년점프에서 '철완 아담'이라는 만화를 연재중에 있으며, 일본 내 극우주의 인사중 한 명이다.[4] 현재 사이트 폐쇄.[5] 두번째 네모의 기괴함은 그저 부족한 그림 실력으로 나왔을 수도 있으나, 만화의 내용 자체는 개그다.[6] 검은색 입을 쫙 벌리고 눈에는 검은자가 없으며 피눈물이 고여 있으며 점차 움직이기도 한다.